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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업체의 중국사업 뉴트렌드

  • 저자

    양문수

  • 출처

    LG경제연구원

  • 발행일

    2002.04.03

  • 등록일

    2003-09-02

○ 일본 전자업체의 중국사업 뉴트렌드

1. 90년대 중반 이후 대중투자 부진 ·일본 전자업체들의 대중투자는 90년대 초부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96년을 기점으로 하강곡선을 긋기 시작 · 2000년부터 대중투자가 다시 급증. 2000년도 일본기업의 대중국 직접투자는 전년대비 32.4% 증가한 9억9,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01년도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대비 87.3% 증가. 특히 전기·전자 부문에서 급증, 2000년도에는 전년보다 4.8배 증가한 3억2,300만 달러를 기록

2. 하이테크 제품 생산의 중국이전 본격화 ·지금까지 백색가전 등 성숙제품의 생산은 해외로 이전하고 하이테크 등 성장제품의 생산은 일본에 남기는 전략을 취해왔으나, 하이테크 분야에서 가격경쟁이 격화되면서 생산원가 절감 압력이 증대되었고 중국 하이테크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시장 선점의 필요성이 커짐.

3. R&D의 현지화 확대 ·현재까지 중국 내에서 조달 가능한 부품·재료들을 고려한 R&D,중국인들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R&D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중국의 우수한 R&D 인력을 확보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중국내 R&D센터 설립 활발 그 외 중국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부품의 현지조달을 확대하는 등 활발한 중국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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