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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지역별 인천 투자 현황
지역별 투자현황은 투자기업의 지역을 파악할 수 있는 278건을 분석함 중국의 지역별 인천 투자는 산둥성의 신고건수가 가장 높음 - 신고건수는 73건으로 가장 많지만, 투자금액은 약 499만 달러로 다섯 번째로 큼 - 신고건수는 2010년 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고금액은 2012년 94만 9,784달러가 최고금액으로 기록됨 산둥성의 투자업종은 73건 가운데 60건이 도·소매(유통)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함 산둥성과 함께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중국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동북3성(랴오닝, 지린, 헤이룽장)의 인천투자는 총 125건으로 3,228만 달러에 달함 - 동북3성의 투자건수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꾸준히 두 자리 수를 기록했지만, 2013년에는 5건에 불과함 - 동북3성 중 투자금액은 랴오닝성이 가장 크고, 투자건수는 지린성이 가장 많음 업종별 투자에 있어서는 도·소매(유통)의 투자건수가 105건, 투자금액은 1,861만 달러로 가장 높음 투자금액이 가장 큰 상하이는 투자건수는 12건에 불과하지만, 투자금액은 5,213만 달러에 달함 - 상하이의 투자업종은 다른 지역과 달리 기계·장비의 투자금액이 가장 높게 나타남 - 또한, 도·소매(유통)보다 화공, 운송용기계의 투자가 많이 이뤄지고 있음 <출 처> 1. 김수한·김현수·유다형(2014),『인천-중국 교류 현황- 도시외교, 유학생·다문화가정, 경제교류』, 인천발전연구원 2014년 상반기 현안과제. 2.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내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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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의 업종별 인천 투자 현황
중국의 인천 투자 금액에 있어서 기계·장비의 비중이 가장 높음 2013년 까지 중국의 인천 투자 가운데 기계·장비에 대한 투자액은 4,780만 달러로 전체의 38%를 차지함 - 신고금액은 가장 높지만, 신고건수는 5건으로 건당 투자금액이 높음 도·소매(유통)은 3,481만 달러로 28%, 전기·전자는 2,104만 달러로 17%, 금속은 1,317만 달러로 10%를 차지함 신고건수는 도·소매(유통)이 360건으로 압도적으로 많게 나타남 <출 처> 1. 김수한·김현수·유다형(2014),『인천-중국 교류 현황- 도시외교, 유학생·다문화가정, 경제교류』, 인천발전연구원 2014년 상반기 현안과제. 2.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내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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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의 인천 투자 규모 및 추이
2013년 말 신고기준 중국의 인천 누적 투자 총액은 약 1억 2,615만 달러이며, 건수는 448건임 중국의 인천 투자액은 2011년 이후 증가해, 2012년 6,17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신고건수는 점차 줄고 있음 - 건당 투자액이 늘고 있음 중국의 인천투자는 10만 달러 이하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형태임 4만 달러에서 6만 달러 사이의 투자건수가 296건으로 절반을 넘는 비중을 차지함 10만 달러 이상의 투자는 총 69건으로 업종별 누적 신고건수는 도·소매(유통)이 52%로 가장 많았으며, 누적 신고금액은 기계·장비가 4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출 처> 1. 김수한·김현수·유다형(2014),『인천-중국 교류 현황- 도시외교, 유학생·다문화가정, 경제교류』, 인천발전연구원 2014년 상반기 현안과제. 2.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내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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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중국인 해외관광객 여행지 선호 특징
중국인 해외관광객의 여행목적을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여행/관광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휴식/레저가 뒤를 잇고 있음 - 단체관광객은 여행/관광, 자유여행은 휴식/레저와 쇼핑항목을 주로 선택함 - 개인 월소득이 높을수록 휴식/레저와 쇼핑항목 선택이 많음 해외여행지 선택시 고려사항을 묻는 조사에서는 풍경, 독특한 문화를 가장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개인 월소득이 적을수록 “합리적인 가격” 항목 선택이 많음 - 개인 월소득이 높을수록 “역사, 문화, 풍경, 환경 및 기후, 박물관”에 대한 선택이 많음 한국과 일본은 주로 먹거리, 합리적인 가격, 쇼핑상품의 이유로 선택 중국관광객들은 출발 전 언어, 치안, 문화 차이 등을 우려했으나, 실제 여행 중 교통, 숙박, 음식 등에서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조사됨 <출처:中 公民出境(城市)旅游消 市 告(2014), 世界旅游城市 合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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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중국인 해외관광객 특징
중국인 해외관광객의 연령별 특징은 빠링허우(80년대 생) 즉, 현재 25~34세의 해외여행이 56%로 매우 높음 - 70년대 생은 27%, 90년대 생은 11%, 60년대 생 이하는 6%로 나타남 현재 중국의 소비주체의 핵심인 빠링허우는 가깝게는 한국, 일본, 타이완 여행과 멀게는 미국·유럽 단체, 배낭여행 등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주도함 - 빠링허우는 상대적으로 정보 수집이 용이해, 여행국의 정보과 여행 중 관광정보에 대한 접근이 빠름 치링허우(70년대 생)와 빠링허우 해외여행의 또 다른 특징은 미성년자녀를 동반한 여행이 주를 이룬다는 점 자녀동반여행은 현재 중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여행의 큰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음 이를 타겟으로 한 자녀동반여행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음 해외관광객의 개인월소득은 5,000~8,000위안 미만이 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소득구간의 비중이 비슷하게 나타남 유럽·미주도시 여행객의 개인월소득은 아시아 여행객보다 높음 단체관광객의 개인월소득 평균은 8,000위안 이하, 자유여행객의 월소득 평균은 10,000위안 이상인 것으로 나타남 <출처:中 公民出境(城市)旅游消 市 告(2014), 世界旅游城市 合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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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중국 지역별 출국현황
중국인 해외관광객은 주로 화남, 화북, 화동지역에 집중되어 있음 상하이, 광둥, 베이징 여행객 비중이 제일 높으며, 장쑤, 저장, 산둥 등 연해지역이 그 뒤를 잇고 있음 - 동북의 랴오닝, 후베이, 쓰촨의 여행객 비중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최근 전통적인 해외송출지역인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 외 지역의 해외여행객이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음 중국여행연구원이 발표한 중국해외여행발전연도보고(2014)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의 해외관광객은 각각 330만명, 229만명, 207만명으로 집계됨 2013년 베이징을 포함한 화북지역(베이징, 톈진, 허베이, 산시, 네이멍구)의 해외여행시장은 꾸준히 증가 - 위안화가치 상승으로 해외여행과 해외쇼핑 소비가 늘고 있음 - 또한 새로운 항로 추가, 기존 항공편 증가로 보다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 베이징수도공항의 2013년 누적운송객수는 8,371.2만명으로 전년대비 2.2% 증가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용객이 많음 - 폭증하는 베이징수도공항 이용객에 따라 2018년 베이징 도심에서 46km 거리에 베이징신공항을 개항 예정 서남지역(쓰촨, 윈난, 구이저우, 충칭) 국제노선 급증 - 국내외 항공사는 쓰촨의 성도인 청두의 국제노선신설에 열을 올리고 있음 - 2013년 청두는 6개의 국제노선(태국 끄라비, 카타르 도하, 멜버른,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충칭은 2개 국제노선(샌프란시스코, 시드니)이 추가되었음 지역별 해외출국여행사 수를 통해, 해당 지역의 해외여행역량을 살펴볼 수 있음 베이징의 여행사수가 436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광둥, 산둥, 랴오닝, 저장, 장쑤, 상하이 순으로 동부연해지역이 많게 나타남 한중FTA 타결로 한국 여행사가 중국에 단독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여행업계의 요우커 직접 유치가 가능해짐 - 현재 미국, 일본, 독일 3국에만 중국인 대상 해외여행업무를 허용해 국가당 1개 업체만 합자회사 설립·운영해옴 <출처: 1. 中 出境旅游 展年度 告(2014), 家旅游 究院, 2. 中 公民出境(城市)旅游消 市 告(2014), 世界旅游城市 合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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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중국인 해외관광객 규모 및 추이
2013년 해외관광을 한 중국인은 전년대비 18.8% 늘어난 9818.52만명으로 집계됨 - 그 가운데 공무 해외출장은 621.62만명으로 1.5% 증가, 일반해외여행은 9196.90만 명으로 19.4% 증가 - 출국 후 첫 방문지 기준, 2013년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홍콩과 마카오였고, 다음으로 한국, 태국, 타이완 등의 순위였음 중국인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해외여행이 꾸준히 증가 중국인의 주요 출국 목적지국가(지역)을 살펴보면, 홍콩과 마카오가 기록이 시작된 1996년부터 14년간 부동의 1, 2위를 차지하고 있음 한국은 2004년 까지 6위를 기록했으나, 점차 순위가 높아져, 2011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3위를 기록해 출국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중국관광객이 찾고 있음 반면, 2002년부터 꾸준히 3위를 지켜온 일본은 2011년 순위에서 밀려나 6위, 2013년 7위를 기록하며, 중국인 관광객 급감이 뚜렷하게 나타남 타이완의 경우 2008년 중국인의 대만여행이 정식으로 개방된 이후, 점차 여행객 수가 증가해 4, 5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미국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시아 지역으로 여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남 2013년 홍콩에 방문한 중국인은 4,030만 명, 마카오는 2,523만명으로 홍콩은 3위인 한국과 비교해 10배 가까운 차이를 보임 2013년 한국을 찾은 중국관광객은 약 425만명으로 전년대비 42%의 증가율을 보임 4위 태국은 전년대비 증가율 78.7%를 기록해, 401만명의 중국인이 방문했음 - 2012년 중국에 상영된 영화 ‘Lost in Thailand(人再 途之泰 )’가 크게 인기를 얻어, 태국여행이 급증한 것으로 보임 <출처:1. 中 旅游 公 , 中 人民共和 家旅游局, 2. 中 年 , 中 人民共和 家 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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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방한 중국인 관광객 소비행태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는 쇼핑비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2013년 방한 중국인 개별여행객의 1인 평균 쇼핑비는 1,4312.3달러로 전체 소비의 61%를 차지함 - 단체여행객은 쇼핑비에 1,220.9달러를 지출하고, 중국 여행사에 지불하는 비용이 평균 623.5달러로 나타남 중국인의 상위 10위 쇼핑품목은 향수·화장품이 가장 많은 73.1%로 나타남 - 2008년 36.9%에 그친 향수·화장품은 2011년부터 뷰티한류 열풍으로 중국관광객들의 주요 소비품목으로 부상 의류의 소비비중도 점차 증가했으며, 인삼·한약재의 소비는 줄고 식료품의 소비가 늘어남 <출처:「외래관광객실태조사」, 한국관광공사(2008~2009), 문화체육관광부(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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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방한 중국인 관광객 소비규모
2013년 방한 외래관광객 1인 지출경비 평균은 1,648.2달러로 나타남 중국인 관광객의 지출이 2,271.9달러로 가장 많음 - 러시아는 2,101.9달러, 싱가포르 1,975.4달러 순임 - 엔화의 약세로 일본의 소비는 990달러로 적음 - 1인 평균 지출경비가 가장 적은 나라는 독일로 969.5달러임 방한 중국인 관광객 여행유형별 지출은 개별여행이 2,523.5달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에어텔이 2,059.8달러, 단체여행객은 1,987.5달러로 개별여행과 단체여행객의 지출액은 536달러 차이가 남 - 일정이 비교적 자유로운 개별여행과 에어텔의 지출이 큼 2010년까지 단체여행객의 소비가 더 많았지만 2012년 들어 개별여행객의 소비가 증가해 단체여행객과의 소비격차가 점차 커짐 <출처:「외래관광객실태조사」, 한국관광공사(2008~2009), 문화체육관광부(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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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방한 중국인 관광객 여행유형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집계하여 발표하는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발표함 - 한국에 방문한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인천국제항, 부산국제항에서 매월 약 1,000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 한국여행 실태, 한국여행 소비실태, 한국여행 평가 항목 조사 2013년 방한 중국인의 여행 유형 비중은 개별여행 53.8%, 단체여행 42.8%, Air-tel(에어텔: 비행기+숙박 패키지) 3.4%로 나타남 개별여행 비중이 약10%p 감소한 반면 단체여행의 비중이 9%p 가량 증가했으며, 에어텔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 - 에어텔의 경우, 사전에 비행기와 숙박을 함께 예약하고 나머지 세부일정은 관광객 스스로 계획하는 것으로 자유여행과 유사함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여행목적은 주로 여가·오락·휴가로 나타남 - 2008년 여가와 사업의 방한 목적 비중이 각각 37%, 39%였던 2013년 방한 중국인의 약 60%가 여가를 위해 방문했으며 사업 또는 전문활동은 13.4%에 머뭄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제기간은 7.1일로 나타남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76.8%가 동반자 방한이었음 - 동반 인원수 1명이 40.6%, 2명 20.2%, 3명 이상 39.3%로 평균 4.4명의 동반자와 방한한 것으로 조사됨 - 동반자 유형은 가족/친지 47%, 친구/연인 38.3%, 직장동료 19.4%임 방한 중국인관광객의 한국 여행정보 입수경로는 친지/친구/동료 54.7%로 가장 많았으며, 인터넷 52.9%, 여행사 48.7%로 나타남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연령별 비중은 21세~50세의 비중이 약 68%를 차지하고 있음 - 2013년 연령별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21~30세(908,400명), 31~40세(859,805명), 41~50세(784,745명)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음 중국 관광객의 한국 지역별 (중복)방문은 서울이 79.3%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 35.1%, 경기 17.2%, 경상도 9.5%, 인천 8.8%, 강원 7%, 전라도 3.2%, 충청도 2.5%로 나타남 <출처:「외래관광객실태조사」, 한국관광공사(2008~2009), 문화체육관광부(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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