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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지역 진흥전략과 동북아 지역 협력

  • 저자

    Shen hai tao

  • 출처

    강원발전연구원

  • 발행일

    2004-12-20

  • 등록일

    2004-12-21

『동북아시대 환동해 지방정부간 신교류*협력』한·중·일 국제심포지움 자료.

1. 배경
동북아는 오랜 시간 대립과 불신의 역사 속에서 경제적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긴장상태를 유지해 왔다. 그리나 2000년 현재 전세계 대비 동북아의 총생산비중은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3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세계경제의 주역으로서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동해를 둘러싸고 있는 환동해 지역은 경제*문화적 교류가 확산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정부간 협력과 네트워크가 미약한 실정이다. 이제는 이러한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하여 동북아 지역내 블록체제간의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 내어 더불어 발전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본 행사는 동해(東海)를 둘러싸고 있는 한·중·일 지방정부의 국제교류협력 방향 모색은 물론 관련 전문가들의 교류촉진 계기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본 행사에서 공동 연구프로젝트인 ‘Peace Sea Vision' 수립을 제안하고자 한다.

2. 주제 : 『동북아시대 환동해 지방정부간 신교류*협력』
현재 강원도, 일본의 돗토리현, 중국의 길림성, 러시아 연해주 및 몽골 중앙도는 ‘환동해지사성장회의’를 결성하여 지속적인 교류·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는 지방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차원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협력이 확대되어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심포지움을 통하여 학계간 교류협력을 더욱 내실화하고 환동해 지역 전체로 국제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