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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외국인주민 현황
2016년 기준, 전국의 외국인주민은 1,764,664명으로, 2015년 대비 53,651명(3.1%) 증가함 - 외국인주민은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기타),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 외국인주민 자녀로 구성되어 있음 2016년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9만 4,670명이며, 남성 50,587명, 여성 44,083명으로 집계됨 - 2007년 43,093명이던 외국인주민은 2016년 약 2.2배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9.3%의 증가율을 보임 전국 대비 인천 거주 외국인주민은 5.4%에 달함 - 2016년 11월 1일 기준 인천시의 총인구는 2,913,024명으로 이 중 외국인주민의 비중은 3.2%에 달함 인천의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근로자는 25,628명, 결혼이민자 9,873명, 유학생 2,702명, 외국국적동포 11,881명, 기타 21,789임 - 한국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주민은 11,115명, 외국인주민 자녀는 11,682명임 인천시 외국인주민의 출신 국적은 중국(한국계) 출신이 31,077명(32.6%)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중국 출신 16,269명(17.1%), 베트남 출신 9,899명(10.4%) 순임 - 인천의 중국(한국계), 중국, 타이완 출신 외국인주민 비중은 52.2%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절반을 넘는 규모임 인천시의 군구별 외국인주민 거주 분포를 살펴보면 부평구가 19,187명으로 가장 많고, 서구 18,781명, 남동구 18,511명, 남구 12,310명, 연수구 11,121명 순으로 나타남 <출처> 1. 행정안전부(2017),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2. 유다형(2015),“우리안의 중국-인천 중국인 유학생 및 결혼이민자 현황”,『최신중국동향』.Vol.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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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중국 수출입 국내 항만 비교
2016년 기준 인천항의 중국 수출액 규모는 전국 1위로 수출은 전체의 31.9%, 수입은 전체의 41.9%임 - 인천항의 대 중국 수출입 비중 36.2%이며, 부산항이 28.7%, 평택항이 13.7%임 국내 주요 항만의 대중국 교류 비중을 살펴보면, 한중 수교 초기에는 부산항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2000년대 이후 인천항의 비중이 꾸준히 높아져 2009년 이후 대중국 수출입 수위 항만으로 자리매김함 인천항의 국내 대중국 항만 교류 비중은 2000년 23.5%에서 2016년 36.2%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부산항의 비중은 48.6%에서 28.7%로 감소함 평택항은 2000년 0.7%에서 2016년 13.7%로 크게 증가함 - 평택항은 2000년 이후 빠른 속도로 비중이 높아져 인천항과 더불어 환황해권역 해상물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음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http://sta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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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항 및 인천공항 대중국 수출입 규모
인천항 및 인천공항의 주요 교류 대상은 중국이 압도적으로 높음 2016년 인천항을 통한 대중국 수출입 규모는 53,110,821천 달러로 전체 인천항 수출입의 55.8%를 차지이며, 이는 두 번째로 높은 베트남보다 약 7배 이상 높은 수준임 - 인천항의 국가별 수출입 비중은 중국을 제외하면 모두 한 자릿수의 비중을 나타내고 있음 인천공항을 통한 대중국 수출입 규모는 63,917,428천 달러로 전체 인천공항의 25.8%에 달함 -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입 규모는 미국, 홍콩, 베트남, 일본, 대만 순으로 나타남 ■ 인천공항-중국 항공운항 2016년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간 항공운항 편수는 9만 2,289편이며, 여객은 13,635,871명, 화물은 527,922톤에 달함 - 전국 대비 인천공항의 중국 간 운항 비중은 68.1%, 여객 비중은 68.4%, 화물비중은 86.9%를 차지함 국내 14개 지방공항을 통한 중국 간 항공운항 편수는 4만 3,226편이며, 여객은 6,312,972명, 화물은 79,592톤에 달함 - 지방공항들의 항공운항 편수와 여객 수는 인천국제공항의 절반, 화물은 15% 수준임 ■ 인천 주요 교역 중국항 2016년 인천항과 수출입 기록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항구는 모두 118곳임 인천항과 교역규모가 많은 중국 항은 상하이, 칭다오, 셔커우(선전), 웨이하이, 톈진신항 순임 인천항과 상하이항 간 수출입 규모는 4,504,017톤으로 인천항의 대중국 수출입의 13.1%에 달함 - 인천항-칭다오항 수출입 규모는 3,294,494톤으로 9.6%임 <출처> 1.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http://stat.kita.net/) 2. 인천항만공사 통계(http://www.ipus.co.kr/ipa/ipapt/information/statics/selectSummaryYearStaticList.do) 3.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http://www.airport.co.kr/www/extra/stats/airportStats/layOut.do?cid=2015102917501542253&menuId=397) 4.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통계(http://www.airport.kr/co/ko/3/6/3/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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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의 대중국 주요 수출입 품목
2016년 인천의 대중국 수출 주요 품목은 전기기기, 유기화학품, 원자로 보일러 및 기계류, 철강, 철도 및 부품, 광학기기, 중유, 광물성 연료 순임 - 인천의 대중국 수입 주요 품목은 전기기기, 철강, 원자로 보일러 및 기계류, 철도 및 부품, 목재, 광학기기, 가구, 어류 순으로 나타남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http://sta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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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대중국 수출입 현황 및 추이
2016년 인천의 대 중국 수출입 규모는 1,677,255만 달러이며 전년대비 13.3% 증가함 2004년 이후 인천의 수출입 규모 1위는 지속적으로 중국이 차지함 2004년부터 2016년까지 11년간 인천의 대중국 교역액은 연평균 16.4%씩 증가 - 이는 같은 기간 전체 대외교역의 증가속도인 11.8%보다 빠른 수준임 인천의 주요 수출 상대국으로는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대만, 멕시코, 영국 등이 있음 - 주요 수입 상대국으로는 중국, 대만, 일본,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 독일, 베트남, 싱가포르 등이 있음 인천의 대중국의 수출입 비중은 전체의 약 23.9% 수준이며, 2위 미국(11.0%), 3위 일본(7.6%) 등과 큰 비중 격차를 보임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http://sta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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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의 대중국 업종별 투자 현황
인천의 대중국 업종별 누적 투자는 제조업이 19억 1,574억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87.0%의 비중으로 가장 높음 - 다음으로 도매 및 소매업은 9,620만 달러(4.4%),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7,817만 달러(3.6%), 운수업 2,978만 달러(1.4%), 부동산업 및 임대업 2,957만 달러(1.3%), 숙박 및 음식점업 1,014만 달러(0.5%) 순임 2016년 인천 대중국 업종별 투자는 제조업이 6,053만 달러(76.5%)로 가장 높지만 누적 투자비중(87.0%) 보다 10.5%p 낮음 - 반면 도매 및 소매업 투자비중은 17.2%로 누적 투자비중 보다 12.8%p 증가하였으며,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이 4.4%의 비중을 차지함 ■ 인천의 대중국 제조업 투자 인천의 대중국 투자에 있어 제조업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하락세와 상승세를 반복하고 있음 - 1990년대 평균 99%의 투자 비중을 차지하던 제조업이 2000년 73.5%로 급감하였고,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2010년 66.1%로 다시 큰 하락세를 보임 인천 대중국 제조업종별 누적 투자를 살펴보면,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4억 1,132만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21.5%의 비중을 차지함 - 두 번째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업종은 전자부품 및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으로 누적투자액 3억 4,377만 달러로 17.9%의 비중을 보이고 있음 2016년 제조업종별 중국투자는 전자부품 및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이 2,160만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35.7% 비중을 보이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은 1,612만 달러로 26.7%의 투자 비중을 보임 - 그 외에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및 플라스틱 제조업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음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odisa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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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의 대중국 지역별 투자 현황
인천의 대중국 투자는 산둥성에 집중되어 있음 - 인천의 산둥성 누적(1992~2016년) 투자액은 10억 4,649만 달러로 전체 투자 대비 47.5% 비중을 차지함 - 산둥성은 2013년, 2014년을 제외하고 줄곧 인천의 최대 투자지역임 인천의 중국 지역별 누적 투자비중은 산둥성(47.5%), 장쑤성(12.4%), 톈진시(10.4%), 상하이시(6.3%), 광둥성(3.6%) 순으로 나타남 최근 인천의 중국 투자지역이 변화하고 있음 - 인천의 장쑤성 투자는 2011년부터 증가하여 2013, 2014년 산둥성을 제치고 최대 투자지역이 되었으나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6년 581만 달러를 기록함 2016년 인천의 대중국 지역별 투자는 산둥성 2,754만 달러, 저장성 1,494만 달러, 안후이성 1,252만 달러 순으로 나타남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odisa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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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도별 대중국 투자 현황
인천의 대중국 투자 누적 총액은 서울, 경기, 경남, 경북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규모임 - 서울과 경기도의 대중국 투자 규모는 각각 242억 1,697만 달러, 160억 741만 달러로 전국 대비 71.5%의 비중을 차지함 - 인천의 전국 대비 대중국 누적 투자 비중은 3.9%임 2016년 인천의 대중국 투자 규모는 7,907만 달러로 서울, 경기, 경북에 이어 4위에 랭크됨 2016년 지자체별 대중국 신규 투자법인 수는 서울 260개, 경기도 220개, 인천 29개 순으로 1, 2위와 3위 간의 격차가 매우 큼 - 2016년 대중국 신규투자 건수는 서울 642건, 경기 502건, 충남 69건, 부산 65건, 인천이 64건 순임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odisa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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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대중국 투자 현황 및 추이
인천의 대중국 누적(1992~2016년) 투자 총액은 약 22억 833만 달러이며, 신고 건수는 3,831건, 신규법인 수는 1,691개임 인천의 대중국 투자는 2000년대 초반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이후 점차 줄어들고 있음 인천은 2000년과 2007년 큰 규모의 대중국 투자가 이루어짐 - 2000년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에 1억 3,499만 달러 투자, - 2007년 전문서비스업 분야에 2,623만 달러,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에 2,053만 달러,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에 2,017만 달러를 투자했음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odisa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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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관춘 시범구의 하이테크 산업 현황
12・5 규획 시기 중관춘(中 村) 국가자주혁신시범구는 혁신 강조 정책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보임 베이징시 정부는 중관춘시범구에 '1+6' 정책, 과학 기술 금융 혁신 센터 설립, 각종 세제 혜택 제공, 중관춘인재 특구 조성 등 혁신 정책 방안을 쏟아 냈음 2015년 중관춘시범구의 하이테크기업 총 수입은 4조 위안 이상으로 2010년 대비 2.5배 증가했으며 5년간 연평균 20.2%의 증가율을 보임 - 2011년 1조 9,646억 위안이던 중관춘 하이테크기업의 경영수입은 2015년 4조 812억 위안으로 2배 이상 증가함 - 기술 수입 역시 2011년 2,846억 위안에서 2015년 6,624억 위안으로 급증함 중관춘의 하이테크 벤처기업은 레노버, 바이두 등 2만 개 달함 중관춘 6대 산업은 IT, 친환경, 바이오의약, 신재생에너지와 고효율에너지 기술, 선진제조, 신소재 및 응용기술임 - 중관춘 6대 산업의 수입은 전체 대비 76%로 나타남 타 지역과 공동 혁신 산업 육성 적극 추진 - 중관춘-타이완 그린 과학기술 문화산업 연맹, 징진지 및 주변지역 에너지 절약 저탄소 환경보고산업 연맹, 중관춘-빈하이신구 빅데이터 산업 연맹 등을 결성하여 연구 협력 강화 중관춘시범구는 현재 베이징시 내 16개 시범구가 조성되어 있고 각 시범구별 주요산업을 육성하고 있음 - 중관춘은 베이징 전체 면적의 7%를 차지하고 있고, 베이징 하이테크 산업의 90% 이상이 밀집되어 있음 <출처> 1. “十二五”期 北京市 略性新 展回 , 中 人民共和 家 展和改革委 , 2017-12-21 2. 『北京 年 』(20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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