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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백화점・쇼핑센터의 성장
중국 백화점 협회 조사에 따르면, 2018년 90개 표본 기업의 판매액은 전년대비 4.2% 증가했음 - 이윤은 6.4%, 영업 면적은 2.1% 증가했고, 비용은 3.7%, 근로자 수는 3.1% 감소했음 많은 백화점이 마트, 쇼핑센터, 편의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음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한 기술 설치 비중은 와이파이 87.9%, 셀프 계산대 46.2%, 상품 QR 코드 37.9%, 비콘 신호 31.9%로 집계됨 백화점 기업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이용하여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음 최근 중국 쇼핑센터는 다양한 테마로 쇼핑, 식당, 서비스 등의 복합몰로 발전하고 있으며, 소매기업의 판매 증가에 선도 역할을 하고 있음 2018년 중국에 새로 개장한 쇼핑센터(면적 2만㎢ 이상)는 533개로 전년대비 6% 증가했으며, 새로 증축한 상업 면적은 4,811.4만㎢에 달함 - 쇼핑센터는 주로 화동, 화남, 화중 지역에 새로 오픈함 중국의 2018년 쇼핑센터 판매액은 전년대비 6% 증가했고, 그중 허베이성과 톈진의 증가율은 각각 22.4%, 19.3%를 기록함 <출처: 商 部(2019), 《中 零 行 展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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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프랜차이즈 점포 증가
최근 중국의 소매기업 영업 방식은 고객 중심의 체험형 매장 운영으로 변화하고 있음 - 이와 함께 경영 모델 혁신과 매장 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함 그중 지역 생활 서비스업의 발전으로 편의점, 마트 등의 지역 상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2018년 편의점과 마트 판매액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각각 8.3%, 4.3%를 기록했고, 브랜드 샵, 전문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는 각각 6.7%, 5%, 1.9%, 3.8% 증가했음 2018년 중국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의 판매 규모는 2.4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7.7% 증가했고, 전체 사회 소비품 판매액의 6.3%의 비중을 차지함 100대 프랜차이즈 점포 수는 13.8만 개로 전년대비 16% 증가했고, 그중 온라인 판매 서비스의 증가율은 55.5%임 <출처: 商 部(2019), 《中 零 行 展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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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온라인 소매시장의 성장
중국의 온라인 소매시장 규모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고, 2019년 온라인 소매 총액은 9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23.9% 증가함 - 그중 실물 상품의 거래액은 7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25.4% 증가함 전통 소매기업의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액은 전년대비 32.1% 증가했음 온라인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플랫폼이 다양화되면서, 중국인의 소비 수준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음 - 소매시장의 B2C 비중은 62.8%로 전년대비 4.4%p 증가했음 최근 스마트워치, AI 스피커, 번역기 등이 소비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판매가 80% 이상 증가했음 - 화장품, 식용유와 가구는 각각 36.2%, 33.8%, 30.1%의 증가율을 보임 2018년 중국의 농촌 온라인 소매 총액은 1.4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30.4% 증가했음 - 중국 농산품의 온라인 거래액은 2,305억 위안이며, 정부는 지원금 보조 정책 시행함 2018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농촌 종합 시범현( )은 1,016개에 달하고, 그중 737개는 국가급 빈곤현으로 중국 전체 국가급 빈곤현의 88.6% 비중을 차지함 - 중국상무부 지도에 따라 중국의 29개 전자상거래 기업 및 관련 서비스 기업은 중국 전자상거래 빈곤 지원 연맹을 성립하고, 351개 빈곤현을 대상으로 빈곤 구제를 지원함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해외 전자상거래 관리 플랫폼을 통한 소매 수출입 상품 총액은 1,347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50% 증가했음 <출처: 商 部(2019), 《中 零 行 展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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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소매시장 및 기업 규모
중국상무부는 2019년 9월 20일 《중국소매업발전보고(中 零 行 展 告)2018/2019년》을 발표함 2018년 중국 소비는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 2018년 중국의 상품 소매 총액 규모는 33.8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8.9% 증가했음 2018년 중국의 소매업 기업은 총 2,080만 개로 전년대비 7.8% 증가했고, 그중 법인 기업 수는 397.3만 개로 전체 업종의 19.1%를 차지함 중국 소매기업의 2018년 판매총액은 전년대비 4.2% 증가했으며, 대다수의 기업 경영이 효율적으로 개선됨 -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법인 기업 판매총액은 전년대비 3.1% 증가했고, 순수입은 5.5% 증가했음 <출처: 商 部(2019), 《中 零 行 展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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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중국인 유학생 현황
2019년 인천의 외국인 유학생 국적별 비중은 베트남,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프랑스, 말레이시아 순으로 나타남 - 인천의 외국인 유학생은 전국대비 베트남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 비중이 높음 인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중국인 비중은 전체의 27.2%인 1,170명으로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음 2019년 인천의 베트남 유학생은 1,688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인천대학교에는 2019년 베트남 어학연수생 1,334명이 입학했으나, 무단결석으로 불법체류 문제가 불거짐 인천 대학별 중국인 유학생은 인하대가 817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대 286명, 경인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 등에 69명이 재학 중임 인천 중국인 유학생의 교육과정별 비중은 학사과정이 67.7%로 가장 많으며, 석사과정 6.8%, 박사과정 5.5%이고, 어학연수는 8.9%, 기타 연수는 11.1%를 차지함 중국인 유학생 전공별 비중은 전국과 마찬가지로 인문사회계열이 734명인 78.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공학계 전공 중국인 유학생은 133명으로 전체의 14.2%에 달함 - 전국 중국인 유학생의 공학계 전공자 비중 평균이 8.9%인 것에 반해 인천은 5.4%p 높은 수준임 이밖에, 자연과학계 비중은 4.6%, 예체능계 2.5%로 나타남 <출처> 1. 교육부(2019), “2019년 국내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통계”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중국인 유학생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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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외국인 유학생 현황
2019년 인천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총 84개국 출신 4,308명임 인천 외국인 유학생의 유학형태는 자비유학이 9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학생 기숙사 수용 비중은 전체의 13.8%임 - 2000년대 초반은 대학초청 유학생 비율이 높았으나 2019년은 자비유학 비중이 대부분이며, 대학초청은 1.7%, 정부파견은 1.2%임 <출처> 1. 교육부(2019), “2019년 국내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통계”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중국인 유학생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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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중국인 유학생 과정・전공별 비중
2019년 국내 중국인 유학생의 교육과정별 비중은 학위과정이 78.9%이며, 어학연수는 13.1%, 기타 연수는 7.9%임 - 학사과정 54.9%, 석사과정 15.9%, 박사과정 8.1%를 차지함 - 중국인 유학생의 교육과정별 비중은 2016년에 비해 학위과정 비중이 14.1%p 증가했고, 어학연수는 11.2%p 감소했음 전공별 중국인 유학생 비중은 인문사회계가 69.3%로 가장 많았으며, 공학계 8.9%, 자연과학계 4.9%, 예체능계 16.5%, 의학계 0.4%로 나타남 - 중국인 유학생의 전공별 비중은 2016년에 비해 공학계 비중은 줄고, 예체능계는 증가했음 중국인 유학생은 전체 외국인 유학생에 비해 인문사회계와 예체능계 전공 비중이 높고, 공학・자연과학・의학계 전공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남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전공별 비중은 인문사회계가 66.8%를 차지하고 있고, 공학계가 14.1%, 자연과학계가 6.5%, 예체능계 11.8%, 의학계 0.8%를 차지하고 있음 <출처> 1. 교육부(2019), “2019년 국내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통계”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중국인 유학생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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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중국인 유학생 규모
2019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6만 165명으로 전년대비 1만 7,960명(16.2%) 증가했음 2019년 국내 중국인 유학생 수는 7만 1,067명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하며 7만 명을 넘었음 - 중국인 유학생은 2003년 5,607명으로 2011년까지 빠른 증가세를 보이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감소세를 보이다 2016년 다시 증가 추세를 보임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44.4%를 기록하며 2016년 57.7% 이후 낮아지고 있음 - 중국인 유학생 다음으로는 베트남 출신 유학생이 3만 7,426명으로 23.4%를 차지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우즈베키스탄 7,492명, 몽골 7,381명, 일본 4,392명, 미국 2,915명 순으로 집계됨 - 아시아 출신 유학생 비중이 91%를 차지함 지역별 외국인 유학생 비중은 수도권이 54.2%로 나타남 - 서울 41.2%, 인천 2.7%, 경기 10.3%, 비수도권 45.8%임 <출처> 1. 교육부(2019), “2019년 국내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통계”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중국인 유학생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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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외국인주민 자녀 현황
인천시의 외국인주민 자녀는 총 14,643명으로 그 가운데 남아는 7,502명, 여아는 7,141명임 자녀연령은 만0세부터 만6세 사이의 미취학 자녀가 전체의 47.4%인 6,944명이며 만7세부터 점차 자녀 수 분포가 줄어듦 인천 외국인주민 자녀 부모의 국적은 중국 국적이 3,727명(25.5%), 중국(한국계) 국적이 3,467명(23.7%)으로 베트남 국적이 3,356명(22.9%)로 결혼이민자의 비중과 비슷한 수준임 - 전국 외국인주민 자녀 부모의 국적 비중은 베트남 국적이 32.5%로 가장 많으며 중국 국적 18.5%, 중국(한국계) 국적 16.7% 순임 - 전국의 베트남 출신 외국인주민의 자녀 비중은 2016년 25.2%에서 2018년 32.5%로 7.3%p 증가함 인천 외국인주민 자녀의 군구별 거주는 부평구가 2,989명(20.4%), 서구 2,878명(19.7%), 남동구 2,608명(17.8%), 미추홀구 2,069명(14.1%) 순으로 나타남 중국계 출신 외국인주민 자녀의 인천 군구별 거주 비중은 부평구가 24.5%, 서구 18.4%, 남동구 18.2%, 미추홀구 14.2%임 <출처> 1. 행정안전부(2019), “201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외국인주민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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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결혼이민자 현황
2018년 인천시에 거주하는 한국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는 10,875명이며, 남성 2,498명, 여성 8,377명으로 집계됨 - 한국인 배우자를 둔 인천 거주 외국인주민은 18,457명임 - 또한, 인천에 거주하는 귀화자는 12,672명임 인천 결혼이민자의 출신국적은 중국(한국계)이 2,784명(25.6%), 중국 2,653명(24.4%)으로 중국계 출신 결혼이민자 비중이 50%를 차지함 - 이밖에도 베트남 출신 2,043명(18.8%), 일본 556명(5.1%), 필리핀 551명(5.1%), 미국 348명(3.2%) 순으로 나타남 전국 결혼이민자의 출신국적 비중은 베트남 출신이 23.9%로 가장 많으며 중국(한국계) 출신 22%, 중국 출신 19.3% 순임 인천 결혼이민자의 군구별 거주 분포를 살펴보면, 부평구가 2,431명(22.4%)로 가장 많으며, 남동구 1,940명(17.8%), 서구 1,919명(17.6%), 미추홀구 1,611명(14.8%) 순으로 나타남 중국계 결혼이민자의 인천 군구별 거주 비중은 부평구가 1,565명(28.8%), 남동구 1,034명(19%), 미추홀구 857명(15.8%), 서구 767명(14.1%) 순임 <출처> 1. 행정안전부(2019), “201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외국인주민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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