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무원발전연구중심이 발표한 중국의 주방·욕실용품시장 현황에 의하면, 열수기 시장 전망이 밝고, 주방용 공기조절기 시장수요가 크며, 전자레인지 시장이 고속 성장기에 진입했고, 전체 주방 및 욕실용품 시장이 발전초기 진입하는 등의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국 대부분의 주방 및 욕실용품 메이커는 중·저급 제품이 많고 규모가 작으며, 제품이 단일하고 품질이 떨어지며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등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우리 업체의 진출여지가 클 전망이다.
---------------------------------------------------------
최근 중국의 주방 및 욕실용품 시장 동향
최근 國務院發展硏究中心 市場經濟硏究所에서 조사한 결과, 중국의 주방 및 욕실용품의 소비환경, 보유현황, 소비특징, 수급잠재력과 향후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열수기 시장 전망 밝아
1997-2000년간 중국의 열수기 시장 평균 증가율은 10.7%, 현재 도시 주민가정의 열수기 보유율은 71.2%에 달한다. 이중 가스 열수기가 전체의 57.4%, 전기 열수기가 31.3%를 차지하며 장소와 설비조건의 제한으로 말미암아 태양에너지 열수기 보급은 매우 저조한 상태이다.
조사에 따르면 46.6%의 주민가정이 향후 5년 내 열수기 구입 의향을 밝혔다. 따라서 향후 5년간 중국의 도시 열수기 시장 연간 수요량은 4,66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대부분은 갱신 수요이다. 안전성은 도시소비자가 열수기 구입과정에서 우선 고려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다음으로 내구성, 양호한 A/S, 신속한 가열 등 순으로 나타났다. 52.4%의 가정이 국산 열수기를, 24.8%의 가정이 합자 브랜드를, 22.8%의 가정이 수입 열수기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2. 주방용 공기조절기 시장수요 커
현재 중국 도시 주민가정의 주방용 공기조절기 보유율은 74.7%, 이중 68.4%가 보통형, 深吸型이 17.8%, 컴퓨터 통제형이 7%, 免 세탁형이 6.8%를 차지한다. 제품의 공기조절 기능이 100% 미달이라고 응답한 가정이 49.8%에 달했으며 대부분 소비자가 주방용 공기조절기 청소에서 불편하다고 불평했다. 따라서 주방용 공기조절기 청소를 A/S 내용에 포함시키는 것이 당면 과제이다.
조사에 따르면 23.8%의 가정이 공기조절기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46.8%의 도시 주민가정이 향후 5년 내 공기조절기 구매의향을 밝혀 향후 5년간 총 구매량이 4,680만대, 연간 수요는 936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흡인력이 강하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소음이 낮다"와 "청소하기 편리하다" 등은 소비자가 주방용 공기조절기 구매시 우선 고려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기타 외형, 가격, 서비스 등도 관심 대상에 속했다.
인지도 면에서 중국산 帥康과 方太가 인지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이고 다음으로 老板, 華帝, 櫻花, 玉立 등의 순이었다. 帥康 주방용 공기조절기는 보유율도 가장 높은 제품이었으며 기타 美的, 林內, 老板, 櫻花, 華帝의 시장전망도 매우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전자레인지시장 고속 성장기 진입
기타 주방 및 욕실용품에 비해 전자레인지의 가정 보유율은 낮은 편으로 현재 도시 주민가정 보유율이 44.3%에 불과하며 대부분이 보통형이다.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는 구이 기능을 갖춘 전자레인지를 더욱 선호하여 현재 총 보유량의 33.8%가 구이형이다. 반수에 달하는 가정이 전자레인지를 자주 사용하지 않으며 39.6%의 가정이 전자레인지의 안전성과 전자파 방지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7.5%의 도시 주민가정이 향후 5년 내 전자레인지를 구입할 것이라 응답해 현재 도시 주민가정을 1억 가구로 볼 때 2001-2005년간 중국 전자레인지 시장 구매량은 4,750만대, 연간 수요는 95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용상의 안전성, 내구성 등은 소비자가 가장 고려하는 요인이었으며 다음으로 디자인, 가격과 브랜드 등이었다. 전자레인지 구입 의향을 밝힌 주민가운데 국산, 합자와 수입브랜드를 선택한 가정은 각각 46.8%, 27.3%와 25.9%에 달했다.
인지도면에서 格蘭仕가 가장 높은 제품이고, 다음으로 海爾, 마쓰시다, LG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전체 주방 및 욕실용품 시장 발전초기 진입
전체 주방 및 욕실용품은 "전체 주방용품"과 "전체 욕실용품"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조사 대상 가정이 "전체 주방용품" 또는 "전체 욕실용품"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으며 이중 반수 이상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현재 중국 도시 주민가정의 전체 주방용품 또는 전체 욕실용품 보유율은 6.8%와 6.4%에 불과하나 29%와 26%의 주민가정이 향후 5년 내 전체 주방용품 또는 전체 욕실용품을 구입할 의향을 밝혔다. 따라서 향후 5년간 중국의 전체 주방용품 또는 욕실용품의 구매량은 2,900만대, 연간 수요량은 52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海爾의 전체 주방용품은 가전제품 일체화 모델로 가스레인지, 주방용 공기조절기, 소독기, 전자레인지, 식기 세척기, 냉장고 등 설비를 주방에 도입시켜 "싱크대는 외형, 가전제품은 핵심"이라는 신규 구조를 형성하였으며 이로부터 전체 주방용품 시장의 유력한 브랜드로 부상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주방 및 욕실용품의 소비계층은 기업의 경영관리자 또는 사영기업주였으며 소비잠재력이 가장 큰 계층은 사영기업 직원, 외국기업 또는 합자기업 직원, 기술인원, 교사, 의사, 군인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국 대부분의 주방 및 욕실용품 메이커는 中低級 제품이 많고 규모가 작으며 제품이 단일하고 품질이 떨어지며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등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중국 대부분의 주방 및 욕실용품 메이커는 중·저급 제품이 많고 규모가 작으며, 제품이 단일하고 품질이 떨어지며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등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우리 업체의 진출여지가 클 전망이다.
---------------------------------------------------------
최근 중국의 주방 및 욕실용품 시장 동향
최근 國務院發展硏究中心 市場經濟硏究所에서 조사한 결과, 중국의 주방 및 욕실용품의 소비환경, 보유현황, 소비특징, 수급잠재력과 향후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열수기 시장 전망 밝아
1997-2000년간 중국의 열수기 시장 평균 증가율은 10.7%, 현재 도시 주민가정의 열수기 보유율은 71.2%에 달한다. 이중 가스 열수기가 전체의 57.4%, 전기 열수기가 31.3%를 차지하며 장소와 설비조건의 제한으로 말미암아 태양에너지 열수기 보급은 매우 저조한 상태이다.
조사에 따르면 46.6%의 주민가정이 향후 5년 내 열수기 구입 의향을 밝혔다. 따라서 향후 5년간 중국의 도시 열수기 시장 연간 수요량은 4,66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대부분은 갱신 수요이다. 안전성은 도시소비자가 열수기 구입과정에서 우선 고려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다음으로 내구성, 양호한 A/S, 신속한 가열 등 순으로 나타났다. 52.4%의 가정이 국산 열수기를, 24.8%의 가정이 합자 브랜드를, 22.8%의 가정이 수입 열수기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2. 주방용 공기조절기 시장수요 커
현재 중국 도시 주민가정의 주방용 공기조절기 보유율은 74.7%, 이중 68.4%가 보통형, 深吸型이 17.8%, 컴퓨터 통제형이 7%, 免 세탁형이 6.8%를 차지한다. 제품의 공기조절 기능이 100% 미달이라고 응답한 가정이 49.8%에 달했으며 대부분 소비자가 주방용 공기조절기 청소에서 불편하다고 불평했다. 따라서 주방용 공기조절기 청소를 A/S 내용에 포함시키는 것이 당면 과제이다.
조사에 따르면 23.8%의 가정이 공기조절기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46.8%의 도시 주민가정이 향후 5년 내 공기조절기 구매의향을 밝혀 향후 5년간 총 구매량이 4,680만대, 연간 수요는 936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흡인력이 강하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소음이 낮다"와 "청소하기 편리하다" 등은 소비자가 주방용 공기조절기 구매시 우선 고려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기타 외형, 가격, 서비스 등도 관심 대상에 속했다.
인지도 면에서 중국산 帥康과 方太가 인지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이고 다음으로 老板, 華帝, 櫻花, 玉立 등의 순이었다. 帥康 주방용 공기조절기는 보유율도 가장 높은 제품이었으며 기타 美的, 林內, 老板, 櫻花, 華帝의 시장전망도 매우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전자레인지시장 고속 성장기 진입
기타 주방 및 욕실용품에 비해 전자레인지의 가정 보유율은 낮은 편으로 현재 도시 주민가정 보유율이 44.3%에 불과하며 대부분이 보통형이다.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는 구이 기능을 갖춘 전자레인지를 더욱 선호하여 현재 총 보유량의 33.8%가 구이형이다. 반수에 달하는 가정이 전자레인지를 자주 사용하지 않으며 39.6%의 가정이 전자레인지의 안전성과 전자파 방지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7.5%의 도시 주민가정이 향후 5년 내 전자레인지를 구입할 것이라 응답해 현재 도시 주민가정을 1억 가구로 볼 때 2001-2005년간 중국 전자레인지 시장 구매량은 4,750만대, 연간 수요는 95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용상의 안전성, 내구성 등은 소비자가 가장 고려하는 요인이었으며 다음으로 디자인, 가격과 브랜드 등이었다. 전자레인지 구입 의향을 밝힌 주민가운데 국산, 합자와 수입브랜드를 선택한 가정은 각각 46.8%, 27.3%와 25.9%에 달했다.
인지도면에서 格蘭仕가 가장 높은 제품이고, 다음으로 海爾, 마쓰시다, LG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전체 주방 및 욕실용품 시장 발전초기 진입
전체 주방 및 욕실용품은 "전체 주방용품"과 "전체 욕실용품"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조사 대상 가정이 "전체 주방용품" 또는 "전체 욕실용품"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으며 이중 반수 이상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현재 중국 도시 주민가정의 전체 주방용품 또는 전체 욕실용품 보유율은 6.8%와 6.4%에 불과하나 29%와 26%의 주민가정이 향후 5년 내 전체 주방용품 또는 전체 욕실용품을 구입할 의향을 밝혔다. 따라서 향후 5년간 중국의 전체 주방용품 또는 욕실용품의 구매량은 2,900만대, 연간 수요량은 52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海爾의 전체 주방용품은 가전제품 일체화 모델로 가스레인지, 주방용 공기조절기, 소독기, 전자레인지, 식기 세척기, 냉장고 등 설비를 주방에 도입시켜 "싱크대는 외형, 가전제품은 핵심"이라는 신규 구조를 형성하였으며 이로부터 전체 주방용품 시장의 유력한 브랜드로 부상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주방 및 욕실용품의 소비계층은 기업의 경영관리자 또는 사영기업주였으며 소비잠재력이 가장 큰 계층은 사영기업 직원, 외국기업 또는 합자기업 직원, 기술인원, 교사, 의사, 군인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국 대부분의 주방 및 욕실용품 메이커는 中低級 제품이 많고 규모가 작으며 제품이 단일하고 품질이 떨어지며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등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