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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리스크 요인 완화될 듯

  • 저자

    산업자원부 중국협력기획단

  • 출처

    산업자원부 중국협력기획단

  • 발행일

    2005-03-03

  • 등록일

    2005-03-07

[산자부 05.03.03 보도자료]

중국경제 리스크 요인 완화될 듯
- 중국경제 동향 점검회의 개최 -


올해 중국경제는 8%대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위안화 평가절상, 금리인상 등 중국경제의 리스크 요인이 발생할 가능성은 당초 예상보다 완화될 전망이다. 다만, 우리경제의 대중국 의존도가 커지고 있어 중국 리스크 요인에 대응할 수 있는 중국 리스크 관리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3월3일 산업자원부는 산업연구원(KIET),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등의 중국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경제 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중국의 최근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위안화 등 중국의 리스크 요인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국제금융센터의 남수중 박사는 중국 리스크 요인이 발생할 경우에도, 우리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위안화 5% 평가절상시,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은 연간 13.6억불 증가하며, 명목 대출금리 1% 인상시에도 대중 수출은 연간 약 10억불 감소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