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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중국 해외직접투자 업종과 국가
2021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대분류 업종은 18개로 임대 및 비즈니스서비스업이 493.6억 달러로 가장 많고, 도소매업 281.5억 달러, 제조업 268.7억 달러, 금융업 268억 달러 순으로 집계됨. - 전년 대비 투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숙박 및 요식업이 125%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교통운송, 창고 및 우정업은 96.3% 증가했음. - 반면 IT, SW, 정보기술 서비스업과 위생·사회서비스업은 각각 44.2%, 46.9% 감소했음. 2021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국가 1위는 홍콩으로 1,011.9억 달러 비중은 56.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함. - 홍콩에 이어 조세회피처인 버진아일랜드 139.7억 달러(7.8%), 케이맨 제도 107.5억 달러가 각각 2, 3위에 자리매김함. 대륙별 투자 비중은 중국의 아시아에 대한 투자가 71.6%를 차지하고, 유럽 6.1%, 아프리카 2.8%, 북미 3.7%, 중남미 14.6%, 대양주 1.2%임. <출처: 中 人民共和 商 部(2022), 「2022中 外直接投 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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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중국 해외직접투자 규모
2022년 11월 7일 중국상무부는 국가통계국, 국가외환관리국과 공동으로 작성한 「2021년도 중국 해외직접투자 통계공보(中 外直接投 公 )」를 발표함. 2021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규모(유량)는 1,788.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3% 증가함. - 그중, 신규 주식 투자는 531.5억 달러로 29.7%를 차지하고, 수익 재투자는 993억 달러(55.5%), 채무상품 263.7억 달러(14.8%)로 집계됨. - 금융투자 규모는 268억 달러로 전년 대비 36.3% 증가했고, 비금융투자 규모는 1,520.2억 달러로 13.4% 증가했음. 비중은 금융투자 15%, 비금융투자 85%임. 2021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규모(저량)는 27,851.5억 달러로 금융투자 비중 10.8%, 비금융투자 비중 89.2%임. 33 UNCTAD(유엔무역개발회 의)가 발표한 “2022 세계투자보고서(World Investment Report 2022)”에 따르면 세계 해외직접투자 유량 규모는 1.7조 달러, 저량 규모는 4 1.8조 달러에 달함. - 중국의 해외직접투 자 유량 규모는 세계 2위 수준이고, 저량 규모는 3위를 기록 해외직접투자 규 모 상위 10개국은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영국, 캐나다, 홍콩, 러시아, 아일랜드, 한국 순으로 나타남. - 2021년 미 국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4,03 1억 달러로 1위이며 중국 투자 규모의 2배 이상임. 2021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규 모 세계 비중은 10.5%로 전년 대비 119% 증가했음. - 그중 중국의 개발도상국에 대 한 투자 규모는 1.27억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3.1배 증가하여, 74.3%의 비중을 차지함. <출처> 1. 中 人民共和 商 部(2022), 「2022中 外直接投 公 」 2. “해외직접투자(ODI) 큰손으로 거듭난 중국” KOTRA.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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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중국 고품질 소비 보고서
2022년 11월 7일 중국상업연합회 사치품전문위원회(中 商 合 奢侈品 委 )와 야오커연구원(要客 究院)은 「중국 고품질 소비 보고서(中 高 量消 告)」를 발표함. - 보고서는 고품질 소비에 대한 정의와 고품질 소비 성과, 중국 브랜드 고도화, 소비고도화 추세 등을 소개함. - 중국 고품질 소비가 주도하는 시장 규모는 10조 위안 이상이며, 소비고도화를 통해 내수 소비 촉진과 소비 원동력이 발생하고 있음. 2021년 새로운 미디어와 공급자에 의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교육’이 약 25%의 소비 수요와 대체 소비를 끌어냄. - 이는 각종 브랜드가 콘텐츠 운영을 가장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꼽는 이유임. 중국 사치품 시장은 중국인 세계 사치품 시장과 중국 국내 시장으로 나뉨. - 2021년 중국인 세계 사치품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하였고, 소비 총액은 1,465억 달러(1조 위안)로 전체 시장 비중의 46%를 차지함. 중국 국내 시장은 2년 연속 소비회복세를 보이며 세계 사치품 시장의 30%를 점유하여 최초로 세계 최대 사치품 소비 시장으로 부상함. - 중국인 국내 사치품 소비율은 64%임. 중국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에서 고품질 소비액의 점유 비중은 25%에 불과하나, 기업 이윤의 70% 이상 차지하고, 산업별로 95%를 차지하기도 함. 고품질 소비로부터 파생된 고급 서비스 시장을 통해 향후 5천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됨. <출처: “中 高 量消 告: 市 模超10万 元” 新京 .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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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인 노후 대비 계획과 투자 인식
2022년 11월 15일 미국 다국적 금융서비스 회사 피델리티 인터내셔널과 중국 핀테크 회사 앤트그룹은 2022년 「중국 양로 전망 조사 보고(中 老前景 告)」를 발표함. - 2022년 ‘제3 기둥(第三支柱)’ 양로정책 시행을 앞두고 응답자의 양로계획 의식과 행위는 개선되었으나, 중도 인출 후 재투자 성향을 보여 양로 투자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조사됨 제3 기둥: 정부·기업·개인이 공동으로 부담하는 양로보험 시스템 △제1 기둥: 기본양로보험(공공양로금), △제2 기둥: 기업연금 및 직업연금, △제3 기둥: 양로보험 2022년 노후 대비 저축을 시작하는 평균 연령은 38세에서 35세로 낮아졌으며, 소득 중 노후 대비 저축 비중은 27%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임. - 중국의 젊은 세대(18~34세)는 한 달 평균 1,940위안을 노후를 위해 투자함. - 최근 저축성 양로에서 투자성 양로로 인식이 전환됨에 따라 장기투자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지난해 10%에서 15%로 증가함. 노후 계획에 대한 인식은 개선되었으나 은퇴 후 투자는 여전히 생소한 분야인 것으로 나타남. - 응답자의 50% 이상이 은퇴 후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함. - 응답자의 60%는 은퇴 후 기초연금과 현금예금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고 있으며, 소수만이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응답함. 2022년 11월 4일 증권감독위원회(中 券 督管理委 )는 다차원, 다지주 연금보험제도 구축을 촉진하고, 개인양로투자펀드 업무를 표준화하기 위해 「개인양로 투자 공모증권 투자펀드 업무관리에 관한 잠정규정( 人 老金投 公 募集 券投 基金 管理 行 )」을 공포하고 시행 예정임을 알림. <출처: “ 告: 行 老 蓄平均年 降3 , 老 蓄占收入比三 升” 澎湃新 .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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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미성년자 게임 셧다운 정책 성과
2022년 11월 23일 중국 영상 디지털 출판 협회 게임위원회(中 音 游 工委)와 중국 게임산업 연구원(中 游 究院)은 공동으로 「2022 중국 게임산업 미성년자 보호 진전 보고서(中 游 未成年人保 展 告)」를 발표함. - 가정방문 및 설문조사를 통해 중국 게임산업에서 미성년자 보호 현황을 다차원적 분석함. 2022년 중국의 19세 미만 네티즌 규모는 1억 8,600만 명으로 전체 네티즌의 17.6%를 차지함. - 9세 이상 미성년자의 휴대전화 보유율은 97.6%로 스마트폰을 통해 학습, 친목, 게임을 하는 것으로 조사됨. - 이에 자아 정체성과 가치관이 성립되지 않은 미성년자의 장시간 인터넷 게임 노출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와 환경개선이 필요함. 2021년 중국 미성년자 게임 셧다운 정책 시행 후, 주당 게임 시간이 3시간 미만인 미성년자(게임을 하지 않는 미성년자 포함)의 비율이 75% 이상으로 증가함. - 미성년자의 주당 게임 시간 3~6시간 비율은 전년 대비 5.47%p 줄어든 17.65%임 중국정부는 2021년 9월 1일부터 미성년자의 게임 서비스 이용 시간을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과 법정공휴일 20~21시 하루 한 시간만 가능하도록 엄격하게 제한함. 정책 시행 후, 게임 습관이 남아있는 미성년자는 숏비디오(65.54%) 시청과 온라인 메신저(48.02%)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함. - 숏비디오 시청 비중은 2021년 57.73%에서 2022년 65.54%로 7.81%p 증가했고, SNS(웨이보·샤오홍슈 등) 이용 비중도 같은 기간 25.52%에서 43.50%로 증가했음. 반면, 공부 비중은 2021년 23.67%에서 2022년 39.55%로 증가 중국 정부의 미성년자 게임 셧다운 정책에 대해 학부모 86.14%가 만족한다고 응답함. - 응답자 부모 65.25%는 자녀의 게임 시간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응답했고, 50% 이상은 자녀가 더 의미 있는 일에 시간을 사용했다고 답함. <출처: “2022未成年人保 展 告:游 充 降,游 迷 一步解 ” 千 .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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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년 중국 혁신지수 264.6
2022년 10월 28일, 중국 통계국 사회과학문화사( 家 局社科文司) 중국혁신 지수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중국 혁신지수는 246.6(2005년 기준 100)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함. - 부문별 지수를 살펴보면, 혁신환경지수 296.2, 혁신투입지수 219.0, 혁신산출지수 353.6, 혁신성과지수 189.5로 각각 전년 대비 11.3%, 4.4%, 10.6%, 2.8% 상승함. ▣ 혁신환경지수 2021년 중국 혁신환경지수는 296.2로 전년 대비 11.3% 증가함. - 혁신환경지수의 세부 5개 지수 모두 증가하였고, 그중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기업 비중 지수, 노동인구 중 전문대 이상 학력인 인구 비중 지수는 각각 20.4%, 14.8%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룸. - 1인 평균 GDP 지수, 이공계 졸업생 연령별 인구비중 지수, 재정지출 대비 과학기술교부금 비중 지수는 각각 8.1%, 7.0%, 6.7% 증가함. ▣ 혁신투입지수 2021년 혁신투입지수는 219.7로 전년 대비 4.4% 증가함. - 혁신투입지수의 세부 6개 지수 중, 기초연구인력 1인 평균 경비지수는 12.0%, R&D 인력 1만 명당 풀타임 지수는 9.2%로 빠르게 증가함. - 산학연 협력기업 비중 지수, 연구개발기관을 보유한 기업 비중 지수, GDP 대비 R&D 경비 비중 지수는 각각 6.3%, 4.8%, 1.6% 증가했으나, 주요 사업소득 대비 기업 R&D 경비 비중 지수는 6.4%로 감소함. ▣ 혁신산출지수 2021년 혁신산출지수는 353.6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함. - 혁신산출지수의 세부 5개 지수 중, R&D 인구 1만 명당 특허 등록 지수는 16.2% 증가, 과학기술 활동 인력 1만 명당 기술시장 거래액지수는 16.2% 증가, 100개 기업당 상표권 보유 수 지수는 13.6% 증가함. - 인구 1만 명당 과학기술 논문 수 지수는 4.2% 증가, 발명 특허 권한수가 발명 특허에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3.5% 증가함. ▣ 혁신성과지수 2021년 혁신성과지수는 189.5로 전년보다 2.8% 증가함. 혁신성과지수의 세부 4개 지수 중, 1인 평균 주사업소득지수는 10.8% 증가함. - 단위 GDP 에너지 소비지수는 2.8% 증가, 주사업소득에서 신제품 판매수입이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0.8% 증가, 재화 수출액에서 첨단기술 상품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0.8%로 증가함. - 과학기술 상품 수출총액이 재화 수출액에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2.08% 하락함. <출처: “2021年中 新指 264.6” 家 局.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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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북한의 중국 지역별 수입 현황
북한은 중국 랴오닝성에서의 수입액이 가장 큼. - 2022년 1~10월 북한의 중국 지역별 수입 규모는 랴오닝성이 42,666만 달러로 가장 많고, 산둥성 10,236만 달러, 허베이성 4,262만 달러, 광둥성 4,161만 달러, 지린성 824만 달러 순으로 나타남. - 북한은 랴오닝성, 지린성과 국경을 접하고 있음. 2017년 이후 지역별 수입액을 살펴보면, 랴오닝성이 318,846만 달러로 여전히 가장 많고, 2위는 광둥성 233,730만 달러, 3위는 지린성 75,466만 달러 순임. 북한의 대중국 지역별 수입액 비중은 랴오닝성이 2017년부터 30% 이상을 차지했고, 2021년과 2022년은 각각 62.3%, 64.8%를 차지함. - 랴오닝성과 함께 접경지역인 지린성의 수입액 비중은 2017~2019년 각각 8.5%, 8.1%, 10.4%를 차지했으나, 2020년 이후 4.3%, 0.8%, 1.3%를 보이며 크게 낮아짐. 2017년 이후 북한의 광둥성 수입 평균 비중은 20.8%임. <출처: 중국해관총서 홈페이지(http://www.customs.gov.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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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북・중 무역 방식
북한의 대중국 무역 방식은 일반무역 비중이 가장 높음. - 2022년 1월~10월 북한의 대중국 수출입 무역 방식은 일반무역이 48,038만 달러로 가장 많고, 보세무역 21,056만 달러, 접경무역 5,363만 달러 임가공무역 1,595만 달러, 기타 85만 달러 순으로 나타남. - 일반무역 가운데 수입은 42,740만 달러, 수출 5,298만 달러이며, 보세무역은 수입 17,769만 달러, 수출 3,286만 달러, 접경무역은 수입 3,952만 달러, 수출 1,411만 달러로 집계됨. 보세무역은 세관특수관리감독구역 물류화물, 보세관리감독장소 출입국 화물을 포함하고, 접경무역은 접경 소액 무역, 임가공무역은 수출원료 가공무역, 수입원료 가공무역, 수위탁가공무역을 포함, 기타무역은 바터무역(물물교환), 국가 간·국제기구 무상원조 등을 포함 2017년 북한의 대중국 수출 방식은 보세무역액이 가장 많고, 임가공무역, 일반무역 순으로 집계됨. - 대북제제 영향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친 2018년 이후 일반무역 수출 규모가 현저히 줄어들었음. - 2017년 북한의 대중국 수입 방식은 일반무역액이 215,601만 달러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접경 소액 무역 규모는 58,587만 달러에 달함. - 북한은 2018년, 2019년 중국으로부터 쌀과 비료를 무상원조 받음. <출처: 중국해관총서 홈페이지(http://www.customs.gov.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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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북・중 무역 품목
▣ 수입 품목 2022년 1~10월 북한의 대중국 수입 품목은 차량용 고무 타이어가 4,127만 달러로 가장 많고, 의약품이 3,525만 달러로 두 번째로 많음. - 북한의 타이어 수입은 군용 차량에 활용될 목적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었으며 “늘어나는 북중 교역…북한의 최대 수입 품목은?” 데일리안, 2022. 10. 25. , 의약품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물품 등이 포함됨. 이 밖에도 대두유, 플라스틱류, 합성 필라멘트사의 직물 등이 상위에 기록됨. HS코드 2자리 수를 통해 품목을 산업별로 분류해 살펴보면, 2022년 1~10월 광물 수입액 비중은 50.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철강 20.7%, 의류 14.1% 순으로 나타남. ▣ 수출 품목 2022년 1~10월 북한의 대중국 수출 품목은 텅스텐광이 2,390만 달러로 가장 많고, 합금철 2,064만 달러, 전기에너지 1,699만 달러, 몰리브덴광 1,146만 달러 순임 같은 기간 수출 품목의 산업 비중은 농수산물 25.7%, 플라스틱과 고무 21.7%, 화학류 21.5%, 의류 18.2%로 상위 4개 산업이 87% 이상을 차지함. - 2017년 비중은 의류가 25.9%로 가장 높고, 기계류 17.9%, 농수산물 17%, 플라스틱과 고무 8.8%, 철강 6.5% 순임.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해 2016년 11월 30일 유엔은 대북 제재 결의 2321호를 채택하며, 북한의 석탄 수출을 금지함. - 이후 추가 결의안을 통해 산업기계, 운송수단, 철강 등 금속류의 대북 수출을 차단하였고, 북한의 수출금지 품목을 식용품, 기계류, 목재류, 선박, 농산품 등으로 확대 <출처> 1. 중국해관총서 홈페이지(http://www.customs.gov.cn/) 2. “늘어나는 북중 교역…북한의 최대 수입 품목은?” 데일리안,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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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북・중 무역 규모
북한의 대중국 무역 규모는 2020년 코로나19 이후 급감하였음. - 2017년 북·중 무역 규모는 49억 7,608만 달러였으나, 강력한 대북제재로 2018년 북한의 대중국 수출 규모가 감소하였고, 2020년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하여 2021년은 3억 1,532만 달러로 급감하였음. - 2022년 1~10월 수출입 총액은 7억 6,136만 달러로 2017년과 비교해 1/6 이상 줄었음. 북한의 대중국 무역 구조는 수입이 수출보다 많음. - 2022년 1~10월 북한의 대중국 수입 비중은 86.4%이고, 수출 비중은 13.6%임. - 2017년 수입 비중은 65.2%였으나, 이후 수입 비중이 크게 늘어 2018~2020년 90% 이상을 기록했음. 북한의 대중무역 의존도는 2012~2015년 70%에서 2016~2021년 중 93%로 높아짐(조태형 외 2022, 6). 2017년 이후 북한의 대중국 수출입 월별 추이를 살펴보면, 2017년 11월까지 3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던 수출입 총액이 12월부터 2억 달러대로 크게 줄어들었음. - 이는 2017년 시작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의 효과로 나타남. - 2018년 북한의 대중국 수출은 2017년 대비 87.7% 감소했음. 대북제재로 큰 무역적자가 발생한 북한은 2020년 1월 28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국경을 봉쇄하며 공식 무역은 전면 중단되었음. <출처> 1. 중국해관총서 홈페이지(http://www.customs.gov.cn/) 2. 조태형·김민정·이종민(2022). “최근 5년(2017~2021)의 북한경제 및 향후 전망”.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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