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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23년 광둥성 소비와 주민 소득 수준
2023년 광둥성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4% 상승했음. - 항목별로는 교육·문화·오락 2.7%, 기타 용품 및 서비스 2.3%, 의류 1.8%, 식품·주류·담배 1.4%, 의료보건 0.4% 상승함. - 반면, 교통·통신은 2.3%, 주거는 0.5%, 생활용품 및 서비스는 0.1% 하락함. - 산업 생산자 출하 가격은 1.5%, 구매 가격은 2.4%, 농산물 생산자 가격은 2.0% 하락했음. ▣ 소비 2023년 광둥성의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은 4조 7,494.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으며, 도시와 농촌의 사회소비품판매액은 각각 4조 1,385.8억 위안, 6,109억 위안으로 5.3%, 9.2%씩 증가함. - 소비 형태별로는 상품 판매액이 4조 1,731.4억 위안으로 3.5% 증가했고, 외식업 수입은 5,763.4억 위안으로 26.5% 증가했음. - 품목별 판매액 증가율은 곡물·식품·음료·담배 8.2%, 의류·신발·섬유제품 10.3%, 화장품 15.9%, 금은보석 5.3%, 생활용품 1.2%, 체육·오락 용품 14.3%, 가전·음향기기는 3.7% 증가했으나, 문화·사무용품, 건축·인테리어 자재, 자동차는 각각 5.4%, 14.4%, 2.7% 감소했음. ▣ 주민소득 2023년 광둥성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49,327위안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음. - 도시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59,307위안으로 4.2% 증가, 농촌 주민은 25,142위안으로 6.5% 증가함. 2023년 광둥성의 1인당 소비 지출은 34,331위안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음. - 광둥성 주민의 엥겔지수는 32.4%로 전년 대비 1.9%p 하락했으며, 도시 엥겔지수는 31.2%, 농촌은 37.6%로 집계됨. - 소비 품목별 지출 비중은 식료품이 32.4%로 가장 높고, 주거비 지출이 25.8%, 교통·통신 14.2% 순으로 나타남. <출처: 省 局(2024), 「2023年 民 和社 展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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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23년 광둥성 수출입과 투자
▣ 수출입 2023년 광둥성의 화물 수출입 총액은 8조 3,040.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했으며, 그중 수출은 5조 4,386.5억 위안으로 2.5% 증가, 수입은 2조 8,654.2억 위안으로 3.6% 감소함. - 무역수지는 2조 5,732.3억 위안 흑자로, 전년 대비 2,191.5억 위안 증가했음. 일대일로 관련 국가와의 교역액은 3조 403.5억 위안으로 1.0% 증가함. 2023년 광둥성의 가공무역은 수출 1조 2,857.9억 위안, 수입 6,55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8.7%, -12.2% 감소했음. - 민영기업의 수출과 수입은 각각 전년 대비 8.3%, 1.3% 증가했음. 광둥성의 최대 수출국은 홍콩으로 2023년 1조 137.9억 위안의 수출액을 기록했고, 미국, ASEAN, EU, 일본, 한국 순으로 나타남. - 수입 규모는 ASEAN이 5,833.7억 위안, 대만 5,434.4억 위안으로 1, 2위를 차지했음. ▣ 투자 2023년 광둥성에서는 신규 외국인 직접 투자(FDI) 기업이 21,685개로 전년 대비 62.3% 증가했음. - 실제 외국인 투자액은 1,591.6억 위안으로 12.5% 감소했으며, 이 중 일대일로 국가에서의 투자 신규 기업은 5,055개로 134.6% 증가, 투자액은 230.19억 위안으로 181.2% 증가함. 해외 신규 직접 투자(ODI) 규모는 238.32억 달러로 8.0% 증가했고, 그중 해외 건설 계약 매출은 144.6억 달러로 10.8% 증가했으며, 연말 기준 해외 인력은 6.93만 명임. <출처: 省 局(2024), 「2023年 民 和社 展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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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경제 2024년 12월호
Ⅰ. 지역경제 반도체, 의약품 등 주요 품목 중심의 수출 및 제조업 생산지수 성장률이 조정되고, 누적된 건축부문 악화에 따른 건설투자 부진 심화로 경기 개선세 제약 (기업경기) 제조업 생산지수의 조정과 출하지수 및 재고지수의 부진으로 경기회복 둔화 우려 (투 자) 전국 기계류 투자 확대로 설비투자는 증가했으나 건설부문 감소 누적으로 건설투자 부진 지속 (수 출 입) 반도체 중심의 양호한 수출 증가세 조정과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 증대로 수출 여건 우려 (기업금융) 대기업 대출잔액은 전월보다 감소하였으나, 중소기업 대출잔액의 증가로 기업대출잔액 증가 (고 용) 임금근로자 증가에도 자영업자 등 감소 요인에 따라 고용률은 감소, 실업률은 증가세 지속 Ⅱ. 시민경제 주요 소비 품목의 지수 하락 등 소비가 미약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부동산 수요 시장 위축 등 내수 시장 부진으로 미미한 경기회복세 지속 (소 비)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소비 부진으로 인천의 전월대비 소비지수 및 심리지수 하락 (물 가) 상품가격 상승률 증가와 공업제품가격 상승 전환으로 전국과 동일한 수준의 물가상승률 기록 (가계금융) 신규대출액 축소에도 비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대출잔액 확대, 연체율은 횡보세 유지 (소상공인) 인천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체감 BSI 변화는 크지 않았으며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 (부 동 산) 매매·전세 가격지수 및 수급동향의 둔화 및 감소세 유지로 부동산 수요 시장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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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세계와 중국 관광시장 회복
2024년 7월 3일 세계여행연맹(World Tourism Alliance), 마스터카드(Mastercard), Ctrip(携程), 앤트그룹( 集 )은 공동으로 「2023-2024년 국경 간 관광 소비 트렌드 연구 보고서(2023-2024跨境旅游消 究 告)」를 발표함. 2023년 세계 여행 시장은 팬데믹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되며 전반적인 성장을 보였음. 국제 관광객 수는 2019년 대비 약 80~90% 수준까지 회복되었으며, 유럽과 아시아 지역이 회복의 중심 역할을 담당했음. - 특히 유럽은 국제 관광객 수와 관광 수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빠르게 회복한 지역으로 평가됨. - 아시아 지역은 각국의 입출국 제한이 해제되면서 관광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음. 중국의 출입국 관광 시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임. 2024년 1분기 출입국 관광객 총수는 1.41억 명에 달했으며, 이는 2019년 동기 대비 83% 수준임. 2023년 대비 출입국 관광객 수는 70.5% 증가했음. - 2024년 원단(새해 연휴) 기간 일 평균 출입국 인원수는 이미 2019년 동기 수준으로 회복되었음. 홍콩·마카오·대만 통행증 발급량은 팬데믹 이전의 114% 수준에 도달하여 단거리 여행 목적지의 강한 회복세를 나타냈음. <출처: World Tourism Alliance·Mastercard·携程· 集 (2024), 「2023-2024跨境旅游消 究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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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중국 입국 관광시장 규모와 무비자 정책
▣ 관광시장 회복 2023년 초부터 해외 관광객의 중국 방문 의향이 뚜렷하게 회복되었음. - 2023년 전국 이민 관리 기관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출입국 인원은 2019년의 67% 수준으로 회복되었음. 2023년 4분기에는 중국 입국 인원이 2019년 4분기 대비 86%까지 회복되었음. - 특히 홍콩·마카오·대만 시장의 회복 속도는 국제 시장보다 빠르게 진행되었음. 중국 입국 관광객 수는 여전히 회복 여력이 크며, 향후 시장 신뢰와 소비 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 중국 무비자 정책 2023년 4분기 비자 정책 완화 이후, 2024년 1분기 외국인의 무비자 입국 인원은 2023년 1분기의 3배 수준에 도달했음. - 중국 정부는 무비자 정책 확대와 비자 절차 간소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의향을 크게 높였음. 2024년 11월 중국 외교부는 정례 언론브리핑을 통해 중국의 비자 면제 협정 대상국 확대를 발표함. - 대상국 한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태국, 스위스,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아일랜드, 모나코 등 38개 국가로 2025년 12월 31일까지 시범 적용될 예정임. - 비자 면제 협정 체결국 국민은 일반 여권으로 비즈니스, 관광, 가족 방문, 방문 및 경유를 목적으로 별도의 비자 신청 없이 30일간 중국에 체류할 수 있음. 중국의 지속적인 대외 개방 확대와 협력 강화는 입국 관광 시장 활성화에 중요한 신호를 보내고 있음. - 향후 입국 절차 간소화와 편리성이 더욱 개선됨에 따라, 입국 관광 시장은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출처: World Tourism Alliance·Mastercard·携程· 集 (2024), 「2023-2024跨境旅游消 究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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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중국 입국 관광객 국가와 연령대
▣ 입국 관광객 국가 온라인 여행 플랫폼 Ctrip의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중국 입국 관광객 주요 국가는 일본, 말레이시아, 한국, 미국, 호주, 영국, 태국, 베트남, 캐나다 순으로 나타남. - 동남아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관광객 수가 지속해서 급증했음. 유럽 관광객도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의 입국 관광객 수는 2024년 1~4월 기준 2023년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함. - 중동, 미주, 오세아니아에서의 관광 수요는 단기적으로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임. 지역별 회복 속도와 변화에는 차이가 있지만, 입국 관광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음. ▣ 연령대 2023년 5월~2024년 4월 중국 입국 관광객의 연령대 비중은 19세 이하 9.4%, 20~24세 3.7%, 25~34세 21.8%, 35~54세 49.7%, 55세 이상 15.5%로 나타남. - 35~54세 중년층은 전체 입국 관광객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코로나 이전과 같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 - 20~35세 젊은 층 관광객 비중은 코로나 이전 대비 9% 증가했으며, 이는 입국 관광객의 연령대가 더욱 젊어지고 있음을 보여줌. 젊은 층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베트남으로 나타남. - 태국과 영국은 상위 10대 입국 국가 중에서 젊은 층 비중이 가장 높은 특징을 보임. - 홍콩 관광객은 19세 이하 청소년의 비중이 가장 높아, 타국 대비 청소년 관광 수요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출처: World Tourism Alliance·Mastercard·携程· 集 (2024), 「2023-2024跨境旅游消 究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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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중국 입국 관광 기간과 관광 지역
▣ 관광 기간 중국 입국 관광객의 체류 기간은 7일 이상으로 장기화하면서 심층 관광 수요가 확대되었음. - 2019년과 비교해 보면, 2023~2024년 중국에서 1주일 이상 체류하는 입국 관광객의 비중이 증가했음.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국가의 장거리 여행객은 이동 거리가 멀기 때문에, 72%가 중국에서 1주일 이상 체류하며 관광을 즐김. - 유럽 지역 중에서는 영국과 네덜란드 여행객의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졌음. 아시아 관광객의 경우, 주로 1주일 이내의 관광을 선호함. - 아시아 관광객 중 1주일 이상 체류 비중은 43%임. - 그러나 일본인 관광객의 경우, 장기 관광 선호도가 증가함. ▣ 관광 지역 2024년 4월 기준, 중국 입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10대 인기 지역은 전통적인 1선 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과 함께 새로운 1선 도시인 항저우, 청두, 샤먼, 충칭, 쑤저우, 시안이 포함됨. - 미국, 영국 등 장거리 여행객은 주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전통적인 1선 도시를 선호함. - 홍콩 관광객은 교통이 점차 편리해지면서 선전, 광저우, 푸젠 진장 등 중국 남동부 해안 지역 방문이 증가함. 충칭과 쓰촨 지역은 2024년 들어 순위가 상승하였으며, 특히 충칭은 5계단 상승하여 10대 인기 도시에 진입했음. - 최근 입국 관광객은 중국 전통 1선 도시 외의 다양한 지역에 큰 관심을 보임. 장자제( 家界)는 자연경관으로 큰 인기를 끌며, 2024년 입국 관광 소비가 2023년 같은 기간의 160배에 달했음. - 특히 한국 관광객이 장자제를 선호하며, 2024년 1~4월 장자제의 외국인 관광객 중 80%가 한국인으로 집계됨. - 입국 관광객들은 중국의 다양한 도시 문화와 자연경관을 적극적으로 탐방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짐. 2024년 1~2월 겨울철, 하얼빈이 처음으로 인기 도시 10위 내에 진입함. 핫플레이스 지역에 대한 입국 관광객의 높은 관심은 젊은 층의 비중 증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 입국 관광객들은 SNS의 여행 트렌드를 따라 중국에서 새롭고 독특한 여행 경험을 즐기고자 함. <출처: World Tourism Alliance·Mastercard·携程· 集 (2024), 「2023-2024跨境旅游消 究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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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후 중국인 방한관광 현황 및 시사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제 교류가 전면 중단되면서 국제관광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으나 2022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됨. 2023년 중국인 방한시장은 1월에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폐기되고 8월에는 한국이 해외 단체여행 허용국가에 포함되었으나 더디게 회복됨.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전에는 2013년부터 중국이 우리나라 최대 인바운드 시장이었으며, 2016년에는 약 807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함. - 2016년 한중 간 사드 갈등으로 인해 2017년부터 중국인의 한국 단체여행이 제한됨. 코로나19 팬데믹 발생에 따른 국제관광 전면 중단에 이어 2023년 더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방한시장은 2024년부터 빠르게 회복되면서 일본과 미국에 밀렸던 중국이 2024년에 다시 제1의 방한시장으로 재등극함. 중국인 방한시장의 전면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전략적 정책과제들이 요구됨. <목 차> 1. 중국인 방한관광 경과, 중단 및 재개 2. 코로나19 이전 중국인 방한관광 현황 3. 코로나19 이후 중국인 방한관광 회복 4.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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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4호 2025년 국내 경제 전망 및 인천경제 여건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24호 (2024.12.20) Ⅰ. 이 슈 (경제) 2025년 국내 경제 전망 및 인천경제 여건 Ⅱ. 주요 산업 현황 (서비스) 서비스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수출입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복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오는 12월 27일까지 신청자 모집 (복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 친화적 공항 조성·이른둥이 맞춤형 지원 추진 (경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및 ‘숨은 보험금 찾기’로 숨은 돈 찾자 (산업) 공정위, 중고차 및 고급 택시 관련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 (산업) 기재부,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추진 (경제)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민자사업 보증한도·부대사업 확대 (금융) 혁신금융서비스 추가 지정에 따른 신규 서비스 출시 예정 (교육) 교육부, 2025년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303개교 확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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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종합지수 2024년 12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재고순환지표,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10월 선행종합지수는 100.9로 전월대비 0.3% 증가 10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1.3로 전월대비 0.3p 증가 1) 신규 구직자수 10월 신규구직자 수는 23,588명으로 전월대비 1,665명(7.59%) 증가, 전년동월대비 870명(3.56%)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10월 재고순환지표는 –16.8%p로 전월대비 17.8%p 감소, 전년동월대비 2.9%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등록자동차(승용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이륜자동차)의 등록 현황) 10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7%로 전월 대비 0.01%p 증가, 전년동월대비 0.01%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건설(건축, 토목)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10월 건축허가면적은 788,801㎡로 전월대비 401,678㎡(103.76%) 증가, 전년동월대비 476,501㎡(152.58%) 증가 5) 수출입물가비율(전국)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10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4.9%로 전월대비 0.1%p 증가, 전년동월대비 4.0%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광의통화(M2)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10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692.7조 원으로 전월대비 35.4조 원(0.76%) 증가, 전년동월대비 287.6조 원(6.53%) 증가 7) 장단기금리차 (국고채(3년)와 CD유통수익률(91일)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금리)전망,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10월 장단기금리차는 –0.52%p로 전월대비 0.13%p 증가, 전년동월대비 0.73%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전력사용량,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10월 동행종합지수는 115.0로 전월대비 1.2% 증가 10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0.3로 전월대비 1.0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취업, 실업, 노동력 등)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10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58만 5천 명으로 전월대비 7천 명(0.44%) 증가, 전년동월대비 5만 7천 명(3.73%)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광업, 제조업 및 각 사업(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10월 산업생산지수는 130.3로 전월대비 15.8(10.81%) 감소, 전년동월대비 11.7(9.87%)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우편물 포함)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10월 인천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은 297,243TEU로 전월대비 11,526TEU(4.03%) 증가, 전년동월대비 2,388TEU(0.80%) 감소 4) 전력사용량 (가정용, 공공용, 농림어업,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10월 전력사용량은 2,064,569MWh로 전월대비 360,316MWh(14.86%) 감소, 전년동월대비 129,352MWh(6.68%) 증가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10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8.3으로 전월대비 12.7(10.50%) 감소, 전년동월대비 0.3(0.28%)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10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9.2로 전월대비 0.2(0.19%) 증가, 전년동월대비 1.6(1.44%) 증가 7) 수출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10월 수출액은 51억 3천 7백만 불로 전월대비 7억 2천 5백만 불(16.44%) 증가, 전년동월대비 9억 7백만 불(21.45%) 증가 8) 수입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10월 수입액은 48억 6천 5백만 불로 전월대비 3억 1천 1백만 불(6.84%) 증가, 전년동월대비 6억 6천 5백만 불(15.8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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