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은 중국경제의 고성장 지속과 선진국의 경기회복 등으로 금년 1~5월중 38.4%(전년동기대비, 이하 동일)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23.2% 증가
- 수출입차는 122.7억달러 흑자로 1998년(1~5월중 161.5억달러 흑자) 이후 최대
- 중국은 세계 생산기지로서 수출을 바탕으로 고성장을 상당기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은 중국의 내수보다 수출과 더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므로 우리나라 수출도 당분간 호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 금년 1/4분기중 국내 설비투자가 부진(당해년가격기준, -0.2%)함에도 내수용 완성자본재 수입은 20.8% 증가하였는데 이는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는 IT산업의 설비투자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