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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가이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교역 규모는 안정적인 증가 추세- 2016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교역액 규모는 20조 2천억 위안(약 3,306조 원)으로, 전년 대비 23.6% 증가(I-research). 2019년에는 약 32.7조 위안에 달할것으로 전망되며 성장속도는 점차 감소 중. 중국 전자상거래는 2000년대 이후 인터넷 인프라의 성숙, 인터넷 보급률의 상승, 온라인쇼핑 업체의 태동과 함께 발전하여, 2013년 이후 전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 중국전자상거래 시장점유율 중 온라인쇼핑 비중 점차 증가 중국전자상거래 시장은 B2B 전자상거래(전체 교역액의 72.1%),온라인쇼핑(23.3%), 여행(3.0%), 현지 생활서비스020(1.6%)로 세분됨. 그 중 B2C와 C2C, 개인 소비자를 겨냥한 온라인쇼핑 시장 규모가 4.7조 위안으 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1.6%, 15.6% 증가하며 중국 전자싱거래 시장 발전의 동력으로 작용. <목 차> I.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브리핑 1.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2. 중국 국제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및 개념 이해 3. 중국 국제전자상거래 관련 정책 II. 중국 온라인 판매 채널 이해 및 입정 매뉴얼 1. 온라인 판매 채널 이해 2. 온라인 판매 채널 특징 및 입점 방법 III.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제언 1. 전문가에게 듣는 차이나 온라인 진출 노하우 2. 성공・실패 사례로 읽는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노하우 3. 이용자에게 직접 묻는 중국 온라인 쇼핑 부록 TP사・운영대행사・대리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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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국의 무역 특징 및 2018년 전망
□ 지난해 중국의 무역규모는 2014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4조 달러대를 회복하며 1년 만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무역국 지위를 재탈환 □ 한국이 5년 연속 중국 최대 수입대상국 지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 중국의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으로 무역흑자가 2,758억 달러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 기록. 중국의 가공무역 비중은 지속 감소했으며, 중국의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과의 무역규모는 전년대비 17.8% 증가, 전체 교역액의 26.5% 차지 □ 금년에도 중국 무역은 중국경제 및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플러스 증가가 예상, 특히 수입이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임. 중국 국가정보센터는 금년 중국의 수출과 수입을 각각 5.0%, 8.5% 전망 □ 그러나 미국 금리인상을 시발점으로 한 전 세계적 긴축 기조와 미국의 대중국 통상압력 강화, 위안화 가치 상승 등 대외 수출환경의 불확실성 상존 □ 우리 기업들은 중국경제의 변화와 미래를 중국시장 자체의 성장 위주로 보기 보다는 중국-미국, 중국-EU 등 중국-글로벌 관계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 <목 차> I. 2017년 중국의 수출입 동향 II. 2017년 중국 무역의 주요 특징 Ⅲ. 평가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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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서비스무역 활성화 방안: 주요 업종별ㆍ지역별 분석
■ 중국경제는 제조업 기반의 투자와 수출을 중심으로 한 성장전략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성장세 둔화와 함께 성장동력과 경제구조 등이 변화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 - 중국경제는 2015년 이후 성장률이 6%대로 하락하면서 과거 연평균 성장률이 10%에 달했던 고속성장에서 벗어나 성장률 6~7% 수준의 중속성장으로 전환 - 중국정부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0년 이후 요소투입 위주의 외연적 성장방식에서 벗어나 효율과 혁신 위주의 집약적 성장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화 - 중국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최근 중국경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화를 면밀히 파악함으로써 중국의 성장둔화와 구조 변화에 따른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나가야 하는 상황 ■ 시진핑 정부는 중국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환경을 신창타이(新常 )로 규정하고 성장 패러다임 전환과 공급관리정책의 병행 추진이라는 정책기조하에 첨단산업과 서비스업 육성에 집중 - 중국은 최근 경제의 서비스화가 진전되면서 경제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내수와 고용 촉진이 강조되면서 산업정책 역시 서비스업 육성과 서비스무역 진흥을 강조 - 중국은 서비스업 발전 촉진을 위해 13ㆍ5 규획 기간(2016~20년) 동안 중앙정부 또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서비스업 육성정책을 시행할 계획 - 서비스무역 발전을 위한 정책이 확대ㆍ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에는 서비스무역의 발전 촉진을 위해 서비스무역혁신시범구, 자유무역시험구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 중 ■ 중국의 서비스무역 규모는 2011년 4,471억 달러에서 2016년 6,571억 달러로 확대되었으며, 2020년에는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중국 상무부) - 2011~16년 중국의 상품무역은 연평균 0.1% 증가하는 데 그친 데 반해 서비스무역은 연평균 8.0% 성장하였으며, 상품무역과 서비스무역을 합한 총무역에서 서비스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10.9%에서 2016년 15.1%로 증가 - 중국은 서비스업 발전과 서비스무역 확대 과정에서 서비스수입이 더욱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수지는 1995년부터 22년 연속 적자를 기록 ■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무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중국도 변화된 대내외 경제환경에 맞춰 서비스업과 서비스무역 진흥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한국의 대세계 수출구조는 여전히 제조업 중심의 상품무역에 편중 - OECD 국가들의 경우 총수출 중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29%에 달하고, 총수출 증가에 대한 서비스수출의 기여율이 59.8%를 기록(2014년)하는 등 서비스업이 수출확대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 - 반면에 한국은 총수출에서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15%로 OECD 국가의 절반수준에 불과하며 총수출 증가에 대한 서비스수출의 기여율도 대체로 상품수출을 하회 - 한국의 대중국 수출 역시 상품에 편중된 구조이나 최근 중국의 제조업 성장과 수출이 둔화되면서 2014년(-0.4%)과 2015년(-5.6%) 2년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경험 ■ 본 연구는 우리 경제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의 서비스업 발전과 이를 활용한 대중국 서비스무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새로운 수출동력 발굴에 기여하고자 함. - 중국경제의 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중국의 서비스시장 확대라는 기회요인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무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대중국 경제협력의 확대 및 심화에 기여 - 중국의 수출둔화와 기술혁신에 따른 수입대체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상품무역 중심의 대중국 수출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수출동력과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 <목 차>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조사 및 분석 결과 3. 정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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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경제 주요 리스크와 시사점
지난해 중국은 목표치보다 높은 6.9%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였지만, 올해에는 경기하방 압력을 작용할 만한 경제개혁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질적 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 산업과잉, 부동산 버블, 금융시장, 기업부문 부채, 사회문제 등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둘 예정이어서 주요 리스크에 대한 관리가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목 차> 1. 개요 2. 2018년 중국경제의 주요 리스크 3. 시사점 #보고서찾기-홈-연구보고서-경제-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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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능형로봇산업 현황과 협력방안
1954년 세계 최초 로봇이 등장해서 60년간 발전을 거쳐 지금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차세대 정보통신기술과 제조업이 신속히 융합되면서 지능형 로봇산업이 새로운 성장단계에 진입하였다. 로봇산업은 알고 있는 분야 응용의 경쟁에서 미지의 분야 응용의 경쟁으로 전환하여 대량 잠재적인 신산업과 신업종이 파생될 전망이다. 중국의 로봇 연구개발은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정책적 지원 및 시장수요의 견인을 통해 2013년부터 일본을 제치고 4년 연속 세계 최대 로봇시장으로 부상하였다. 2016년 초 중국의 로봇산업 중점발전 성(省)은 28개, 로봇산업단지는 40개, 로봇개념 상장기업은 100개 이상, 산업용 로봇 관련 기업은 1,000개 이상이다. <목 차> 1. 개요 2. 중국 로봇산업 시장 현황 3. 중국 기업의 성장전략 사례분석 4. 로봇산업에 대한 중국의 육성정책 현황 5. 중국 로봇산업의 경쟁력 수준 비교 6. 한중 협력가능사업 7.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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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신산업 수출의 일자리 창출 및 대중국 수출입 동향 분석
4차 산업혁명 관련 8대 신산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일자리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8대 신산업의 수출은 2014년 478억 달러에서 2017년 736억 달러로 연평균 15.5%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3%에서 12.8%로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8대 신산업 수출이 27.7% 증가하면서 41만 5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수출 1백만 달러 당 취업유발인원도 2014년 5.16명에서 2017년 5.63명으로 상당히 늘었다. * 8대 신산업 :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에너지 신산업, 첨단 신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OLED), 차세대 반도체(시스템 반도체+MCP) 품목별 취업유발인원은 차세대 반도체가 가장 많고 수출 단위당 취업유발효과는 로봇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유발인원은 차세대 반도체(2017년 18.8만 명), 차세대 디스플레이(8.0만 명), 에너지 신산업(4.5만 명), 바이오헬스(4.3만 명) 순으로 많고, 취업유발효과(수출 1백만 달러당 취업유발인원)는 로봇(2017년 10.9명), 전기차(9.7명), 바이오헬스(9.4명) 등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2017년도 신산업 수출은 분석 대상인 8개의 모든 품목과 일본을 제외한 세계 주요 지역에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전기차(186.8%), 항공・우주(37.3%), 로봇(36.2%), 차세대 디스플레이(34.4%), 차세대 반도체(27.1%), 에너지 신산업(23.7%), 첨단 신소재(15.2%), 바이오헬스(13.7%) 등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였고, 국가별로는 선진국 중 미국(29.2%)과 EU(34.6%), 신흥국 중 우리 기업들의 해외생산기지로 부상한 베트남(87.8%) 등 아세안(48.5%)과 인도(29.1%) 등으로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8대 신산업의 대중국 수출액은 2014년 174억 달러에서 2017년에는 203억 달러로 연평균 5.2% 증가한 가운데 같은 기간 수입은 39억 달러에서 75억 달러로 연평균 24.6% 증가하여 수입 증가폭이 수출 증가폭을 앞섰다. 이는 신산업 분야에서도 중국의 추격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신산업의 중국 수출 비중은 2017년 27.6%로 같은 해 전체 산업의 대중국 수출 비중(24.8%)보다 2.8%p 높으며, 특히 차세대 디스플레이(37.6%), 첨단 신소재(36.0%), 차세대 반도체(29.8%) 등은 대중국 수출 의존도가 30% 이상으로 나타나 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따라서 신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고용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적합한 융・복합 소재・부품 및 제품 개발, 한・중 간 공동투자와 기술협력 등을 통한 효율적 협력(분업) 체계 구축, 유망 신산업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R&D 자금 지원 확대, 제조업의 스마트(Smart)化,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신산업에 대한 투자 유도, 신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목 차> I. 12대 신산업의 개요 II. 8대 신산업 수출의 일자리 창출 효과 Ⅲ. 8대 신산업의 수출경쟁력 분석 IV. 대중국 신산업 교역 및 경쟁력 분석 V. 종합 평가 및 발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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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중국의 지역별 혁신전략과 한국의 대응방안
■ 2000년대 중반 이후 과학기술발전 중심의 혁신정책을 통해 중국 혁신역량의 양적 지표는 급속히 성장하여 중등소득국가 중 최고 반열에 올랐으나 질적 수준은 비교적 낮은 편 - IMD(국가경영개발연구원),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 따르면, 중국의 R&D 투자는 2016년 1.5조 위안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이며 창업기업 수, 과학기술 투자증가율은 세계 1위, 연구인력규모, 특허 수, 논문 수 등도 세계 상위권 수준 - WIPO의 2017년 글로벌 혁신지수 평가결과, 중등소득국가 중 처음으로 22위권에 진입 - 중국 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의 국가혁신지수 평가결과, 2000년 세계 38위에서 2014년 18위로 지속 상승 - 그러나 R&D/GDP(2.1%), 연구인력/고용인원, 삼극특허 비중, 논문 피인용 횟수 등 질적 지표는 주요 선진국보다 낮은 수준(IMD, WIPO) - 이밖에 혁신 관련 정책 집행의 효율성과 노동환경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나 시장환경, 경쟁환경의 공정성, 사법절차의 공정성 및 지식재산권 보호 측면은 미흡 ■ 수출ㆍ투자 중심의 기존 성장모델의 한계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국은 혁신을 새로운 성장동력의 원천으로 삼아 최근 전방위적 혁신 주도형 발전전략을 전면화 - 과학기술발전 중심의 혁신전략(2000년대 중반~)과 함께 최근 혁신의 대상을 제도, 관리, 비즈니스 모델, 문화 등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혁신의 융합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음. - 과학기술 성과의 상용화ㆍ산업화 전환 및 경제발전으로의 연계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혁신발전의 질적 제고를 위해 단계별 목표와 분야별 세부 정책을 추진 - 2020년 혁신국가 대열 진입, 2030년 혁신국가 대열의 선두로 도약하여 경제강국 초석 마련, 2050년 세계 과학기술 혁신 강국 달성을 추구 - 전방위적 혁신발전을 위하여 산업혁신(중국제조 2025, 인터넷플러스 등), 우수인재육성(과학기술ㆍ산업기능ㆍ첨단혁신인재 등), 창업활성화(일반대중의 혁신 및 강소기업 지원 등), 제도ㆍ행정 개선(혁신 장려시스템, 법률제도) 등 세부 정책 강화 ■ 또한 중장기 혁신발전전략에 중국 각 지역의 역할과 기능을 제시하고 있으며, 중국 각 지역은 국가혁신전략에 맞는 지역별 목표와 세부 정책을 추진 - 경제발전수준이 높은 동부지역은 원천혁신과 혁신역량 집적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산업클러스터 구축 - 중서부 내륙지역은 차별화와 비약적 발전방식을 통해 선진기술을 보급ㆍ응용하여 특화된 경제와 신산업 육성 ■ 한국과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가장 크며 기술추격 등을 통해 경쟁관계가 심화되고 있는 중국의 질적 성장의 원천인 혁신발전전략에 대한 이해와 협력방안 마련이 필요 - 혁신발전수준, 정부 적극성 및 정책의지, 경제적 위상, 로컬기업의 비교우위 등이 상이한 지역별 혁신전략의 특징 파악을 통한 협력기반 구축, 분야 선별, 정책 지원 등이 필요 ■ 본 연구는 미래지향적 협력의 핵심인 혁신분야의 협력 가능성과 성과 제고를 위하여 한국과의 혁신협력이 유망한 지역을 선별하고 세부 협력 분야 및 방안을 제언 - 협력지역 선별을 위해 현재의 혁신역량을 지역별로 비교ㆍ평가하였고, 미래의 혁신발전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 지역별 혁신전략과 세부 정책을 비교 - 또한 혁신전략의 구조적 특징인 지역별 혁신 추진 메커니즘 분석을 통해 협력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혁신발전전략의 특징 분석 <목 차>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조사 및 분석 결과 3. 정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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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고령화가 소득 및 소비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중국의 사례
노인빈곤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면서 인구고령화가 소득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 증가하고 있음. Chen et al.(2017)은 중국 인구고령화가 소득 및 소비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있음. 중국의 경우 소득 불평등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비 불평등의 연령 증가에 따른 악화정도는 소득불평등 정도에 비해 심하지 않았음. 또한 저자들은 금융시장의 발달로 개별 가계가 연령 증가에 따른 소득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장기 저축 및 소비계획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결과 연령 증가에 따른 소비 불평등도 완화될 수 있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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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집권 2기 개막, '中國夢' 달성 앞당길까
2018년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1인 지배체제를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다. 다양한 개혁정책과 더불어 2050년까지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이 제시될 것이다. 이번 커버스토리에서는 시진핑 집권 2기의 권력구조와 정치 향방, 외교 및 군사 전략 방향과 핵심 경제 및 산업 정책 방향을 전망해 보기로 한다. 1. (시진핑 집권 2기|정치) 집권 2기 新시대 규정, '격대지정' 폐기 - 시진핑 강력한 일인 지배체제 확립하나 2. (시진핑 집권 2기|외교) 중국 '일대일로' 통해 국제질서 개혁 시도 - 미국 트럼프 정부 對중국 견제전략과 충돌할까 3. (시진핑 집권 2기|군사) 시주석, '강군몽' 실현 위해 대규모 국방 개혁 추진 - 해・공군 원양훈련 상시화…中 군사굴기 우려 시선도 4. (시진핑 집권 2기|경제) 과잉설비・부채 정리 등 더 강한 개혁 예고 - 핵심 국유기업 민영화와 자본 개방은 요원 5. (시진핑 집권 2기|산업) AI・빅데이터・공유경제 등 신성장산업 지원 확대 - '중국제조 2025' 기반 전통산업 스마트화도 가속 6. (시진핑 집권 2기|한・중관계) 사드 갈등 해빙 무드…북핵 등 공동 대응 필요 - 한・중 관계, 한반도 평화・번영 큰 틀서 복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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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쟁력 강화에 따른 산업별 리스크 분석
한국 경제는 수출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교역에 민감 우리나라는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990년부터 2011년까지 20년 동안 2배로 높아짐 - 수출/GDP(백분율): 23.3%(1990) 26.8%(2000) 31.7%(2005) 45.6%(2011) 비록 최근 몇 년간 수출 비중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여전히 대외교역 의존도가 높음 - (수출+수입)/GDP(배수): 0.48(1990) 0.52(2000) 0.89(2011) 0.64(2016) 한국 경제는 글로벌 교역 시장의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으며 대외적인 경쟁 역학 관계가 중요 글로벌 수출 시장 강자인 중국과 필연적인 경쟁 관계 글로벌 교역 시장, 특히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며 그 영향력이 확대됨 - 글로벌 수출 시장에서 중국 비중(%): 1.8(1990) 3.9(2000) 7.3(2005) 13.8(2015) 또한, 수출 성장률도 주요국보다 크게 높아 글로벌 교역 시장에서 중국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 - 연평균수출증가율(1990~2015): 글로벌 6.5%, 미국 5.8%, 중국 15.5%, 한국 8.7%, EU 5.4%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필연적으로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으며 중국의 경쟁력 상승은 리스크 요인 <목 차> 1. Why China? 2. 중국발 리스크 예상 업종 선정 3. 산업별 리스크 분석 4. China Risk Wav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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