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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녹색금융 현황 및 향후 전망

  • 저자

    이우열

  • 출처

    금융감독원

  • 발행일

    2020-12-31

  • 등록일

    2021-02-15

‘15.12월 UN 기후변화협약에서 파리협정*이 채택되고, 동월 금융안정위원회(FSB)가‘기후관련 재무정보 공시 T/F’(TCFD)를 창설하는 등 국제사회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관심 고조


 이와 같은 국제사회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중국 인민은행 등 7개 부처*는‘16.8.31. 「녹색금융체계 구축에 관한 지도의견**」(이하‘지도의견’)을 제정하여 녹색금융 감독체계 구축


중국 녹색금융은 그린본드와 녹색신용대출을 양대 축으로 발전해 왔고, 국제사회의 녹색금융 표준화 작업에 적극 참여


중국 시진핑 주석은‘20.9월 유엔총회 연설에서 2060년까지 탄소 중립(넷 제로, Net Zero)을 이루겠다고 언급

◦ 또한, 시 주석은‘20.12월 파리협약 체결 5주년을 맞아 열린 유엔 기후목표 정상회의에서 중국 국내총생산(GDP) 단위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05년 수준 대비 65% 이상 낮추고, 1차 에너지 소비에서 非화석 연료 비중을 25%로 늘리겠다고 밝힘


‘21년은 新기후체계인 파리협정 이행의 첫 해로서 중국은 녹색금융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더욱 심화할 계획


<목 차>

Ⅰ. 배 경

Ⅱ. 중국의 녹색금융 감독체계

Ⅲ. 중국 녹색금융 현황

Ⅳ. 향후 계획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