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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전력난과 위험요인 점검
ㅁ [이슈] 중국 31개 성 가운데 제조업 중심지인 장쑤성·저장성·광둥성 등을 비롯한 20여 곳에서 전력 공급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등 10년래 최악의 전력난에 직면 ㅁ [배경] 최근 중국의 전력난은 경기회복으로 생산활동이 증가한 상황에서 정부의 탄소 감축 압박 및 석탄기업 규제 정책이 가세한 데 주로 기인 ㅁ [전망] 중기적으로 석탄 수급 불균형 완화와 원자력 등 대체에너지 생산 증가로 전력 수급이 개선될 것이나, 당분간 난방 수요가 증가하는 동절기가 임박해 수급불안이 지속될 전망 ㅁ [위험요인] 중국경제의 하방압력이 커지는 한편, 전세계 제조업 기지인 중국의 전력난으로 공장가동 중단이 길어질 경우 글로벌 공급망 차질도 우려 #보고서찾기 - 세계경제 - 중국 - 제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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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력공급난에 따른 진출기업 동향
(정부 정책) 에너지소비 이중통제 정책*을 강화하면서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기업들에 공장가동 감축 및 중단시키는 사례 발생 * 에너지 소비 ‘강도’ 및 ‘총량’을 이중으로 통제하는 정책,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에서 제시된 후 올해 8월부터 전국 시행 에너지소비 강도 및 총량 통제 경보 등급에 따라 적색 등급 지역 정부는 관할지역의 에너지 高소비 기업에 대해 통제 강화... <목 차> □ 발생 배경 □ 진출기업 피해 현황 □ 전망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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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국 및 한중 서비스무역 동향
- 2020년 중국의 GDP 중 서비스업은 약 55조 위안(약 9,926조원)을 기록하며, 2012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중국의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2차 산업의 비중을 추월한 이래 2020년에는 54.5%를 차지 -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중국의 서비스 무역 규모도 감소하여 수출은 1조 9,357억 위안(약 348.8조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하였고, 수입은 2조 6,286억 위안(약 473.6조원)으로 전년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2021년 상반기 중국의 서비스 무역은 코로나 기저효과로 인해 수출은 약 1조 1,285억 위안(약 203.4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6% 증가하였고, 수입은 약 1조 2,490억 위안(약 225.2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서비스 무역 수입의 회복은 여전히 더딘 것으로 나타남 -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의 對중국 서비스 수출은 전년 대비 15.3% 감소한 17.2억 달러(약 2조원), 수입은 4.7% 감소한 16.3억 달러(약 1.9조원)를 기록 - 한국의 對중국 서비스수지 흑자는 2014년에 약 79억 달러(약 9.3조원)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년 규모가 감소하는 추세임 <목 차> 1. 중국 서비스무역 동향 2. 한·중 서비스무역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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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소산업의 향후 발전 전망
▶ 중국의 수소 이용 확대는, 교통 운송부문에서는 승용차보다 상용차 성장이 먼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며, 에너지저장부문에서는 재생에너지발전 간헐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임. ▶ 산업부문에서는 철강, 정유, 화학, 시멘트 생산부분에서 탈탄소 이행을 위한 주요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이며, 건물부문에서는 연료전지를 활용한 마이크로 열병합발전기술이 상업화되어 빌딩 등에 적용될 전망임. 한편,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수소를 혼합하는 방식은 경제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임. ▶ 중국에서는 그린수소 생산에 있어 장기적으로는 AE 전해조 방식과 PEM 전해조 방식이 시장을 양분할것으로 보이며, 2030년까지는 수소충전소 시장규모가 작아 정부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 ▶ 중국 정부는 수전해, 수소저장 수송, 연료전지 등의 기술혁신 노력과 대량 생산으로 시장 확대를 기대함. <목 차> 1. 중국의 부문별 수소 이용 확대 전망 2. 중국 수소산업의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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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산업 이슈와 전망
○ 중국은 1996년에 이미 글로벌 조강 생산 1위 국가에 올랐으며 2000년 1억 2,900만 톤에서 2020년 10억 6,500만 톤까지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세계 철강산업을 주도 - 2000년 세계 철강 생산에서 비중은 15%였으나 2020년에는 57%까지 상승 ○ 최근 20년간 중국 철강산업은 고성장기를 거쳐 정체기, 구조조정기 등을 집약적으로 경험하고 있는데, 개도국에서 기간산업 성격이 강한 철강산업의 특성상 정부 산업정책이 큰 영향 - WTO 가입과 함께 경제의 폭발적 성장으로 철강 소비가 급증하던 2000년대 전반부는 대대적으로 설비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외자 진입 제한 정책을 실시 - 2000년대 중반 이후 철강 설비 투자 과열을 억제하는 한편, 해외 철광석 광산 투자 등 자원확보를 추진하며 철강산업의 고성장을 지원 - 대규모 재정 투자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처하며 발생한 과잉설비 문제가 2014년경부터 현실화하면서 철강산업은 대량의 초과 생산분을 전 세계에 저가로 수출하며 무역마찰을 빚고 저수익 구조에 노출 - 중국 정부는 2017년부터 대대적인 산업 구조조정에 착수해 설비 신증설을 제한하고, 노후설비와 불법 생산설비를 폐쇄했으며 업계 통합 및 대형화, 환경 기준의 대폭 강화, 글로벌화 장려 등 산업구조 업그레이드를 추진 <목 차> 1. 중국 철강산업의 시기별 특성 2. 중국 철강 시장 현황과 이슈 3. 중장기 변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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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정부의 산업 규제 강화 배경과 영향
중국정부는 2020년 11월 빅테크 산업에 대한 반독점 규제를 시작으로 교육, 게임, 부동산 산업 등으로 규제를 확대 (플랫폼 산업) 2020년 하반기부터 불공정거래를 본격적으로 규제 중국의 플랫폼 산업은 소수의 빅테크 기업들이 지배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 불공정 거래 등 독과점행위가 빈번하게 발생 이에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였으며 해당 기업의 경영진을 소환 면담하고 불공정거래 행위를 규제 알리바바, 텐센트, 메이투안 등 시장점유율이 높은 플랫폼 기업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등을 근거로 벌금을 부과 6월 30일 공유차 서비스인 디디추싱의 미국 상장 후 중국정부는 애플리케이션을 중국 내 모든 앱스토어에서 삭제하라고 명령하였으며, ‘국가 데이터 유출 리스크’를 이유로 미국에 상장한 플랫폼기업 3곳을 조사... <목 차> 1. 중국의 산업규제 현황 2. 중국의 산업규제 강화 배경 3. 산업규제 강화의 영향 #보고서찾기 - NABO 경제·산업동향 & 이슈 (제22호) 제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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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재가격 상승이 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개황]최근 국제원자재 공급이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빠르게 늘어난 국제원자재 수요에 못 미침에 따라 국제원자재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지속 ㅇ‘세계의 공장’인 중국경제는 원자재 수입이 많아 최근의 원자재가격 상승에 크게 영향*받는 것이 불가피** *중국인민은행은 원자재가격 급등을 중국경제 안팎의 부담 요인으로 평가(8.10일) **반대로 중국경제 성장도 국제원자재가격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참고 1> 「중국경제가 국제원자재가격에 미치는 영향」 참조 한편 최근 중국내 원자재(석탄) 수급불안은 일부 지방에서 전력난과 공장가동 중단을 초래하기도 하였음* *자세한 내용은 <참고 2> 「최근 중국 전력난 발생 배경」 참조 ⇒최근 중국의 원자재 수요 현황과 특징을 살펴본 다음, 원자재가격 상승이 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 ◆[중국의 원자재 수요 현황 및 특징] ㅇ(세계 1위의 소비·수입 규모) 고성장 과정에서 자국내 원자재 공급이 수요에 크게 못 미침에 따라 부족분을 수입에 크게 의존해온 결과, 세계 1위의 원자재 소비 및 수입 국가로 부상 ㅇ(친환경 정책 영향력 증대) 중국의 친환경 산업 수요 확대와 관련 규제 강화 등 친환경 정책이 원자재시장에 큰 영향 ㅇ(특정 국가 의존에 따른 취약성) 원자재별로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아 이들 국가와의 외교 갈등이나 이들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시 원자재 수급에 차질이 발생 ㅇ(위안화 국제화에 활용) 원자재시장에서의 높은 영향력을 지렛대로 활용하여 원자재 선물시장을 육성하는 등 위안화 국제화도 도모 ◆ [원자재가격 상승이 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①(기업 경로) 원자재가격 상승은 산업생산에 부정적 영향*을 주며, 원가상승분을 가격에 전부 전가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기업 수익성도 저하 *VAR모형을 이용하여 시산한 결과, 유가 10% 상승 시 중국의 산업생산은 약 2분기 시차를 두고 약 0.18%p 감소 <참고 3> 「VAR(Vector AutoRegression) 모형 개요」를 참조 특히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가격 결정력이 떨어지는 전방산업 및 중소기업의 채산성이 더 크게 악화 원재료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한 비용 부담 등으로 제조업의 이익규모가 5월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 ②(가계 경로) 원자재가격 상승은 소비자물가 상승을 통해 가계의 실질구매력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으나 그 영향은 제한적 이는 원자재가격 상승이 생산자물가에는 큰 영향을 주지만 기업간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기 때문 또한 양호한 임금 및 고용, 중국정부의 물가 경계감 등도 실질구매력 감소를 완화시키는 요인 ③(수출 경로) 원자재가격 상승은 수출단가 상승을 통해 수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으나, 최근의 경우 글로벌 수요 회복이 이러한 영향을 상당부분 상쇄 보다 주목할 부분은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이 중국 수출물가 상승을 통해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임 ◆[종합 평가] 원자재가격 상승은 여러 파급경로를 통해 중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세계경제에도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작용 ㅇ향후 중국 내부 정책 변화, 글로벌 친환경 정책 추진 흐름에 따라 국제원자재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꾸준히 모니터링할 필요 <목 차> Ⅰ. 개 황 Ⅱ. 중국의 원자재 수요 현황과 특징 Ⅲ. 원자재가격 상승이 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Ⅳ. 종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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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치・경제 향방 및 시사점
ㅁ [이슈] 최근 공산당 창당 100주년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의 기업 규제강화 등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정치·경제 불안감이 동시에 고조 ㅇ 내년 시진핑 3연임을 둘러싼 정치·사회 혼란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공동 부유” 추진 등으로 헝다그룹 디폴트가 가시화되고 석탄업 규제 후유증으로 전력난까지 가세 ㅁ [정치·외교] 향후 “공동부유” 정책의 부작용이 누적되고 초고령사회 진입도 기존 갈등의 심화 요인으로 작용. 대외적으로도 선진국 중심의 對중국 압박이 강화될 전망 ㅇ (대내 요인) 분배의 핵심인 부동산 보유세 및 상속세 도입이 복잡한 이해관계 등으로 지연. 한편 노동인구 급감이 취약한 사회보장제도와 맞물리며 사회불안이 가중될 우려 ㅇ (대외 요인) 미국이 아프간 철수를 계기로 중국 견제 여력이 커진 데다, 코로나 이후 反중국 정서 및 선진국의 빠른 경제회복 등으로 對중국 압박 효과도 제고될 가능성 ㅁ [경제] 최근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 중장기적으로는 소비 등 내수가 확대되고 산업고도화 및 대외개방도 진전되면서 잠재 성장률에 근접한 5%대※의 중속성장 기대가 우세 ※ IB 연간 성장률 전망치(yoy): `20년 2.3%→`21년 8.2%→`22년 5.5%→`23년 5.5% ㅇ (내수 확대) 경기하방 압력 속에서도 전자상거래 및 중산층 확대 등에 힘입어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투자도 첨단산업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전망 ㅇ (대외 개방) 세계 1위 무역국 지위가 공고해지고 대외개방 정책도 2~3년내 성숙 단계에 진입하면서 `23년에는 외국인의 증권투자가 현재의 2배에 육박할 가능성 ㅁ [전망 및 시사점] 향후에도 중국 경제가 내수확대 등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시장 컨센서스에도 불구, 불균형 및 정경유착 등 중국 정치·사회의 구조적 모순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경제가 난관에 봉착할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 ㅇ 정책 추진의 일부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시진핑 3연임도 성공하겠으나 이 과정에서 반발 최소화를 위해 성장을 희생하더라도 규제를 강화하는 現기조를 유지하여 제2, 제3의 헝다사태가 발생하면서 경제심리 위축 등 부작용이 더욱 커질 가능성 잠재 ㅇ 미국의 기술봉쇄 등 압력이 커질 경우, 중국이 경제보다 정치 상황을 우선시해 유사시 물리적충돌을 배제 않는 강경입장을 보이며 경제충격이 발생할 여지 상존 #보고서찾기 - 세계경제 - 중국 - 제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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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대중 수출 변화와 시사점: 제품 용도별・품목별 수출 실적 분석
□ (대중수출 호조)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대중 수출은 상대적 호조세 ㅇ ‘20년 상반기 대중 수출은 전년대비 6.4% 감소한 614억 달러로 대세계 수출(11.3% 감소)에 비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 - 특히 월별로는 코로나19의 충격이 가장 컸던 4월 △18.3% 급락했으나 6월과 7월 연속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호조세 시현 * 6월 9.7%, 7월 2.5%로 전년 수출 부진의 역기저 효과를 감안해도 양호한 수준 ㅇ 대중 수출의 상대적 호조로 한국의 대중수출 의존도와 중국 수입점유율도 상승 - (대중 수출의존도) ‘19년 25.1%로 하락했으나 올 상반기 25.5%로 상승했으며, 우회 수출기지인 대홍콩 수출을 합산시 31.0%→ 31.8%로 확대 * (월별) (‘19.6월) 25.0%→ (올 6월) 29.1% 확대(홍콩 합산시 31.0%→ 35.0% 확대) - (중국 수입점유율) 중국의 수입에서 한국의 비중 8.4%→ 8.5%로 확대 □ (제품용도별) 소비재와 식품, 부품·부분품이 올 상반기 대중 수출 호조를 주도 ㅇ (용도별수출증가율, %) 부(분)품2.5, 준내구소비재55.9, 비내구소비재14.9, 가공식품6.1 □ (품목별) 품목별로는 △‘한국산’ 제품 경쟁력, △코로나19 수요, △‘포스트 코로나19’ 수요에 따른 수출 확대 효과 가시화 ㅇ (‘한국산’ 수요) 의류·패션, 화장품, 화장용품, 모발용품, 귀금속 장식용품, 라면, 조제김, 핸드백, 신발 등 ㅇ (코로나19 수요) 세정제, 진공청소기, 소형가전(조리기구, 전기기기등), 섬유제품(마스크), 여과기·청정기 등 ㅇ (‘포스트 코로나19’ 수요) 반도체(메모리, 프로세서와 컨트롤러), 반도체/집적회로 제조장비, 굴삭기 등 □ (시사점) 한국산('made in Korea')의 장점을 살린 소비재* 선호지속과 코로나19 발 수요 변화 및 확대가 사실로 확인 * 한국산 소재와 디자인·제품경쟁력, ‘한류’ 효과 활용 가능 품목 ㅇ (‘made in Korea’) 한국의 패션과 디자인, 개발 능력이 발휘된 제품 선호 경향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음이 확인 * 예) 의류·패션 대중수출 급증은 그간 수출집계에 안 잡히던 한국의 의류·패션 경쟁력 (‘동대문 패션’)이 코로나19로 인적왕래가 불가능해지면서 ‘공식화’ 된 결과 ㅇ (코로나19 수요) 진공청소기, 각종 세제(유기계면활성제), 위생·방역제품(마스크), 고무장갑 등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확대 제품의 수출이 증가 ㅇ (포스트 코로나19 변화) 중국이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신형 SOC건설을 가속화하면서 관련 수요 확대가 일부 가시화 - 반도체, 반도체 제조장비 등 디지털 인프라 관련 수요 확대 가시화 - 더 나아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신규 수출 기회에 주목 □ (대응 방안) ‘made in Korea’ 효과와 포스트 코로나19 신수요 기회 활용 ㅇ (‘한국산’ 경쟁력 제고) ‘메이드 인 코리아’의 장점을 살린 제품의 경쟁력이 여전함을 감안, 디자인과 품질, ‘한류’ 효과 발휘 제품 지속 개발 ㅇ (코로나19 수요 대응) 위생·건강 관심 증가, 재택 및 언택트 생활의 확산을 고려하여 관련 분야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 추진 - 가정용 생활용품, 소형가전, 위생, 건강용품 및 식품, 신형 레저용품(차박용품등)등 유망 업종의 아이템과 제품 개발에 노력 ㅇ (전자상거래 활용) 코로나19 이후 수출입 양호 품목 거래의 전자상거래 전환을 감안해 국가간 전자상거래 확대와 발전이 중요한 과제 <목 차> Ⅰ. 한중 무역 동향 Ⅱ. ‘20년 상반기 제품용도별 대중수출 변화 Ⅲ. ‘20년 상반기 대중국 품목별 수출 성과 Ⅳ. 대중수출 시사점과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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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해운 시장 동향 및 전망
지난해 전 세계 10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대체로 감소한 가운데 중국 항만의 물동량 점유율은 39.5%를 달성하며 해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는 추세임 잦은 항만 봉쇄로 선복 공급과 수요 사이의 격차가 커짐에 따라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연속 20주 상승세를 보였으며, 컨테이너선 신규 발주량은 전년 대비 10배 증가하였고, 용선시장 및 중고선박 시장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음 수출 호황으로 중국 현지 생산·가공 무역 기업의 해외 주문량은 늘어나지만 해운 물류비가 증가하여 해상 물류에 의존하는 기업의 공급 관리 및 운영에 큰 차질 업계 전문가는 향후 컨테이너 선박 인도량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며 코로나19가 통제되지 않는 한 해상 운송 차질, 항만 적체, 운임 상승은 2022년 2월 이후에야 완화될 것으로 전망 금년 10월 들어 중국 전력 공급 중단 사태 및 주요 선사 운임 동결 등의 요인으로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21주만에 소폭 하락하였으나 향후 급격한 하락 가능성은 낮을것으로 예상 <목 차> 1. 원양항로별 운임지수 동향 2. 중국의 신규 선박 발주 물량 동향 3. 운임 상승 원인 분석 4. 시사점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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