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중국 문화・관광산업의 10년간 성과
2022년 8월 24일 중국 문화관광부 산업발전부(文化和旅游部 展司)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문화·관광산업의 지난 10년간 성과를 발표함. ▣ 산업 규모 및 시장 확대 2019년 중국 문화산업 부가가치는 4조 4,363억 위안, 관광산업 부가가치는 4조 4,989억 위안으로 같은 기간 GDP 비중은 각각 4.5%, 4.56%에 달함. 지난 10년, 전국 규모 이상 문화기업 수는 3만 6,000개에서 6만 5,000개로 증가하였고, 연간 영업이익은 5조 6,000억 위안에서 11조 9,000억 위안으로 증가함. 2021년 말 기준, 전국 여행사 수는 4만 2,000개, A급 관광지는 1만 4,000개, 특급호텔 수는 8,771개임. ▣ 풍부한 제품 공급 및 산업융합을 통한 소비 잠재력 확대 문화관광산업과 5G, 빅데이터, AR/VR, 인공지능, 초고화질 등 디지털 기술 접목으로 온라인 방송, 디지털 예술, 몰입식 체험 등 새로운 형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대어해당(大 海棠, 애니메이션 영화), ‘우상춘(舞上春, 중국 오페라 무용극)’등과 같은 중국 문화의 특색이 뚜렷한 디지털 문화 작품이 지속해서 생산됨. 문화와 관광산업의 융합, 상품융합, 시장융합으로 공연예술관광, 홍색관광(공산당 혁명지 유적지 관광), 향촌관광, 문화재 관광 수요가 확대됨. 국가 문화·관광 소비 시범도시 15개 지정, 국가 문화·관광 소비 시험도시 115개 지정, 국가 야간문화·관광소비 밀집지역 243개를 조성함. ▣ 산업 투자·융자 체계보완 및 대외무역 성과 뚜렷 산업 투자 주체가 다양해지고 투자 규모도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으며, 정책적·개발적 금융지원도 지속해서 강화됨. 정부와 사회자본의 합작모델, 지방정부 특별채권 등 문화·관광 분야와 정부 정책이 효과적으로 응용·접목되고 있음. 2021년 처음으로 중국의 대외문화 교역액이 2,000억 달러를 돌파함. - 문화산업, 관광산업박람회 등의 플랫폼 확대와 대외문화무역기지 건설의 지속적 추진으로 우수한 문화관광기업의 해외진출이 증가하고 있음. ▣ 기업구제 정책 강화 및 코로나19에 따른 지원정책 문화관광부는 관련 부처와 함께 「서비스업 분야 애로 업종의 회복발전 촉진에 관한 몇 가지 정책( 于促 服 域困 行 恢 展的若干政策)」 및 관련 문화 관광업종의 금융지원 회복정책을 시행함. - 동시에 감세 및 고용안정 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함.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근거해, 문화·관광 장소 개방 정책을 조정하고, 성(省) 간 여행 자제를 현( )으로 완화하여 문화관광 시장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회복을 촉진하고자 함. <출처: “文旅部:2021年我 外文化 易 首次突破2000 美元” 第一 . 2022. 8. 24.>
홈 > 최신중국동향 -
[지역] 2021년 중국 지급시 1인당 가처분소득 순위
2022년 8월 14일 중국 경제채널 제일재경(第一 )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지급시(地 市, 지방도시) 중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쑤저우, 우시, 샤오싱, 둥관, 포산, 주하이, 저우산, 자싱, 후저우, 창저우로 조사됨. - 순위권 10개 도시는 창장삼각주 7개, 주장삼각주 3개로, 행정구역 분류시 장쑤성, 광둥성, 저장성 등 동남쪽 연안지역에 위치함. 주민 가처분소득은 주민이 최종 소비지출과 저축에 사용할 수 있는 총액, 즉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현금수입과 실물수입을 모두 포함함. 쑤저우의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6만 8,000위안으로 지급시 중 1위, 전국 도시 중 5위를 차지하며 주변 1선 도시인 광저우, 선전을 빠르게 추격함. - 2021년 쑤저우 GDP는 2조 2,718억 위안으로 중국 전체 도시 중 1선 도시(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와 충칭시에 이어 6위를 차지하며 ‘가장 우량한 지급시’로 불림. 우시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6만 3,014위안으로 지급시 중 2위를 차지하였으며, GDP 총량도 2위를 차지함. 장쑤성 3개 도시인 쑤저우, 우시, 창저우 중 상하이와 가장 가까운 쑤저우의 소득이 제일 높았고, 가장 먼 창저우의 가장 낮게 조사됨. - 상하이의 선도하에, 2021년 쑤저우의 하이테크기업은 1,393개 증가한 총 1만 1,165개로 1선 도시에 이어 전국 5위를 기록함. 3위 샤오싱은 2021년 1인당 가처분소득 6만 2,509위안으로 저장성 내 1위를 차지함. - 도시와 농촌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각각 7만 3,101위안, 4만 2,636위안임. <출처: “十大人均收入最高的地 市: 州无 居前三” 第一 . 2022. 8. 14.>
홈 > 최신중국동향 -
[경제]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해외 진출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수출기업 수는 240개로 전년 대비 35개 늘었고, 수출총액은 2,454.3억 달러로 전년 대비 85.48% 급증함. - 500대 민영기업의 수출총액은 전국 대비 7.3%의 비중을 차지하며, 전년 대비 2.19%p 증가함. 2021년 500대 민영기업 중 해외에 투자한 기업은 235개이고, 해외투자 항목은 2,701건으로 전년 대비 48.82% 증가함. 해외 진출 목적 비중은 세계시장 공략이 67.8%로 가장 높고, 브랜드·기술·인재 확보 35.4%, 원자재 확보 34.4%, 우수 산업 능력 협력 31.2% 순으로 나타남. 500대 민영기업의 주요 해외지출 방식은 직접투자,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임. 진출 지역을 살펴보면, 아시아에 투자한 기업이 211개로 가장 많고, 유럽, 북미, 아프리카, 대양주, 남미 순임.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2),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홈 > 최신중국동향 -
[경제]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지역 분포
2021년 500대 민영기업 중 동부지역 기업은 393개로 전년 대비 8개 감소함. 중부지역 기업은 60개로 전년 대비 9개 증가했고, 서부지역 기업은 40개, 동북지역은 7개로 집계됨. - 권역별 500대 민영기업 수 분포 비중은 동부지역 78.6%, 중부지역 12%, 서부지역 8%, 동북지역 1.4%임. - 권역별 500대 민영기업 영업수익 비중은 동부지역 83.26%, 중부지역 7.9%, 서부지역 7.58%, 동북지역 1.26%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은 27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함. 저장이 107개로 가장 많고, 장쑤 92개, 광둥 51개, 산둥 50개, 허베이 30개 순으로 나타남. - 500대 기업 진입이 많은 도시는 저장성이 전년 대비 11개 증가했고, 후베이와 산시(山西)가 각각 3개 증가함. 반면, 광둥은 10개 기업이 감소했음. 상위 10개 성시의 진입 기업 수는 419개로 83.8%에 달하고, 1위부터 6위까지의 지역 순위는 2019년과 변동 없음. - 2020년 9위였던 후베이가 2021년 7위로 올라서면서, 상하이와 푸젠이 각각 한 단계씩 내려감.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2),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홈 > 최신중국동향 -
[경제]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업종
▣ 500대 민영기업 산업 비중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산업구조별 기업 수는 2차 산업 기업이 가장 많음.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2차 산업 기업은 342개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 대비 23개 증가했고, 3차 산업 기업은 154개로 전년 대비 23개 감소함. 1차 산업 기업은 4개로 전년과 같음. 업종별 자산 비중을 살펴보면, 1차 산업 1.66%, 2차 산업 45.66%, 3차 산업 52.68%로 3차 산업의 자산 비중이 가장 높음. - 영업수익 비중은 1차 산업 1.13%, 2차 산업 63.89%, 3차 산업 34.99%로 2차 산업이 현저히 높음. ▣ 500대 민영기업 업종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업종은 철계금속 가공업이 65개로 가장 많고, 종합 36개, 건축업 34개, 도매업 29개 순으로 나타남. - 2020년 44개 기업으로 2위였던 부동산업은 채무 불이행 위험으로 2021년 8위로 19개 급감함. ▣ 업종별 종사자 수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종사자 수는 1,094.15만 명으로 전년 대비 1.35% 감소했으며, 500대 기업 종사자 수는 중국 전체 근로자의 1.47% 비중을 차지함. 종사자가 가장 많은 민영기업은 징둥그룹으로 38.54만 명이 종사하고, 2위는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比 迪)로 22.43만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됨.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업종별 종사자 수는 컴퓨터, 통신 및 전자 장비 제조업이 129.51만 명(11.84%)으로 2020년 2위에서 1위로 상승했고, 2위는 지난해 1위였던 주택건축업이 103.56만 명(9.46%), 3위는 인터넷 및 관련 서비스업 94.79만 명(8.66%)으로 나타남.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2),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홈 > 최신중국동향 -
[경제]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순위
2022년 9월 7일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中 全 工商 合 , 이하 공상연합회)는 「2022 중국 500대 민영기업 연구조사 분석 보고(中 民 企 500强 分析 告)」를 발표 - 공상연합회는 제24차 민영기업 조사연구를 개최하고, 영업수익 5억 위안 이상의 민영기업 8,602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여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순위를 공개함.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연매출 기준은 263.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66억 위안 증가 - 500대 제조업 민영기업의 연매출 기준은 125.7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21억 위안 증가했고, 서비스업 민영기업 기준은 301.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61억 위안 감소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영업수익 총액은 38조 3,2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13% 증가했음. - 2021년 1,000억 위안 이상의 영업수익을 낸 기업은 87개로 2020년보다 9개 증가했고, 500~1,000억은 118개, 100~500억 위안은 295개 기업임. 2021년 500대 기업의 자산총액은 41조 6,401.37억 위안으로 기업당 평균 832.8억 위안이며, 전년 대비 17.92% 감소했음. - 1,000억 위안 이상의 자산을 가진 기업은 88개, 100~1,000억 위안은 336개, 50~100억 위안 48개, 50억 위안 이하는 28개로 나타남.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2021년 납세총액은 1조 3,665억 위안으로 중국 전체 세금 수입의 7.91%의 비중을 차지함. 중국의 영업수익 기준 가장 규모가 큰 민영기업은 대형 B2B 플랫폼 징둥그룹이 9,515.92억 위안으로 2020년에 2위에서 1위로 올라섬. - 2위는 알리바바(8,364.05억 위안), 3위는 석유, 석탄 및 기타 연료 가공업체 헝리(7,323.45억 위안), 4위 비철금속 가공업체 정웨이, 5위는 화웨이로 집계됨. 2020년 1위를 기록한 화웨이는 4계단 내려감. - 제조업 1위 기업 헝리, 서비스업 1위는 징둥이 차지함. 2021년 중국의 자산총액 기준 1위 민영기업은 부동산기업 비구이위안으로 1.95조 위안의 자산을 보유함. - 이밖에 완커, 알리바바, 텐센트, 타이캉보험 등 5개 기업이 1조 위안 이상의 자산을 보유함. 2022년 미국경제지 포춘이 발표한 세계 500대 기업 중 중국 민영기업이 33개 포함되어 전년 대비 1개 기업이 감소함. - 징둥 46위, 알리바바 55위, 헝리 75위, 정웨이 76위, 화웨이 96위로 100위권 내에 5개가 진입했음.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2),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홈 > 최신중국동향 -
[산업] 2022년 중국 커피시장 현황
2022년 7월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아이리서치(IResearch)는 「중국 원두커피 업계 연구 보고(中 磨 行 究 告)」을 발표함. 「보고」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원두커피 시장 규모는 약 87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8.9% 성장했으며, 2024년 중국 커피 시장 규모는 1,9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2022년 중국에 약 23,000개의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있으며 그중 광둥성에 가장 많은 총 196개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3,584개 점포가 개설됨. 2022년 도시별 커피 프랜차이즈 수는 1선 도시 및 신 1선 도시에 각각 34.8%, 33.8%가 분포해 있음. -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가 가장 많은 도시는 상하이가 99개로 가장 많고 베이징 64개, 선전 52개, 광저우 50개 순임. 중국인들은 중국브랜드 커피보다 해외브랜드 커피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됨. - 소비자의 구매요인은 가격뿐 아니라, 브랜드 스토리, 콘셉트, 브랜드 프리미엄에 기반해 결정됨. - 일부 저가 브랜드의 성공전략은 공급 능력과 디지털화 수준에 기반한 가격경쟁력임. 2022년 9월 1일 스타벅스 차이나(星巴克企 管理(中 )有限公司)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투자전략으로 2025년까지 점포 수는 총 9,000개, 신규 일자리 35,0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 - 2022년 9월 말 기준 스타벅스 중국 본토 매장 수는 6,000개에 달하였으며, 2025년까지 3,000개의 매장이 추가 개점될 예정임. 스타벅스 차이나는 2023년 장쑤성 쿤산에 약 11억 위안(한화 약 1조 2,000억 원)을 투자하여 스타벅스 커피 ‘크리에이티브 파크’를 투자·건설할 예정임. - 크리에이티브 파크는 대규모 친환경 커피 로스팅 공장, 자동화 AI 물류 센터 등이 구축될 예정이며, 스타벅스 생산유통체계 확장을 통해 현지화할 계획 - 또한 ‘원두 한 알에서 커피 한 잔’ 체험 센터가 설립될 예정임. 스타벅스는 향후 3년간 약 14억 6,000만 위안을 투자하여 중국 최초 디지털 기술 혁신센터를 설립에 합의함. - 센터 구축을 통해 디지털화, 가맹점 기술이전, 업계네 과학기술 환경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임. <출처: iResearch(2022), 「中 磨 行 究 告」>
홈 > 최신중국동향 -
[사회] 2022년 중국 도시 인구 밀도 순위
2022년 9월 20일 제일재경(第一 )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 21개 도시의 인구밀도는 1㎢당 1,000명 이상이며 그 중 선전은 1㎢당 7,000명을 초과한 7,173명임. - 둥관은 1㎢당 4,259명으로 2위, 상하이는 3,926명으로 3위를 차지함. -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는 주로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베이징-톈진에 집중됨. 상위 10위권 도시에 샤먼, 포산, 광저우, 중산, 산터우, 정저우, 우시가 진입함. - 이 중 상위 8개 도시의 인구밀도는 1㎢당 2,000명을 초과함. 4대 1선 도시 중 하나인 선전의 면적은 1,997㎢로 선산합작구(深汕合作 : 중국 최초 협력구)에 가입한 후 총면적은 2,465㎢로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대도시 중 면적이 가장 작음. - 또한 선전은 대부분이 산지라 시 중심의 인구밀도는 이미 ㎢당 1만 명을 돌파함. - 제7차 인구조사발표에 따르면 2020년 선전 상주인구 수는 1,756만 명으로 2010년보다 714만 명 증가하여 인구증가율 전국 1위임. <출처: “中 城市人口密度榜:武 每平方公里1593人,位列十一” 江日 . 2022. 9. 20.>
홈 > 최신중국동향 -
[사회] 중국 2035년 노인 인구 4억 명 예상
2022년 9월 2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家 生健康委 )는 기자회견을 통해, 14·5 규획(2021년~2025년) 기간 중국의 60세 이상 노령 인구는 전체인구의 20%인 3억 명을 돌파하고 중도고령화단계에 진입할 것이라 발표함. - 또한 2035년 60세 이상 노령 인구는 4억 명으로 전체인구의 30%를 차지하며, 중국은 고도고령화단계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 2021년 중국 60세 이상 노령 인구는 2억 6,70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8.9%를 차지함. - 65세 이상 노령 인구는 2억 명 이상으로 전체인구의 14.2%를 차지함. 2020년 60세 이상 노령 인구의 전체인구 비중은 18.7%이며, 농촌 23.81%, 도시 15.82%임. - 농촌의 노령 인구 수는 1억 2,100만 명, 도시는 1억 4,300만 명으로 비록 도시 지역의 노령 인구 수가 농촌 지역보다 많으나 농촌의 고령화가 도시보다 가속화됨. 2020년 60세 이상 노령 인구가 전체인구 2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은 10개로, 주로 동북, 쓰촨, 충칭 등에 집중됨. - 도시별로 60세 이상 노령 인구 비율은 상하이 23.38%, 충칭 21.67%, 톈진 21.66%, 베이징 20.18%, 청두 17.98%, 항저우 17.30%, 광저우 14.41%, 선전 5.36% 임. 2050년 중국의 노령 인구 규모와 비중, 노인 부양 비율, 사회 부양 비율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공 서비스 공급과 사회 보장 시스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필요함. <출처: “一 |重度老 化!2035年 ” 北京日 . 2022. 9. 21.>
홈 > 최신중국동향 -
[경제] 2021년 중국 경제발전 신동력 지수
국가통계국 통계과학연구소( 家 局 科 究所)는 「신산업·신업태·신 비즈니스 모델 통계모니터링 시스템(新 新 新商 模式 制度)」과 경제발전 신동력 통계지표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1년 중국 경제발전 신동력 지수를 발표함. 2021년 중국 경제발전 신동력 지수(2014년 100 기준)는 598.8로 전년 대비 35.4% 증가함. - 2021년 지표별 지수는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하였으며, 특히 인터넷 경제지수가 가장 빠르게 성장함. ▣ 인터넷경제지수 1,963.6, 전년 대비 48.4% 증가 5G 네트워크와 GB 네트워크 건설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통신 서비스 능력이 크게 향상됨. - 2021년 중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수와 고정 인터넷 광대역 접속 사용자 수는 각각 14억 2,000만 가구와 5억 4,000만 가구로 전년 대비 각각 5.0%, 10.8% 증가했으며 모바일 인터넷 접속 트래픽은 2,216억 GB로 33.9% 증가함. -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기타 산업의 성장,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융합 등 새로운 소비 패턴 출현으로 인터넷 경제는 급속히 성장 중임. ▣ 경제활력지수 393.1, 전년 대비 18.8% 증가 정부는 팡관푸(放管服: 정치 간소화·규제 완화를 통한 서비스 최적화)를 통해 경제발전 제약을 완화하고 새로운 발전동력을 제공함. - 2021년 중국 신규 등록 기업 수는 2,887.2만 개로 15.4% 증가(전년 대비 10.2%p 증가)하였으며, 하루 평균 신규 등록기업은 5,000개, 연간 신규 등록 기업 총수는 1억 5천만 개에 달함. - 2021년 새로운 산업유형인 택배업 업무 물량은 1,083억 건으로 전년 대비 29.9% 증가함. ▣ 혁신주도지수 293.5, 전년 대비 20.5% 증가 GDP 대비 R&D 지출 비율, R&D 예산 대비 기초 연구비 비중, 기업의 R&D 투자 비용 등 연구개발 분야 투자가 지속해서 증가함. - 2021년 발명특허권 수는 69만 6,000건, 인구 1만 명당 고부가가치 발명특허 보유량은 7.5건으로 전년 대비 1.2건 증가하였고 기술시장 거래계약액은 3조 7,294.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0% 증가함. ▣ 지식능력지수 182.7, 전년 대비 11.6% 증가 경제활동인구 중 석사 이상 인구 비율은 1.29%로 전년 대비 0.21%P 증가, ‘4상 기업’ 종사자 중 전문기술자 비율은 15.64%로 전년 대비 0.38%P 증가, 비정보 부문 정보인력 비중은 1.98%로 전년 대비 0.11%P 증가함. - 취업자 1만 명당 상근 R&D 인력수는 571.6명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함. 4상 기업(四上企 )이란 규모 이상 공업, 규모 이상 서비스업, 한도액 이상의 무역업, 자격 이상의 건축업 등 4개 유형의 규모 이상 기업을 칭함. ▣ 경제모델개혁지수 160.9, 7.0% 증가 2021년 전략형 신흥산업 부가가치가 GDP에 차지하는 비중은 13.4%로 전년 대비 1.7%P 증가하였고 2014년 누적 대비 5.8%P 상승함. - 그중 규모 이상 공업 전략형 신흥산업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16.8% 증가했고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 대비 7.2%P 증가함. -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의 GDP 비중은 18.2%로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 대비 8.6%P 증가함.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4상 기업’은 11.17%로 전년 대비 0.1%P 증가함. 천연가스·수도·원전·청정에너지 등 에너지 소비 총량 비중의 25.5%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2%P 증가함. <출처> 1. “2021年我 展新 能指 比上年增 35.4%” 家 局. 2022. 8. 31. 2. “ 家 局 科 究所首席 何强解 2021年我 展新 能指 ” 家 局. 2022. 8. 31.
홈 > 최신중국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