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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외국인근로자 현황
2018년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2만 5,539명이며, 남성 20,632명, 여성 4,907명으로 남성 외국인근로자가 많음 - 외국인주민 대비 외국인근로자의 비중은 22.1%로 거주 유형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인천 외국인근로자의 출신국적은 중국(한국계)이 7,435명(29.1%)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2,387명(9.3%), 미얀마 2,045명(8.0%), 필리핀 1,980명(7.8%), 우즈베키스탄 1,745명(6.8%) 순으로 나타남 - 전국 외국인근로자의 출신국적 역시 중국(한국계)가 전체 대비 34.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전국 대비 인천의 외국인근로자 출신 국적은 중국계 비중은 작고, 미얀마,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출신 비중이 큼 인천 외국인근로자의 군구별 거주 분포를 살펴보면, 남동구가 7,053명(27.6%)로 가장 많으며, 서구 6,952명(27.2%), 부평구 3,748명(14.7%) 순으로 나타남 - 인천에 남동구에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서구는 주안국가산업단지, 부평구에는 한국 수출산업 제4차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함 반면 중국계 외국인근로자의 인천 군구별 거주는 부평구가 2,910명(35.6%), 남동구 1,296명(15.9%), 서구 1,110명(13.6%), 미추홀구 1,038명(12.7%) 순으로 나타남 <출처> 1. 행정안전부(2019), “201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외국인주민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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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외국인주민 현황
행정안전부는 2019년 10월 31일 “201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을 발표함 2018년 기준, 전국의 외국인주민은 2,054,621명으로, 2016년 대비 193,537명(10.4%) 증가함 - 외국인주민은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기타),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 외국인주민 자녀로 구성되어 있음 2018년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11만 5,720명이며, 남성 61,181명, 여성 54,539명으로 집계됨 - 2017년과 2018년 인천 외국인주민 수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각각 10.3%, 10.8%를 기록함 전국 대비 인천 거주 외국인주민 비중은 5.6%에 달함 - 2018년 11월 1일 기준 인천시의 총인구는 2,936,117명으로 이 중 외국인주민의 비중은 3.9%에 달함 인천의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근로자는 25,539명, 결혼이민자 10,875명, 유학생 3,978명, 외국국적동포 17,295명, 기타 30,802임 - 한국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주민은 13,560명, 외국인주민 자녀는 13,671명임 인천시 외국인주민의 출신 국적은 중국(한국계) 출신이 39,038명(33.7%)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중국 출신 17,832명(15.4%), 베트남 출신 12,016명(10.4%) 순임 - 인천의 중국(한국계), 중국, 타이완 출신 외국인주민 비중은 51.1%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절반을 넘는 규모임 인천시의 군구별 외국인주민 거주 분포를 살펴보면 부평구가 25,415명으로 가장 많고, 남동구 21,179명, 서구 21,121명, 연수구 17,289명, 미추홀구 14,612명 순으로 나타남 <출처> 1. 행정안전부(2019), “201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외국인주민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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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년 중국의 소비 경제 키워드
▣ 야간경제 야간경제는 저녁 6시에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발생하는 쇼핑, 식사, 오락, 휴식 등의 서비스에 소비하는 경제활동을 말함. 야간경제는 문화산업의 활발한 소비, 인프라시설 사용률 증가, 일자리 창출, 관광시간 연장, 소비수준 향상,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도시 소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음. ▣ 라이브방송 상품판매 2019년 중국의 최대 쇼핑 이벤트 기간인 광군절(11월 11일) 라이브방송을 통한 상품판매가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함.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淘 ), 징둥(京 )과 숏 비디오・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콰이서우(快手), 틱톡(TikTok, 音), 모구지에( 街)를 통한 크리에이터 왕홍의 상품 판매는 새로운 마케팅으로 시도되었음. 11월 11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티몰(Tmall)은 2시간 동안 148개 브랜드가 억 위안의 판매액을 기록했고, 타오바오는 9시간 동안 백억 위안의 거래액을 달성함. 라이브방송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러한 쇼핑 마케팅은 해외 직구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음. <출처> 1. “2019年 些“ ” 都知道 ?”, 新 , 2019-12-31 2. 유다형(2019), “중국의 야간 경제”, 『최신중국동향』.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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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년 중국의 주식 시장 키워드
▣ 커촹반 2019년 6월 13일 '커촹반(科 板, 과학혁신판)'이 정식 출범하였고, 7월 22일 25개의 기업이 1차 상장에 성공했음. - 커촹반은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새로 출범한 중국의 정보기술(IT) 관련 주식 거래소로 중국판 나스닥 시장이라 불림. 커촹반은 등록제도와 심사절차는 간소화되었으나, 엄격한 관리・감독 제도를 시행할 것임. 또한 기업의 기술 개발, 시장의 변화 등에 민감하게 작용하여 리스크가 높음. 중국은 2009년 10월 30일 선전증권거래소에 창업반( 板)을 출범했으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할 수 있음. ▣ MSCI 비중 확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의 신흥시장 지수 내 중국 A주 편입이 확대됨. - MSCI는 2019년 11월 중국 A주의 신흥시장 지수 비중을 유통 시가총액의 5%에서 20%로 확대한다고 발표함. - 비중은 세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임. 1단계(2019년 5월): 중국 A주 대형주(5%→10%), 차이넥스트 대형주 10% 편입 2단계(2019년 8월): 중국 A주 대형주(10%→15%) 3단계(2019년 11월): 중국 A주 대형주(15%→20%), 중국 A주 중형주, 차이넥스트 20% 편입 또한, 중국 A주는 FTSE 러셀(RUSSELL) 지수에 신규 편입됨. MSCI 비중 확대와 FTSE 러셀 지수 편입은 중국 증권시장의 국제화와 외국인 자금 유입 증가로 이어질 전망임. <출처> 1. “2019年 些“ ” 都知道 ?”, 新 , 2019-12-31 2. 한국거래소 ETF, 2019, “커촹반, 팡업반...중국 증시 용어 알아두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 3. “5월 外人 떠나나…달라지는 MSCI지수에 쏠린 '눈'”, 이데일리,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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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년 중국의 기술 경제 키워드
▣ 5G 원년 2019년 6월 6일 중국의 3대 이동통신사 차이나 모바일(中 移 ), 차이나 유니콤(中 通), 차이나 텔레콤(中 信)과 차이나 브로드캐스팅 네트워크(中 ) 등 총 4곳이 5G 영업 허가증을 발급받음. 허가증 발급 이후 8.6만 개의 5G 기지국을 건설하고 20종의 5G 스마트폰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5G 시대를 준비함. 11월 1일 중국의 3대 이동통신사는 5G 모바일의 상용화를 시작함. 중국정보통신원(中 信通院)은 2020년 1월 9일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을 발표 - 2019년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3.72억대로 전년대비 4.7% 하락 - 그중 5G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1,376.9만 대로 집계 ▣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최근 몇 년간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음. 중국은 2019년 12월 블록체인 기금 조성을 계획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블록체인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언급 - 중국 지방정부도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섬. 현재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나 아직은 초보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단계 중국의 블록체인 시장 규모는 2017년 이후 급격한 증가 추세 - 2019년 시장 규모는 2.4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01.2% 증가함 <출처> 1. “2019年 些“ ” 都知道 ?”, 新 , 2019-12-31 2. 中 信通院(2019), 《2020中 5G 告》 3. 互 搏・ 迪 究院(2019), 《2019中 展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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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년 중국의 경제 정책 키워드
중국 신화망은 2019년 12월 31일 중국의 경제 키워드 8개를 발표함. - 8개 키워드는 역주기 조절, 감세・경비 절감, 5G 원년, 블록체인, 커촹반, MSCI 비중 확대, 야간경제, 라이브방송 상품판매로 2019년 중국의 경제 이슈임. ▣ 역주기 조절(逆周期 , countercyclical adjustments) 역주기 조절은 중국 경제침체에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인 화폐정책을 펼치는 경기 부양 방식임. 화폐정책으로 유동성 공급을 강화하고, 기업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함. 중국 정부는 2020년에도 역주기 조절을 강화하고 확대하기로 함. ▣ 감세강비( 降 ) 중국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세금을 감면하고, 행정 비용을 인하하는 '감세강비' 정책을 추진하여 기업과 국민의 재정 부담을 덜어줌. 감면 세금은 부가가치세, 기업소득세, 개인소득세 등 12개 항목 - 제조업 부가가치세율은 16%에서 13%로, 교통운송업과 건설업 부가가치세율은 10%에서 9%로 감면 사회보험비, 교육비, 전기요금, 철도화물 운임 등 19개의 행정 비용을 인하함. - 도시 근로자의 기본 양로보험의 기업 납부 비율을 지방마다 최대 16% 인하 - 중소기업의 평균 인터넷비용 15% 인하, 이동통신 평균 비용 20% 이상 인하 - 도로, 대교 등 통행료 인하, 철도・항구 요금 면제 또는 인하 2020년 1월 6일 중국국가세무총국( 家 局)은 2019년 감세강비 규모가 2조 위안 이상이라고 밝힘. <출처> 1. “2019年 些“ ” 都知道 ?”, 新 , 2019-12-31 2. 중국국가통계국 홈페이지, http://data.stats.gov.cn/(검색일: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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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항과 인천공항의 대중국 수출입 현황
인천항과 인천공항의 최대 수출입 대상국은 중국임. 2019년 인천항을 통한 대중국 수출입 규모는 518억 179만 달러로 절반에 달하는 49.9% 비중을 차지함. - 두 번째로 수출입 규모가 큰 베트남은 120억 6,679만 달러로 비중은 11.6%임. - 최근 인천항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은 감소하고, 베트남은 증가했음. - 인천항의 국가별 수출입 비중은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하면 모두 한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음. 인천공항을 통한 대중국 수출입 규모는 842억 9,111만 달러로 전체 인천공항의 28.3%를 차지함. -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입 규모는 중국, 미국, 베트남, 홍콩, 일본, 타이완 순 국내 주요 항만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을 살펴보면, 1990년대 부산항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2000년대 이후 인천항의 비중이 꾸준히 높아짐. 2019년 인천항, 부산항, 평택항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은 전체의 77.1%임. 인천항의 국내 대중국 항만 교류 비중은 2000년 23.5%에서 2019년 32.7%로 증가했음. - 인천항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부산항보다 대중국 수출 규모가 컸으나 2019년 다소 하락하여 2위에 랭크됨. 평택항은 2000년 0.7%에서 2015년 14.4%로 최고점을 기록하고 2019년 11.2%로 감소했음.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홈페이지(http://sta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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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의 대중국 주요 수출입 품목
2019년 인천의 대중국 주요 수출 품목은 전기기기, 유기화학품, 원자로 보일러 및 기계류, 정유와 레지노이드, 철강, 광물성 연료, 플라스틱 순이고, - 주요 수입 품목은 전기기기, 철강, 원자로 보일러 및 기계류, 철도 및 부품, 어류, 광학기기, 철장 제품 순으로 나타남. 주요 수출입 품목 규모는 전기기기가 54억 5,875만 달러(34.4%)로 가장 많고, 원자로 보일러 및 기계류 17억 3,862만 달러(10.9%), 유기화학품 15억 9,326만 달러(10%), 철강 11억 3,418만 달러(7.1%)로 집계됨. 인천은 전국 대비 유기화학품, 철강과 정유 수출입 비중이 큼.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홈페이지(http://sta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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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의 국가별 수출입 비중
전국과 인천의 수출입 규모 중 중국 비중은 2000년 각각 9.4%, 10.1%였음. - 전국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은 200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23.3%를 기록함. 인천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은 2014년까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다 2016년 23.9%로 급증하며 전국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다 2019년 19.8%로 감소함.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입 국가로는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홍콩, 타이완, 독일, 호주 등이 있음. - 국가별 수출입 비중은 중국이 23.3%, 미국 12.9%, 일본 7.3%, 베트남 6.6%, 홍콩 3.2% 순으로 나타남. 2019년 인천의 국가별 수출입 비중은 중국 19.8%, 미국 13.1%, 일본 7.5%, 타이완과 카타르가 각 5.2%, 호주 4.6%로 집계됨. 인천은 전국 대비 대중국 수출입 비중이 작고, 타이완, 카타르, 호주의 비중이 큼. - 인천은 카타르로부터 천연가스, 석유 등을 수입하는 것으로 조사됨.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홈페이지(http://sta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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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의 대중국 수출입 규모
2019년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입 규모는 2,434억 3,316만 달러로 전년대비 9.4% 감소했음. 인천의 대중국 수출입 규모는 158억 8,195만 달러로 전년대비 11.3% 감소함. - 그중 수출 규모는 90억 4,208만 달러, 수입 규모는 68억 3,987만 달러임. 인천의 대중국 수출입은 2001년부터 증가세를 보였으나, 2009년과 2012년 감소하였고 이후 증가했지만 2019년 다시 감소함. 인천의 해외 수출입 규모는 801억 3,152만 달러로 전년대비 7.3% 감소했음. - 인천의 해외 수출 규모는 380억 1,920만 달러, 수입 규모는 421억 1,232만 달러임. 2019년 인천의 대중국 수출입 규모는 전국의 대중국 수출입 중 6.5%를 차지함. - 전국 내 인천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은 2004년 4.5%에서 점차 증가하였음. ▣ 지자체별 대중국 수출입 규모 지자체별 대중국 수출입 규모를 살펴보면 경기가 827억 1,705만 달러로 가장 많고, 서울, 충남, 인천, 경북 순으로 인천이 4위를 차지함. 지자체별 대중국 수출입 비중은 경기가 34.6%, 충북 32.4%, 세종 31.3%, 대구 29.6%로 인천은 17개 시도 중 10번째임.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홈페이지(http://sta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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