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한류 모색하며 드라마도 무시할 수 없는 업계
2004년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영향으로 한류가 공전의 한국여행붐을 불러일으켰고 한국을 방문한 일본여행자수도 약 244만3000명을 기록했다. 과거 최고였던 2000년의 247만2054명에 육박하는 추세를 보였다. 작년에 너무나도 호조를 보였기에 금년은 5월부터 연속적으로 전년에 비해 둔화세가 이어져 성장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각 여행사는 한류에 기대지 않는 소재개발과 상품제공에 여념이 없는데 그런 때에 다시 NHK 지상파에서 <대장금>이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로케지 순례가 아닌 한국문화 재발견 투어가 주목을 끄는 분위기이다. 이에 2005년의 한국여행시장을 총괄해보고 2006년의 방향을 점쳐본다.
2004년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영향으로 한류가 공전의 한국여행붐을 불러일으켰고 한국을 방문한 일본여행자수도 약 244만3000명을 기록했다. 과거 최고였던 2000년의 247만2054명에 육박하는 추세를 보였다. 작년에 너무나도 호조를 보였기에 금년은 5월부터 연속적으로 전년에 비해 둔화세가 이어져 성장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각 여행사는 한류에 기대지 않는 소재개발과 상품제공에 여념이 없는데 그런 때에 다시 NHK 지상파에서 <대장금>이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로케지 순례가 아닌 한국문화 재발견 투어가 주목을 끄는 분위기이다. 이에 2005년의 한국여행시장을 총괄해보고 2006년의 방향을 점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