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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진출 우리기업의 최대 애로요인은 세제문제와 판로개척

  • 저자

    동북아팀

  • 출처

    전경련

  • 발행일

    2004-07-14

  • 등록일

    2004-07-15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국투자금액기준 700대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기업의 대중투자 현황과 개선과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진출기업의 가장 큰 애로요인은 ‘증치세 등 세제문제’(22.2%)로 조사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판로개척’(19.8%)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금회수’(9.5%) 및 ‘원자재 조달’(9.1%) 등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투자시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꼽혔던 증치세와 관련하여 증치세 환급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응답한 기업이 과반수에 가까운 44.5%를 차지하였으며 그중 ‘환급지연’(50.0%) 가장 큰 어려움으로 조사됐다.

한편 중국현지법인 설립시 소요된 기간은 평균 4.7개월(202개사 응답)로 조사되었으며 허가절차는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비슷하다’라는 응답이 42.4%로 가장 많았으며 ‘더 까다롭다’라고 응답한 비중(35.9%)이 ‘매우 간편’했다라고 응답한 비중(21.6%)보다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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