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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기업이 넘어야 할 3대 과제
[주간경제 860호] *해당사이트의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중국의 고도성장이 지속되면서 중국 진출 기업들을 어렵게 만드는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중국의 사업환경을 미리 내다보고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구체적인 전략을 갖춘 기업만이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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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융 개혁 개방 적극 추진 불구 문제점 상존
[Memorandum “Restricted” 051118-MR <요 약> ㅁ 금융개혁과 시장 개방 추진의 배경 및 목적 ㅇ 중국은 실물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효율적인 금융체제 구축이 긴요 -> 그동안 중국의 금융체제는 경제규모의 확대, 대외무역 증가, 개인 금융자산의 축적 등에도 불구 효율성 건전성 등에서 많은 문제점 내포 ㅇ 전면적인 금융시장 개방을 앞두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 절실 인식 ㅁ 최근 금융개혁과 개방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추세 ㅇ 국유상업은행 등의 부실채권 비율 축소 및 BIS 비율 상승 -> 금년 9월말 기준 전체 은행업의 부실채권 비율이 8.58%로 03년 및 04년말의 17.8%, 13.2%보다 크게 낮아짐 (그러나 통계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의문이 제기됨) ㅇ 또한 은행의 지배구조 개선 및 주식시장 상장도 가시적 성과 -> 주식제로의 전환은 외국 금융기관의 투자 허용과 홍콩 등 해외 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실현 ㅇ 주식 및 보험시장의 개방과 개혁 성과도 긍정적으로 평가 -> 주식시장의 QFII 확대 및 보험 자금의 채권투자 비중 증가 ㅇ 환율제도 개선과 단계적인 금리 자유화도 추진하여 은행산업의 질적 변화를 유도 ㅁ 금융 개혁과 시장 개방 불구 많은 문제점 잔존 ㅇ 은행에 편중된 금융구조 지속 -> 은행 등 간접 금융시장이 과대한 반면 주식 및 채권시장 등 직접 금융시장 발전이 낙후되어 불필요한 금융비용의 상승을 야기 ㅇ 정부의 규제 지속 등 법률 및 제도 개선이 크게 미흡 -> 보험, 선물 등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는 금리 자유화, 정부의 규제 완화 등의 제도 정비가 관건 ㅇ 은행 등 금융기관의 경영 성과도 소기의 목표 미달 -> 상업은행의 대출 심사 및 리스크 관리 능력이 부족하고 대출이 국유기업에 편중 되며 지방정부의 간섭도 잔존 ㅁ 향후 전망 및 시사점 ㅇ 중국은 은행개혁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주식 및 채권시장 활성화 방안 추진. 또한 법적 제도적 정비를 통한 금융시장 안정도 추구할 가능성 ㅇ 향후 한국의 금융기관들은 중국 금융시장 개혁 개방 촉진의 내용을 숙지하여 효과적 인 중국 진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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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섬유협정 체결과 영향」 [보도자료/원문 (2005. 11. 21)]
美-中 섬유협정 체결, 한국 섬유수출 재도약의 기회 - '사양산업' 인식 탈피, 고부가가치 '패션산업'으로의 전환 필요 - 미-중 양국간 최대 통상이슈의 하나인 '섬유협정'이 지난 11월 8일 전격 체결됨에 따라 중국의 對美 섬유류 수출 증가율이 향후 3년간 적정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KOTRA(사장: 洪基和)는 '美-中 섬유협정 체결과 영향' 보고서를 통해 2005년 1월 1일 섬유쿼터 폐지 이후 급증하고 있는 중국산 섬유류의 대미 수출을 억제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협정을 한국 섬유수출 재도약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WTO 가입에 따른 섬유수입 쿼터해제로 대미 수출을 확대하는 혜택을 누렸으나 미국 섬유산업계는 막대한 피해를 호소하였다 이로 인해 미국 정부는 19개 품목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로 중국산 섬유류 수입을 억제하였으나, 동 조치로 아웃소싱의 불확실성(Uncertainty) 이 커지게 되자 미국 수입업자 및 생산업자들이 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입규제 방안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미-중 양국 정부는 10개월에 걸친 협의 끝에 내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34개 품목에 대해 수입제한폭을 명시한 '미-중 섬유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인데 쿼터 폐지 첫해인 올 상반기 중국의 대미 수출이 57% 증가한 반면, 한국의 수출은 22% 감소한 가운데 체결된 '미-중 섬유협정'은 한국 섬유업계에 3년의 유예기간을 추가로 제공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관련업계는 철저한 준비로 중국과의 경쟁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KOTRA는 밝혔다. 권 중헌 KOTRA 해외조사팀장은 “선진국들은 섬유산업을 노동집약적 사양산업이 아닌 패션산업의 개념으로 인식, 정부, 업계, 학계가 공동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면서 “프랑스는 디자인, 독일은 기계, 이태리는 제품과 브랜드, 일본은 새로운 직물 개발(예, 데님원단) 등 각각 자신들의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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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칠레 FTA 체결 시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도자료/원문 (2005.11.17)]
中-칠레 FTA 체결로 중남미 시장에서 韓-中 경쟁 본격화 - APEC 계기로 내일(11. 18) 부산에서 中-칠레 간 FTA 체결 예정 - - 섬유, 가전, IT 등 분야에서 중국과 본격 경쟁 예상 - 중국과 칠레 간 FTA(자유무역협정)가 APEC 개최를 계기로 내일(11.18) 부산에서 체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의 對중남미 수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OTRA(사장: 洪基和)가 17일 발표한 『中-칠레 FTA 체결 시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칠레는 컴퓨터, 자동차 등에 대해, 중국은 구리와 펄프 등에 대해 수입관세를 철폐하기로 하여 양국간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를 통한 윈-윈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FTA 체결을 통해 칠레는 식품, 음료, 원자재 등의 對중국 수출이, 중국은 섬유, 기계류 등의 對칠레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금번 中-칠레 FTA 체결에 따른 우리 수출에의 영향은 중국시장보다 칠레시장에서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시장에서는 한국과 칠레의 對중국 수출제품이 서로 달라 경합도가 낮은 반면, 칠레의 경우 우리나라와 중국의 수출 품목이 유사한 관계로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韓-中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휴대폰의 경우 현재 칠레 시장에서 한국산이 18%, 중국산이 3% 정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FTA 영향에 따른 중국산의 무관세 유입으로 한국산 휴대폰 수출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 이어 칠레시장 점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산 컴퓨터의 시장점유율도 현재의 20%에서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국산 자동차의 칠레 시장에의 본격 진출 움직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디오카메라, 칼라 TV, VCR 등 일부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의 경우 중국산 제품의 무관세 수입으로 일부 피해가 예상되고는 있지만 평면 TV, 양문형 냉장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경우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칠레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일부 가전제품의 경우 중국산 저가품과의 차별화 전략에 더 앞서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중국 현지 생산 공장으로부터 칠레로 직접 수출하는 우리 기업은 금번 FTA 체결로 인한 피해가 미미하거나 오히려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섬유, 컴퓨터 조립, 가전조립 등의 분야는 중국 생산 공장에서 칠레로의 직접수출 기회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중국은 이번 FTA로 상품시장 확대뿐만이 아니라 안정적인 자원 공급처의 확보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FTA 협상 중 중국의 민메탈(Minmetal)사와 칠레 구리공사 간 광산개발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자원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우리나라의 FTA 체결 전략에도 좋은 시사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칠레 FTA 체결 시 양국간 수출증가 예상 품목】 칠레의 대중국 수출증가 예상품목 중국의 대칠레 수출증가 예상품목 - 식품 - 음료, 주류 - 기초화학원료 - 임산물 - 과실 - 수산물, 어류 - 낙농제품 - 섬유 및 의류 - 전자제품 (컴퓨터, TV)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중-칠레 FTA 체결 시 한국의 수출 영향 예상 품목】 중국과 경합 품목 - 품목: 자동차, 자동차 부품, 비디오 카메라, 칼라 TV, VCR, 휴대폰, 컴퓨터 - 주요경쟁국: 중국, 미국, 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향 미미 품목 - 품목: 평면 TV, 양문형냉장고, 건설기계, 광산기계 - 주요경쟁국: 미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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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섬유협정 타결이 우리 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
[e-Kiet 산업경제정보 제279호] 제279호 (2005-40) 2005. 11. 28 미・중 섬유협정 주요 내용 금년 초 미국의 쿼터 완전 폐지에 따른 영향 미국의 대중국 쿼터 부과에 따른 영향 ---요약--- ○ 미국 정부가 지난 1 1월 8일, 중국 정부와 3 4개 중국산 섬유제품(민감 품 목)에 대하여 수입쿼터를 다시 부과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미국시장에서의 각국의 시장점유율이 영향을 받을 전망 ○ 금년 1월 1일 미국의 쿼터 완전 폐지 이후 중국에 의한 미국시장 잠식으로 국내 섬유산업의 대미 수출은 주요 수출국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 ○ - 3 4개 민감 품목에 대한 중국의 대미 수출은 금년 1 ~ 9월 중 7 8 . 7 %나 증 가한 반면,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은 같은 기간 중 23.2% 감소 ○ 그동안 쿼터 보유물량 부족으로 수출 확대가 어려웠던 중국과 인도가 쿼 터 폐지를 기회로 중저가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출공세에 나서면서 미 국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 ○ 미국이 대중국 수입쿼터를 다시 부과할 경우 중국의 커다란 수출 감소가 예 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반사적으로 수출증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 ○ - 쿼터 재부과 시 중국의 쿼터 부활 품목의 대미 수출은 2 0 0 5년 9 6억 달 러에서 2 0 0 8년에는 1 3 4억 달러로 늘어나는 데 그쳐 쿼터 미부과 시와 비교하면 향후 3년간 2 4 2억 달러의 수출 감소가 예상 ○ - 이에 반하여 우리나라 섬유산업은 쿼터 재부과의 반사적 이익으로 앞으 로 3년 동안 6억 5 , 0 0 0만 달러의 수출 증가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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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経済の現状と投資環境~総合的な投資環境では中国がリード。インドはIT産業に強み~
[内外経済・金融動向(月刊)No.17-9] *信金中央金庫 総合研究所 (SCB) ----視点--- BRICとは、ブラジル、ロシア、インド、中国の頭文字を使った造語である。ゴールドマン・ サックスが03 年10 月、「Dreaming With BRICs : The Path to 2050」というレポートで、この 言葉をはじめて使用し、4か国の成長性と投資対象としての魅力に言及した。その後、BRIC sという言葉は次第に認知度を高め、今後50 年間で最も潜在力のある諸国として、世界的な注 目を浴びてきている。 1.世界経済における地位を高めるBRICs BRICsは、豊富な資源、広大な国土を有するという共通点がある。こうした優位性を基礎 として、90 年代以降、各国は、経済の自由化、国際化を手掛かりに、安定成長軌道に乗り始め、 世界経済における地位を高めてきている。 2.様々な特徴を有するBRICs経済 ただ、BRICs4か国には共通点ばかりでなく、様々な相違点も存在する。特に、インフラ の整備状況、教育・技術水準、対外債務の状況などには大きな違いがある。日本企業がこれら諸 国と貿易・投資関係を構築する際には、そうした特徴を十分理解しておく必要がある。 3.日本との経済関係と投資対象としてのBRICs 現在、日本との経済関係では中国が突出しているが、今後、多くの企業がブラジル、ロシア、 インドに進出するようになれば、これらの国々との経済相互依存関係も徐々に深まろう。マクロ 指標でみた総合的な投資環境では中国がリードしているが、ビジネス上の問題点の少なさという 点ではインドが比較的高く評価されている。こうしたなか、日本企業の間でも有望な投資先とし てインドに対する期待が高まっている。 4.インドのIT産業の動向と見通し 好調を続けるインド経済のなかで、IT関連産業は最も高い成長を遂げてきている。インドの IT産業の強みは、英語によ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の高さ、人材の豊富さ、人件費の安さ、 管理レベルの高さなどであり、日本企業もインドを積極的に活用する動きがでてきている。 キーワード BRICs、対外債務、投資環境、海外委託、ソフトウエア開発、ITES-B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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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약리 연구, 중약현대화의 주요 구성부분
[주간중국과학기술;China Weekly Report No.230] [목 차] Ⅰ. 중약약리 연구의 시작 Ⅱ. 중약약리 연구 현황 Ⅲ. 중약약리학과 중약현대화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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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RFID시장동향 분석
[주간중국과학기술;Beseto Focus No.230] [목 차] Ⅰ. 머리말 Ⅱ. 한중일 RFID 시장동향 Ⅲ.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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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차 5개년 계획의 주요내용 및 달성전망
[해외경제정보 제2005-105호] 중국은 성장률 우선 정책을 탈피하여 소득격차 해소, 경제효율 제고 등 균형 및 안정 성장을 추구하는 11차 5개년 계획안을 채택하였음. 이는 그간 투자주도형 성장에 따른 자원의 과소비 및 환경오염, 사회적 불균형 심화 등을 방치할 경우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어렵다는 판단에 기초한 것으로 평가됨 한편 11차 계획의 성장 및 소득격차 축소 등의 목표는 달성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자원사용의 효율성 제고 및 환경오염 억제는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재정적자 급증 및 지방정부의 과도한 성장의욕 등도 전체적인 계획 추진에 장애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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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사교류재개의 의미와 전망
[정세와 정책 2005-12호] 미 국방장관의 중국 방문 럼스펠드의 방문 목적과 활동 미 국방부의 중국군사력에 대한 의회보고서 미・중 양국의 이해관계: 同床異夢? 미・중 군사교류 전망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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