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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장경제벨트 경제 발전 현황
창장경제벨트 계획은 길이 1,800㎞에 달하는 창장(長江) 유역을 경제적으로 통합하고자 하는 광역경제 발전 구상임 - 상하이시, 장쑤성, 저장성, 안휘이성, 장시성, 후베이성, 후난성, 충칭, 쓰촨성, 윈난성, 구이저우성 총 11개의 성시를 포괄 2014년 중국국무원은 《황금수로를 활용한 창장경제벨트 발전추진을 위한 지도 의견》과 《창장경제벨트종합교통망계획(2014-2020)》, 2016년 에는 《창장경제벨트발전규획강요》를 발표함 - 창장의 수로활용 수준 제고, 종합 교통망 구축, 산업이전 및 산업구조 재편, 전면적 신형도시화 추진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함 창장경제벨트는 중국 면적의 1/5을 차지하고, 경제규모는 전국의 2/5이상을 책임지고 있어 중국 경제발전의 버팀목이 되고 있음 2016년 창장경제벨트의 GRDP 규모는 33.3조 위안으로 2012년 대비 9.7조 위안 증가했음 - 중국 GDP 가운데 창장경제벨트의 비중은 2016년 43.1%로 2012년 대비 2.2%p 높아짐 경제규모가 전반적으로 늘어나면서 1인당 GRDP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음 - 2016년 창장경제벨트의 1인당 GRDP은 56,470위안으로 전국대비 2,490위안 높은 수준임 - 창장경제벨트 내 1인당 GRDP가 가장 높은 도시와 가장 낮은 도시 간 격차는 2012년 4.3배에서 2016년 3.6배로 떨어짐 신형도시화 건설로 창장경제벨트의 도시화수준이 제고되고 있음 성시별 도시화 발전단계를 살펴보면, 상하이는 이미 도시화 성숙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장쑤, 저장, 충칭은 60% 이상, 후베이, 장시, 후난, 안후이는 50% 이상, 쓰촨, 윈난, 구이저우는 40% 이상의 도시화율을 보임 - 이 가운데 상하이(87.9%), 장쑤(67.7%), 저장(67.0%), 충칭(62.6%), 후베이(58.1%) 5개 지역의 2016년 상주인구 기준 도시화율은 전국 도시화율(57.4%)보다 높은 수준임 <출 처> 1. 《 的十八大以 社 展成就系列之二十二-建 江 引 展新格局》 2. 김수한・유다형(2015),“중국 신창타이(新常 ) 시기지역발전의 재구성- 3개 지지대 전략의 대두”,『INChina Brief』.Vol.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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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베이징 비수도기능 해소
베이징은 도시의 기능이 너무 집중되어 있어 인구과밀 현상이 유발됨에 따라 환경오염, 경제・사회 각 요소의 수급 긴장 상태에 놓여있음 - 시진핑 집권 1기 중국정부는 베이징의 비수도기능 체계적 해소, 도시기능 조정, 인구 분산, 지역협조, 수도 핵심기능 제고 등을 정책 목표로 삼음 - 이를 위해 베이징시는 증량(增量)통제, 이전・분산, 인구통제 등의 정책방침을 제시함 베이징시는 도심지역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는 도시 정치・경제・사회 기능을 주변부로 분산시키기 위하여 1・2차 산업 및 서비스업과 공공서비스업종에 대한 증설 금지 업종 목록을 제시하였음 2014년과 2015년《베이징시 신규 금지・제한 업종 목록(北京市新增 的禁止和限制目 )》을 발표. 금지・제한 업종은 중국 전체 업종 가운데 32%에서 55%로 증가함 - 이에 따라 2014년 이후 1.6만 건의 신규 업종 등록이 처리되지 않음 - 또한 일반 제조업 업체 1,341곳, 상품시장 228곳(면적 257만㎡)이 퇴출되었음 베이징의 산업 규제와 함께 톈진, 허베이로의 산업이전이 진행되고 있음 - 《징진지협동발전규획강요》와 《징진지산업이전지침》에 따라 상호 투자 확대, 산업 연계 강화 등 지역 내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함 2016년 베이징 기업의 톈진, 허베이 투자규모는 2,039억 위안으로 2014년보다 3.4배 증가함 - 베이징 중관춘의 5,849개 기업은 톈진과 허베이에 지사를 설립함 2014년 이후 베이징, 허베이 기업이 톈진 기업에 투자한 사업은 총 4,871건, 누적투자규모는 5,229억 위안으로 톈진시에 유입된 국내투자 중 42.9%에 달함 - 허베이 기업이 베이징, 톈진 기업에 투자한 사업은 4,100건, 투자규모는 3,825억 위안임 베이징 인구는 이러한 적극적인 업종 규제와 산업이전 정책으로 뚜렷한 변화 양상을 보임 상주인구 증가 수는 2012년 50.7만 명에서 2016년 2.4만 명으로, 증가율은 같은 기간 2.5%에서 0.1%로 낮아짐 - 특히 베이징의 도심 6개구의 상주인구는 1,247.5 만 명으로 2015년 대비 35.3만 명인 2.8%가 감소했음 2016년 말 베이징의 상주인구는 2,172.9만 명이며, 이 가운데 상주 외래인구는 807.5만 명으로 나타남 <출 처> 1. 《 的十八大以 社 展成就系列之二十一-携手共建京津冀 同 展立新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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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징진지 지역 경제 발전 현황
시진핑 정부는 수도 베이징과 톈진직할시 그리고 허베이성을 포함하는 광역수도권 통합 발전을 위한 “징진지(京津冀)전략”을 중국의 3대 지역발전전략으로 설정하고 추진 징진지의 광역수도권 협력에 대한 논의는 개혁개방 초기부터 이루어졌으나 당시 논의는 초보적 수준에 머물렀음 - 징진지 지역발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책은 2011년 <12・5규획>에 '징진지도시권 조성' 항목이 포함되고, 2014년 징진지협동발전좌담회를 통해 교통, 산업, 환경 등 관련 분야의 협력이 빠르게 이루어짐 2015년 4월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징진지 전략의 기본 방침을 담은 강령성 문건인 <징진지협동발전강요(京津冀 同 展 要)>를 심의・비준하였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를 계획기간으로 하는 국가 13차5개년경제발전규획(13・5규획) 및 각 지역 지방정부의 <13・5규획>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내용이 제시됨 2016년 징진지 지역의 GRDP 규모는 74,613억 위안으로 2012년 대비 1.3배 증가했으며, 전국대비 비중은 10% 수준임 - 이 중 베이징의 GRDP 규모는 24,89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으며, 톈진은 17,885억 위안으로 연평균 10.2%씩 증가, 허베이는 31,828억 위안으로 7.1% 증가했음 1인당 GRDP는 베이징과 톈진이 11.5만 위안으로 2012년 대비 각각 24%, 31.3% 증가했으며, 시진핑 집권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5.5%, 7.0%씩 성장함 - 허베이의 1인당 GRDP는 4.3만 위안으로 2012년 대비 28.2% 증가했으며, 연평균 6.4%씩 성장했음 2016년 징진지 지역의 도시화율은 63.9%로 2012년 대비 5%p 높아졌음 - 허베이의 도시화율은 2015년 50%를 넘어섰으며, 2016년 53.3%를 기록해 2012년보다 6.5%p 증가했으며, - 베이징과 톈진은 86.5%, 82.9%로 각각 0.3%p, 1.4%p씩 높아졌음 징진지의 산업비중은 2012년 6.1 : 43 : 50.9에서 2016년 5.2 : 37.3 : 57.5로 나타남 - 3차 산업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지역별 유망 산업을 적극 육성하면서 산업구조 업그레이드가 지속되고 있음 베이징은 서비스업 중에서도 금융, 정보, 기술 등 첨단 서비스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6년 상위 3개 업종의 경제 성장 기여도는 48.4%에 달함 톈진의 주력 업종은 시 공업생산의 9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항공우주, 신소재, 바이오 의약품 등 3개 신흥 업종의 생산가치는 공업생산의 16.5%를 차지함 - 신흥 서비스업도 빠르게 발전해 2016년 비즈니스 서비스, 정보 서비스업의 생산가치 증가율이 각각 14.5%, 27.9% 증가했으며, 만화산업의 공공서비스 플랫폼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함 허베이성의 2016년 설비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허베이성 공업총생산의 26.0%를 차지하며, 성내 1위 업종으로 자리매김함 - 하이테크 산업의 공업 내 비중은 18.4%로, 2012년보다 6.6%p 증가함 징진지 지역의 연구개발 투입이 더욱 가속화되고, 과학기술의 혁신이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 - 2016년 징진지의 R&D 지출경비는 2,400억 원 이상으로 전국비중 15%, GRDP의 3.3% 비중으로 2012년 대비 0.4%p 증가함 <출 처> 1. 《 的十八大以 社 展成就系列之二十一-携手共建京津冀 同 展立新姿》 2. 김수한・유다형(2016),“중국 징진지 지역발전에 관한 연구- 발전정책 및 경제・산업 현황 분석”, 인천발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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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중국인 유학생 현황
인천의 외국인 유학생 국적별 비중은 중국,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일본 순으로 나타남 - 전국의 몽골 출신 유학생 비중은 4.3%로 베트남(7.2%)보다 낮지만, 인천의 몽골 출신 유학생 비중은 9.9%로 베트남 출신 유학생 6.3%보다 3.6%p 높은 수준임 인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은 전체의 52.6%인 1,043명임 - 2011년 1,085명에 달했던 인천의 중국인 유학생은 2014년 893명으로 감소한 후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대학별로 보면 인하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690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대가 271명, 경인교대, 인하공업전문대, 인천가톨릭대 등에 82명이 재학 중임 인천 중국인 유학생의 교육과정별 비중은 학사과정이 46.3%로 가장 많으며, 석사과정 9.1%, 박사과정 5.7%이고, 어학・기타연수가 각각 18.8%, 20.1%를 차지함 중국인 유학생 전공별 비중은 전국과 마찬가지로 인문사회계열이 481명으로 75.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공학전공인 중국인 유학생은 126명으로 전체의 19.8%에 달함 - 전국 중국인 유학생의 공학계 전공자 비중 평균이 11.4%인 것에 반해 인천은 8.4%p 높은 수준임 반면, 자연과학계 비중은 3.5%, 의학계는 1.3%로 매우 미미한 것으로 보임 <출처> 1. 교육부, 《2016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 2. 유다형(2015),“우리안의 중국-인천 중국인 유학생 및 결혼이민자 현황”,『최신중국동향』.Vol.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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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외국인 유학생 현황
인천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총 83개국 출신 1,984명임 인천 외국인 유학생의 유학형태는 자비유학이 7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학생 기숙사 수용비중은 전체의 26.7%임 - 2000년대 초반은 대학초청 유학생 비율이 높았으나 2016년 246명으로 12.4%임 <출처> 1. 교육부, 《2016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 2. 유다형(2015),“우리안의 중국-인천 중국인 유학생 및 결혼이민자 현황”,『최신중국동향』.Vol.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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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중국인 유학생 과정・전공별 비중
국내 중국인 유학생의 교육과정별 비중은 학위과정이 64.8%이며, 어학연수는 24.3%, 기타 연수는 10.9%임 - 학사과정 46.1%, 석사과정 14.5%, 박사과정 4.2%를 차지함 전공별 중국인 유학생 비중은 인문사회계가 70.8%로 가장 많으며, 공학계 11.4%, 자연과학계 5.9%, 예체능계 11.4%, 의학계 0.5%로 나타남 중국인 유학생은 전체 외국인 유학생에 비해 인문사회계와 예체능계 전공 비중이 높고, 공학・자연과학・의학계 전공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남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전공별 비중은 인문사회계가 65.3%를 차지하고 있고, 공학계가 17.1%, 자연과학계가 7.9%, 예체능계 8.6%, 의학계 1.1%를 차지하고 있음 <출처> 1. 교육부, 《2016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 2. 유다형(2015),“우리안의 중국-인천 중국인 유학생 및 결혼이민자 현황”,『최신중국동향』.Vol.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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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중국인 유학생 규모
2016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0만 4,262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임 2016년 국내 중국인 유학생 수는 6만 136명으로 최다치를 기록함 - 중국인 유학생은 2003년 5,607명으로 2011년까지 빠른 증가세를 보이다 2012년부터 2년간 급감 - 2015년 다시 증가하여 2016년 처음으로 6만 명 이상을 기록함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57.7%로 타이완(1.9%)까지 포함할 경우 약 60%에 달함 - 중국인 유학생 다음으로는 베트남 출신 유학생이 7,459명으로 7.2%를 차지하고, 몽골 4,456명(4.3%), 일본 3,676명(3.5%) 순으로 나타남 지역별 외국인 유학생 비중은 수도권이 57.2% 로 나타남 - 서울 43.8%, 인천 2.1%, 경기 11.3%, 비수도권 42.9%임 - 수도권 지역의 외국인 유학생은 2012년~2014년을 제외하고 매년5% 이상씩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2016년에는 전년대비 17.1% 증가함 <출처> 1. 교육부, 《2016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 2. 유다형(2015),“우리안의 중국-인천 중국인 유학생 및 결혼이민자 현황”,『최신중국동향』.Vol.169. 3. 경기지방통계청(2016), 『수도권 외국인 유학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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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외국인주민 자녀 현황
인천시의 외국인주민 자녀는 총 12,440명으로 그 가운데 남아는 6,404명, 여아는 6,036명임 자녀연령은 만0세부터 만6세 사이의 미취학 자녀가 전체의 53.7%인 6,682명이며 만9세부터 점차 자녀수가 분포가 줄어듦 인천 외국인주민 자녀 부모의 국적은 중국 국적이 3,153명(25.3%), 중국(한국계) 국적이 3,034명(24.4%)으로 베트남 국적이 2,546명(20.5%)로 결혼이민자의 비중과 비슷한 수준임 - 전국 외국인주민 자녀 부모의 국적 비중은 베트남 국적이 28.0%로 가장 많으며 중국 국적 18.9%, 중국(한국계) 국적 18.2% 순임 인천 외국인주민 자녀의 인천 군구별 거주는 부평구가 2,523명(20.3%), 서구 2,318명(18.6%), 남동구 2,217명(17.8%), 남구 1,784명(14.3%) 순으로 나타남 중국계 출신 외국인주민 자녀의 인천 군구별 거주 비중은 부평구가 22.9%, 남동구 19.2%, 서구 17.2%, 남구 14.5%임 <출처> 1. 행정안전부(2017),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2. 유다형(2015),“우리안의 중국-인천 중국인 유학생 및 결혼이민자 현황”,『최신중국동향』.Vol.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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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결혼이민자 현황
2016년 인천시에 거주하는 한국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는 9,873명이며, 남성 2,031명, 여성 7,842명으로 집계됨 - 한국인배우자를 둔 인천 거주 외국인주민은 17,752명임 인천 결혼이민자의 출신국적은 중국이 2,563명(29.3%), 중국(한국계)2,415명(24.5%)으로 중국계 출신 결혼이민자 비중이 50.5%를 차지함 - 이밖에도 베트남 출신 1,993명(20.2%), 필리핀 513명(5.2%), 일본 491명(5.0%), 미국 300명(3.0%) 순으로 나타남 전국 결혼이민자의 출신국적 비중은 베트남 출신이 25.2%로 가장 많으며 중국(한국계) 출신 22.3%, 중국 출신 19.8% 순임 인천 결혼이민자의 군구별 거주 분포를 살펴보면, 부평구가 2,190명(22.2%)로 가장 많으며, 남동구 1,780명(18.0%), 서구 1,478명(17.0%), 남구 1,477명(15.0%) 순으로 나타남 중국계 결혼이민자의 인천 군구별 거주 비중은 전체 결혼이민자의 비중과 유사한 부평구가 27.7%, 남동구 19.5%, 남구 15.6%, 서구 13.6%임 <출처> 1. 행정안전부(2017),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2. 유다형(2015),“우리안의 중국-인천 중국인 유학생 및 결혼이민자 현황”,『최신중국동향』.Vol.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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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외국인근로자 현황
2016년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2만 5,628명이며, 남성 20,723명, 여성 4,905명으로 남성 외국인근로자가 확연히 많음 - 외국인주민 대비 외국인근로자의 비중은 27.1%로 거주 유형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인천 외국인근로자의 출신국적은 중국(한국계)이 7,502명(29.3%)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2,552명(10%), 필리핀 2,287명(8.9%), 인도네시아 2,005명(7.8%) 순으로 나타남 - 전국 외국인근로자의 출신국적 역시 중국(한국계)가 전체 대비 35.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인천 외국인근로자의 군구별 거주 분포를 살펴보면, 남동구가 7,773명(30.3%)로 가장 많으며, 서구 7,013명(27.4%), 부평구 3,476명(13.6%) 순으로 나타남 - 인천에 남동구에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서구는 주안국가산업단지, 부평구에는 한국 수출산업 제4차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음 반면 중국계 외국인근로자의 인천 군구별 거주는 부평구가 2,592명(30.9%), 남동구 1,393명(16.6%), 서구 1,239명(14.8%), 남구 989명(11.8%) 순으로 나타남 <출처> 1. 행정안전부(2017),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2. 유다형(2015),“우리안의 중국-인천 중국인 유학생 및 결혼이민자 현황”,『최신중국동향』.Vol.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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