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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C 재편 속, 중국진출 우리기업의 Relocation 전략

  • 저자

    이동희 등

  • 출처

    KOTRA

  • 발행일

    2021-02-24

  • 등록일

    2021-02-25

중국 경제는 적극적인 외자유치를 통해 단기간에 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는 속도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경제환경도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었다. 이는 새로운 시장의 탄생을 의미하지만, 당초 생산기지 확보를 위해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게는 인건비의 상승, 고용 조건의 악화, 토지사용 규제, 환경 규제 등 경영환경의 변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급변하는 중국의 경제환경 속에서 세계적인 산업 환경, 각국의 정책 변화 등으로 글로벌 밸류체인(GVC)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내 한국기업들의 생산기지 다각화 또는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연구원(IIT, Institute for International Trade)의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기업들은 ① 중국 로컬 기업의 경쟁력 향상, ② 미·중 무역전쟁으로인한 대미 수출용 중간재 생산 기업들의 사업장 축소, ③ 과거 저임금을 활용한 생산기지로서의 투자이익 감소, ④ 중국 정부의 편파적인 자국기업 지원 등의 이유로 중국 사업장을 철수 또는 축소하고 있다. 


<목 차>

1. 중국진출 우리기업의 Relocation 전략 필요성

2. 중국 내 생산시설 철수 유형, 절차 및 주요 이슈

3. 중국진출 우리기업의 Relocation 전략

부록. 우리기업의 GVC 편입을 위한 주요 글로벌 제조기업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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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