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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문화관광 2005
인천광역시 시립도서관 운영 효율화 방안
[연구의 목적 및 내용] 본 연구를 수행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인천광역시가 2003년 6월 인천광역시의 공공도서관 확충계획을 발표한 때문이다. 지금까지 인천시가 특정한 문화시설에 대해 이렇게 대규모로 그리고 집중된 시기에 확충하겠다는 발표를 한 사례는 없다. 도서관이 우리 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는 바이지만 이런 인천광역시의 정책의지는 매우 의미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도서관은 다른 문화시설보다 그 공공성이 크고 생활밀착형의 문화시설인데다가 뒤에서 다시 거론할 여지가 있을 터이지만 인천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나 인천시는 이렇게 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계획만을 발표한 것일 뿐, 세부적인 시행 계획이나 운영계획까지 마련한 것은 아닌 상태이다. 결국 본 연구는 인천시의 이같은 정책 방향을 뒷받침한다는 차원에서 수행되게 되었다. 특히 시립도서관의 확장 이전이 임박한 상황에서 향후 도시 전체적인 측면에서 인천광역시가 도서관 정책을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이며 시립도서관을 어떻게 운영해 나가는 것이 거기에 도움을 줄 것인가를 주된 연구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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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행재정 2005
인천시 기혼여성의 취업력에 관한 사례조사
[연구목적 및 연구방법]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는 여성 인력 활용의 측면에서나 여성 빈곤의 해결 및 여성 지위의 향상, 나아가 특정성을 배제하거나 도태시키지 않는,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그 중요성이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여성 경제활동참가 형태는 입출 변동이 심한 불안정한 형태를 띠고 있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을 위해서는 노동시장 진입뿐만 아니라 고용상태 유지에도 관심을 두어야 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성취업지원정책의 보다 다각적인 모색을 위해서는 여성들의 삶의 맥락 속에서 노동시장 행동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천여성의 노동시장 입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첫 취업과 노동시장 최초 이탈, 재취업과 재이탈의 시기와 동기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이를 생애 과정의 맥락 속에서 분석함으로써 노동시장 진입과 이탈이 결혼, 출산 등 생애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어떠한 시간적 관련을 갖는지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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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교통물류 2005
인천광역시 구도심 간선도로변 교통소음 실태 분석
본 연구과제는 저작권을 소유한 발주처의 권한에 의거 하여, 공개 가능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구의 배경 및 목적] ○ 소음은 소득수준이 향상되어 생활환경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면서 중요한 환경공해의 하나로 대두되었고, 간선도로 연도 주민들에게 가장 관심이 깊은 환경문제의 하나다. ○ 인천시의 경우에도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와 도로 주변의 주택 건설 등으로 교통소음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1998년도에 3건에 불과하던 교통소음 관련 민원은 1999년에 13건으로 증가하였고, 2000년에는 17건, 2001년에는 29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도로교통소음은 주택이나 토지의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OECD에서 발표한 자료에서는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소음에 폭로되는 주택은 1 ㏈(A)당 0.5%씩 집값이 하락하고, 부산시에서는 환경소음도가 1 ㏈(A) 증가하면 지가가 0.63% 하락하고, 서울 대도시권에서는 소음 1 ㏈(A)증가하면 주택가격은 평균 85만원 하락한다. ○ 도로교통소음은 인체에 직접 영향을 미쳐서, 난청, 불쾌감, 수면장애 등을 유발한다. ○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도로교통소음 피해 방지를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 인천시의 2002년 환경 관련 예산 2,191억 9,300만원 중 도로변 소음 저감을 위한 예산은 3억 2,900만원으로 전체 환경 관련 예산의 0.15%에 불과하다. ○ 이러한 연구 배경을 바탕으로 이 연구에서는 인천시내 구도심의 간선도로변 도로교통소음의 실태를 조사하여 도로교통소음에 노출되고 있는 인구의 비율을 분석하는 것을 연구의 목표로 한다. ○ 이 연구에서는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내에서 구도심에 해당하는 중구와 동구 그리고 남구를 연구의 공간적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 행정구역에 속해 있는 35개 간선도로의 118개 구간을 소음 측정의 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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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방한 해외관광객 규모 및 추이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 2013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1,217만명으로 집계됨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에서 발표한 세계 인바운드(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은 2011년 26위, 2012년 23위, 2013년 22위를 차지함 - 한국은 관광수입에서도 143억 달러로 22위를 차지함 2014년 10월말 기준 방한 외국인관광객은 1,100만명을 넘어 연말기준 경신이 예상됨 2014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국가별 비중은 중국이 전년대비 약 8%p 증가한 43.7%로 가장 많음 일본은 16%로 전년대비 약 6%p 감소, 2009년 이래 지속적인 감소세가 지속됨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해 2014년 10월 말 기준 5,245,693명으로 집계됨 - 이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이 최고치였던 2009년의 3,053,311명보다 1.7배 많은 인원임 2013년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4,326,869명으로 52.5%의 증가율을 기록 <출 처> 1. ‘2013 방한관광시장 분석’, 한국관광공사, 2014 2. 관광지식정보시스템 http://www.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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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방한 중국인 관광객 여행유형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집계하여 발표하는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발표함 - 한국에 방문한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인천국제항, 부산국제항에서 매월 약 1,000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 한국여행 실태, 한국여행 소비실태, 한국여행 평가 항목 조사 2013년 방한 중국인의 여행 유형 비중은 개별여행 53.8%, 단체여행 42.8%, Air-tel(에어텔: 비행기+숙박 패키지) 3.4%로 나타남 개별여행 비중이 약10%p 감소한 반면 단체여행의 비중이 9%p 가량 증가했으며, 에어텔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 - 에어텔의 경우, 사전에 비행기와 숙박을 함께 예약하고 나머지 세부일정은 관광객 스스로 계획하는 것으로 자유여행과 유사함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여행목적은 주로 여가·오락·휴가로 나타남 - 2008년 여가와 사업의 방한 목적 비중이 각각 37%, 39%였던 2013년 방한 중국인의 약 60%가 여가를 위해 방문했으며 사업 또는 전문활동은 13.4%에 머뭄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제기간은 7.1일로 나타남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76.8%가 동반자 방한이었음 - 동반 인원수 1명이 40.6%, 2명 20.2%, 3명 이상 39.3%로 평균 4.4명의 동반자와 방한한 것으로 조사됨 - 동반자 유형은 가족/친지 47%, 친구/연인 38.3%, 직장동료 19.4%임 방한 중국인관광객의 한국 여행정보 입수경로는 친지/친구/동료 54.7%로 가장 많았으며, 인터넷 52.9%, 여행사 48.7%로 나타남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연령별 비중은 21세~50세의 비중이 약 68%를 차지하고 있음 - 2013년 연령별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21~30세(908,400명), 31~40세(859,805명), 41~50세(784,745명)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음 중국 관광객의 한국 지역별 (중복)방문은 서울이 79.3%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 35.1%, 경기 17.2%, 경상도 9.5%, 인천 8.8%, 강원 7%, 전라도 3.2%, 충청도 2.5%로 나타남 <출처:「외래관광객실태조사」, 한국관광공사(2008~2009), 문화체육관광부(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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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방한 중국인 관광객 소비규모
2013년 방한 외래관광객 1인 지출경비 평균은 1,648.2달러로 나타남 중국인 관광객의 지출이 2,271.9달러로 가장 많음 - 러시아는 2,101.9달러, 싱가포르 1,975.4달러 순임 - 엔화의 약세로 일본의 소비는 990달러로 적음 - 1인 평균 지출경비가 가장 적은 나라는 독일로 969.5달러임 방한 중국인 관광객 여행유형별 지출은 개별여행이 2,523.5달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에어텔이 2,059.8달러, 단체여행객은 1,987.5달러로 개별여행과 단체여행객의 지출액은 536달러 차이가 남 - 일정이 비교적 자유로운 개별여행과 에어텔의 지출이 큼 2010년까지 단체여행객의 소비가 더 많았지만 2012년 들어 개별여행객의 소비가 증가해 단체여행객과의 소비격차가 점차 커짐 <출처:「외래관광객실태조사」, 한국관광공사(2008~2009), 문화체육관광부(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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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도시연구_13_일반03_김도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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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도시연구_13_일반04_장인봉.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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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도시연구_13_일반05_서형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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