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원자바오 총리가 주재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원저우시 금융 종합개혁시범지구 설립이 결정됨.
원저우시는 민영경제가 발전하였고 민간자금이 풍족하며 민간금융이 활발한 곳이지만, 최근 들어 원저우의 일부 중소기업에서 자금줄이 끊겨 대표자가 도주하는 현상이 발생해 경제와 사회 안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침.금융 종합개혁은 원저우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전국의 금융개혁과 경제발전에도 중요한 탐색적 의의가 있음. 이번 회의는 <저쟝성 원저우시 금융종합개혁시범지구 총체 방안> 실시를 승인하면서 체제 및 메커니즘 혁신, 경제사회 발전과 조화를 이루는 다원화된 금융체제 구축, 금융 서비스의 개선, 금융 리스크에 대한 예방 및 해결 능력 강화, 금융환경 최적화 등을 통해 전국 금융개혁에 선행적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함.
<목 차>
1. 개요
2. 주요 임무
3. 임무에 대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