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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계, 중국 자동차산업의 수출산업화에 대비해야

  • 저자

    이영주

  • 출처

    KIET(산업연구원)

  • 발행일

    2004-10-28

  • 등록일

    2004-10-29

< 요 약 >

◦ 지난 6월에‘신 자동차산업 발전정책’을 발표한 중국은 자동차산업의 수출산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부품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중국의 자동차산업은 향후 예상되는 생산과잉과 내수위축에 대비하여 생산품목 및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추구하면서 점진적인 수출산업화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

◦ 중국 자동차산업의 수출산업화가 진전을 보이게 되면, 우선적으로 완성차에 비해 경쟁력 격차가 크지 않은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우리나라와의 수출경합이 치열해지면서 세계시장은 물론 중국시장에서도 양국 기업간의 판매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임.

◦ 저임 활용형 중국내 현지생산이나 가격경쟁력에 의존하는 부품생산업체들은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해 고기술 핵심부품으로의 수출품목 전환을 서둘러수출구조를 고도화해야 할 것임.

◦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의 자동차 관련 업체들은 제3국으로의 수출을 늘리는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 진출 선진 완성차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업체로서의 성장을 모색해야 할 것임.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