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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IC설계센터 구축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북경시는 2000년 12월부터 IC 설계센터 건설방안을 시작하였다. 북경시 부시장 리우하이엔(劉海燕)은 “2002북경 마이크로전자 국제심포지엄”신문발표회에서 북경IC산업이 각 부문별로 기본적인 틀을 구성하여 상호 발전의 체계가 갖추어지고 있어 북경 IC산업센터가 설립된다고 밝혔다. 북경시 경제위원회 부주임 쉬허이(徐和誼)설명에 따르면, 북경에 설립될 IC설계센터의 주요목적은 정부의 지원을 통하여 회로설계자동화(EDA)등 완벽한 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이 IC설계산업의 진입에 있어서 용이하게 하는 점이라고 언급하였다. 조직은 국내외 전문가와 반년이상의 반복된 회의를 통하여 작년 5월에 북경시에서《북경IC설계센터설립방안》이 통과되었으며 아울러 북경시 국유자산경영공사 대표 북경시 인민정부가 출자한 5억위엔으로“북경IC설계센터”를 설립하였다. “북경IC설계센터”는 작년 7월에 정식으로 과학기술부에 인가를 받아 “국가IC 설계산업화기지”라고 명명되었다. 현재 이미 북경 화홍NEC(華虹NEC)등 12개 설계업체가 설계센터에 입주해있다. 금년 약 30여 업체의 기업이 설계센터에 입주할 전망이다. “북경IC설계센터 설립은 2002년 북경 마이크로전자 국제연구세미나 개막식이 열리는 4월 18- 20일에 거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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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은행 자동차 신용대출 정책 개요
중국은행(中國銀行) 신용대출을 하는 차종 :각종 차종 이자율:표준이자율 기타우대조치:우량고객 최고 10%;보증 보험비 면제 선전발전은행(심천發展銀行) 신용대출을 하는 차종 :각종 차종 이자율:표준이자율 10% 기타우대조치:보증 보험비 면제 초상은행(招商銀行) 신용대출을 하는 차종 :각종 소형 자동차 (제한 개인용) 이자율:표준이자율 10% 기타우대조치:보증 보험비 면제, 대리 수속비용 민생은행(民生銀行) 신용대출을 하는 차종 :각종 자동차 (트럭, 영업용차량 제외) 이자율:표준이자율 기타우대조치:본 은행의 주요 고객 10% 광대은행(光大銀行) 신용대출을 하는 차종 :각종 차 이자율:표준이자율 기타우대조치:전략적인 합작협정을 맺은 도매업체 및 보험업체가 추천하는 고객 10% 중국공상은행 (中國工商銀行) 신용대출을 하는 차종 : 차종 제한 없으며 도매업체의 차종 이자율:대출 10-20만위엔 5%,VIP고객 혹은 대출 20만위엔 이상 10% 기타 우대조치 :보증 보험비 면제、대리 수속비용 중국건설은행(中國建設銀行) 신용대출을 하는 차종 : 모든 중국산 및 수입교차(轎車 : 세단형 승용차) ,객차(客車 : 트렁크가 없는 해치백 차종과 승합차 밴 또는 버스), 화물차 이자율:표준이자율 기타우대조치: 본 은행 골드 고객 및 중점 합작단위 이자율우대 적용 중국농업은행(中國農業銀行) 신용대출을 하는 차종 :각종 차종 이자율:최저 적용이자율이 10% 기타우대조치:본 은행 VIP고객 일률적으로 10% 자료출처 : 2002년 06월 28일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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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시행되는 각 분야의 신 규정
텔레콤서비스 정찰제 가격 의무화 텔레콤서비스 경영자는 반드시 영업장소 및 서비스대리점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정찰제 가격을 표시하고 주변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무료로 텔레콤 서비스 가격 조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텔레콤서비스 경영자는 다음과 같은 방식( 통고, 공시란, 공시판, 가격목록표, 비용수첩, 공공전화기 응답, 인터넷조회, 멀티미디어 조회, 음성으로 공지, 통화비명세서, 대중이 인지할 수 있는 방식)의 채택을 통해 정찰제 가격을 시행한다. 텔레콤서비스 경영자는 인터넷조회 혹은 음성으로 공지 방식으로 정찰가격을 적용하여 반드시 텔레콤이용자에게 조회방식 및 고객서비스전화로 알려주어야 한다. 배기가스 2급 일부 노후자동차 기종 베이징에서 퇴출 실시 전망 베이징시는 8월 1일부터 국가 자동차 배기가스 표준 제2급의 한계수치( 배기가스 2급 표준)를 앞당겨 적용한다. 2002년 8월 1일부터 자동차생산기업은 국가환경보호총국(國家環保總局)에 생산품의 비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2003년 1월 1일부터 심의비준을 통과한 국가 환경보호총국에서 공고하는 차종은 베이징시에서 관련검사를 담당 진행한다. 만약 상술한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자동차는 차량등록 등기수속 처리가 정지된다. 이러한 표준은 2005년에 중국 전지역에서 시행된다. 개인 외환구매 시스템 전국 확대, 국민의 외환구매 개방 개인 외환구매 시스템은 외환국(外匯局)이 설계구축하여 첫번째로 실시하는 OS이다. 이것은 외환국과 은행간 연합네트워크로 운용되어 개인이 중복하여 외환 구매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방지하고, 일개 은행이 개인 외환구매하는 업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합당한 조건의 중국은행, 외자은행 은 모두 외환국에 개인 외환판매업무 설립을 신청할 수 있다. 은 국민개인 외환구매를 16종류로 통일하고, 통일된 한도액관리를 실시한다. 그리고 외환구매 증명을 간편화하고, 국민개인이 타 지역에서의 외환구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외상투자 민간항공(民航)에 거대공간 신규 (민간항공업에 대한 외상투자 규정)은 중국 국무원(國務院)의 비준을 거쳐 8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된다. 해당 시점에 중국 민간항공업에 대한 외상투자의 투자규모, 방식, 비율, 관리권 등이 일시에 확대된다. 이것은 중국항공업에 대한 외상투자가 하나의 신 세계를 다시 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관련업계 인사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새로 출범하는 민간항공업에 대한 외상투자 규정은 외국업체의 투자에 대한 유도정책에 대해 더욱 더 적극적이어서 중국 민간항공업의 대외개방영역이 확대되고 보다 구체화 되어 중국 민간항공업의 대한 해외업체 투자가 증가될 전망이다. 건설부 부동산증서 등록번호 통일 건설부, 신문출판총서(新聞出版總署), 공안부(公安部)와 국가공상총국(國家工商總局)은 8월 1일부터 중국 전역의 건물소유권 증서의 등록번호를 건설부가 통일하고 지정한 인쇄기관에서 인쇄한다. 건물소유권 증서는 건물 소유권자가 법에 의거 건물소유권을 보유하는 것이며, 또한 건물에 대해 점유, 사용, 수익과 처분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합법적인 증명서류이다. 건물 소유권 증서에는 건물 소유권증, 건물 공유권증, 건물의 기타항목 권리증 혹은 부동산 권리증, 부동산 공유권증, 부동산의 기타항목 권리증이 포함된다. 베이징 新 영수증 정식사용 2002년 8월 1일부터, 베이징시가 새로 인쇄된 영수증을 사용한다. 이번 영수증은 잉크젯 인쇄, 비밀번호 조회등으로 비교적 효율적으로 가짜 영수증의 범람을 줄일 수가 있다. 기기에서 발행하는 영수증 혹은 정액 영수증이 대폭 감소하는 요인은 허위로 발행되는 영수증에 제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가장 창의적인 것으로 이번에 발행하는 영수증 중에서 상품추첨이 증가하고 아울러 비교적 많은 상금을 준비하여 소비자가 주동적으로 영수증을 끊도록 장려하여 상인들의 영수증 미발행과 수익을 은닉하는 현상을 감소시키고자 한다. 자료출처-인민일보 2002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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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의 대금회수 위험과 예방대책(대만사례를 중심으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시장 진입 초기에는 대금회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현금거래를 하다가 판매지역이 넓어지고 영업실적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점차 '月결산제(매월 판매대금 결제)' 등 비현금거래 방식을 취하게 된다. 중국 전역으로 시장이 확대되면 받을 채권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고 부실채권도 다수 쌓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자금회전의 압력을 견디다 못한 기업들은 또 다시 현금거래 비율을 늘리게 되고 상대적으로 영업수익은 감소하게 된다. 예를 들어, 중국 TV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던 한 가전업체는 재무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1999년 현금거래 정책을 강화하면서 54억위안의 미결제대금을 축소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해당 기업의 1999년 보도자료). 그러나 그 대가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다른 기업에 넘겨줘야 했다. 이렇게 볼 때 대금회수 문제는 신용거래를 확대하면서 불거지나 이는 시장확대와 매출액 증가를 위해서 피해갈 수 없는 문제다. 따라서 핵심은 올바른 신용거래 확대 정책을 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그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점이다. 1. 유명한 중국대기업이라 해도 안심해서는 안된다. 한 대만업체의 영업사원은 산동성 XX시에서 잘 나가는 중국 가전업체 3곳을 선택,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는 대만에서처럼 중국에서도 유명한 기업이면 신용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 3곳은 인지도도 높고 주식상장도 되었으며 그 중 한곳은 이미 해외에 공장을 세우고 수출량도 꽤 높은 곳이었다. 그런데 첫 거래부터 대금회수에 문제가 생겼다. 필자가 그 원인을 심층 조사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많은 국유기업들이 계획경제체제의 후유증으로 인한 부실채권 문제로 심각한 부채를 안고 있다. 2) 일부 기업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인지도가 높은 것 같지만 사실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체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들 기업들이 무계획적으로 거대한 자금을 들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 과정에서 심각한 부채를 떠안게 되었다. 3) 몇 년간 중국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여 많은 대형 기업들이 이윤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중국 대형기업들은 자금회전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최우선 순위를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불하는 것에 두고 있다. 그리고 나서 협력업체의 중요성 여부에 따라 대금지불 선후순서를 결정한다. 핵심부품이나 원료를 제공하는 업체에는 필요하다면 현금거래를 하기도 한다. 그 다음은 특수관계가 있거나 핵심인사와 교분이 있는 업체이다. 그리고 미결제대금 상환을 적극적으로 재촉하는 업체이다. 재촉도 하지 않는 기업들은 매출채권이 그대로 부실채권이 될 수도 있다. 중국대형기업들은 협력업체들이 서로 납품을 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하니 그 중 한 협력업체가 누적하는 미결제대금 때문에 납품을 중지하더라도 다른 업체들로부터 쉽게 납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서 품질문제가 발생하거나 적극적으로 대금지불을 요구하지 않으면 미결제대금은 부실채권으로 돌변하게 된다. 2. 신용조사는 매우 중요하다. 앞의 산동성 XX시 대형 가전업체의 대금지불 지연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피해를 본 대만업체들도 다수 있다. 같은 협력업체인 대만기업들에게 물어보기만 했더라도 앞의 사건을 미리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똑같은 대형가전기업인 사천성의 창홍(長虹)은 신용이 좋기로 유명한 기업이며 계약서에 약정한 지불조건에 따라 대금을 지불한다. 구매를 할 때도 각 부품별로 2개의 협력업체와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주협력업체와 보조협력업체의 비율도 60:40으로 일반적인 95:5와는 다르다. 이렇게 함으로서 어느 한 업체가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는 것을 막고 더 낳은 서비스를 하도록 유도한다. 3. 중국기업과는 신용거래보다는 현금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생산제를 제조, 판매하는 대만기업들의 거래대상은 대부분 중국진출 대만기업들이고 이러한 기업들과는 대만 모기업의 지불방식에 따르면 된다(월결산제가 가장 많음). 중국에 진출한 대만기업에 납품을 할 때는 대만 모기업의 지불조건에 따라 월결산제를 채택하고 중국기업들과는 현금거래를 고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실적을 많이 올릴 수는 없지만 부실채권을 줄이면서도 중상 수준의 실적을 낼 수 있다. 4. 신용거래를 확대할 때 '대리판매'를 하는 업체들은 배제해야 한다. 강소성과 절강성에서 점점 더 많은 대형상점들이 코카콜라 등 소수 잘 팔리는 소비재를 제외하고는 대리판매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대금지불을 늦추어 자금회전압력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눈앞의 실적 쌓기에 바쁜 업체들이 이런 상점들과 거래를 하게 되면 미결제대금만 눈덩이처럼 늘어날 뿐이다. 예를 들어 남경시의 한 대형업체는 3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이들 매장의 면적은 까르푸 등 다국적기업의 매장과 맞먹을 정도이다. 내부사정을 잘 모르는 업체들은 규모에 속아 이들과 거래를 맺는다. 그리고 이런 상점들은 고의적으로 결제절차를 매우 복잡하게 만들어 지불을 지연한다. 방식은 매월 납품업체 영업사원이 상점에 팔린 물품대금에 관한 '지불통지서'를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납품업체 재무부서에서 이를 바탕으로 부가가치세 영수증을 끊고 영업사원이 이 부가가치세 영수증을 가지고 상점에 가서 지불을 요구한다. 이러한 결제과정은 우선 팔린 물품대금을 알아보기 위해 복잡한 장부를 대조해 일일이 맞추어야 하고, 어떤 경우에는 상대방이 지불통지서를 이미 보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영업사원이 부가가치세를 내고 그 영수증을 가지고 지불을 요청해도 상대방이 쉽사리 지불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 은행보증어음(銀行承兌匯票)이 가장 안전 현금 이외에 가장 안전한 방식은 은행보증어음이다. 소위 은행보증어음이란 은행이 지급보증을 한 것이다. 물론 업체가 막강한 자금력을 가지고 있어야 은행이 지급보증을 한다. 따라서 은행보증어음은 돈을 떼일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중국의 가전업체 도매상들이 비수기에 에어컨 예약주문을 할 때 이 방식을 쓴다. ■ 소비재 대금회수 주의사항 1. 계약서에 명시한 거래조건에서 한치도 양보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결제기간이 길어지거나 현금거래가 아닌 월말결제 방식으로 변해 영업액은 늘지 않고 미결제대금만 급증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2. 매달 물품을 납품하고 다음 납품할 때 전달의 물품대금을 받는 경우, 계약서에 '물품을 납품한지 60일 후에도 새 물품 납품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즉시 기존 물품에 대한 대금을 지불한다'라는 조항을 명시해야 한다. 3. 계약서 '연말성과분배' 부분에 '대금을 지불할 때 계약서에 규정한 지불일시를 어겨서는 안되며, 만약 어길 경우 연말 성과 분배시 공제한다'라는 조항을 명시해야 한다. 4. 대금지불지연 물품에 대해서는 즉각 반환 조치하여 손실을 줄인다. 5. 상점이 문을 닫는다고 물품반환을 통지할 때는 즉각 반환처리를 하고 미결제대금에 대한 지불을 요구한다. 상대방이 지불능력이 없다며 물품으로 대신할 것을 요구하면 가치있는 물품(고급백주, 고급와이셔츠 등)을 선택한다. 잠시라도 지체한다면 더 큰 손실을 볼 것이다. 6. 상점이 이전이나 확장으로 잠시 영업을 중지, 우리측에 반품을 통지한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신호이다. 상점은 일부 물품을 반환함으로서 모든 물품에 대한 대금을 말소하려 할 것이다. 이때는 즉각 물품을 반환조치하고, 지불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 생산재 대금회수 주의사항 1. 생산재의 중국시장 개척 기본원칙은 '가격우대, 수금 엄격(가격을 낮추어 거래를 하더라도 신용거래는 되도록 피함)'이다. 2. 30일을 단위로 결제할 경우 8월에 물품을 대면 9월30일 전에 대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일부 업체들은 9월에 또 물품을 받고 10월초에 (예, 10월1일)에 다시 물품을 받는다. 그러나 10월초에도 8월대금을 치르지 않는다. 따라서 월결산제를 취할 경우에는 이전의 대금을 결제하지 않았다면 우선 공급을 중단하고 신용액 한도를 규정해 놓아야 한다. 3. 지불기한을 넘겼을 경우 업체에게 제품 판매대금을 받는 즉시 우선적으로 대금을 지불해 줄 것을 요구하고, 구체적으로 다음달 판매대금 회수기간이 언제인지, 금액은 얼만지, 그중 우리측에 지불할 수 있는 액수는 얼만지를 확인해 받아내야 한다. 4. 중국시장의 특색 중의 하나가 경영이 부실한 대형기업들이 은행에서 융자를 통해 자금을 융통하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방이 언제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지를 주시하여 대금을 받아내야 한다. 5. 바이어가 너무 쉽게 거래에 응하면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업체가 기존 협력업체에 대금지급을 지연하여 납품을 중지당한 상태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6. 지불기한을 넘긴 대금에 대해서는 되도록 빨리 받아내야 한다. 상대방이 한동안 납품요청을 하지 않는다면 이는 이미 다른 업체를 찾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7. 대형기업이 대금지불을 지연했을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법적행동을 취하고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경고한다면 대금을 받아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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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진출 성공전략
중국시장 진출 성공전략 2002년 3월 5일 삼성경제연구소와 한국경제일보 공동 주최하에 "우리 경제의 활로 : 중국시장"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KOTRA의 박한진 과장은 '중국시장 진출,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주요 체크포인트별 성공전략을 소개하였다. 그 핵심요지를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1. 투자방식의 선택 3가지 대중국 투자방식(합자, 합작, 독자) 은 각각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지니고 있어 어느 하나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국내기업들의 경우 종래에는 합자투자를 선호해왔으나 최근들어 독자투자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합자경영 과정에서 중국 파트너의 비협조와 분쟁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왔기 때문으로 이해할수 있다. 그러나 중국내 기반이 없는 외자기업이 빠른 시일내에 기반을 잡고 영업망을 확보하는데는 합자투자가 유리한 경우도 있다. 2. 투자지역 선정 중국은 지역별로 경제발전 단계상 큰 격차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법규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따라서 투자지역 선정에 있어서 지역별 경제특성과 업종・취급제품의 특성 및 물류비용은 물론 날씨까지도 신중하게 검토하여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3. 합작파트너의 선정 계약 체결전 빈번한 접촉을 통해 상대의 능력과 신용도를 충분히 평가하고 현장방문과 실사를 통해 재확인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4. 관계와 제도 관계와 제도간의 선택에 있어, 우선 법과 제도를 준수한 다음 부수적인 전략의 하나로 관계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들어 중국 경제의 법제화와 제도화가 강화되면서 관계와 같은 이전의 불문율도 크게 변화되고 있다. 5. 공장설립 대기업의 경우 대부분 토지사용권을 매입하여 공장을 신축하는 경우가 많으나,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 개발구 등지에 있는 임대공장을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도 있다. 6. 지방정부 유인책에 대한 대응 지방정부 관리들은 외자유치 실적이 자신들의 승진과 급여와 직접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진출 초기에는 최대한의 친절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나, 투자유치 이후에는 또 다른 대상을 찾아 나서야 하기 때문에 처음과 같은 친절과 배려는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투자 초기에라도 중국관리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세심하게 확인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7. 중요한 문서의 서명 날인 가능한한 중재나 소송으로 가지 않도록 계약서 작성부터 세심하게 확인하고 보호장치를 해두는 것이 좋다. 그 중 한가지 방법은 정부기관이나 정부관계자의 서명날인을 받아두는 것이다. 8. 원부자재 조달 일부 품목의 경우 아직도 수입쿼터를 적용하고 있으며, 중국산 원부자재는 가격, 물량, 품질 등에서 안정적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세부적인 원료수급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9. 여유자금 확보 중국투자에 있어 여유자금 확보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중소기업의 경우 투자자본의 2-3배 이상의 여유자금이 필요하다. 10. 내수판매 여건 WTO 가입으로 향후 5년안에 거의 대부분의 국내 유통제한 조치들은 폐지할 계획이나 그 이전까지는 합자기업의 대외무역과 내수판매 활동에 어느 정도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11. 판매대금 회수 일차적으로 현금결제를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관행이나 시장여건상 현금결제가 어려울 경우 계약서 체결 시 세부조항을 꼼꼼히 챙겨 만일의 불이익 발생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12. 과실송금 최근 들어 납세의무 이행 후 과실송금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내수시장을 지향한 중장기성 투자의 경우 발생 이윤의 회수 보다는 현재 재투자를 고려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13. 세무와 통관 중국의 세무와 통관은 대단히 까다롭고 복잡하다. 어떤 경우에는 세관원의 말 한 마디가 법적 효력을 발생할 때도 있다. 부당한 과세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14. 근로자의 임금 수준 중국 근로자들의 임금수준은 월 평균 120 달러 정도로 우리 나라의 8분의 1에서 10분의 1 수준이다. 그러나 여기에 각종 복리후생비와 보조금과 같은 준조세를 합치면 실제 임금수준은 우리 나라의 4분의 1 정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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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용지 반덤핑 판정
97년 11월 10일 중국 9대 신문용지 제조업체가 한국 및 미국, 캐나다산 신문용지 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신청하여 12월 10일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가 정식 입 안,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였다.(이는 중국의 최초 반덤핑 조사사례) 98년 7월 10일 대외무역경제합작부는 한국, 미국, 캐나다 3국에 대해 각각 17.11-55.95%, 78.93%, 55.99-78.93%의 덤핑 마진을 산정, 수입업체로 하여금 그 에 상당하는 반덤핑관세 보증금을 납부토록 하였으며 99년 6월 3일부로 향후 5년 동안 피소 업체들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9-55%, 57-78%, 78%로 한다는 최종 판정 을 내렸다. 이와 관련 중국정부는 동 3개국 업체들에 대한 중국 신문용지 산업에 대한 피해 상황 및 피해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중국내 신문지 생산량의 급 속한 위축으로 인한 업체 경영난, 실업 증가 등 실질적인 피해가 인정되어 최종 판결을 내린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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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대중국 투자 廣東省(광동성)에 집중- 전체 대중국 투자의 40% 점유 -
광둥성(廣東省)에 대한 외국인 투자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만기업들의 대광동성 투자가 운동화 등 전통산업에서 시작하여 전자.정보산업을 위주로 새로운 투자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소매업, 보험등 3차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금년 6월말까지 광둥성에 진출한 대만기업은 14,784개사로 투자계약액 기준 $235억으로 대만의 대중국 투자의 39.2%를 차지하고 있으며, 투자 이행액의 경우도 $120억을 초과하여 대중국 투자의 38.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대만 기업들의 대 광둥성 투자는 전자산업에 집중되고 있는데, 금년 상반기 뚱관(東莞)시에 새로 진출한 IT 기업만도 60여개사에 달하며 쭈하이(珠海)시에도 금년 상반기만 대만기업 4개사가 IT 분야에 천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하였다. 대만기업들의 광둥성 투자는 몇 가지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 첫째 대만기업들은 거의 대부분 토지를 매입하여 공장을 직접 건설하고 투자기간은 일반적으로 20-30년 심지어는 50년 정도로 장기 투자를 하며, 주로 제조업에 집중되어 있다. 둘째, 대만기업의 광둥성에 대한 투자는 90% 이상이 珠江三角洲의 집중되어 있다. 셋째, 투자업종의 편중이 뚜렷하여 전자.정보산업, 신발제조업, 화공업 등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뚱관의 경우 1천여개사의 전자.정보산업 제조업체들이 집중되어 있다. 넷째, 대체적으로 투자 수익이 좋아 90%이상이 수익을 내고 있으며 적지 않은 기업들이 추가 투자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광둥을 거점으로 다른 지역으로 생산공장을 확대하고 있다. 다섯째, 대만 대기업들의 투자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어 현재 $1천만 이상의 투자가 349개, $1억 이상의 투자가 17개에 달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중국의 수출 200대 기업중 대만기업인 深玔鴻富錦이 2위를 차지하는 있을 정도로 광둥성의 대외수출에 대한 기여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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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역통계(1-11월)
1-11월 중국의 국별, 품목별 수출입 통계 및 환율동향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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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무역
중국의 대외무역추이, 수출입의존도, 주요국별 무역실적, 주요상품별 무역실적, 주요 무역품 베스트 30, 수출입품 베스트 10의 변천, 수출입품 베스트3의 거래국 등이 수록되어 있으니 활용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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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제수지
중국의 외화지불준비금 추이, 대외채무액 추이, 인민폐 환율추이, 국제수지 총괄표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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