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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종합지수 2024년 6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재고순환지표,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4월 선행종합지수는 99.9로 전월대비 0.2% 증가 4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0.6로 전월대비 0.2p 증가 1) 신규 구직자수 4월 신규구직자 수는 24,296명으로 전월대비 2,583명(9.61%) 감소, 전년동월대비 36명(0.15%)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4월 재고순환지표는 25.2%p로 전월대비 1.1%p 감소, 전년동월대비 75.9%p 증가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등록자동차(승용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이륜자동차)의 등록 현황) 4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7%로 전월과 동일, 전년동월대비 0.03%p 증가 4) 건축허가면적 (건설(건축, 토목)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4월 건축허가면적은 797,512㎡로 전월대비 577,585㎡(262.62%) 증가, 전년동월대비 13,986㎡(1.79%) 증가 5) 수출입물가비율(전국)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4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2.8%로 전월대비 0.2%p 증가, 전년동월대비 3.5%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광의통화(M2)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4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534.1조 원으로 전월대비 54.43조 원(1.19%) 감소, 전년동월대비 133.96조 원(3.04%) 증가 7) 장단기금리차 (국고채(3년)와 CD유통수익률(91일)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금리)전망,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4월 장단기금리차는 –.13%p로 전월대비 0.21%p 증가, 전년동월대비 0.11%p 증가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전력사용량,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4월 동행종합지수는 112.7로 전월대비 0.4% 증가 4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9.5로 전월대비 0.2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취업, 실업, 노동력 등)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4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54만 4천 명으로 전월대비 2만 2천 명(1.45%) 증가, 전년동월대비 4만 4천 명(2.93%)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광업, 제조업 및 각 사업(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4월 산업생산지수는 137.0로 전월대비 4.4(3.11%) 감소, 전년동월대비 22.7(19.86%)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우편물 포함)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4월 인천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은 314,113TEU로 전월대비 18,229TEU(6.16%) 증가, 전년동월대비 26,702TEU(9.29%) 증가 4) 전력사용량 (가정용, 공공용, 농림어업,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4월 전력사용량은 1,964,730MWh로 전월대비 78,833MWh(3.86%) 감소, 전년동월대비28,081MWh(1.41%) 감소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4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3.2으로 전월대비 8.0(7.19%) 감소, 전년동월대비 2.8(2.64%) 감소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4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6.9로 전월대비 0.1(0.05%) 증가, 전년동월대비 0.7(0.66%) 증가 7) 수출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4월 수출액은 42억 6천 1백만 불로 전월대비 7천만 불(1.62%) 감소, 전년동월대비 4억 7천2백만 불(12.47%) 증가 8) 수입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4월 수입액은 46억 3천 3백만 불로 전월대비 5억 2천 4백만 불(12.75%) 증가, 전년동월대비 11억 불(31.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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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3년 중국 도시 비사영기업 임금 현황
2024년 5월 17일 중국 국가통계국(國家 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국 도시 비사영기업과 사영기업의 평균임금은 12만 698위안과 6만 8,340위안으로 집계됨. - 2023년 중국 도시 비사영기업과 사영기업 평균임금은 모두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비사영기업(非私 位): 국영, 외자, 합자기업 등 비민영기업 사영기업(私 位): 개인 혹은 민간단체 운영 기업 규모 이상 기업의 연평균 임금은 9만 8,096위안이며, 중간 관리 인력은 19만 8,285위안, 전문 기술 인력은 1만 4,935위안임. - 사무원 및 관련 인력 8만 9,502위안, 사회 생산 및 생활 서비스 인력 7만 5,216위안, 생산 제조 및 관련 인력 7만 5,463위안으로 조사됨. 2023년 중국 도시 비사영기업 연평균 임금은 12만 698위안으로 전년 대비 6,669위안 증가하였고 명목성장률은 5.8%, 실질성장률은 5.5%로 집계됨. 2023년 업종별 평균임금 증가율을 살펴보면, 도시 비사영기업과 사영기업에서 금융업의 임금 증가율은 각각 13.4%와 13.2%로 높은 성장률을 보임. - 보험업은 마케팅 모델 전환으로 저임금 보험설계사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보험업의 평균임금이 크게 상승하였고 금융업 평균임금도 동반 상승함. 중국 지역별 비사영기업 연평균 임금은 동부지역이 13만 9,213위안으로 가장 높고, 서부지역 10만 7,975위안, 중부지역 9만 6,626위안, 동북지역 9만 6,265위안 순이며 전년 대비 각각 4.8%, 6.8%, 7.2%, 7.0% 증가함. <출처: “2023年城 位就 人 年平均工 情 ” 家 局. 202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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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3년 중국 도시 사영기업 임금 현황
2023년 중국 도시 사영기업 연평균 임금은 6만 8,340위안으로 전년 대비 3,109위안 증가함. - 2023년 전국 도시 사영기업의 평균임금 명목성장률은 4.8%, 실질성장률은 4.5%로 집계됨. 임금은 노동자가 실제로 받은 임금, 상여금, 연금 등을 포함한 전체 노동 보수 총괄함. - 개인소득세, 사회보험 기금 및 주택 적립금도 포함됨. 2023년 업종별 평균임금 증가율을 살펴보면, 도시 비사영기업과 사영기업에서 광업의 임금 증가율은 각각 11.1%와 10.4%임. - 주요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 증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가속화 등 전통 기반 산업과 차세대 정보기술의 통합 개발로 평균임금이 증가하고 있음. IT·SW·정보통신 서비스업의 평균임금 수준은 비사영기업과 사영기업에서 23만 1,810위안, 12만 9,215위안으로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이며, 증가율은 각각 5.2%, 4.3%로 전년 대비 증가세가 둔화함. 중국 지역별 사영기업의 연평균 임금은 동부지역이 7만 6,017위안으로 가장 높고, 서부지역은 5만 9,037위안, 중부지역은 5만 6,496위안, 동북지역은 5만 1,622위안이며 전년 대비 각각 4.2%, 5.6%, 5.8%, 3.5% 증가함. <출처: “2023年城 位就 人 年平均工 情 ” 家 局. 202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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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4년 중국 1분기 재정수지 현황
2024년 5월 6일 중국 재정부( 政部)는 2024년 중국 1분기 재정수지 현황을 발표함. 2024년 중국 1분기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6조 87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3% 하락함. - 중앙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2조 5,805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6.5% 감소함. - 지방 일발 공공예산 수입(본급)은 3조 5,072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 증가함. 2024년 중국 1분기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6조 9,85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9% 증가함. - 중앙 일반 공공예산 지출(본급)은 8,004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0.5% 증가함. - 지방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6조 1,852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9% 증가함. 중국의 주요 세수 지출 중 교육 지출은 1조 436억 위안(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사회보장 및 취업 관련 지출은 1조 2,708억 위안(3.7% 증가)으로 집계됨. - 도시농촌 공동체 지출은 5,614억 위안(12.1% 증가), 농림수산 지출은 5,185억 위안(13.1%)임. 2024년 1분기 중국 성시 재정수입 상위 10위권 도시 순위에 광둥성, 저장성, 장쑤성, 상하이시, 산둥성, 베이징시, 쓰촨성, 허베이성, 허난성, 푸젠성이 랭크됨. - 광둥성은 재정수입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쓰촨성은 가장 빠르게 증가하였음. 쓰촨성은 중국 서부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 규모가 가장 큰 지역으로 1분기 재정수입은 1,586억 위안으로 5% 성장하며 7위를 차지함. - 쓰촨성은 서부 대개발(西部大 ), 서부 육해신통로(西部 海新通道), 청위지역 솽청경제권(成 地 城 圈)을 운영 중이며 톈푸신구(天府新 ), 싼장신구(三江新 ), 가오주신구(高竹新 ) 등 지역의 외자 유치와 대량 생산이 성장을 크게 견인함. - 2024년 3월 20일 청두(成都)는 집적 회로(IC), 빅데이터, 인공지능, 신소재를 포괄하는 25개 주요 산업화 산업협약을 체결함. 광둥성 재정수입은 3,568억 위안으로 30년 연속 중국 1위이며, 1선 도시 2개(선전, 광저우)와 주장삼각주(珠三角) 도시군이 포함됨. - 선전의 전자 통신제조업, 금융업, 광저우의 자동차 제조업, 포산(佛山)의 가전 산업, 둥관( 莞)의 섬유·의류 산업은 중국 전반에 경제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출처: “2024一季度 政收入10强省排名:四川增 最快, 第1,福建 底” 千城 .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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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4년 4월 중국 토지양도 수입 21% 감소
2024년 4월 중국 재정부( 政部)에 발표에 따르면, 지방정부성 기금 중 2024년 1~4월 국유지 토지양도 수입은 10,5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함. - 4월 지방 토지양도 수입은 2,38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1% 감소하며 낙폭이 확대됨. 토지양도 수입은 지난 2년 동안 연속 감소하였고, 2024년도 예상보다 낮은 하락세를 이어감. - 2024년 중앙 및 지방 예산 보고서에 따르면 토지양도 수입을 중심으로 한 지방정부 기금 수입은 전년 대비 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2024년 1~4월까지 누적 토지양도액은 약 6,6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3% 감소함. - 그중 4월 토지양도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9% 감소하였으며 감소폭이 확대됨. 중국 국가통계국( 家 局)에 따르면 2024년 1~4월까지 신규 분양주택 분양 면적과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2%, 28.3% 감소함. - 부동산 개발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함. 중국의 토지양도 수입은 부동산시장 침체, 주택 판매 면적과 가격 하락, 부동산 시행사의 자금난, 지방 토지 판매 부진, 거래된 토지의 평균 가격 하락 등으로 감소하고 있음. - 향후 토지양도 수입도 부동산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재정부에 따르면 2024년 1~4월까지 중국 정부 기금 예산 지출은 2조 2,19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감소함. - 2024년 4월 지방 토지양도 수입은 감소하고 특별채 발행 규모도 2023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하여 정부성 기금 지출이 둔화함. 2024년 중국 정부 기금 예산 지출은 약 12조 위안으로 18.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이는 토지양도 수입 감소와 2024년 특별 부채 1조 위안 발행에 기인함. <출처: “4月全 土地出 收入降21%, 市政策 力能否止跌” 第一 .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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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1호 인천시 가계부채 잠재 리스크 점검 및 시사점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11호 (2024.06.07) Ⅰ. 이 슈 (경제) 인천시 가계부채 잠재 리스크 점검 및 시사점 Ⅱ. 주요 산업 현황 (건설) 건설 및 주택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교육) 교육부, 지역 맞춤 인재 기르는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결과 발표 (금융) 보험업계, 잠자고 있는 숨은보험금 주인 찾기위해 노력 (산업) 정부, EU 수출 중소기업 대상 탄소국경조정세 대응 지원 추진 (안전) 해수부, 세계 주요 7개 해역의 해적 피해 위험도 매주 공개 (복지)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바우처 사업 5월 29일부터 신청·접수 진행 (노동) 올해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첫 시행, 6월 24일부터 원서 접수 (환경) 6월 한 달간 녹색제품 구매 시 할인 및 증정품 제공 (금융) 연간 1억 원까지 구매 가능한 ‘개인투자용 국채’ 6월부터 발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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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경제 2024년 5월호
Ⅰ. 지역경제 제조업과 수출 지표에 대해 소폭의 조정이 이루어지고 설비투자와 건설경기 등 지표의 악화로 미진한 경기 회복세를 유지 (기업경기) 전산업과 소매판매 증가세의 둔화 등 요인으로 제조업 지표의 성장세가 다소 조정됨 (투 자) 건설수주액 전년동월대비 성장의 기저효과와 설비·건설투자 등 지표의 악화로 경기 둔화 흐름 지속 (수 출 입) 주력 품목의 수출 회복세가 지속되고 올해 첫 수입액이 증가함에 따라 무역 규모가 확대 (기업금융) 은행 대출 정책 등으로 기업대출잔액이 증가, 어음부도율은 안정되었으나 연체율 상승세는 지속 (고 용) 고용률 상승, 실업률 감소 상황에서 임금근로자가 증가하여 고용 여건이 다소 안정적으로 개선 Ⅱ. 시민경제 농축수산물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의 가격 조정으로 물가 상승 폭은 다소 축소되었으나 고유가와 고금리 현상이 계속되면서 소비심리 위축 장기화 등으로 내수경기 부진 지속 (소 비) 대형소매점·대형마트 지수는 개선되었으나 소비 위축이 지속되면서 내수경기 회복세 부진 (물 가) 유가 상승세 지속에도 농축수산물 수급 개선과 수요 부진 등 요인으로 물가 상승세 소폭 둔화 (가계금융)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외 모든 가계대출이 줄어 총잔액 감소세를 유지, 연체율은 소폭 상승 (소상공인) 계절적 요인 등으로 체감 BSI는 상승,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라 전망 BSI는 하락 (부 동 산) 매매가격 하락 폭 축소 흐름 지속, 전세가격은 반등하였으며, 매매·전세 수급동향은 횡보세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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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종합지수 2024년 5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재고순환지표,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3월 선행종합지수는 99.7로 전월대비 0.1% 증가 3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0.4로 전월과 동일 1) 신규 구직자수 3월 신규구직자 수는 26,879명으로 전월대비 5,373명(24.98%) 증가, 전년동월대비 3,845명(12.51%)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3월 재고순환지표는 25.3%p로 전월대비 15.8%p 증가, 전년동월대비 67.4%p 증가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등록자동차(승용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이륜자동차)의 등록 현황) 3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7%로 전월과 동일, 전년동월대비 0.04%p 증가 4) 건축허가면적 (건설(건축, 토목)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3월 건축허가면적은 220,928㎡로 전월대비 380,275㎡(63.36%) 감소, 전년동월대비 226,277㎡(50.71%)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전국)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3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2.6%로 전월대비 0.3%p 증가, 전년동월대비 3.4%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광의통화(M2)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3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588.2조 원으로 전월대비 49.31조 원(1.09%) 증가, 전년동월대비 202.18조 원(4.61%) 증가 7) 장단기금리차 (국고채(3년)와 CD유통수익률(91일)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금리)전망,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3월 장단기금리차는 –.34%p로 전월과 동일, 전년동월대비 0.19%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전력사용량,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3월 동행종합지수는 112.1로 전월대비 0.6% 증가 3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9.2로 전월대비 0.3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취업, 실업, 노동력 등)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3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52만 2천 명으로 전월대비 3천 명(0.20%) 증가, 전년동월대비 3만 9천 명(2.63%)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광업, 제조업 및 각 사업(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3월 산업생산지수는 139.7로 전월대비 5.7(3.92%) 감소, 전년동월대비 26.6(23.52%)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우편물 포함)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3월 인천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은 295,883TEU로 전월대비 35,038TEU(13.43%) 증가, 전년동월대비 3,045TEU(1.02%) 감소 4) 전력사용량 (가정용, 공공용, 농림어업,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3월 전력사용량은 2,043,563MWh로 전월대비 144,640MWh(6.61%) 감소, 전년동월대비 10,152MWh(0.49%) 감소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3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1.2으로 전월대비 6.0(5.70%) 증가, 전년동월대비 11.2(11.20%)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3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6.8로 전월대비 0.1(0.04%) 감소, 전년동월대비 0.3(0.31%) 증가 7) 수출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3월 수출액은 43억 3천만 불로 전월대비 4억 4백만 불(10.28%) 증가, 전년동월대비 2억 3천 8백만 불(5.82%) 증가 8) 수입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3월 수입액은 41억 9백만 불로 전월대비 9천 4백만 불(2.35%) 증가, 전년동월대비 6천 5백만 불(1.5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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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3년 중국 국제수지
2024년 3월 29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家外 管理局)은 「2023년 중국 국제수지 보고(中 收支 告)」를 발표함. 2023년 글로벌 경제는 성장이 둔화하고 주요 선진국의 긴축 통화정책 유지 등으로 복잡한 상황임. 중국은 거시적 통제를 강화하고, 경제가 회복 중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있음. 특히 외환시장의 유연성이 크게 향상되었음. 2023년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2,530억 달러이고, 자본수지와 금융계정 적자는 2,099억 달러로 나타남. -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3.2조 달러에 달함. 2023년 중국 화물무역 수출액은 총 3조 1,792억 달러로 전년 대비 5% 하락했고, 수입액은 2조 5,853억 달러로 4% 하락했음. - 화물무역수지 흑자는 5,939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서비스무역 적자는 2,078억 달러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보다 낮음. - 여행, 물류 등이 주요 적자 항목임. 여행 분야 적자는 1,717억 달러로 중국인의 해외여행, 유학 등 지출 규모는 2019년의 80% 수준으로 회복 - 자문, 광고 등 기타 비즈니스 서비스무역의 흑자는 380억 달러로 비교적 높아졌고, 통신, IT 서비스 흑자는 193억 달러로 전년 대비 7% 증가함. 2023년 직접투자수지 적자는 1,426억 달러이고, 해외기업의 신규 투자금은 1,200억 달러로 해외기업의 중국 내 중장기투자가 안정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증권투자 적자는 632억 달러로 전년대비 78% 하락했음. 또한 중국의 해외증권 투자는 773억 달러, 해외의 중국 증권 투자는 2022년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141억 달러 전환됨. <출처: 家外 管理局(2024). 「中 收支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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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3년 중국의 무역 구조와 무역 주체
2023년 중국의 화물 무역 수출입 총액은 분기별로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수출입 흑자는 2022년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는 2023년 세계 상품 교역량이 7.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고, 중국의 세계시장 수출 점유율은 약 14%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품 경쟁력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임. ▣ 무역 구조 중국은 무역 구조 업그레이드로 일반 무역 비율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 2023년 중국의 일반 무역 수출입 규모는 3조 8,500억 달러로 수출입 총액의 64.8%를 차지하여 2022년에 비해 1.0%p 증가하며,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가공 무역 수출입은 1조 800억 달러로 18.2%를 차지하여 2022년에 비해 1.9%p 감소했음. 최근 중국의 가공 무역 비율은 해마다 감소하고 일반 무역의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음. - 중국의 생산 및 제조 수준 향상과 글로벌 가치 사슬에서 고급화하는 발전 과정을 반영함. 2023년 중국의 일반 무역 수출입 흑자는 5,186억 달러로 수출입 흑자의 63%를 차지하고, 가공 무역 수출입 흑자는 3,133억 달러로 38.1%를 차지함. ▣ 무역 주체별 수출입 민영기업과 외자 기업의 수출입 비중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무역 흑자의 주요 경제 주체임. - 2023년 중국 민영기업의 화물 수출입 총액은 3조 1,100억 달러로 전체 수출입 총액의 52.4%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2.8%p 증가했음. - 외자 기업의 화물 수출입 총액은 1조 7,900억 달러로 30.2%를 차지함. - 국유기업은 9,500억 달러로 16%를 차지함. 무역 수지를 살펴보면, 2023년 민간 기업의 수출입 흑자는 1조 804억 달러이며, 외자기업은 1,381억 달러를 기록함. - 국유기업은 4,123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식량과 에너지와 같은 벌크 상품 수입을 국유기업에서 진행하기 때문임. <출처: 家外 管理局(2024). 「中 收支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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