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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분기 중국 GDP 7.7% 성장
중국의 1/4분기 국내생산총액(GDP)은 11조8,855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7.7% 성장함. 이는 전년도 동기대비 0.4% 감소, 전년도 4/4분기대비 0.2% 하락한 수준임. 산업부분에 있어, 제1차 산업의 증가치는 7,42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3.4% 증가하였으며, 제2차 산업의 증가치는 5조4,569억 위안으로 7.8% 증가함. 또한 제3차 산업의 증가치는 5조6,85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8.3% 증가함. 전체 산업부분 1/4분기 GDP는 전기대비 1.6% 증가함. <그림> 분기별 중국 GDP 성장률 1/4분기, 중국은 ‘온중구진( 中求 )*'을 기조로 경제의 질적 성장과 효율 제고를 위하여 거시조정을 강화하고 정부 직능전환을 가속화하며 산업구조 고도화와 구조조정으로 국민경제운영체계 안정을 강화함. 중국사회과학원(中 社 科 院)이 발표한 2013년 경제보고서 봄호( 皮 )에 따르면 2013년 중국 GDP 성장률을 8%대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12월에 전망한 GDP 성장률보다 0.2% 하락 수치임.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는 2013년 중국의 경제 GDP 성장률을 여전히 8% 혹은 8%를 웃도는 선으로 전망하고 있음. *. 온중구진( 中求 ): '안정 속의 전진'이라는 뜻으로 '온'(안정)은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적정한 상태로 관리해 나가는 걸 말함. 【출처: 字升降 中 升 版 和起步, 券日 , 2013-04-16, 中 社科院 2013年中 GDP增 率8%, 中 新 , 20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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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국인의 민주주의 성향 : '중도' 51.5%
중국사회과학원 정치문화연구실(中 社 科 院 政治文化 究室)은 ‘베이징, 선전(深 ), 샤오간(孝感), 위린( 林) 등 도시의 18세 이상 도시 시민 1,750명을 대상으로 ‘중국인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무엇인가?’ 를 주제로 한 정치의식 조사를 실시함. 이번 민주주의 의식 조사에 있어, 본인의 정치성향에 대해 ‘좌파’라고 응답한 사람은 38.1%, ‘우파’는 8%이었으며, ‘중도파’는 51.5%로 가장 많았음. 1988년 제1차 조사때와 달리, ‘우파’의 비중은 감소하고 ‘좌파’의 비중은 증가함. 조사에서 시민들은 중국인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덕치가 법치보다 우선하고, 반부패 척결과 시민을 감독하는 정부문제가 시민의 권리 및 자유보장보다 더 중요하다고 다수가 응답함. 또한 형식과 과정보다 본질과 내용을 중시하며 표결보다 협상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국인이 생각하는 중국식 민주주의라고 답함.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은 잠재적 정치참여와 실질적 정치참여 사이에 뚜렷한 경계가 있는 ‘중도화’ 정치성향이 짙은 것으로 나타남. ‘60후(1960~1969년 출생자)’세대가 ‘좌’에서 ‘중’과 ‘우’로 정치관이 바뀌는 전환점인 것으로 보여짐. 일부 지식계층은 ‘좌파’의 성향이 강하고 탈시대적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사회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출처: 上海社科院 皮 : 5.7% 干部反 公 , 一 ,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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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13년 농업경제 양호한 성장세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中 社 科 院 村 展 究所)가 발표한 「2013년 중국농촌경제형세 분석 및 예측(中 村 形 分析 2013)」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농업 농촌경제는 한층 더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중국 농산품 생산량은 9년 연속 증가세를 보임. 또한 전국 농촌주민 순수입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도시주민의 수입증가 속도보다 3년 연속 앞서고 있음. 농촌 주민의 소비욕구 증가와 동시에 소비수준도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으며 생활 질도 한층 개선되었음. 2012년 중국 농촌주민 엥겔계수는 39.3%로, 2011년보다 1.1% 하락하며 처음으로 40% 이하로 감소함. 최근 10년간, 목축업과 가공공업의 급속한 발전은 옥수수의 급격한 수요 증가를 가져왔으며 옥수수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옥수수 생산량은 2012년 최초로 벼 생산량을 초과하며 중국 제1 식량품종으로 자리 잡음. 2013년 중국 식량 생산 총량은 6억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며, 농촌 신형협력의료, 사회보장, 기간시설 건설, 의무교육 등 공공서비스가 강화에 힘입어 2013년 농촌경제의 지속적인 호조세가 전망됨. 【출처: 中 布《 村 皮 》 村 形 良好, 人民 ,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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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12 상하이 소비품시장 브랜드 종합평가
상하이유통경제연구소(上海市流通 究所)가 발표한 「2012년 상하이소비품시장 브랜드 종합평가(2012年上海消 品市 品牌 合 价)」에 따르면, 상하이 소비시장 ‘유행생활( 生活)분야’ 16개 품종에 대해 브랜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순위를 선정함. 상하이시 주요 상권에서 실시된 설문조사(8,000부)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 브랜드의 ‘여성화장품, 여성의류, 사치품 가방, 시계, LCD TV, 핸드폰, 자동차, 공기청정기’ 등 품목이 상하이소비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함. 70%이상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10대 글로벌 브랜드는 로레알 파리, ETAM, 구찌, 루이뷔통, Longines, SHARP, 필립스, 삼성, 애플, 폭스바겐 등이었으며, 이에 반해 중국브랜드는 상대적으로 위축양상을 보임. 반면, ‘숙녀화, 아동복, 보석 및 액세서리, 유제품, 적포도주, 에어컨/냉장고/세탁기, 컴퓨터’ 등 품목에 있어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브랜드는 각축전을 벌이고 있음. 중국 ‘레노보( 想), 하이얼(海 ), 라오펑샹(老 祥), 광밍(光明), 창청( 城), 보스와(博士蛙)’를 대표로 한 중국 및 상하이 현지 브랜드는 비교적 높은 경쟁력을 보이며 선두를 차지함. ‘보석 및 액세서리’품목에 있어, 상하이 현지브랜드 라오펑샹(老 祥)과 라오먀오황진(老 金)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밖에 상하이의 오래된 브랜드인 킴버리 다이아몬드(金伯利 石), 아시아 제1보석점( 一金店)에 둥화 다이아몬드( 美 ) 등이 상위 10위권에서 두각을 드러냄. ‘아동복’ 품목에 있어, 보스와, GB(好孩子), 바라바라(巴拉巴拉)가 대표적인 상하이 현지브랜드로, 강세를 나타내며 주도적 지위를 점유함. 그러나 ‘여성화장품, 여성의류, 사치품 가방’품목에서 상하이 현지브랜드인 ‘Herborist(佰草集)’만이 여성화장품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며 전반적 약세를 드러냄. 그 외, 한국 핸드폰 브랜드인 삼성이 1위, LG가 8위로 10위권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중국판 애플’로 불리는 샤오미가 10위에 진입하여 선전하고 있음. <표> 핸드폰 브랜드 종합지수 순위 【출처: 社科院:2012年中 破万 大 增 六成, 新快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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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제3차 이민러쉬
중국과 세계화 연구센터(Center for China and Globalization)와 베이징이공대학(北京理工大 )은 「2012년 중국 국제이민보고(中 移民 告)」를 통해 중국은 현재 제3대 ‘이민러쉬(移民潮)’를 맞이하였다고 발표함. 제3차 이민러쉬로 불리는 엘리트이민(精英移民)은 주로 고학력자, 고액자산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대 자산을 지니고 이민’가는 특징을 보임. 현재 투자이민(投 移民)이 이민러쉬의 주요 흐름이긴 하나 기술이민(技 移民)이 여전히 우위(약 1:10)에 있음. 제1차 이민러쉬는 1970~1980년대 밀항선을 타고 미국으로 밀입국한 광둥 푸젠성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그들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생활고를 경험함. 제2차 이민러쉬는 1980년 말부터 2000년대까지로 국비유학생(유학-취업-이민) 절반이상이 중국으로 귀국하지 않았던 기술이민을 칭함. 최근 기술이민 신청자는 25세~40세가 가장 많았으며, 또한 고학력, 유창한 영어실력, 현지 직업수요 등의 이유로 점차 연령대가 젊어지고 있음. 기술이민 연령심사에 있어 20세~36세는 만점이나 36세 이상부터 1점씩 감정됨. 투자이민은 많은 자산과 경영관리 경험을 필요로 하므로 신청자 연령대는 주로 35세 이상 55세 이하에 분포해 있음. 중국 이민자 연령은 날로 낮아지고 이민에 대한 열망도 커져가고 있으나 서민들(老百姓)은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포브스(FOBS)가 발표한 「2012년 중국대중부유계층자산보고서(中 大 富裕 富白皮 )」에 따르면, 부유계층에 1,026만 명이 포함되었으며 그중 약 20%(약 200만 명)가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쟈오상은행(招商 行)과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중국개인자산보고서(2011中 私人 富 告)」에 따르면, 개인자산 1억 위안 이상인 (대륙)기업주 27%는 이미 이민을 떠났으며 47%는 이민을 고려중인 것으로 조사됨. 후룬연구원(胡 究院)과 중국은행(中 行)이 발표한 「2011년 중국개인자산관리백서(2011中 私人 富管理白皮 )」에 따르면, 개인자산 1,000만 위안 이상 고액자산가중 약 60%은 이미 투자이민을 실현하였거나 고민 중인 것으로 나타남. 【출처: 中 移民越 越年 百姓移民意愿更强烈但有心无力, 新 中心-中 , 20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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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인이 관심 있는 중대 사회문제 및 사건
중국사회과학원(中 社 科 院) 중국민정조사연구실(中 情 室)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중국의 사회문제는 식품 안전(70.4%)과 대기오염(67.9%)인 것으로 조사됨. 또한 높은 부동산가격, 의료 및 수질오렴문제가 50%이상의 높은 응답률을 보임. <그림 1> 가장 관심 있는 중대 사회문제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15대 중요 사건 중 ‘양회( )-국가 지도자 선출’를 선택한 응답자가 56.0%로 가장 많았음. 뒤를 이어,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스모그현상’과 부동산 규제정책인 ‘기존 주택 거래시 거래차익의 20%를 개인소 득세로 징수’하는 부분이 각각 38.2%와 36.1% 많은 관심을 끔. <그림 2> 중국 15대 주요 관심사건 본 설문은 2013년 3월 22일~4월 3일까지 전국 20개 1 2 3선 도시의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로, 응답자중 남성은 51%, 여성은 49%이며, 학력수준은 초등이하 대학원생 이상이며 연령대는 18세~77세임. 또한 평균 소득은 2만~20만 위안이상이며 직업군으로 제조업, 서비스업, 농업, 광산업, 금융, 과학기술, 정부기관 등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출처: 社科院 情 告:七成民 最 注食品安全 , 央 ,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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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13년 중국도시 종합 경제경쟁력: 홍콩, 선전, 상하이
중국사회과학원(中 社 科 院) 재경전략연구원( 略 究院), 사회과학문헌출판사(社 科 文 出版社)와 중국사회과학원 도시경쟁력연구센터(中 社 科 院城市 力 究中心)는 공동으로 2013년 도시경쟁력 보고서(2013年城市 力 皮 )를 발표함. 2012년 중국도시 종합 경제경쟁력 순위로 홍콩, 선전(深 ), 상하이(上海)가 상위 3위에 랭크됨. 본보고서는 2012년 중국 양안 4대 지역 및 약 300개 도시의 도시 경쟁력 현황과 이상적 도시로의 실현을 위한 지수를 평가함. 2012년 도시 종합 경제경쟁력 상위 10위권 도시는 홍콩, 선전,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台北), 광저우( 州), 베이징, 쑤저우( 州), 포산(佛山), 톈진과 마카오임. 10위권에 진입한 중서부 도시는 없으며, 우한(武 ), 청두(成都)만이 20위권에 진입함. 지역별 분포현황을 살펴보면, 홍콩 마카오 타이완지역, 동남연해와 환보하이 지역의 도시 종합 경제경쟁력이 전국 평균 수준보다 높게 나타남. 또한 동북지역, 중부지역, 서남지역과 서북지역의 도시종합 경쟁력 수준은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중부지역 지역내 도시격차가 상대적으로 가장 작은 것으로 조사됨. 도시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순위 역시 홍콩 마카오 타이완지역, 동남연해와 환보하이 지역의 도시 분포율이 높게 나타남. 순위권 도시로 홍콩, 상하이, 선전, 베이징, 광저우, 마카오, 항저우, 칭다오, 우시(无 ), 지난( 南) 순임.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가진 도시 순위로 홍콩, 마카오, 우시, 창저우(常州), 주하이(珠海), 쑤저우( 州), 웨이하이(威海), 하이커우(海口), 전쟝( 江), 중산(中山) 등 10개 도시의 주거 경쟁력이 가장 높게 나타남. 상업에 적합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홍콩,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포산, 쑤저우, 선전, 우한, 칭다오( ), 항저우(杭州)순으로 랭크됨. 도시의 경제발전 수준과 상업경쟁력은 밀접한 관계를 보임. 조화로운 도시 경쟁력 순위는 홍콩, 마카오, 지난, 시안(西安), 선전, 칭다오, 웨이하이, 다롄(大 ), 샤먼(厦 )과 닝보 ( 波) 순서임.2 3선 도시와 중소도시의 도시 조화도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나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는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함. 【출처: 2013城市 力 皮 :港深 合 力最高, 日 ,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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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국가 해양경제 2030년 성숙기에 진입
국가해양국( 家海洋局) 해양발전전략연구소(海洋 展 略 究所)가 발표한 ‘2013년 중국해양경제발전보고(中 海洋 展 告(2013))’에 따르면, 중국 해양경제는 2030년까지 성장기에 머물다 2030년 이후 성숙기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함. 2012년 중국 해양경제 총생산액은 5조 위안을 돌파하였으며 해양 총 생산액이 같은 기간 국민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은 9.6%임. 현재 중국 해양경제는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양생산 규모, 해양산업 구조, 해양관련 취업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음. 2015년부터 2030년까지 중국 해양경제는 성장기에 머무르다 조방형(粗放型)에서 집약형(集 型)으로 성장방식이 전환되고, 해양자원이용 효율이 대폭 향상되면서 국민경제에 대한 해양경제 기여율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2030년 중국 해양경제 총생산액은 20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GDP에 대한 해양총생산액 비중은 15%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됨. 향후 10년~20년, 전략적 해양 신흥산업은 해양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 것이며, 해양과학기술은 해양경제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임. 또한 해양 첨단기술산업기지는 해양경제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수단이 될것임. 【출처: 家海洋局 告:我 海洋 2030年后 入成熟期, 新 社 ,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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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2년 중국 GDP 질량지수 순위
중국경제연구원(中 究院)’은 중국 31개 성시의 단위 GDP 1인 평균 가처분 소득 비율 즉, ‘GDP 질량지수(含金量)’를 발표함. 2012년, 중국 31개 성시를 GDP 질량지수가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광둥( ), 저장(浙江), 하이난(海南), 쟝시(江西), 윈난(云南), 안훼이(安徽), 충칭(重 ), 구이저우( 州), 헤이롱장(黑 江), 푸젠(福建), 광시( 西), 닝샤( 夏), 산시(山西), 후난(湖南), 쓰촨(四川), 후베이(湖北), 장수(江 ), 간쑤(甘 ), 랴오닝( ),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허난(河南), 지린(吉林), 산둥(山 ), 산시( 西), 칭하이( 海), 신장(新疆), 네이멍구( 蒙古), 티베트(西藏) 순으로 나타남. 2012년 GDP 질량지수 상위 3위인 상하이, 베이징, 광둥은 2011년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음. GDP 총액으로 살펴본, 상위 5위권 도시는 광둥 1위, 장수 2위, 산둥 3위, 저장 4위, 허난 5위로 나타났으나, GDP 질량지수 순위로는 광둥 3위, 장수 19위, 산동 26위, 저장 4위, 허난 24위로, GDP 총액 순위와 GDP 질량지수 순위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음. 저장은 GDP 총액과 GDP 질량지수에서 전년도와 동일한 각각 4위에 랭크되었으며, 광둥은 연속 2년 각각 1위와 3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둠. 또한 하이난과 윈난의 GDP 총액 순위는 31개 성시중 비록 하위권에 있으나 GDP 질량지수는 각각 5위와 7위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음. 국가 통계국이 발표한 2012년 중국 GDP 총액은 519,322억 위안으로 전년도 대비 7.8% 증가함. 중국은 GDP 성장률 7.8%로 13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세계에서 여전히 선도적인 수준임. 【출처: 2012年31省 GDP含金量大排名, 人民 -中 周刊,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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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3년 대학생 취업 스트레스 최대
베이징 청년 스트레스 관리서비스 센터(北京 年 力管理服 中心)는 5년 연속 대학생 취업 스트레스 조사보고서 (2013年中 大 生就 力 告)를 발표하고 있음. 2013년 졸업한 대학생이 기대하는 월평균 월급은 3,683.6위안으로 최근 3년중 가장 적은 금액임. 지난 3년, 각계 정부기관의 취업장려 정책으로 대학생 취업 스트레스는 완화된 듯하였으나, 2013년 스트레스 지수가 확연하게 증가함으로서 ‘최대 취업난’을 증명하고 있음. 대학 졸업 후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180만 명(대학교 졸업생 699만 명 중 25.8% 차지)이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였으며, 희망인원중 절반가량이 취업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대학원 진학을 선택한 추측됨. <그림 1> 취업 스트레스 정도 <그림 2> 대학 졸업 후 진로 대학교 졸업 후 기대 월급은 2011년 최고 수준인 5537.5위안이었으나 2012년 4592.5위안, 2013년 3683.6위안으로 크게 하락함. 2013년 박사학위 취득자의 월평균 기대 월급은 약 6,000위안으로 전년대비 1,160위안 하락한 수준임. 기대 월급은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3년 역시 극심한 취업난황으로 구직자 스스로가 기대치를 낮추고 있음. <그림 3> 학력별 기대 월급 <그림 4> 연도별 기대 월급 【출처: 大 生就 力 告:期望月薪 年降 千, 新京 ,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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