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소비 트렌드 이성적・친환경 소비
▣ 이성적 소비 코로나19 이후 사용 빈도와 수요가 감소하고 경제적인 압박으로 생활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소비 개념과 소비 행동이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변화함. - 소비자는 충동 소비를 줄이고 제품의 품질을 중요시하고, 가성비 높은 제품을 추구함. - 또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활용하여 상품을 구매하려고 하고, 구매에 있어 신중한 태도로 조사와 비교를 거쳐 제품을 선택하며 맹목적인 유행에 따르기를 거부함. 이러한 배경으로 자국 브랜드의 가성비 높은 제품과 사용 습관의 높은 이해도를 갖춘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실용적인 선택으로 이어짐. ▣ 친환경 제품 소비 중국인의 소비수준 향상과 상품 및 방식의 다양화로 소비자는 물질적인 욕구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만족과 즐거움을 추구함. 최근 '책임 있는 소비로 지구와 인류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인다'라는 소비 관념이 확산하고 있음. - 응답자의 33%는 이성적인 소비관에서 수요와 가성비 다음으로 ‘환경과 사회에 책임 있는 소비’를 선택하며 소비자의 두드러진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반영함. 중국 소비자는 사회적 책임을 위해 56%의 소비자는 10% 이내의 녹색소비 프리미엄을 낼 의향이 있다고 응답함. - 응답자의 34%는 5% 이내의 녹색소비 프리미엄을 낼 의향이 있고, 22%는 5~10% 이내, 9%는 10~20%, 2%는 20% 이상을 낼 의향이 있다고 답함. 녹색소비 프리미엄을 낼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34%임. 품목별로는 영양 및 건강 관련 제품에는 74%의 소비자가 녹색소비 프리미엄을 낼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뷰티 70%, 개인용품 70%, 식음료 69% 순으로 나타남. - 식음료 구매에 있어서 39%는 친환경을 구매결정 요인 TOP 3으로 고려함. <출처: 딜로이트(2023). 「2023中 消 者洞察 市 展望白皮 」>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경제] 소비 트렌드 라이브 쇼핑・체험형 소비
▣ 라이브 쇼핑 소비자는 다양한 쇼핑 방법을 탐색하고 시도하는 것을 선호하며, 라이브 쇼핑이 대표적인 인기 소매 형태로 떠오르고 있음. - 조사 결과 소비자의 67%가 라이브 쇼핑을 경험했으며, 구매 품목은 의류·패션잡화(39%), 뷰티(34%), 가정용품(30%) 순으로 나타났음. 라이브 쇼핑 요인 비중은 저렴한 가격과 이벤트가 24%로 가장 높았고, 쇼호스트의 설명으로 상품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응답 21%, 라이브 쇼핑 중 구매하면 제공하는 많은 혜택이 18%로 나타남. - 또한 실시간 질의에 바로 답변해주고, 매진 임박 인기 상품을 구매하는 성취감이 각각 4, 5위를 차지함. ▣ 체험형 소비 최근 온라인 소비시장의 급성장과 새로운 소비채널 및 플랫폼의 등장으로 마케팅 수단이 다양화된 상황에서 코로나19 발생으로 소비자의 오프라인 방문 빈도 감소가 뚜렷함. 그러나 동시에 오프라인 소비는 고유한 장점인 투명한 정보, 직관적인 감각, 사실적인 경험, 즉각적인 접근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직접적 경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시장의 대체 불가능한 이점을 인식 - 응답자의 38%는 오프라인 매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상품을 즉시 얻을 수 있는 것이 1~3위, 37%는 상품의 품질이 더 보장된다고 응답했으며, 35%는 상품을 재질과 촉감 등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므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택한다고 답함. <출처: 딜로이트(2023). 「2023中 消 者洞察 市 展望白皮 」>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인천경제동향 2023년 3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1 월 선행종합지수는 112.4 로 전월대비 0.2% 증가 1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8.7 로 0.1p 증가 1) 신규 구직자수 11 월 신규구직자 수는 32,385 명으로 전월대비 7,603 명 (30.68%) 증가 , 전년동월대비 -609 명 (-1.85%) 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1 월 재고순환지표는 -23.9% 로 전월대비 -22.0%p 감소 , 전년동월대비 -21.4%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1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4% 로 전월대비 변동 없음 , 전년동월대비 -0.09%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1 월 건축허가면적은 267,048 ㎡ 로 전월대비 -217,257 ㎡ (-44.86%)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263,350 ㎡ (-49.65%) 가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1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85.1% 로 전월대비 -0.1%p 감소 , 전년동월대비 -3.9%p 감소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1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3 조 2 천 445 억원으로 전월대비 -365 억원 (-0.08%) 감소 , 전년동월대비 -3,354 억원 (-0.77%) 감소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1 월 장단기금리차는 -0.34% 로 전월대비 0.05% 증가 , 전년동월대비 -1.01%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1 월 동행종합지수는 126.9 로 전월대비 -0.6% 감소 1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1.8 로 전월대비 -0.6p 감소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1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46 만 4 천 명으로 전월대비 -2 만 1 천 명 (-1.41%) 감소 , 전년동월대비 6 만 7 천 명 (4.80%) 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1 월 산업생산지수는 120.2 로 전월대비 10.1(9.17%)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12.6(11.71%) 만큼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1 월 컨테이너처리량은 272,655TEU 로 전월대비 -1,403TEU(-0.51%)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27,622TEU(-9.20%) 가 감소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1 월 전력사용량은 2,387,062MWh 로 전월대비 171,614MWh(7.75%)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6,452MWh(0.27%) 가 증가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1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9.0 으로 전월대비 4.9(4.71%)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5.7(-4.97%) 만큼 감소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1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3.4 로 전월대비 -2.7(-2.80%) 감소 , 전년동월대비 -16.5(-15.01%) 만큼 감소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1 월 수출액은 38 억 2 천 7 백만 불로 전월대비 -4 억 9 백만 불 (-9.65%) 이 감소 , 전년동월대비 2 억 1 천 9 백만 불 (6.07%) 이 증가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1 월 수입액은 45 억 5 천 1 백만 불로 전월대비 -4 억 1 천만 불 (-8.27%) 이 감소 , 전년동월대비 8 억 2 천 5 백만 불 (22.15%) 이 증가
홈 > 연구원 간행물 > 인천경제동향 > 인천경기종합지수 -
[경제] 2022년 중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
2023년 2월 28일 중국 통계국은 「2022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2022年 民 和社 展 公 )」를 발표함. 2022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21조 위안, 1인당 GDP는 85,700위안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하였고 국민 총소득은 119조 7,0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함. 2022년 중국 인구는 14억 1,2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만 명 감소함. - 출생 인구는 956만 명, 사망 인구는 1,041만 명으로 자연 성장률은 –0.6‰임. 2022년 중국 1인당 가처분소득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36,883위안으로 월평균 3,073위안에 달했고, 중윗값은 31,370위안으로 4.7% 증가함. - 도시 거주자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49,283위안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고, 중윗값은 45,123위안으로 3.7% 증가함. - 농촌 거주자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20,133위안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으며, 중윗값은 17,734위안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하며 증가율이 도시 거주자보다 높음. 2022년 중국 취업자 수는 7만 3,351만 명이며, 도시 취업자 수는 4만 5,931만 명으로 전국 취업자 비중의 62.6%를 차지함. - 2022년 도시 신규 고용은 1,206만 명으로 전년 대비 63만 명 감소하였으며, 도시 실업률은 5.5%로 조사됨. 2022년 전체 농민공 수는 29,562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함. - 그중, 외지 농민공은 1만 7,190명으로 0.1% 증가, 현지 농민공은 1만 2,372명으로 2.4% 증가함. 미국은 여전히 중국의 최대 상품 수출대상국임. - 2022년 중국의 대미국 수출액은 3조 8,7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였고 전체 수출 비중의 16.2%를 차지함. - 대아세안 수출액은 3조 7,900억 위안으로 21.7% 급증했고, 대EU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한 3조 7,400억 위안으로 빠르게 미국을 추격하고 있음. <출처: “中 人民共和 2022年 民 和社 展 公 ” 家 局. 2023. 2. 28.>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지역] 2023년 구직 희망 도시 신(新) 1선 도시
2023년 2월 25일 중국 구직 플랫폼 즈롄자오핀(智 招聘)이 발표한 「2023년 춘계 채용시장 주간지(4호)(春招市 行情周 (第四期)」에 따르면, 대다수 구직자는 현재 거주 도시 수준이나 신(新) 1선 도시로 구직을 희망함. - 도시등급별 구직 희망 비율은 1선 도시 91.4%, 신 1선 도시 93%, 2선 도시 89.6%, 3선 도시 74.3%, 4선 도시 64.7%, 5선 도시 53.9%로 신 1선 도시를 가장 선호함. 신 1선 도시는 총 15개로 청두(成都), 충칭(重 ),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우한(武 ), 쑤저우( 州), 정저우( 州), 난징(南京), 톈진(天津), 창사( 沙), 둥관( 莞), 닝보( 波), 포산(佛山), 허페이(合肥), 칭다오( )를 포함 1·2·3·4·5선 도시 근로자 중 신 1선 도시로 신규취업을 희망하는 비율은 각각 4.3%, 4.1%, 12.2%, 16.1%, 17.5%로 다른 도시보다 높음. - 신 1선 도시는 1선 도시 못지않은 생활 편의성,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 스트레스와 비교적 높은 발전 잠재력 등으로 많은 구직자가 선호함. 2022년 중국 인구가 85만 명 감소하였으나, 신 1선 도시의 인구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 2022년 항저우 상주인구는 1,237만 6,000명으로, 2021년 대비 17만 2,000명 증가함. 례핀빅데이터연구원( 聘大 据 究院)이 발표한 「2022년 항저우 유입 인재상 (2022年杭州流入人才 像)」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항저우로 유입된 인재 중 상하이와 베이징 유출이 각각 18.36%, 8.92%로 가장 많았음. 허페이시 통계국(合肥市 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허페이시 상주인구는 963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16만 9,000명이 증가함. - 안후이성 인구 비중은 2021년 15.48%에서 2022년 15.72%로 0.24%p 증가함. - 2022년 허페이시의 이주인구는 13만 5,000명으로, 이주인구 증가에 따른 상주인구 증가는 도시의 성장 관점으로 볼 수 있음. 2022년 쑤저우와 난징의 상주인구는 각각 약 62,800명, 67,700명 증가함. - 2022년 정저우의 상주인구는 1,282만 8,000명으로 2021년보다 8만 6,000명 증가함. 신 1선 도시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점차 1선 도시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음. - 신 1선 도시는 1인당 평균 소득수준도 비교적 높고, 취업 기회도 풍부하며, 부동산, 물가 등이 1선 도시에 비해 양호함. - 또한 미래 전망이 우수하고, 교육· 의료 등 공공서비스 자원도 풍부하여 많은 인구가 지속해서 유입되고 있음. <출처: “新一 城市成 地求 者首 ,杭州合肥人口增 快” 第一 . 2023. 3. 4.>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경제] 2022년 중국 지급시 재정력 순위
2023년 3월 1일 중국주간지 ‘중국경제주간(中 周刊)’은 「2022년 중국 지급시(地 市) 재정력(全 地 市 力10强城市)」 순위를 발표함. - 지급시 재정력 순위 상위 10개 도시는 장쑤성의 쑤저우( 州), 우시(无 ), 창저우(常州), 난퉁(南通), 광둥성의 포산(佛山), 둥관( 莞), 산둥성의 옌타이(烟台), 웨이팡( 坊), 산시성의 위린( 林), 네이멍구는 어얼둬쓰(鄂 多斯)가 포함 지급시(地 市)는 성 정부 관할에 속하는 성급 하부 행정단위이며, 우리의 시(市)에 해당 2022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위 10개 지급시 중 주요 석탄생산 도시인 위린과 어얼둬쓰는 각각 57.8%, 52.7% 성장했으나 나머지 8개 도시는 마이너스를 기록함. 지급시 중 재정 수입 1위는 장쑤성의 쑤저우로 2022년 재정 수입 증가율은 2021년에 비해 7.2% 감소했으나, 2022년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2,329억 1,800만 위안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국 도시순위에서 6위를 차지함. 2위는 장쑤성 우시로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1,133억 4,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하였으나 장쑤성에서는 쑤저우, 난징(南京)에 이어 3위임. - 우시는 장쑤성에서 총재정 수입 1,000억 위안 이상인 3개 도시 중 하나임. - 2022년 우시의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부가가치는 5,585억 9,7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하며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함. 주요 석탄생산도시인 산시( 西)성 위린시와 네이멍구성 어얼둬쓰의 2022년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926억 8,000만 위안과 842억 8,000만 위안으로 각각 3위, 4위를 차지함. - 2021년 위린시는 9위, 어얼둬쓰는 10위로 최근 증가한 석탄생산의 영향이 있음. <출처: “全 地 市 力10强城市出 : 州居首, 林、鄂 多斯、烟台逆 ” 中 周刊. 2023. 3. 1.>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산업] 2022년 중국 문화 관련 기업 영업이익
2022년 중국의 규모 이상 문화 및 관련 산업 기업 69,0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문화 관련 기업의 영업이익은 121,8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함. 업종별로 문화 관련 새로운 유망업종인 16개 업종의 영업이익은 43,86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함. - 이는 전체 문화 관련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율보다 4.4% 빠름. 업종별로는 뉴스 정보 서비스 영업이익이 1조 4,46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 콘텐츠 창작생산이 2조 6,168억 위안으로 3.4% 증가, 창조 디자인 서비스가 1조 9,486억 위안으로 0.2% 감소함. - 문화 전파 채널은 1조 3,128억 위안으로 1% 감소, 문화 투자 운영은 504억 위안으로 3.2% 증가, 문화·오락·레저 서비스는 1,141억 위안으로 14.7% 감소함. - 문화 보조 생산과 중개 서비스가 1조 6,516억 위안으로 0.6% 감소, 문화 장비 생산이 6,904억 위안으로 2.1% 증가, 문화 소비 단말 생산이 23,494억 위안으로 0.3% 증가함. 산업 유형별로는 문화제조업의 영업이익이 44,78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문화 도소매업은 19,376억 위안으로 1.2% 감소했으며, 문화서비스업은 57,648억 위안으로 1.4% 증가함. 영역별로는 문화 핵심 영역 영업이익이 74,89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고, 문화 관련 영역은 46,914억 위안으로 0.2% 증가함. 지역별로는 동부지역의 영업이익이 91,71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고 중부지역은 18,269억 위안으로 5.8% 증가함. - 서부지역은 10,793억 위안으로 0.5% 증가했으며 동북지역은 1,029억 위안으로 1.0% 감소함. <출처: “2022年全 模以上文化及相 企 收入增 0.9%” 家 局. 2023. 1. 30.>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경제] 중국과 대만 무역 규모
중국과 대만 무역은 안정적인 규모를 이어가고 있음. - 2022년 중국과 대만의 무역 규모는 3,196억 7,845만 달러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음. - 중국과 대만 교역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에도 급락하지 않았으며, 2020년 14.3%, 2021년 26% 증가율을 보임. 2022년 중국의 對대만 수입 규모는 2,380억 9,170만 달러, 수출 규모는 815억 8,675만 달러로 집계됨. 중국의 對대만 무역 구조는 수입이 수출보다 많음. - 2022년 중국의 대만 수입 비중은 74.5%이고, 수출 비중은 25.5%임. - 수입과 수출 비중은 2014년 이후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 중국과 대만의 무역 규모는 2014년 1,983억 달러에서 소폭 하락과 상승세를 보이다 반도체 수입의 증가로 2020년과 2021년 각각 14.3%, 26%의 증가율을 보임. 중국은 대만과 정치적 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경제·산업 관계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반도체 수출을 바탕으로 대만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 <출처: 중국해관총서 홈페이지(http://www.customs.gov.cn/)>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경제] 중국과 대만 무역 품목
▣ 수입 품목 HS코드 2자리 수를 통해 품목을 산업별로 분류해 살펴보면, 2022년 중국의 對대만 수입 품목은 기계와 전기기기가 83.7%로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함. - 이외에는 플라스틱과 고무 3.5%, 화학공업품 3.3%, 광학·측정·의료기기·시계·악기 2.3%, 비금속 2.2% 순으로 나타남. 상위 10개 수입 품목을 살펴보면 전자집적회로가 1,590억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66.8%를 차지함. - 이 밖에도 반도체와 관련된 품목이 대부분을 차지함. 대만은 글로벌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TSMC를 비롯해 UMC, PSMC, VIS 등이 있음. - 2022년 2분기 트렌드포스가 발표한 세계 파운드리 시장 업체별 점유율에서 대만기업의 점유율은 64%임. TSMC는 53.4%, UMC 7.2%, PSMC 1.9%, VIS 1.5% 등임. - 삼성전자는 16.5%로 2위임. ▣ 수출 품목 2022년 중국의 對대만 수출 품목 역시 기계류와 전기기기가 60.3%를 차지하고, 화학공업품 6.9%, 비금속 제품 6.9%, 플라스틱과 고무 3.4% 순으로 나타남. 상위 10개 수출 품목은 전자집적회로, 자동자료처리기계, 휴대전화가 1~3위를 차지하고, 소액의 간이 통관 상품은 27억 1,993만 달러로 4위를 차지함. <출처: 중국해관총서 홈페이지(http://www.customs.gov.cn/)>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경제] 중국과 대만 무역방식
중국의 대만 무역방식은 일반무역 비중이 가장 높음. - 2022년 중국의 對대만 일반무역 수입 규모는 853억 9,383만 달러, 수출은 398억 5,142만 달러로 전체 무역의 39.2%의 비중을 차지함. - 임가공무역은 수입 941억 4,708만 달러, 수출 251억 1,713만 달러로 37.3%를 차지함. - 보세무역 수입 규모는 580억 달러, 수출은 149억 달러로 22.8%임. 무역방식의 비중을 수입과 수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입은 임가공무역이 39.5%, 일반무역은 35.9%로 3.6%p 격차를 보임. - 임가공, 일반 수입 품목 모두 반도체 관련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 반면 수출은 일반무역이 48.8%를 차지하고, 임가공무역 30.8%, 보세무역 18.3% 순으로 나타남. - 중국의 대만 수출 일반무역 품목은 전자집적회로가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는 저가 간이 통관 상품으로 집계되었고, 의류, 식품, 차량용 부품 등이 상위 10개에 포함 <출처: 중국해관총서 홈페이지(http://www.customs.gov.cn/)>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