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서비스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서비스 분야에서 대외개방도를 높이면서 한중간 서비스산업에서 협력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 원장 김도훈)이 7일(월)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한중 서비스산업 투자협력 방안” 세미나에서 산업연구원의 박정수 서비스산업연구실장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하였으며 서비스산업에서 외국인투자 유치를 본격화하여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가 2000년대에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