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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식품인증관리방법
ㅇ주재국의 유기식품 관련 연구와 생산은 국내외 시장의 수요 증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유기식품 수출업자들은 10년 이내에 국제시장에서 중국산 유기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1〜2%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ㅇ 중국정부는 이를 위해 내륙과 산악지대에 유기식품 생산기지를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유기식품의 국제인증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ㅇ 이에 중국의 「유기식품(Organic Food)인증관리방법」전문 번역문을 게재하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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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장과 총경리
중국기업과 합작시 어느쪽이 '동사장(董事長)'과 '총경리(總經理)' 직을 맡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마주치게 된다. 몇몇 기업은 이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여러가지 낭패를 겪기도 한다. 동사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이사, 총경리는 사장으로 생각하면 되며, 동사장은 법정대표, 총경리는 일선 경영책임자의 역할을 맡는다. 주주총회(股東大會)에서 동사(최소3인)를 선임하고 그중에서 동사장을 선출한다. 주주총회에서 선임한 동사 전원으로 구성되는 동사회는, 주주총회의 결의를 집행하고 총경리를 임면하며, 회사의 중요 경영사항을 결정한다. 또한 총경리는 회사의 경영을 총지휘하며, 생산, 판매, 재무, 인사 등 제반 경영에 대해 회사의 정관이나 이사회가 정한 직권을 행사,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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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002-2005년도 전국 인재집단(隊伍) 건설계획 요강》
중국 공산당중앙위원회(中共中央)과 국무원이 공동으로 공표한 《2002-2005년도 전국 인재집단(隊伍) 건설계획 요강》을 입수, 번역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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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방법
중국투자 단계 1. 사전단계 2. 사업타당성 검토보고서 심사비준 3. 기업명칭 예비등록 4. 계약/정관 심사비준 5. 공상 등기 6. 항목확인서 취득 7. 조직기구코드 신청 8. 외환관리국 등록 9. 은행구좌 개설 10. 세관 등록 11. 세무 등록 12. 재정 등기 13. 통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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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WTO 가입에 따른 한중 대차대조표
2001년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WTO 제4차 각료회의에서 중국의 정식 회원국 가입이 승인되었다. 중국 WTO 가입이 중국경제와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은 대략 다음과 같다. □ 중국경제 ○ 긍정적 측면 1. 교역환경 개선 WTO 가입으로 중국은 모든 WTO 회원국들과 무조건적이고 항구적인 정상교역 관계(NTR, 종전의 최혜국대우)를 누리게 됨. 또 중국은 개발도상국 자격으로 WTO에 가입, 수출시 개도국 특혜관세(GSP)등 여러 혜택을 보장받게 됨. 2. 외자유입의 증대 WTO 가입을 계기로 대중투자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외자기업에 대한 내국민대우가 추진되며 상관습, 법・제도의 투명성이 높아지는 등 대중 투자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외자유입이 증대될 전망 3. 국내 개혁의 가속화 중국정부는 WTO 가입을 '대외적인 압력'으로 활용해 국유기업 개혁 등 국내개혁을 가속화하고 이를 통해 중국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 ○ 부정적 측면 1. 국내시장 잠식, 기업도산, 실업 급증 중국은 WTO 가입 이후 수입상품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철폐・완화하고 서비스 시장을 개방해야 하며, 이에 외국의 상품과 서비스가 대량으로 들어와 단기적으로는 개방에 따른 고통이 불가피. 이로 인해 대규모 기업 도산 및 실업이 발생하고 이것이 정치・사회적 불안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음. □ 한국경제 ○ 긍정적 측면 1. 교역・투자환경 개선 한국의 대중무역 환경이 개선되어 대중 수출 및 무역흑자가 늘어날 전망. 관세율이 낮아지고 각종 비관세장벽도 완화되며,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WTO 가입에 따른 경제성장률 상승으로 한국의 대중수출이 상당히 늘어날 전망. 2. WTO 규정에 의한 분쟁 해결 중국의 WTO 가입 이후 한중간 무역마찰은 WTO 체제 하에서 처리되어, 그동안 쌍무협상과정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던 것이 상당부분 개선될 전망. 3. 한국의 전반적인 대외교역 환경 개선 중국이 WTO에 가입하게 되면 중국은 다자간 교섭에 정식 멤버로 참가해 자국의 이익 뿐 아니라 개도국의 이익을 위해 활동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한국의 전반적인 대외교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 4. 한국의 대중투자 여건 개선 중국이 WTO에 가입하면 여러 가지 서비스업도 개방되어 중국 투자 분야가 확대됨. 또한 외자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가 완화되고 법과 제도의 투명성이 높아지는 등 대중국 투자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한국기업의 대중투자가 확대될 전망 5. 고기술・고부가가치 부품기지 역할 수행 외국기업의 중국내 생산시 부품의 중국내 조달 의무조항이 없어지고 부품 수입관세도 인하되기 때문에 외국기업이 각국에서 자유롭게 부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한국이 이들에 대한 고기술・고부가가치 부품기지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생김. ○ 부정적 측면 1. 중국 및 제3국 시장에서의 경쟁 격화 2. 중국시장내 경쟁 격화 3. 한중간 통상마찰 빈번하게 발생 4. 대한국 외국인투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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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 한국타이어
▶ "중국시장 선점이 세계시장 석권 첩경" 한국타이어가 중국 내 최대 타이어 메이커로의 부상을 꿈꾸고 있다. 중국을 세계 시장에 대한 수출의 전초 기지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1단계로 2004년까지 1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 1천만본을 생산하고, 2단계로 2010년까지 추가로 1억5천만 달러를 투자해 연간 2천만본의 생산 설비를 갖추기로 했다. 1차 설비 증설로 중국 기지의 매출액은 3천6백억원에 이르고, 증설이 완료되는 2010년의 매출액은 7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국내 시장의 매출액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코노미스트 지에 실린 한국타이어의 중국시장 진출 성공전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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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 E-LAND
▶“중국 백화점 확고한 자리매김” E・LAND의 상하이법인은 국내그룹과 독립채산제 형태인 독자기업으로 진출해 연간 매출 1조원의 생산물량중 70%를 중국 생산기지에서 소화하고 있으며, 또한 수출물량은 전국 각지의 자체공장과 300~500여개의 하청공장에 제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상하이, 칭다오, 베이징, 따리엔 등 각 대도시의 지사와 생산공장에서는 중국 내수와 한국 수출 물량을 담당하고 있다. E・LAND는 5년전 중국내수시장에 진출할 당시 한국의 영업방식을 그대로 채택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3년전부터 현지화에 성공해 중국의 대도시 백화점에서도 판매순위에서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EㆍLAND는 영업초창기 한국식 판매방식을 이용해 대도시 위주로 거리에 매장을 열었다. 그러나 본사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어서 매출이 발생해도 상품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력수급 및 매장관리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원활하지 못했다. 남성캐주얼 시장을 타겟으로 남성복과 여성복을 7:3의 비율로 생산하였는데 뜻밖의 여성복 판매 호조로, 남성복을 위주로 만들던 기존의 생산방식에서 벗어나 여성복 중심의 생산 전략을 택했다. 매장도 기존의 남성의류에서 여성의류 중심으로 전환한 결과, 각 매장 판매율이 10배이상 증가하였다. E-LAND는 현재 베이징에 17개, 텐진에 6개, 상하이, 창춘, 선양, 따리엔, 칭다오 등 전국적으로 8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아동복 브랜드를 가미하여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향후 매년 고유 브랜드를 3-5개정도 증가해 나갈 계획인데, 10년내에 전국에 3만개의 매장을 확보, 현 매출액의 10배 이상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LAND의 성공전략은 다음과 같다. ○성공 매장을 만든다 백화점은 서로간에 모든 정보를 교환한다. 업체의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 한 브랜드라도 매장에서 매출수위를 차지하게되면 타 백화점에서 좋은 조건의 입점 요청이 저절로 들어온다.좋은 자리는 항상 매출이 좋은 브랜드에게 주기 때문에 인적관계를 이용해서 좋은 자리를 선점해도 6개월 이상 버티기 어렵다. ○소비층의 구매력에 맞는 입지장소를 선택한다 중국은 한국과 달리 상권이 있다고 장사가 무조건 잘 되진 않는다. 예를 들어 베이징 왕푸징의 경우 유동인구는 많지만 중, 고가 캐주얼 의류는 매출 크지 않다. ○기억에 남도록 차별화 시킨다 제품의 디자인이나 소재, 상품의 질은 기본요소이며, 고급브랜드의 이미지를 심을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도 차별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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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 쌍태전자
▶ 한국 본사 부도나자 업종 다각화 쌍태전자는 국내 최대의 컴퓨터 부품업체이던 태일정밀이 97년 부도를 맞기 1년전 2억달러를 투자해 하얼빈에 설립한 회사다. 쌍태전자는 태일정밀의 부도후 개발투자가 막히자 기발한 아이디어의 업종다각화를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가장 성공한 것은 생수 사업으로, 전자부품 세척공정에는 이물질이 전혀 없는 초순수 물이 사용되는데 이를 음료수로 판매하고 있다. 이는 품질을 인정받아 헤이룽장성 생수시장서 넘버원 브랜드로 자리를 굳혔다. 쌍태전자는 또 알칼리성인 생수를 만들면서 남는 산성수는 화장수나 소독수로 가공해 팔고 있다. 농기계 제조사업도 전망이 밝은 분야다. 헤이룽장성은 논면적이 1백70만㏊에 달하지만 대부분 수작업에 의존해 생산성이 낮아서 값싼 준자동식 트랙터, 정미기, 건조기, 비닐포장기 수요가 많다. 쌍태전자는 이밖에 한국인 직원들의 생활시설로 만들어 뒀던 구내미용실을 아예 고급 미용센터로 개조해 운영중이다. 또 화장품, 술, 전동자전거, 농산물 가공품 등 대대적인 신규투자 없이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업종과 관계없이 계속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전태일정밀 사장인 정강환 사장은 "이미 투자해놓은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할 수 있는 사업을 다 해보고 있다"며 "다각화로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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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 삼보컴퓨터
▶ 삼보컴퓨터가 션양으로 간 까닭 션양의 삼보컴퓨터 공장 바닥에는 제조공장에 어울리지 않게 고급 타일이 깔려있다. 99년 외자유치를 위해 션양시가 공장을 지어주기로 했는데, 설계에 들어 있지도 않던 타일바닥이 덤으로 딸려왔다. 또 션양시는 삼보에 납품하기 위해 한국에서 동반진출한 연일전자와 공장벽을 완전히 터 한지붕으로 지어놓아, 트럭으로 날라와 내리고 정리하는 작업이 없어져 공정도 단축되고 비용도 아낄 수 있게 했다. 션양시는 공장위치를 정할 때부터 삼보가 “이곳이 좋겠다”고 하자 원래 그 자리에 있던 공단 조형물을 다른 곳으로 옮겼고, 부지를 가로지르는 멀쩡한 기존 도로도 방향을 틀었다. 삼보측은, “인허가 받으러 돌아다닌 적이 없습니다. 행정수속이 필요하면 공무원이 직접 찾아와 처리해 주더군요. 공장건설이 6개월만에 끝나 날림공사가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실제 들어와보니 거의 완벽합니다.”고 밝혔다. 사실 션양은 처음부터 삼보의 입맛에 쏙 드는 곳은 아니었다. 물류・임금 등 15가지 잣대로 따져본 결과 8개 항목은 통과했지만 7개가 미달이었다. 그러나 션양을 낙점한 것은 시정부의 열성과 파격적인 대우에 끌렸기 때문이다. 이미 국제기업들이 진을 치고 있는 상하이나 광둥성은 한국기업에 특별한 지원을 해줄 이유가 없었으며, 세계 굴지의 대기업 그늘 밑으로 들어가는 것이 삼보로서는 부담이었다. 물류가 편한 다롄은 일본기업의 위세가 신경 쓰여 피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참에 션양시는 솔깃한 제의를 해왔다. 공장건물을 지어주는 것은 물론 설비리스도 지원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돈으로 따지면 2천5백만 달러 어치로 삼보측 투자분의 2.5배나 되는 셈이다. 삼보는 마침내 99년 3월 션양시와 투자계약을 맺었다. 션양시의 기대대로 삼보는 금방 투자효과를 냈다. 지난해 수출은 3억달러로 션양시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했으며, 근로자도 1천여명을 고용했다. 삼보는 내친 김에 내수에도 진출해 내년말 동북3성에서 베이더팡정(北大方正)・IBM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선다는 목표다. 순조롭게만 진행되면 삼보의 션양진출은 한중 모두가 이익을 내는 '윈윈게임'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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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 동양제과
▶'동양제과'한국'情', 중국서도 통한 '오리온 초코파이' 동양제과는 지난 92년, 초코파이 하나만을 들고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중국내 수입경로를 통한 제품 시장경쟁력 검토가 끝난 것은 4년이 지난 96년으로, 그 해 4월에 공장을 시공해 97년 3월부터 제품생산에 들어갔다. 동양제과는 처음부터 많은 제품을 내놓는 다발적인 전략을 취하지 않았으며, 우선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가능성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밀고 나갔다. 일명 '코어전략'으로 부르고 있는 동양제과의 판매전략은 여러 가지 검증을 통해 우선 중국 북방도시를 거점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93년도에 베이징을 처음 선점했고 점차 상하이, 광저우로 거점지역을 확대해 나갔다. 북방지역이 안정된 후 98년에 상하이로 내수시장의 중심을 이전했으며, 작년에는 다시 상하이 제2공장 착공에 들어가 올해 초 완공될 예정이다. 동양제과는 중국시장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3개 지역을 주요 거점으로 공략, 이미 중국인의 입맛에 자리매김 하고 있는 단계다. 특히 중국진출 제과기업 가운데 진출 2년만에 매출이 흑자로 돌아서는 유래없는 성과를 얻었다. 현재 동양제과는 중국 파이시장의 40%-5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초코파이는 70-8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인 상하이 신공장은 완공 후 연간 2억개의 초코파이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 이미 중국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은 오리온 초코파이와 카스타드 등의 제품을 중국 화중, 화남시장에 공급함과 동시에,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으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동양제과 베이징사무소 김기형 과장은 현재 전체 공정의 60%가 현지화 되어 있으며, 2002년-2004년 3년간 기간내 모든 공정을 100% 현지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간내 매년 4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올해 내수 매출액이 2억 위안(약 3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동양제과는 매년 매출액의 5-7%를 광고에 투자하고 있으며,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작년 허베이 지역의 학교 건립에 30만 위안(약 4,800만원)을 투자하는 등 '희망공정'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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