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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9호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안전관리자 수급 및 중소기업 지원 현황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19호 (2024.10.11) Ⅰ. 이 슈 (노동)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안전관리자 수급 및 중소기업 지원 현황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자동차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금융)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비교 시작 예정 (노동) 10월 7일부터 2주간,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접수 (산업) 정부, ‘넷제로 챌린지X’로 탄소중립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추진 (금융) 청약통장 금리·소득공제 납입 한도 상향, 상품 전환 등 혜택 확대 (보건) ‘나의건강기록’ 앱, 14세 미만 자녀 건강기록 등 추가 서비스 확대 (복지) 복지부, 임신·출산을 위한 건강보험 지원 강화 (산업) 정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3년간 10조 원 투입 (경제)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제 전용 모바일 앱 ‘카본페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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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교육 제도 현황
중국은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교육 시스템의 전반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음. 1986년 4월 제정된 의무교육법( 育法)을 통해 9년 동안 초·중등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개혁을 추진함. 특히 정부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교육 규제를 강화하여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 중국의 학제는 크게 의무교육, 고등교육, 그리고 직업교육으로 나눌 수 있음. 중국은 기본적으로 9년의 의무교육을 제공하며, 학비를 면제하고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함. ▣ 초·중·고 교육 중국의 의무교육은 초등학교(소학, 小 )부터 중학교(초중, 初中)까지 9년 동안 이루어짐. 중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제는 일반적으로 6년, 3년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5년, 4년으로 운영하기도 함. - 상하이시, 베이징시 일부 학교, 산둥성(웨이하이(威海), 옌타이(烟台), 타이안(泰安), 쯔보(淄博) 등), 헤이룽장성(하얼빈(哈 ), 다칭(大 ), 쑤이화( 化), 지시( 西), 치타이허(七台河)) 등은 5·4 학제를 운영 중임. 초등학교 과정은 6~7세 어린이가 입학하여 기초적인 읽기, 쓰기, 수학, 사회, 과학 등 기본 과목을 배우고, 중학교는 학문적인 깊이가 더해짐. 일반계 고등학교(고중, 高中) 과정은 3년으로 문·이과로 등의 선택 과목으로 나뉘며, 자신의 진로에 맞게 학습 과정을 선택할 수 있음. 또한 대학 입시인 가오카오(高考)를 준비하고, 이를 통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음. - 고등학교 교육의 필수 과목은 언어, 수학, 외국어이며, 문과는 사상정치, 역사, 지리, 이과는 물리, 화학, 생물 과목을 공부하게 됨. - 2021년 9월 중국의 장시성과 안후이성은 가오카오에서 문·이과를 통합하였음. 중국의 고등학교는 일반계 외에 직업 고등학교도 있음. 직업 고등학교는 3년 과정으로 실습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며,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산업계와의 연계를 지원함. 중국 정부는 교육의 지역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농촌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음. ▣ 대학·대학원 중국의 고등교육은 크게 대학과 대학원 과정으로 나뉨. 대학은 일반적으로 4년 과정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음. 석사 과정은 2~3년, 박사 과정은 3~5년으로 운영됨. 중국은 베이징대, 칭화대 등 세계엔 명문 대학들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제 교육 협력과 유학생 유치를 통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출처> 1. 百度百科(https://baike.baidu.com/) 2. 중국국가통계국 홈페이지(https://data.stats.gov.cn/)[사회] 중국 교육 제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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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년 중국 초・중・고 교육 현황
중국 정부는 교육 강국 건설을 목표로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시행 2024년 3월 1일 중국 교육부는 「2023년 중국의 교육사업 발전 기본 현황(2023年全 育事 展基本情 )」을 발표함. 2023년 전국 각급 학교는 49만 8,300개로 전년 대비 2만 200개 감소했으며, 전체 학생 수는 2억 9,1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1만 2,600명 감소했음. 전임교원은 1,891만 7,800명으로 전년 대비 11만 4,200명 증가했음. ▣ 유치원 2023년 중국의 유치원 입학률이 91.1%로 전년 대비 1.4%p 증가하여 14차 5개년 계획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음. 전국에는 총 27만 4,400개의 유치원이 있으며, 그중 보혜성 국공립 유치원, 단체 혹은 직장에서 개설하는 공립성격을 가진 유치원, 보혜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유치원을 일컬음. 보혜성 유치원은 일반적으로 유치원의 안전, 환경 배치, 실외장소, 시설설비, 경비투자, 운영규모 등을 중시하며 시교육부위원회에서 지정한 운영규정 중 기본 수준 기준이상 준수해야 함.(출처: 육아정책연구소) 유치원은 23만 6,400개로 전국 유치원의 86.16%를 차지하여 전년 대비 1.2%p 증가했음. - 원아 수는 4,092만 9,800명으로 그중 포용적 유치원의 원아는 3,717만 100명으로 전국 원아의 90.81%를 차지하여 전년 대비 1.26%p 증가했음. - 유치원 전임교원 수는 307만 3,700명으로 학생 비율은 13.32:1로 전년도에 비해 개선되었으며, 전임교원 중 전문대졸 이상 학력의 비율은 92.74%로 전년 대비 2.44%p 증가했음. ▣ 초등학교 중국의 일반 초등학교는 14만 3,500개교이며, 초등학생 수는 1억 8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03만 9,700명(0.97%) 증가했고, 2023년 입학생은 1,877만 8,800명으로 전년 대비 176만 5,000명(10.37%) 증가했음. - 중국 초등교육 전임교원은 665만 6,300명으로 전년 대비 26,800명 증가했으며 전임교원의 학력 합격률은 99.99%, 학사 이상 전임교원의 비율은 78.03%로 전년 대비 3.5%p 증가했음. ▣ 중학교 중학교는 전국적으로 5만 2,300개교로 전국 중학교 재학생은 5,243만 6,900명으로 전년 대비 123만 1,000명(2.4%) 증가했으며, 2023년 입학생 수는 1,754만 6,300명으로 전년 대비 23만 2,500명(1.34%) 증가했음. - 중학교 전임교원은 408만 3,100명으로 전년 대비 57,900명 증가, 전임교원의 학사 이상 비율은 93.09%로 전년 대비 1.38%p 증가했음. ▣ 고등학교 2023년 중국 일반계 고등학교는 전년 대비 355개교 증가한 1만 5,400개교이며, 재학생 수는 2,803만 6,300명으로 전년 대비 89만 7,500명(3.31%) 증가했고, 2023년 입학생 수는 967.8만 명임. - 일반계 고등학교의 전임교원은 221만 4,800명으로 전년 대비 8만 1,600명 증가했으며, 교사 비율은 12.66:1로 지속해서 개선됐음. 전임교원 중 석박사 학력 비율은 14.01%로 전년 대비 0.93%p 증가했음. 중등 직업교육기관은 총 7,085개교이며, 재학생은 1,298만 4,600명임. <출처: “2023年全 育事 展基本情 ” 育部.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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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년 중국 대학 진학률
2023년 중국의 대학 진학률은 60.2%로 전년 대비 0.6%p 높아짐. - 2015년 중국의 대학 진학률은 40%을 기록하고 꾸준히 증가하였음. 2021년 14차 5개년 계획에서 대학 진학률 목표치를 60%로 설정하였고, 이를 조기 달성함. 중국에는 총 3,074개의 대학교가 있으며 전년 대비 61개가 증가함. - 그중 일반 학부 대학은 1,242개, 학부급 직업학교는 33개, 전문학교 1,547개, 성인 대학은 252개에 달하고, 대학원 양성 연구기관은 223개가 있음. 중국의 대학 총 재학생 수는 4,763만 1,900명으로 전년 대비 108.1만 명 증가했음. 2023년 학부 모집생은 1,042만 2,200명이며, 그중 일반 학부 모집생은 478만 명, 학부급 직업학교 모집생은 8만 9,900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2.73%, 17.82% 증가했음. - 전문학교와 성인대학의 모집인원은 각각 555만 명, 445.5만 명임. 사이버대학 재학생 수는 739만 9,700명, 2023년 모집생은 163만 4,200명임. 2023년 중국의 대학원 재학생은 388만 2,900명으로 전년 대비 6.28% 증가했으며, 그중 박사생은 61만 2,500명, 석사생은 327만 500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14%, 5.59% 증가했음. - 모집인원은 박사생 15.3만 명, 석사생은 114.8만 명임. 중국 대학의 전임교원은 207만 4,900명으로 일반 학부 대학 134만 5,500명, 학부급 직업학교 3만 800명, 전문학교 68만 4,600명, 성인대학 1만 4,100명으로 집계됨. 일반 학부와 학부급 직업학교 교원의 석사 이상 학위 비율은 79.14%로 전년 대비 0.6%p 증가했고, 교원과 학생 비율은 17.98:1로 개선되었음. 2023년 중국의 사립 교육기관은 16만 7,200개소로 전체 학교의 33.54%에 달함. - 재학생은 4,939만 5,300명으로 전체 학생 수의 16.96%임. 사립 유치원 14만 9,500개, 원생 1,791만 6,200명 사립 의무교육(초중등) 학교 1만 100개, 재학생 1,221만 9,900명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4,567개, 재학생 547만 7,600명 사립 대학 789개 중 일반 학부 대학 391개, 학부급 직업학교 22개, 전문학교 374개, 성인대학 2개, 학부 대학 재학생 994만 3,800명 <출처: “2023年全 育事 展基本情 ” 育部.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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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년 중국 사교육 시장의 변화
중국은 2021년 7월 24일 「의무교육 단계 학생의 숙제 부담과 교외 학습 부담경감에 대한 의견( 于 一步 育 段 生作 和校外培 的意 )」을 통해 공교육 수준을 제고하고, 사교육(온·오프라인) 규범화를 위한 조치를 시행하면 사실상의 사교육 규제를 단행하였음. 중국의 사교육 규제 정책으로 수학, 과학, 영어 등 학과 관련은 제한되었으나 예체능, 컴퓨터 코딩, 논술 등 교양 관련 사교육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중옌푸화산업연구원(中 普 究院)은 2024년 3월 「2024~2029년 중국 사교육산업사슬의 수급배치와 투자유치 발전 전략에 관한 심층 연구 보고서(中 育培 供需布局 招商 展策略深度 究 告)」를 발표함.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중국 교육시장 규모는 5,000억 위안 이상으로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음. 그중 사교육 시장 규모는 2,000억 위안으로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함. - 사교육 시장 증가의 주요 원인은 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와 사교육기관의 수준 향상을 꼽음. 중국 사교육 시장은 유아 교육, K12 교육, 유학 시험 대비, 직업교육, 평생교육 등으로 세분화함. - K12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12년 교육 과정을 의미하며, 사교육 규제 정책의 대상이 되는 시장임.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 K12 사교육 시장은 개인 맞춤형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코로나19 발생 이후 온라인 교육 플랫폼 확산이 본격화됨. - 과학기술의 발전은 교육산업에 혁신을 불러일으킴. 온라인 교육 플랫폼뿐만 아니라 스마트 학습 시스템, 가상현실을 활용한 교육 등 서비스가 출시됨. - 특히,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은 학생의 학습 속도와 유형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효율과 흥미를 높이는 등 교육 방식을 다양화함. -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확산으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교재와 강의 멘토링 등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누릴 수 있고, 도시와 농촌 간 교육 격차도 점차 해소되는 순기능이 존재함. 부모들은 자녀의 전체적인 능력 개발을 위해 예술, 체육, 프로그래밍 등 비학과 분야와 함께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리더십 등 역량향상 교육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 중국 사교육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으나, 정부의 규제 정책과 이에 따라 신생 기업의 진입 어려움, 시장 내 경쟁 심화 등의 과제가 있음. <출처: “2024年 育培 行 展 、 格局及 展 前景分析” 雪球.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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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저출산 현황과 정책 대응
중국은 전 세계적인 저출산 문화의 확산과 저경제 시대로의 진입이라는 어려운 사회환경 속에서 출산율을 반전시켜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음. - 중국 정부는 저출산 문제는 곧 인구 우위 전략의 쇠퇴라는 점을 인식하며, 저출산으로 인한 글로벌 경쟁력 하락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 중국은 저출산 대응 정책의 순차적인 변화를 통해 다양한 제도와 서비스를 도입하며 출산 지원 정책을 최적화하고 있음. - 2013년 ‘단독 두 자녀’정책, 2016년 ‘전면적 두 자녀’ 정책 이후 2021년부터 ‘전면적 세 자녀’ 정책 실시중 - 경제적 지원, 시간 지원,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국의 저출산 대책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동시에 많은 정책 과제를 안고 있음. - 지역별 지원 정책 수준이 다르고, 제도의 실질적인 작동에 어려움이 있음. - 낮은 제도 실행률, 시설 인프라 부족, 낮은 서비스 수준, 부족한 서비스 공급 등 저출산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생각할 때 질적인 측면에서의 정책 보완이 지속적으로 요구됨. <목 차> 1. 중국의 저출산 현황 2. 중국의 저출산 영향요인 3. 중국의 저출산 대응 정책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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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8호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인천의 산업정책 과제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18호 (2024.09.27) Ⅰ. 이 슈 (산업)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다른 인천의 산업정책 과제 Ⅱ. 주요 산업 현황 (서비스) 서비스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수출입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교육) 영유아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 확대 운영 예정 (주거) 정부, 이달 중 3기 신도시 최초 공공주택 분양 시작 (경제) 국민연금 보험료율 단계적 인상하는 ‘연금개혁 추진계획’ 심의·확정 (교통) 국토부,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 발표 (경제) 시장변화를 충실하게 반영하도록 공시가격 산정 체계 개선 (교육) 전국 36개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에서 연중 상시 디지털 교육 제공 (산업) 정부, mRNA 백신주권 확보를 위한 지원 추진 (금융) 오는 10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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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경제 2024년 9월호
Ⅰ. 지역경제 주요 생산 품목의 활발한 수출 활동과 노동시장 개선 등으로 경기 회복이 기대되나, 내수 경기의 부진으로 경기회복이 다소 지연 (기업경기) 주요 품목 중심으로 개선되었던 생산 추세의 조정과 내수 부진으로 경기 개선 지연 (투 자) 운송장비 급성장으로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율을 기록, 건축부문 감소세가 이어져 건설투자 부진 지속 (수 출 입) 반도체, 농약 및 의약품 등 주요 수출품 중심의 수출 성장으로 경기회복 흐름 유지 (기업금융) 대기업 대출 감소와 중소기업 대출의 증가 폭 축소로 기업대출 상승추세가 둔화 (고 용) 임금근로자 중심의 고용률 증가, 실업률 감소로 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동시장이 개선 Ⅱ. 시민경제 소비 및 지출 확대, 물가지수 증가율 둔화, 부동산 시장이 개선 등 경제회복의 움직임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 시민경제 부문별 소폭 회복세 (소 비) 인천시의 다수 업종에서 카드매출 확대, 카드지출 증가 등으로 품목별 인천소비지수 상승 (물 가) 상품가격 하락과 내수 부진으로 공급 및 수요의 가격 상승이 약화되어 물가상승률 둔화 (가계금융) 신규대출 건수는 증가하였으나 1인당 약정액이 감소하여 가계대출 상승세가 소폭 둔화 (소상공인) 인천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 BSI가 상승세를 보였고, 9월 명절로 전망 BSI가 큰 폭으로 증가 (부 동 산) 매매·전세 가격지수와 수급동향의 상승세가 점차 확대, 주택거래량 부문의 회복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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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종합지수 2024년 9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재고순환지표,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7월 선행종합지수는 100.2로 전월과 동일 7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0.8로 전월과 동일 1) 신규 구직자수 7월 신규구직자 수는 25,020명으로 전월대비 2,204명(9.66%) 증가, 전년동월대비 39명(0.16%)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7월 재고순환지표는 2.7%p로 전월대비 1.7%p 감소, 전년동월대비 20.6%p 증가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등록자동차(승용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이륜자동차)의 등록 현황) 7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7%로 전월과 동일, 전년동월대비 0.01%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건설(건축, 토목)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7월 건축허가면적은 223,697㎡로 전월대비 256,490㎡(53.41%) 감소, 전년동월대비 412,255㎡(64.82%)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전국)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7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4.1%로 전월대비 0.4%p 증가, 전년동월대비 2.5%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광의통화(M2)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7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599.0조 원으로 전월대비 15.22조 원(0.33%) 감소, 전년동월대비 172.0조 원(3.89%) 증가 7) 장단기금리차 (국고채(3년)와 CD유통수익률(91일)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금리)전망,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7월 장단기금리차는 –0.46%p로 전월대비 0.12%p 감소, 전년동월대비 0.35%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전력사용량,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7월 동행종합지수는 111.9로 전월대비 0.7% 감소 7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8.2로 전월대비 1.0p 감소 1) 비농가취업자수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취업, 실업, 노동력 등)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7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57만 명으로 전월대비 2만 3천 명(1.49%) 증가, 전년동월대비 3만 2천 명(2.08%)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광업, 제조업 및 각 사업(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7월 산업생산지수는 134.4로 전월대비 10.6(7.31%) 감소, 전년동월대비 16.6(14.09%)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우편물 포함)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7월 인천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은 276,931TEU로 전월대비 17,324TEU(5.89%) 감소, 전년동월대비 10,159TEU(3.54%) 감소 4) 전력사용량 (가정용, 공공용, 농림어업,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7월 전력사용량은 2,217,292MWh로 전월대비 202,611MWh(10.06%) 증가, 전년동월대비 33,200MWh(1.48%) 감소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7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0.5으로 전월대비 0.5(0.5%) 감소, 전년동월대비 9.8(8.88%) 감소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7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7.8로 전월대비 0.4(0.39%) 증가, 전년동월대비 1.1(1.04%) 증가 7) 수출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7월 수출액은 42억 6천 8백만 불로 전월대비 1억 9백만 불(2.62%) 증가, 전년동월대비 2억 4천 6백만 불(6.11%) 증가 8) 수입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7월 수입액은 41억 8천 2백만 불로 전월대비 2억 7천 9백만 불(7.15%) 증가, 전년동월대비 3억 8천 4백만 불(10.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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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도시연구세미나 공모전 - 도시와 기후재난
□ 공모주제 도시와 기후재난 □ 주제 예시 - 도시 기후재난 취약성 진단 및 도시 회복력 강화 - 재난 취약계층 보호 및 재난 불평등 해소 - 지역사회 재난안전 거버넌스 구축 - 도시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 - 기후안전 교육 및 훈련 활성화 - 기후재난 대응 국제 협력 □ 공모대상 [세션 1]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 [세션 2] 전문가 및 중견연구자 ※ 신진연구자는 조교수 임용 5년 이내,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내 연구자를 말함. □ 공모기간 10월 1일 ~ 12월 31일 □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paper@ii.re.kr) [신청양식: 첨부파일 참조] □ 선정심사 도시연구 편집위원회 내부심의 □ 공모일정 - 발표접수 초록(ABSTRACT) 제출: 2024.11.1.~12.31. - 발표자 선정·통보: 2025.1.1.~1.10. [편집위원회 내부심의] - 발표자료 제출: 2025.3.14. - 심포지엄 개최: 2025.4.3. □ 발표자 우대 및 권장사항 - 채택시 소정의 발표비 지급 -『도시연구』(KCI 등재지) 투고시 심사기간 단축 - 통권 제27호 기획논단 게재 확정 시 원고료 지급 ※ 논문 투고 시, 『도시연구』 게재논문 인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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