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석유화학: 중국시장, 아직은 매력적이다! [중국 리포트]

  • 저자

    Analyst 안상희

  • 출처

    대신경제연구소

  • 발행일

    2003-09-29

  • 등록일

    2003-10-07

중국시장, 아직은 매력적이다!


최근 중국경기에 관한 과열논란에도 불구 중국시장은 아직은 국내 석유화학업체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음. 중국은 13억 인구를 바탕으로 한 세계최대 소비시장과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음. 생산기지화는 제조원가 절감차원이 아닌 최대 소비국으로 부상하는 중국내 생존경쟁을 위해 추진하고 있음. 따라서 대중국 수출비중이 50%인 국내 유화업계도 제품/기업별 통합 등의 산업합리화와 대중국 직접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중국의 1인당 합성수지 소비량은 세계 평균(22kkg)보다 낮은 20kg으로 한국 102kg, 일본 97kg에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중국의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더불어 중국 석유화학시장의 성장이 예상됨.

■ 중국의 2002년 에틸렌 생산능력은 540만톤으로 외국 합작기업의 설비가 완공되는 2006년에도 Capa는 900만톤으로 자급률이 57%로 여전히 중국내 생산능력이 불충분한 편임.

■ 중국 유화시장에 큰 부담이었던 중동지역의 대규모 신증설 Project가 취소/지연됨에 따라 기존의 세계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 정점(2005년)이 1~2년 연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총 24 쪽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