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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베이징 국제 미식도시 건설 추진
2024년 2월 20일 베이징시 상무국(商 局)은 「베이징 국제 소비 중심 도시 육성 및 건설을 위한 2024년 작업요점(北京培育建 消 中心城市2024年工作要点)」을 발표하고 미식 도시 건설을 가속할 예정임. - 베이징시의 요식업 브랜드 통합 및 서비스 향상을 촉진하고 요식업의 국제화, 질적 향상, 특색 및 간편화를 추진할 예정임. 베이징시 상무국은 2025년까지 베이징을 풍미 가득한 국제 미식 도시로 건설하고자 함. - 외식 산업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산업구조가 최적화됨에 따라 베이징의 소비 활력이 증가하고 서비스 품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 2023년 베이징 요식업 수입은 처음으로 1,300억 위안을 돌파하여 전년 대비 32.5% 증가하였고 전국 증가율의 12.1%p 넘어섬. - 또한 베이징의 전체 소비재 소매 판매의 9%를 차지했으며 사회 소비재 소매 총액 증가폭에 대한 기여율은 52.8%에 달하며 업계 수입과 시장 주체 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베이징시 상무국 등 9개 부서는 2월 19일 「베이징 요식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국제 미식 도시 건설 가속화를 위한 실행 계획(推 北京餐 高 量 展加快 打造 美食之都行 方案)」을 공동으로 발표하여 베이징 요식업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고 국제 미식 도시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시행함. 베이징에서 매장 1호점, 플래그 숍, 홍보 센터 등 2025년까지 해외 유명 요식 브랜드 500개 이상이 입점할 예정임. - 기업에 미슐랭, 블랙펄 , 다이아몬드급의 고급 레스토랑 창업을 장려함. - 전통 베이징 요리 요리법을 발굴하고 레시피 제작을 장려함. - 야간 시간을 이용한 연회, 음주 및 야경감상,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 공연 등 일체형 소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 또한 2025년까지 30개 이상의 ‘심야 식당(深夜食堂)’이 모여있는 특색 식당 거리를 조성할 계획임. <출처: “北京力 2025年初步建成 美食之都” 中 新 .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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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국 주요 도시 활력 지수
2024년 1월 중국도시규획설계연구원(中 城市 究院)은 「중국 도시 번영 활력 평가 보고(中 城市繁 活力 告) 2023」를 발표함. 중국은 인구 자연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하며 도시 발전에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였고, 코로나19를 겪으며 도시 활력 회복이 큰 과제로 주어짐. - 2022년 중국의 총인구는 14.11억 명으로 전년 대비 85만 명 감소했고, 인구 자연증가율은 –0.6%로 1961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함. - 2020~2022년 중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4.47%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1.94%p 하락했고, 사회고정투자, 사회소비품판매총액 증가율도 하락했음. - 2023년 식당, 영화관 등 오프라인 소비가 크게 증가하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높은 증가율을 보임. 「보고」는 코로나19 이후 중국 41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의 활력 변화를 살펴봄. - 활력 조사는 10개 초대형 도시, 13개 특대도시, 13개 1급 대도시, 4개 2급 대도시, 1개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함. 조사 항목은 활력, 거주, 회복 3개 분야로 나눔. - 활력지수는 기본 활력(상주인구) 50%와 기능 활력(출장 인구 25%, 관광 인구 25%) 50%를 계산하여 분석하였음. - 거주선호 지수는 연령대별 인구이동과 거주희망 요인을 분석 - 활력회복 지수는 코로나19 전후 상점 수, 타지역 소비자의 평균 주문 건수·주문 수입·소비자 수의 변화를 나타냄. <출처: 中 城市 究院(2024). 「中 城市繁 活力 告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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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국 주요 도시 종합 활력 순위
상주인구, 출장 인구, 관광객 수를 통해 분석한 중국의 종합 활력 순위는 우한, 상하이, 베이징, 항저우, 충칭, 청두, 광저우, 쑤저우, 닝보, 선전 순으로 상위 10개를 차지함. - 종합 활력 순위가 상승한 도시는 충칭, 창춘, 푸저우, 상하이, 선양, 허페이, 스자좡, 인촨, 베이징, 항저우 순으로 나타남. 중국의 화동과 화중권역의 도시 종합 활력이 강화됨. - 난징과 난창을 제외한 11개 도시의 종합활력 순위가 지난해와 비교해 상승 또는 유지되었음. 반면, 화남, 서남권역의 종합 활력은 약화됨. - 청두, 광저우, 선전 3개 초대형도시의 순위가 각각 6위, 7위, 10위로 하락했으며, 충칭과 하이커우를 제외한 도시의 순위도 하락함. 동북, 화북, 서북권역의 종합 활력은 다소 회복함. - 동북권역의 창춘, 선양의 순위는 전년대비 각각 6개, 3개 계단 상승했으며, 화북권역의 베이징, 스자좡, 타이위안의 순위도 소복 상승했음. 「보고」는 활력 도시를 안정형, 활력형, 개선형, 향상형으로 유형화함. - 안정형 도시는 높은 종합 활력, 낮은 기본 활력, 높은 기능 활력으로 베이징, 상하이, 충칭, 광저우로 4대 초대형 도시가 포함 - 활력형 도시는 종합, 기본, 기능 활력이 모두 높은 지역으로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중심 도시인 항저우, 쑤저우, 난징, 닝보, 선전, 우한, 청두, 창사, 시안, 정저우, 허페이, 푸저우, 샤먼 포함 - 개선형 도시는 종합, 기본, 기능 활력 순위가 중간 수준으로 란저우, 인촨, 지난, 창춘, 칭다오, 우루무치, 톈진, 난창, 난닝, 쿤밍, 하이커우, 포산, 우시, 둥잉을 포함 - 향상형 도시는 종합, 기본, 기능 활력이 모두 낮은 지역으로 타이위안, 선양, 스자좡, 후허하오터, 라싸, 시닝, 다롄, 하얼빈, 구이양, 창저우를 포함 <출처: 中 城市 究院(2024). 「中 城市繁 活力 告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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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국 청년 거주 선호 도시
취업기회가 많은 초대형 도시로의 청년 쏠림 현상이 나타남. 중국 30대 청년인구의 지역 이동과 취업 요인의 상관성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뚜렷하게 나타남. - 20~34세 청년의 지역 이동 시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지역 총생산, 1인당 GDP, 기업(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수 등임. 2021년 최대형 도시의 하이테크 기업 수 비중은 41개 도시 중 58.5%를 차지하며, 특대도시의 2.7배에 달하고, 유니콘기업 수 비중은 78.9%, 국가중점 실험실 수는 51%에 달함. 초대형 도시의 대졸자 취업률은 34.44%로 특대도시보다 6.4%p 높고, 2010~2020년간 초대형 도시의 청년인구 유입 수는 1,400만 명으로 특대도시의 1.2배임. 청년의 주거안정에 있어서 초대형 도시의 높은 생활비는 1선, 2선 도시로의 지역 이동을 유도함. - 초대형 도시의 월급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5.59%이고, 특대도시는 14.07%로 초대형 도시의 절반 수준임. - 1인당 주거면적은 초대형 도시는 21.4㎡, 특대도시는 26.49㎡로 4/5 수준임. 초대형 도시의 높은 생활비와 좁은 생활 환경은 청년 유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 20대에게는 여전히 유입력이 강하지만, 30대의 유입력은 확연히 약화된 모습을 보임. 중국 청년의 연령대별 거주 선호도시 TOP 10 - 15~19세: 정저우, 광저우, 우한, 창사, 청두, 선전, 둥잉, 난창, 시안, 지난 - 20~24세: 선전, 광저우, 청두, 상하이, 베이징, 둥잉, 우한, 정저우, 항저우, 시안 - 25~29세: 선전, 상하이, 광저우, 베이징, 청두, 항저우, 시안, 둥잉, 쑤저우, 포산 - 30~34세: 선전, 청두, 광저우, 항저우, 충칭, 시안, 포산, 닝보, 정저우, 창사 - 35~39세: 광저우, 시안, 청두, 창사, 충칭, 선전, 항저우, 정저우, 난닝, 우한 <출처: 中 城市 究院(2024). 「中 城市繁 活力 告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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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국 주요 도시 활력 회복 순위
중국 주요 도시의 코로나19 이후 활력 회복을 살펴보면, 상점 수는 2020년 하락 후 빠르게 회복하여 2023년 2019년 대비 34% 증가했음. - 상점의 타 지역 소비자 유입 수, 주문 건수, 주문 수입은 코로나19 도시 활력의 큰 영향을 미침. - 2020년 타 지역 소비자의 상점당 평균 소비자 수, 주문 건수, 주문 수입은 2019년 대비 각각 22%, 45%, 38% 감소했으나 2023년 회복됨. 중국 주요 도시의 활력 회복 지수를 살펴보면, 비슷한 규모의 도시 간에도 차이가 있음. - 상위 10개 도시 인 난징, 창사, 시안, 청두, 충칭, 쑤저우, 광저우, 항저우, 포산, 둥잉은 모두 초대형 또는 특대도시임. - 그러나 같은 특대 도시인 지난, 허페이, 톈진, 정저우 등은 도시 활력 회복 지수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하위권을 기록함. 청년은 타 지역 소비의 주요 소비층임. - 2023년 중국 타 지역 소비 연령대 중 청년(20~35세) 비중은 71.4%를 차지하고, 중년(35~65세) 비중은 22.9%에 달함. 2019년 청년 77.5%, 중년 11.1%와 비교하면, 청년의 타 지역 소비 비중이 다소 감소했으나, 이는 중년의 소비력 확대로 풀이되기도 함. 중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메이퇀에 따르면 주요 도시의 생활 서비스 품목(식음료, 여행, 문화·예술, 휴식·오락 등)의 온라인 거래가 증가했고, 오프라인 체험 상품의 거래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2.5배 증가함 <출처: 中 城市 究院(2024). 「中 城市繁 活力 告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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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 기업의 한국 투자를 통한 IRA 우회전략과 시사점
최근 전 세계 모든 국가는 배터리의 주요 원자재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규정하는 법률을 잇달아 발표하며 글로벌 신에너지 산업 체인은 점점 더 지역화 및 현지화 2022년 8월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인플레이션 감축법)가 최종 통과 - IRA는 배터리 관련하여 전세계 친환경 자동차의 세액공제(신차 대당 최대 7,500달러, 중고차 4,000달러)에 영향을 미침. 중국 기업들은 IRA 상의 세액공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해외 기업들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해 가면서 한국 진출도 활발히 진행 - 중국 배터리 기업(GEM, Ronbay, Huayou, CNGR)들이 IRA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상 몇몇 불명확한 내용 사실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 진출로의 우회전략 2023년 12월 미국 IRA 관련 해외우려집단(FEOC) 세부 지침 발표 - 중국과 러시아, 북한, 이란 정부의 소유·통제·관할에 있거나 지시받는 기업으로 명시 - 2025년부터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에 있는 기업, 이들 국가 기업의 지분이 25%를 넘는 합작기업에 대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 한국의 공급망 자립화로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 - 한국 배터리의 핵심소재 국산화 및 공급처 다변화 필요 - IRA 대응을 위하여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상호협력 필요 <목 차> 1. 미국 IRA 주요 추진 내용 2. 중국 배터리 산업의 성장 현황 3. 한국 진출을 통한 중국의 IRA 우회전략 현황 4. 전망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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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호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국 정책과 녹색무역장벽의 대두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4호 (2024.02.23) Ⅰ. 이 슈 (국제)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국 정책과 녹색무역장벽의 대두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바이오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수출입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보건) 복지부,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4~`28)’ 발표 (교육) 아이 돌봄 부담 덜어줄 ‘늘봄학교’ 2026년까지 모든 학교로 확대 시행 (복지) 여가부, 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통합상담소’ 운영 (교육) 교육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대학의 창의적 혁신 지원 (관광) 여행가는 달 3월, 교통·숙박·여행상품 대폭 할인 (고용) 문체부, 22일부터 상반기 청년인턴 146명 모집 (금융) 첨단산업과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발표 (산업) 정부,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AI 가이드라인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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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경제 2024년 2월호
Ⅰ. 지역경제 반도체 시장 회복으로 인한 수출 확대로 인천시 제조업 생산 및 출하가 개선되었으나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가 취약하여 경기 회복세 미약 (기업경기) `23.12월 전년동월대비 인천 제조업 생산과 출하가 늘었으나 재고 증가로 경기 회복세 미약 (투 자) 전년동월대비 공공·토목 수주액은 소폭 상승, 민간·건축 수주액 하락으로 건설경기 부진 지속 (수 출 입) `24.1월 전년동월대비 수출 증가, 수입 감소로 무역수지 적자폭이 감소하여 무역 여건 개선 (기업금융) `23.11월 인천시 대기업·중소기업 대출잔액 상승세 지속, 어음부도율·연체율도 소폭 상승세 유지 (고 용) `24.1월 전년동월대비 임근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전반적 증가로 고용률 상승, 실업률은 감소 Ⅱ. 시민경제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축소되고 대형소매·마트 판매액이 개선되었지만, 누적된 소비자물가와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악화 등 내수 회복 지체 (소 비) 대형소매점 및 대형마트 판매액 증가세 유지, 소비자 구매심리 상승으로 내수 회복 기대 (물 가) `24.1월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은 소폭 감소, 생활물가지수 상승폭은 보합 (가계금융) `23.11월 예금은행 대출은 주택담보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증가했고 연체율은 소폭 상승 (소상공인) `24.1월 소상공인 BSI 감소세가 지속되고 전통시장의 낮은 BSI 유지로 체감경기가 악화 (부 동 산) 매매·전세 가격지수 하락폭 감소세 유지, 주택거래량의 꾸준한 감소로 부동산 시장 관망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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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4년 2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12 월 선행종합지수는 99.3 로 전월대비 0.1% 증가 12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9.7 으로 전월대비 0.1p 증가 1) 신규 구직자수 12 월 신규구직자 수는 21,827 명으로 전월대비 2,280 명 (9.46%) 감소 , 전년동월대비 2,955 명 (11.92%) 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12 월 재고순환지표는 -6.4%p 로 전월대비 29.0%p 감소 , 전년동월대비 3.4%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12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7% 로 전월대비 0.01%p 증가 , 전년동월대비 0.03%p 증가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12 월 건축허가면적은 639,455 ㎡ 로 전월대비 336,394 ㎡ (34.47%) 감소 , 전년동월대비 316,482 ㎡ (97.99%) 증가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12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1.2% 로 전월대비 0.5%p 증가 , 전년동월대비 1.2%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12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544 조 원으로 전월대비 381 조 원 (0.84%) 증가 , 전년동월대비 1,350 조 원 (3.06%) 증가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12 월 장단기금리차는 -0.48%p 로 전월대비 0.42%p 감소 , 전년동월대비 0.09%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12 월 동행종합지수는 110 으로 전월과 동일 12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8 로 전월대비 0.3p 감소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12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49 만 4 천 명으로 전월대비 1 만 9 천 명 (1.26%) 감소 , 전년동월대비 9 천 명 (0.61%) 이 감소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12 월 산업생산지수는 112.0 로 전월대비 6.8(5.72%) 감소 , 전년동월대비 2.2(2.0%)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12 월 인천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은 319,343TEU 로 전월대비 6,941TEU(2.22%) 증가 , 전년동월대비 44,901TEU(16.36%) 증가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12 월 전력사용량은 2,201,888MWh 로 전월대비 181,578/MWh(8.99%) 증가 , 전년동월대비 13,560MWh(0.61%) 감소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12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9.1 으로 전월대비 7.2(6.47%) 증가 , 전년동월대비 15(13.97%)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12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7.1 로 전월대비 0.3(0.25%) 감소 , 전년동월대비 5.5(4.90%) 감소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12 월 수출액은 41 억 3 천 2 백만 불로 전월대비 4 억 4 천 3 백만 불 (9.69%) 감소 , 전년동월대비 2 억 8 천 4 백만 불 (7.38%) 증가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12 월 수입액은 45 억 6 천 2 백만 불로 전월대비 4 억 3 천 2 백만 불 (10.45%) 증가 , 전년동월대비 1 억 8 천 4 백만 불 (3.8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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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호 인천 기업지원사업 운영 실적 및 시사점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3호 (2024.02.09) Ⅰ. 이 슈 (산업) 인천 기업지원사업 운영 실적 및 시사점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기계장비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수출) 중기부, 수출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모집 (교통) 정부·지자체, 서민층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중교통 지원 협력 (산업) 농식품부, 쌀 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발표 (교육)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원 본격 확대 (경제) 착한가격업소 경제 시 할인 혜택 주는 카드사 확대 (금융) 서민·실수요자에 혜택 집중한 새로운 보금자리론 출시 (산업) 정부, 산업단지 디지털화·저탄소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금융)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전세자금대출까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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