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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년 중국 청소년 인터넷 리터러시 조사
2023년 5월 27일, AI시대 디지털화와 청소년 발전을 주제로 ‘제2회 청소년 인터넷 대회(第二 少年互 大 )’가 베이징 사범대학에서 개최됨. - 개막식에서 청소년 인터넷 리터러시를 표본방식으로 조사한 「2023년 신세대 디지털 청년 인터넷 리터러시 조사 보고서(新 代 字 年 素 告)」를 발표함. 중국 대학생의 인터넷 리터러시 평균 점수는 3.67점(5점 만점)으로 청소년 평균 점수인 3.56점보다 다소 높은 수준임. 성별, 출생지역, 전공, 학년, 호적, 인터넷 사용의 숙련도,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 시간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됨. - 남녀 성비에 따른 인터넷 리터러시는 여학생이 현저히 높으며, 도시 지역 대학생이 농촌 지역 대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권역별로는 동부 지역의 대학생 인터넷 리터러시가 가장 높음. -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 시간이 1시간 이하인 대학생의 인터넷 리터러시가 가장 낮았고, 인터넷 사용 시간이 5~8시간인 대학생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됨. 가구소득 수준, 부모와 인터넷 콘텐츠에 관한 토론 빈도, 부모와의 친밀도, 가족 관계의 융화 정도도 대학생의 인터넷 리터러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됨. - 가족 소득의 중간 및 중상위 대학생의 수준이 가장 높았고, 부모와 친밀할수록 높은 수준으로 나타남. 학교에서 교과과정 이수 정도, 친구들과 인터넷 콘텐츠에 관한 토론 빈도,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빈도도 인터넷 리터러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보고서는 청소년 개인의 능력향상, 인터넷의 긍정적 가치 활용 극대화, 인터넷 이용 시 자기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시함. - 또한 인터넷 정보 주체 의식 제고, 인터넷 정보 불안 완화, 인터넷 기능 수준 향상, 인터넷 성능 향상에 힘쓰고, 개인 인터넷 이미지 및 디지털 평판 관리, 인터넷 영향력 관리 능력 향상, 청소년 인터넷 안전 및 위험 예방 의식 강화를 통해 인터넷 도덕 소양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함. <출처: “ 年 素 告: 父母越 密的大 生 素 越高” 澎湃新 . 2023. 5.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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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년 1~4월 중국 채용시장 이직 현황
2023년 5월 31일 채용플랫폼 마이마이( )데이터 연구원은 「2023년 춘계 채용 인재 이직 보고서(春招人才 徙 告)」을 발표함. - 신경제 산업 관련 모든 업종에 인재 수요가 많고 특히,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인재 수급 비율은 1.71로 전체 산업 중 1위를 차지함. 반면, 인터넷, 전자상거래, 신생활서비스업 분야 신규 일자리는 3년 연속 감소함. - 특히 인터넷 업종의 2023년 춘계 신규 일자리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45% 감소함. - 또한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등 대기업 간 인재 상호 이동 추세가 뚜렷함. 2023년 중국 취업시장은 인재포화 시기로 인재 경쟁 가중, 고학력자 고용 강등, 자발적 이직 감소 등 특징을 보임. - 2023년 춘계 구직 기간 중 자발적으로 이직한 비율은 15% 미만이며 구직자가 현재 직급보다 낮게 이직한 경우는 약 45%임.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신규 일자리 상위 10개 산업 중,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인재 수요는 3년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함. - 인공지능, 기업 디지털 서비스, 반도체, 게임, 신규 핀테크 분야 인재 수요는 2022년 증가 후 2023년 감소세를 보임. 2021년 춘계 채용 시 신경제 산업 부분 신규 일자리 평균 임금은 36,123위안이며, 2022년은 40,546위안(12.24% 증가), 2023년 43,448위안(7.26% 증가)으로 평균 임금 증가세가 둔화하였음. <출처: “2023春招:互 新 位 3年 少 新 行 平均月薪超4.3万” 每日 新 .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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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23년 중국 도시 인재 유입 순위
2023년 5월 31일 중국 구인구직 사이트 즈렌자오핀(智 招聘)과 거시경제연구소 저핑홍관( 平宏 )은 공동으로 「중국 도시 인재 유입 순위(中 城市人才吸引力排名): 2023」 보고서를 발표함. 2022년 구직자 중 40%는 도시 간 이동 취업을 하였고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임. - 고학력, 고소득 인재들은 도시 간 이동 취업을 선호함. - 2022년 도시 간 이동 취업 인재 중 52%가 학사 이상 학력이며, 월평균 급여 8,000위안 이상 비율이 30%임. - 남성이 56%로 여성보다 도시 간 이동 취업을 희망을 선호함. - 도시 간 이동 취업 인재 중 18~30세가 66.9%를 차지하며 전체 구직자 61.1%보다 높은 수준임. 인재유입 순위 1위 도시는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인 베이징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함. - 2017 년 부터 2022년까지 인재유입 순위를 살펴보면, 상하이는 각각 1위, 1위, 1위, 3위, 2위, 2위를 차지하였고, 선전은 각각 2위, 2위, 3위, 4위, 3위 , 3위, 광저우는 4위, 4위, 4위, 5위, 4위, 4위 차지함. <출처: “中 城市人才吸引力TOP100出 浙江11市全上榜 杭州位列第5” 潮新 .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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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국 9개 지역, 도시화율 70% 이상
2023년 2월 28일 중국 국가통계국( 家 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도시 상주인구는 92,071만 명으로 전년 대비 646만 명 증가하였고, 농촌 상주인구는 4만 9,104만 명으로 731만 명 감소함. -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의 비율인 도시화율은 65.22%로 전년 대비 0.50% 증가함. 도시화율 70%를 넘어선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톈진, 광둥, 장쑤, 랴오닝, 저장, 충칭, 푸젠 등 9개 지역으로 주로 동부 연안 발달 지역과 동남 연안에 위치함. - 2022년 푸젠성 상주인구의 도시화율은 70.11%로 2021년 대비 0.41% 증가함. 도시화율 상위 1~3위는 3대 직할시인 상하이, 베이징, 톈진이 올랐으며 모두 85%를 넘는 선진국수준임. - 상하이가 89.3%로 1위, 베이징이 87.6%로 2위, 톈진이 85.11%로 3위로 이 도시들은 모두 2차 산업과 3차 산업이 주를 이루며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 비중이 가장 낮음. - 광둥과 장쑤는 각각 74.79%와 74.4%로 각각 4~5위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도 7위였던 저장(73.4%)이 랴오닝(73%)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섬. 충칭시 통계국에 따르면 2022년 충칭 도시화율은 꾸준히 증가하여 70.96%에 도달하였으며 2021년 대비 0.64% 증가하며 전국 평균 도시화율을 앞섬. - 2022년 충칭시의 도시화율은 전국 평균보다 5.74% 높고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0.14% 빠른 수준임. 도시 인구 수로 살펴보면, 상위 10개 성은 광둥, 산둥, 장쑤, 허난, 쓰촨, 저장, 허베이, 후난, 후베이, 안후이임. - 그중 총 거주 인구가 5,000만 명을 초과하는 성은 광둥, 산둥, 장쑤, 허난으로 조사됨. <출처: “31省 最新城 化率:9省 超70%, 10 省 城 人口最多” 第一 .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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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하이 수출입 현황
2022년 상하이 해관(상하이 내 항구, 공항 등)을 통한 화물 수출입 총액은 77,152.3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음. - 그중 수입은 31,625.05억 위안, 수출은 45,529.27억 위안으로 각각 전년 대비 1.4% 감소, 4.3% 증가했음. 2022년 상하이의 화물 수출입 총액은 41,902.7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음. - 그중 수입은 24,768.53억 위안으로 0.5% 감소했고, 수출은 17,134.21억 위안으로 9% 증가했음. - 수입 비중은 59.1%, 수출은 40.9%로 수입이 더 많음. 국가별로 살펴보면 , EU와의 수출은 3, 146.68억 위안으로 20.8% 증가, 수입은 5,112.93억 위안으로 6.4% 감소했고, 대미국 수출은 3,145.15억 위안(1.9% 증가), 수입은 2,078.99억 위안(4.3% 증가)으로 집계됨. - 대아세안 수 출 규모는 2,118.93억 위안으로 11.7% 증가했고, 수입은 3,541.21억 위안으로 1.6% 증가했음. - 한국과의 수출은 665.49억 위 안 으로 2.6% 감소했고, 수입은 1,522.34억 위안으로 2% 증가했음. 2022년 상하이의 기업 유형별 화물 수출은 외상투자기업이 9,385.41억 위안으로 전체 수출의 54.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음. - 수출 방식은 일반 무 역 9,277.09억 위안, 가공무역 4,674.54억 위안으로 각각 54.1%, 27.3%의 비중을 차지함. - 하이테크 상 품 의 수출은 6,234.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고, 전체 수출의 36.4% 비중을 차지함. <출처> 1. 상하이시 통계국(https://tjj.sh.gov.cn/) 2. “2022年上海市 民 和社 展 公 ” 上海市 局.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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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하이 소비와 주민 경제 수준
2022년 상하이의 도소매업 총생산 규모는 5,068.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음. - 현물 상품 판매액은 16.45조 위안으로 7.1% 하락했고, 그중 소매판매액은 1.26조 위안으로 6.8% 하락했음.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16,442.1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1% 하락했으며, 가장 큰 하락율을 보인 업종은 숙박·요식업으로 22.4% 감소했음. - 온라인 상점의 판매액도 전년 대비 3.9% 하락했고, 온라인 상점의 판매액은 전체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에 21.1% 비중을 차지함. 2022년 상하이 주민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79,610위안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음. - 도시 주민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84,034위안으로 1.9% 증가, 농촌 주민은 39,729위안으로 3.1% 증가했음. - 2022년 상하이 주민의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46,045위안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으며, 도시 주민은 27,430위안, 농촌 주민은 27,430위안임. 반면 중국 전체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36,883위안으로 상하이가 2배 이상 많고, 소비지출은 24,538위안으로 2배 가까운 수준임. 상하이의 최저월급은 2,590위안, 최저시급은 23위안임. <출처> 1. 상하이시 통계국(https://tjj.sh.gov.cn/) 2. “2022年上海市 民 和社 展 公 ” 上海市 局.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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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하이 경제 규모와 산업 비중
2022년 상하이의 지역생산총액(GDP)은 44,652.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2% 하락했음. - 그중, 1차 산업 96.95억 위안, 2차 산업 11,458.43억 위안, 3차 산업 33,097.4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하락, 1.6% 하락, 0.3% 증가함. 상하이의 산업 비중은 1차 산업 0.2%, 2차 산업 25.7%, 3차 산업 74.1%로 3차 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짐. - 중국 전체 산업 비중은 7.3% : 39.9% : 52.8%로 2000년 상하이 산업 비중과 비슷한 수준임. 2022년 산업별 총생산 규모는 1차 산업 96.95억 위안(3.5% 하락), 2차 산업 11,458.43억 위안(1.6% 하락), 3차 산업 33,097.42억 위안(0.3% 증가)임. 상하이의 전략성 신흥산업의 부가가치는 10,641.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으며, 이는 상하이 전체 GDP에 23.8%에 달함. - 2021년 6월 상하이 정부가 발표한 「상하이시 전략성 신흥산업과 선도산업 발전 “14·5” 규획(上海市 略性新 和先 展“十四五” )」에서 규정한 9개 중점 산업은 집적회로, 바이오, 인공지능, 신에너지 자동차, 첨단장비제조, 항공·우주, 정보통신, 신소재, 신흥 디지털 산업임. 상하이의 2022년 규모 이상 기업의 공업생산품 판매율은 99.6%를 기록함. - 주요 제품 중 태양전지 생산량은 36.2만 ㎾로 전년 대비 1.2배 증가했고, 발전기 생산량은 2,618만 ㎾로 70.3%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98만 8,600대로 56.5% 증가했음. <출처> 1. 상하이시 통계국(https://tjj.sh.gov.cn/) 2. “2022年上海市 民 和社 展 公 ” 上海市 局.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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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하이 행정구역과 인구
상하이는 중국 동부에 위치하고 창장(長江)이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으며 면적은 6,340.5㎢에 달함.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과 창장삼각주를 형성하고 중국에서 가장 활발한 경제 발전 지역이자 4대 직할시 중 하나임. 행정구역은 16개 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1990년대 개발한 푸동신구의 면적이 1,210.41㎢로 가장 넓고 상주인구도 가장 많음. 2022년 상하이의 상주인구는 2,475.89만 명이며, 그중 상하이 호적을 가진 상주 인구는 1,469.63만 명, 타지 유입 상주인구는 1,006.26만 명으로 집계됨. 상하이의 상주인구 증가율은 2007년 5.1%로 최고점을 기록하고, 1996~2013년까지 2%대 이상을 보였으나, 이후 증가세가 많이 둔화하여 2022년은 –0.5%로 상주인구가 감소하였음. - 상주인구 출생아 수는 10.8만 명으로 출산율은 4.35‰, 사망률은 5.96‰임. - 호적인구의 평균 기대수명은 83.18세로 남성 80.86세, 여성 85.66세임. 2020년 기준 중국의 평균 기대수명은 77.93세이며, 남성 75.37세, 여성 80.88세로 상하이의 기대수명이 5년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남. <출처> 1. 상하이시 통계국(https://tjj.sh.gov.cn/) 2. “2022年上海市 民 和社 展 公 ” 上海市 局.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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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3년 6월 창고지수 50.7%, 운영 양호
2023년 7월 3일 중국 물류 및 구매연합회(中 物流 采 合 ) 발표에 따르면, 6월 중국 창고산업 창고지수는 50.7%로 전월 대비 0.6%p 하락하였으나, 5개월 연속 50% 이상을 유지하며 여전히 양호한 운영 추세를 나타냄. 6월 신규 주문 지수는 51.7%로 전월 대비 0.8%P 증가하였고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임. - 각종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판촉 활동에 힘입어 창고 사업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의류, 섬유, 면마 등 상품의 신규 주문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함. 6월 평균 재고 회전율 지수는 54.1%로 전월 대비 1.7%p 상승하였고, 4개월 연속 성장 중임. - 6월 성장폭이 확대된 것은 상품회전율이 높아졌음을 의미함. - 전자상거래 판촉 활동으로 물류 저장업이 활성화되고 소비재 유통이 가속화됨에 따라 재고가 감소함. 6월 기업 직원 지수는 51.7%로 전월 대비 0.5%p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확장 범위를 유지하고 있음. - 인적 자원이 충분한 것은 기업이 발전 잠재력이 있음을 의미함. 업무 활동 기대지수는 53.7%로 전월 대비 3.6%p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시장 운영에 낙관적임. 최근 중국 정부는 세금 인하 및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같은 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통화 정책도 비교적 완화됨. - 중국의 거시 경제는 안정적으로 회복 단계에 진입하였고 인프라 투자도 꾸준히 추진되고 있어 기업의 신뢰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함. - 향후 창고산업도 양호한 운영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1. “6月中 指 50.7% 保持良好 行 ” 中 新 . 2023. 7. 3. 2. 中 物流信息中心(http://www.clic.org.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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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23년 중국 부동산 개발 투자 매력 도시 순위
2023년 6월 21일 중즈연구원(中指 究院)이 발표한 「도시 부동산 개발 투자 매력 연구 보고(城市房地 投 吸引力 究 告)」에 따르면, 2023년 중국 도시 부동산 개발 투자 매력 순위에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 1선 도시가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함. - 이 보고서는 297개 현급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시장흡수율과 상승 잠재력으로 부동산 개발 투자 매력도를 평가함. - 시장흡수율은 주로 도시 경제력, 산업 혁신, 부의 수준, 자원 및 환경, 교통 및 기타 지표를 측정하며, 상승 잠재력은 주로 지역 부동산 시장의 수급 관계, 수요 만족도, 가격 지원 및 시장 열기를 조사함. 2023년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 1선 도시의 부동산 투자 매력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남. - 항저우는 산업 혁신으로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창출하며 인재 유입에 큰 성과를 거두어 6년 연속 5위를 유지함. 청두, 난징, 쑤저우, 우한, 시안은 경제와 인구 규모가 크고, 산업이 발달하여 시장 수요가 커 6~10위를 차지함. - 우한은 지난 2년 동안 부동산 시장 규제의 영향으로 두 계단 하락하여 9위를 차지함. - 난징과 쑤저우의 부동산 시장은 강인성이 두드러지고 지방정부의 부채가 상대적으로 낮아 도시 매력 순위가 한 계단씩 상승하여 각각 7위와 8위에 랭크됨. 포산과 둥관은 코로나19 영향과 대규모 인구 유출, 부동산 시장의 더딘 회복 속도로 19위와 20위로 하락함. - 정저우도 코로나19와 홍수 등의 영향으로 경제와 주민 소득 회복이 더뎌 투자 매력 순위가 18위로 하락함. <출처: “2023中 城市 投 吸引力排行榜重磅 布!” 中指 究院.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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