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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유기업 개혁에 따른 국내업계 영향과 시사점
최근 중국 정부는 안정적 경제성장을 위해'공급측 개혁'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개혁의 근간이 되는 국유기업 구조조정에 집중하고 있다. 2015년 경제공작회의에서 공급과잉 문제의 해결과 중국산의 품질 혁신을 골자로 하는 공급측 개혁이 강조되었으며, 2016년에는 공급측 개혁의 일환으로 국유기업 개혁 방안이 자세히 논의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중국의 가파른 국가부채비율 증가의 주요 원인이 국유기업의 부채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실 국유기업 청산 및 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전체 기업 수에서 국유기업 수는 1%에 불과하나 전체 취업자 수에서 15.4%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국유기업의 투자 및 생산은 과잉생산 업종에 대한 통제로 다소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국 경제 전반의 역할이 여전히 큰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과거 정부의 국유기업에 대한 각종 혜택으로 경영 효율성은 민간기업에 비해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최근 국유기업의 부채 비율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부실기업도 함께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유기업 부채가 상당부분 부실채권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향후 중국 경제 리스크의 주요 원인으로 예상된다. 시진핑 정부 집권 이후 국유기업 개혁은 ▲기업구조 개편, ▲지배구조 개선, ▲경영시스템 선진화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유기업 구조 개편은 국유기업 간 인수합병(M&A)을 통해 주요 산업의 과잉생산을 제한하고 좀비기업(부실기업)을 청산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공급측 개혁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화학제품, 에너지산업, 제강제철 분야의 인수합병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유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부분은 정부의 영향력이 과도하게 높은 국유기업의 경영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혼합소유제 시행과 관련해 국유자산 증권화와 우리사주제 도입이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유기업 경영시스템 선진화는 기업책임제를 강화하고 관련 각종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것을 목표로 과거 국무원이 가지고 있던 기업 경영인 임명 및 관리감독 권한을 국유기업 이사회로 이양했다. 현재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유기업 개혁의 성패 여부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이 있으며, 특히 중국 사회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개혁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우선 중앙ㆍ지방정부 간의 불협화음이 예상된다. 지방경제에서 지방 국유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며 해당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세수, 실업, 소비, 투자 등 지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을 고려해 지방정부의 개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중국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는 공유제의 이데올로기적 요소와 경제 발전을 위한 국유자산 사유화 및 국유기업 기업간(내) 경쟁은 상호 충돌하는 개념인 만큼 중국 정부가 이를 어디까지 허용하느냐에 따라 개혁의 강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국유기업의 개혁이 시장원리에 의해 본격 추진될 경우 그 동안 저금리 대출과 대출 상환 만기 연장의 특혜로 연명해온 좀비 국유기업의 디폴트 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적 금융 부담은 불가피해 보인다. 한편 중국 국유기업의 개혁이 본격화될 경우 우리기업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국유기업의 수출은 철강, 기계, 전기, 화학제품에 집중되어 우리나라 주력 수출 품목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어 단기적으로 한계기업의 시장퇴출 가속화로 주요 산업의 덤핑 물량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국유기업의 투자가 고부가가치 분야에 집중되면서 국내 고기술 산업분야의 대중국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그러나 중국 국유기업의 대세계 영향력 확대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국유기업 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직접적 경쟁 위치에 있는 우리의 철강 및 자동차 업계에는 상당한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국유기업의 첨단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기업은 중국 국유기업과의 자본 및 기술협력 가능성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정보통신, 신소재, 방위산업, 우주항공 분야 국유기업이 민간기업의 기술 및 시스템을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만큼 국내기업과의 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목 차> Ⅰ. 연구배경 및 목적 Ⅱ. 국유기업의 경제적 위치 Ⅲ. 국유기업 무역구조 특징 Ⅳ. 국유기업 개혁정책 및 추진 현황 Ⅴ.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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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지털 경제 발전의 특징과 시사점
▶ 중국에서 인터넷과 ICT 기술이 각종 산업과 융합되어 새로운 업태와 서비스를 창출하면서 사회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중국정부도 이러한 추세에 대해 주목하고 2017년 정부업무보고에 처음으로 디지털 경제(数字经济) 발전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킴. ▶ 2016년 중국의 디지털 경제 규모는 22조 4,000억 위안(약 3조 8,000억 달러)으로 이는 GDP의 약 1/3에 해당되며, 규모면에서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국가로 도약함. - 2016년 중국 디지털 경제는 전년대비 16.6% 성장하면서 GDP 성장률(6.7%)을 크게 상회하였으며,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시현함. - 중국 디지털 경제는 ICT 기술이 산업에 적용되어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지는 부분을 의미하는 융합 부문 비중이 2016년 76.2%까지 늘어났으며, 특히 금융, 도·소매업 등 서비스 업종의 부가가치 증가가 두드러짐. - 알리바바, 텐센트 등 로컬 기업이 디지털 경제 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거대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면서 기업 규모면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임. ▶ 최근 중국 디지털 경제에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주목도가 높은 분야는 O2O 서비스, 공유경제, 창업 등이 꼽히며, 상기 분야는 중국정부가 강조하는 혁신(创新), 서비스 경제, 공급 측 개혁 및 일자리 창출에 부합하는 분야임. - 모바일 기기 확대와 간편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현실과 가상을 이어주는 O2O 서비스가 생활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급성장하였으며, 기업간 경쟁이 촉발되면서 서비스 전반의 품질과 효율이 향상됨. - 공유경제는 금융, 생활서비스, 자동차 온라인 예약, 의료 분야 중심으로 고속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급 가격을 최대한 낮추면서 새로운 소비 수요를 창출하였음. - 중국정부는 혁신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면서 2016년에만 553만 개의 기업 창업을 기록하고, 기업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유니콘(unicorn) 기업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증가함. ▶ 중국은 인터넷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새로운 소비 수요가 끊임없이 창출되면서 향후 디지털 경제 고속성장이 예상되며, 질적 발전을 위해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 산업 분야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 ▶ 중국은 디지털 경제 발전과정에서 나타난 새로운 산업과 업태에 대한 규제를 최소화하면서 오히려 신속하게 산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는 데 반해 한국은 각종 규제로 인해 혁신이 저해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함. ▶ 향후 중국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 확대, 창업 협력 및 현지 스타트업에 지분 참여 등 시장 진출 방식 다변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목 차> 1. 개요 2. 중국 디지털 경제 발전 현황 3. 중국 디지털 경제의 주요 특징 4. 향후 전망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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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우리 주력산업의 대응전략
중국은 빠르게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해왔고, 2016년 이후 추진되고 있는 “제13차 5개년 계획” 및 “중국 제조 2025 전략” 등에 따라 이러한 구조고도화는 더 빨라지게 되어 우리 주력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이미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과 같은 양적인 측면에서는 중국이 모든 산업에서 우리를 크게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동일 산업 내 품질, 기술, 신산업 대응 등과 같은 질적인 측면에서도 우리에 근접하거나 우리를 넘어선 부분도 있다. 우리 산업이 중국과 경쟁하고 중국시장에서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과거와는 다른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생산기지로서의 역할보다 시장 공략을 위한 중국 내 R&D 기능 등이 강조되는 새로운 가치사슬 분업전략이 요구된다. 근본적으로 가격 및 품질 같은 기본적인 경쟁력뿐만 아니라 중국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신산업 및 신제품개발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중국과의 경쟁에 대응하고 중국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관련 R&D 지원과 더불어 우리의 각종 규제완화 및 제도정비 등이 수반되어야 하고, 중국의 규제완화 등을 위한 우리 정부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목 차> 1. 중국 산업구조의 고도화 추이와 전망 2. 한·중 경쟁력 비교와 경쟁구조의 변화 전망 3. 우리 주력산업의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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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ICT 분야 영향 점검
2016년 7월 8일 한국 정부의 기습적 사드배치 공식 선언 이후, 중국 정부는 불과 31분만에 “강력한 불만과 견고한 반대”를 공식 성명 발표하였다. 이후 한중 외교장관회의에서 왕이 공식 항의(2016/7/24), 중국광전총국 한국 컨텐츠 규제 강화(8/1), 상업용 복수비자 발급조건 강화(8/3), 방한중국인 관광객 20% 감축 지시(10/25), 민영항공국 전세기 운항 불허(2017/1/3), 중국 내 일부 롯데마트 소방시설 미비로 영업정지 및 불매운동 확산(2017/3) 등 제재의 영역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아직 정보통신·방송 분야에 있어 한국 콘텐츠에 대한 ‘한한령’ 외 눈에 띄는 제재는 발견되지 않으나, 對중국 교역에 있어 정보통신·방송 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관련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예측가능한 시나리오 및 그에 대한 통상 대응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목 차> 1. 개요 2. 본론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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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산업 현황 및 시사점
□ 2016년 규모이상(연 매출액 2천만위안 이상 기업) 문화 및 연관 산업 기업(5만개)의 매출액은 8조 314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 o 2016년 문화 정보전송 서비스업, 문화 예술 서비스업, 문화오락 서비스업의 매출액은 5,752억위안, 312억위안, 1,242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3%, 22.8%, 19.3% 증가하여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 o 지역별 매출액은 동부지역이 5조 9,766억위안으로 총 매출액의 74.4%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중부지역(1조 3,641억위안), 서부지역(5,963억위안), 동북지역(943억위안)순임 □ 2015년 중국 전체의 문화산업 증가치 증가치: 신규 창조 가치와 고정자산 이전 가치를 말하며, 노동자 임금, 생산세 순액, 고정자산 감가상각액 및 이윤의 합을 말한다. (한국의 부가가치와 유사) 는 2조 7,235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으며,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7%에 달함 <목 차> 1. 중국 문화산업 현황 2. 주요 분야별 현황 3. 중국 문화산업 특징 4. 전망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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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굴기 촉진 13.5 규획'의 내용 및 평가
2006년 처음으로 제기된 중부굴기 전략의 새로운 10년을 맞이하여 2016년 12월 새롭게 「중부지역굴기 촉진 13.5규획(促进中部地区崛起“十三五”规划)」이 발표 - 중부지역굴기 촉진 13.5규획은 기존의 ‘3개 기지, 1개 허브(三个基地, 一个枢纽)’의 공간발전 전략으로부터 발전하여 ‘하나의 중심, 4개 지역’으로 규정됨. - 중부지역굴기 촉진 13.5규획은 △지역 협조발전을 위한 공간 배치 △지역 발전의 新동력 육성 △ 산업구조 업그레이드 △현대 농업 발전 △도시화 및 도시군 발전 △기초인프라 네트워크 건설 △녹색 발전 △시민생활 개선 △대내외 개방 협력 등 9개 영역에서의 개혁 및 정책방향을 담고 있음. <목 차> 1. 개요 2. ‘중부지역굴기 촉진 규획(2006~15)’ 성과 3. ‘중부지역굴기 촉진 13.5규획(2016~20)’ 내용 4. 평가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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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경제의 새로운 도전
중국 경제가 막대한 투자를 동원한 고도성장에서 안정적 중속 성장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지 만 3년째다. 내수 확대와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및 과잉설비 조정을 위한 공급 측 개혁 등 전면적인 개혁 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빈부격차·환경 문제 등 리스크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다. 시진핑 집권 1기를 마무리하고 2기를 여는 2017년은 이러한 개혁의 성과가 일부라도 가시화돼야 하는 시점이다. 중국 경제의 지난 성과와 향후 방향 및 전망을 살펴본다. <목 차> 1. (중국경제 성적표와 개혁과제) 내수 확대와 ‘선별 투자’로 2016년 6.7% 성장 - 중국 경제 안정적 체질 바꾸기 일단 ‘합격점’ 2. (2017년 경제운영 ‘안정 속의 개혁’) 2017년 중국 경제 관건은 소비와 민간투자 - 트럼프 정부와의 통상 리스크는 최대 변수 3. (리스크 관리와 미래 대비 정책) 소득불평등 완화, 환경·에너지 문제 해결 등 -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안정성 강화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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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우리나라의 대 중국 투자 현황과 시사점
중국은 ‘16년 우리나라 해외 직접투자의 9.4%를 차지하며, 미국(36.6%, 최대 투자국)에 이은 제2위 투자 대상국임 ‘16년 대 중국 투자는 제조업(전년 대비 2.3% 증가, 24.2억 달러) 및 금융·보험업(62.3%, 2.7억 달러), 부동산업(469.3%, 1.1억 달러) 투자 확대로 투자금액이 전년 대비 11.6% 증가한 33억 달러를 기록함. ‘14∼16년 중 대 중국 투자는 금액 및 건수 모두 미국, 베트남 등에 비해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는 실정임. 더욱이 최근 사드 정국과 맞물려 과도한 중국 경제의존도*를 동남아 등지로 다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음 <목 차> Ⅰ. 우리나라의 국가별 투자 현황 Ⅱ. 우리나라의 대 중국 투자 현황 Ⅲ. 평가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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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국의 경제정책과 진출 시사점 : 전인대(3/5~15일) <정부업무보고>를 중심으로
('16년 성과와 '17년 목표) '16년의 양호한 경제성과 위에서 13차 5개년 규획('16년~'20년) 2년차인 '17년에는 △안정적 성장(중고속 성장) 지속, △성장동력 확충, △경제의 글로벌화를 기본 경제정책으로 설정 (중국진출 시사점) 성장정책, 혁신정책, 대외개방 확대, 녹색성장전략 등에 따른 기회 늘어날 전망 (대응방안) 중국시장의 중요성과 진출 필요성은 계속 커지고 복잡해질 것이므로, 일상적 유대강화·리스크 대비능력 강화 시급 (분야별 정책) 5대 분야에서 기존 정책의 구체화·지표화 진전된 가운데 개방확대·글로벌화 경제 추진 강조 <목 차> Ⅰ. 안정적 성장, 양호한 성과 : '16년 실적 Ⅱ. 2017년 정책 Ⅲ. 정책으로 보는 ‘17년 진출 유망분야 Ⅳ. 시사점과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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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중 상호간 경제 손실 점검과 대응 방안
최근 한중 상호간 경제 손실 점검과 대응 방안 - 한중 간 경제 협력 관계 재정립이 시급하다! 최근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對 한국 경제적 제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드 배치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양국 간 경제적 마찰 양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협력 방안이 필요해 보임 - 한반도 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결정된 후 9개월 만에 본격 배치 진행 - 이에 따라, 관광, 문화콘텐츠 등에서 우리에 대한 중국의 경제 제재가 더욱 가속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목 차> 1. 개요 2. 한중 상호 간 경제적 손실 점검 3. 협력 방안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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