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기존의 행정 등급이 아닌 ‘비즈니스 환경’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도시 등급 리스트(中国城市分级)가 발표됨.이번 리스트는 제일재경주간(第一財經週刊)에서 총 40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함. 기존의 1선 도시인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등을 제외한 기타 300개의 성도(省會) 및 대도시와 중급도시 그리고 100대 현(縣)급 도시가 포함됨.
<목 차>
1.중국 전역의 400개 도시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환경 수준을 평가
2. 경제 기반과 성장 잠재력에 따라 ‘1선부터 5선까지’ 5등급으로 구분
3. 청두(成都), 신흥 비즈니스 도시로 발돋움
4. 도시 내 유명 브랜드 밀집도… 1선 도시 중 특히 톈진이 높아
5.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