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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도별 대중국 투자 현황
인천의 대중국 투자 누적(1992~2019년) 총액은 서울, 경기, 경북, 경남, 부산에 이어 여섯 번째로 큰 규모임. - 서울과 경기도의 대중국 투자 규모는 각각 316억 5,826.8만 달러, 207억 4,029.7만 달러로 전국 대비 각각 44.8%, 29.3%로 74.1%의 비중을 차지함. - 인천의 전국 대비 대중국 누적 투자 비중은 3.2%임. 2019년 인천의 대중국 투자 규모는 1억 349.3만 달러로 서울, 경기, 충북에 이어 4위에 랭크됨. 2019년 지자체별 대중국 신규 투자법인 수는 서울 157개, 경기도 162개, 인천 27개 순으로 1, 2위와 3위 간의 격차가 매우 큼. - 2019년 대중국 신규투자 건수는 서울 479건, 경기 380건, 인천 85건, 충북 63건, 대구 59건 순임.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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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의 대중국 업종별 투자 현황
▣ 인천 대중국 업종별 투자 인천의 대중국 업종별 누적 투자는 제조업이 20억 1,581.9만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89.2%의 비중으로 가장 높음. - 다음으로 도매 및 소매업은 8,638.3만 달러(3.8%), 금융 및 보험업 7,200만 달러(3.2%)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외 업종의 투자 비중은 1% 이하임. 2019년 인천 대중국 업종별 투자는 제조업이 8,950.9만 달러(86.5%)로 가장 높고, 도매 및 소매업이 1,356.7만 달러(13.1%), 운수 및 창고업 16.9만 달러(0.2%),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6.3만 달러(0.2%), 건설업 5.3만 달러(0.1%) 순으로 나타남. ▣ 인천의 대중국 제조업 투자 제조업은 인천 대중국 투자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업종으로 하락과 상승세를 반복하고 있음. - 1990년대 평균 99%의 투자 비중을 차지하던 제조업은 2000년대에 들어 낮아지기 시작했고, 2010년 65.2%로 최저점을 기록한 후 다시 상승하여, 최근 80% 중반대를 유지함. 인천 대중국 제조업종별 누적 투자를 살펴보면,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4억 6,320.8만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23%의 비중을 차지함. - 자동차에 이어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제조업종은 전자부품 및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로 누적투자액 3억 7,621.9만 달러(18.7%), 기타 기계 및 장비 3억 4,702.1만 달러(17.2%) 순임. 2019년 인천의 제조업종별 중국 투자는 전자부품 및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가 3,965.9만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44.3% 비중을 보이고, 자동차 및 트레일러는 1,795.8만 달러로 20.1%, 기타 기계 및 장비는 1,091만 달러로 12.2%의 투자 비중을 보임.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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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의 대중국 지역별 투자 현황
인천의 대중국 투자는 산둥성에 집중되어 있음. - 산둥성은 인천의 최대 투자지역으로 인천의 산둥성 누적(1992~2019년) 투자액은 10억 5,175.2만 달러로 전체 투자 대비 46.5% 비중을 차지함. - 누적 투자 신고건수는 1,878건, 투자 법인 수는 715건에 달함. 인천의 중국 지역별 누적 투자비중은 산둥성(46.5%), 장쑤성(13.2%), 톈진시(11.3%), 상하이시(5.8%), 랴오닝성(5.4%), 광둥성(4.2%) 순으로 나타남. 인천의 대중국 투자지역은 동부 연해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점차 투자지역이 확대됨. - 인천의 중국 중서부 지역에 대한 투자는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 쓰촨성, 충칭시, 장시성, 안후이성, 산시(山西)성, 후베이성 등에 투자가 이루어짐. - 인천은 2009년 이후 쓰촨성에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쓰촨성과 함께 중국 중서부의 핵심지역인 충칭시에 2014년 4,600만 달러 투자를 시작으로 총 1억 9,281.4만 달러를 투자함. 2019년 인천의 대중국 지역별 투자는 산둥성 5,964.4만 달러, 장쑤성 1,404.4만 달러, 톈진시 1,241.3만 달러, 광둥성, 648.1만 달러, 상하이시 444만 달러 순으로 나타남.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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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대중국 투자 현황 및 추이
▣ 인천의 해외투자 1980년 이후 인천의 해외투자 누적 총액은 112억 2,920만 달러이며, 2019년 해외투자 규모는 5억 5,032.8만 달러임. - 인천의 해외투자는 2007년 10억 1,971.3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2009년, 2011년, 2012년 8억 달러 이상의 투자 규모를 기록함. 2019년 인천의 주요 투자대상국은 베트남, 중국, 미국, 홍콩, 인도, 멕시코, 영국, 러시아, 브라질, 일본 순으로 집계됨. 미국과 중국의 인천의 주요 투자대상국으로 중국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투자 비중의 60% 이상을 차지하였고, 미국은 2011년 70.4%의 투자 비중을 기록하였음. - 베트남은 2014년 중국을 제치고 인천의 최대 투자대상국이 됨. ▣ 인천의 대중국 투자 인천의 대중국 누적(1992~2019년) 투자 총액은 약 22억 5,979만 달러이며, 신고 건수는 3,990건, 법인 수는 1,757개임. 인천의 대중국 투자는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07년 최고점을 기록하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음. 2019년 인천의 대중국 목적별 투자 비중은 중소기업이 68.9%(7,129.9만 달러)로 가장 높고, 대기업 30.4%(3,147.8만 달러), 개인이 0.6%(66.6만 달러)로 집계 - 누적 투자 비중은 중소기업 58.8%, 대기업 35.6%, 개인 3.9%, 개인기업 1.7%임.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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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4월 자동차 판매량 증가 전망
중국자동차유통협회(中 汽 流通 )가 발표한 2020년 3월 자동차 소비지수는 63.0으로 여전히 소비 수요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코로나19는 자동차 미보유 가정의 구매를 촉진하고, 각 지방정부의 보조금 정책으로 4월 자동차 소비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항목별 자동차 소비지수를 살펴보면, 3월 수요지수는 83.7로 전월 대비 대폭 상승함. - 4월 코로나19 사태가 효과적으로 통제된다면, 전기에 누적된 수요가 폭발하면서 4월 자동차 소비 수요는 전년도 동기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됨. - 3월 자동차 입점(入店)지수는 86.8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단계에 진입한다면 4월에 소비자의 대리점 방문 의향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 - 3월 구매지수는 88.6으로, 효과적인 방역 효과로 각지의 경기가 점차 회복하면서 소비자의 구매 의지가 전월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 한편, 중국자동차유통협회는 중국의 코로나19가 기본적으로 통제되었고 지역별로 업무재개가 시행됨에 따라 생산 질서가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중국은 여전히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경고함. - 또한, 다른 도시에서 일선 도시로의 업무 복귀 시 일정 기간 자가격리가 필요하므로 고객 유동량은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음. 중국자동차유통협회는 4월 1일 기준 전국 대리점의 업무재개 현황 발표 - 베이징, 상하이, 톈진, 충칭, 허베이, 네이멍구, 랴오닝, 산둥, 산시(山西), 산시( 西), 허난, 안후이, 후난, 장쑤, 저장, 장시, 쓰촨, 구이저우, 푸젠, 광둥 등 각 성시에 있는 147개 자동차대리점그룹(汽 商集 )의 8,663개 대리점을 조사한 결과 업무재개율은 70.21%로 조사됨. <출처: “3月中 汽 消 指 63.0 4月汽 量有望提升” 中 新 .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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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년 정부조달 투명도 지속적 상승
2020년 3월 17일 중국 재경부( 政部)는 '2019년 정부조달 투명도' 평가 결과를 발표함. - 2019년 중국 정부조달 투명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정보공표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날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재경부는 정부조달 정보공개를 통한 정부조달사업환경 최적화를 위하여 장시 재경대학 공공재세관리대학(江西 大 公共 管理 院)에 의뢰하여 전국 36개 성(자치구, 직할시, 부성급시) 등을 대상으로 제3자평가를 시행함. - 본 지표는 각 지역 정부조달 정보공개 제도수립, 감독관리 ・ 정보공표 플랫폼 구축, 조달항목 정보공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계량화함. 2019년 정부조달 투명도 조사 결과 지역별 평균은 88.4점이고,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임. 첫째, 정부조달 정보공개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됨. - 각 성시는 정부조달 정보공표 플랫폼 구축을 중시하고 있으며 조달항목 정보공표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음. - 그중 베이징, 푸젠, 광둥, 톈진 등 지역의 정부조달 정보가 비교적 높고 안정적으로 공개되고 있음. -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지역은 2018년 8개에서 2019년 11개로 증가했으며, 80점 미만 지역은 2018년 7개에서 2019년 3개로 감소함. 둘째, 사이트가 한층 보완되어 구축됨에 따라 전자화 조달 속도가 빨라짐. - 중국 정부 조달망 홈페이지에 전국 37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였고, 이용자의 모의체험이 가능해졌으며, 홈페이지 기능을 다양화・최적화함. - 조사대상 지역 50% 이상에서 온라인을 통해 조달공고를 내고, 조달서류를 다운로드해 제출하는 등의 기능이 가능해졌음. - 또한, 대다수 지역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거래가 실현됨. 셋째, 정부조달 정보가 전반적으로 규범에 맞고 시의성 있음. - 재정부문에 있어 정부조달 관련 민원처리, 감독감찰 등 관리처벌의 정보공개가 전체적으로 양호함. - 일부 지역은 현지 상황을 반영하여 정보공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보공개 전자화를 통해 적시성을 확보함. <출처: “2019年政府采 透明度 果 布:透明度持 提升” 中 新 .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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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주요 도시 부동산 가격 회복
중국 최대 부동산 정보 사이트 58퉁청(58同城)과 안쥐커(安居客)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전국 주요 모니터링 대상 67개 도시의 평균 신축 집값은 1만 6,667위안/㎡로 전월대비 0.26% 상승했으며, 30개 도시의 가격 반등이 두드러졌음. - 그중 산터우(汕 ) 신축주택 가격 상승률이 전월대비 4.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선전(深 )이 전월대비 3.4% 상승함. - 도시 신축주택 가격 상승폭이 전월대비 가장 높았던 TOP 5 도시는 산터우, 선전, 산야(三 ), 동관( 莞), 쉬저우(徐州) 순임. 주요 도시 중 선전의 평균 신축주택 가격은 5만 2,365위안/㎡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베이징 4만 9,096위안/㎡, 상하이 4만 7,733위안/㎡로 각각 2, 3위를 차지함. - 신 1선 도시(新一 城市)인 항저우는 3만 1,355원/㎡로 67개 도시 중 4위에 링크됨. 3월 전국 67개 주요 도시의 기축주택 ㎡당 가격은 전월 대비 0.48% 오른 1만 5,577위안을 기록함. - 67개 도시 중 52개 도시의 기축주택 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함. - '5만 위안/㎡ 클럽'에 속한 도시는 베이징(5만 8,429위안/㎡), 선전(5만 5,248위안/㎡), 상하이(5만 1,521위안/㎡)임. - 기축주택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TOP 5 순위는 쿤산(昆山), 포산(佛山) 탕산(唐山), 다롄(大 ), 난징(南京) 순임. 지역별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출 금리 우대정책 등에 힘입어 3월 전국 주택 매수 열기는 전월대비 28.2% 상승 - 1선 도시와 2선 도시의 아파트 매수 열기는 각각 전월 대비 35.5%, 33.8% 상승함. - 특히, 광저우와 선전의 매수 열기는 각각 41.7%, 46.1%로 뜨거운 것으로 나타남. 매수자가 선호하는 구조는 쓰리룸을 44.9%로 가장 선호하였으며 그 뒤로 투룸을 32.0%로 선호함. - 특히, 1선 도시인 베이징, 상하이의 투룸 매수수요는 4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됨. <출처: “3月全 房 度 近三成 新房、二手房价格均回升” 中 新 .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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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4대 직할시 인구 현황
중국 4대 직할시인 베이징, 상하이, 톈진, 충칭은 각각 「2019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 民 和社 展 公 )」를 발표하였고, 21세기 경제연구원 (21世 究院)은 각 직할시의 통계공보를 종합하여 비교함. 2019년 직할시별 상주인구는 베이징 2,153.6만 명으로 전년대비 6천 명 감소했고, 상하이는 2,428.1만 명으로 4.36만 명 증가, 톈진은 1,561.8만 명으로 2.23만 명 증가, 충칭은 3,124.3만 명으로 22.53만 명 증가함. 4대 직할시는 각기 다른 산업발전 수준과 인구 정책으로 서로 다른 인구 증가세를 보임. - 베이징은 3년 연속 상주인구 감소, 상하이와 톈진은 소폭 증가했지만, 충칭은 수년간 20만 명 이상 증가 베이징과 상하이는 상주인구의 증가로 교통 혼잡, 환경오염, 땅값 상승 등 혼란을 겪고 있어 산업 이전과 인구밀도 해소를 위한 인구통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 베이징은 2020년 이후 인구를 2,300만 명 수준으로 제한하고, 상하이는 2035년까지 2,500만 명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 충칭은 오랜 기간 인구 유출 도시였으나, 최근 도시화, 빠른 공업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충칭을 떠났던 근로자들이 돌아오고 있음. - 충칭 통계공보에 따르면, 충칭의 농민공은 758.6만 명으로 그중 타지 출신 농민공은 541.9만 명으로 전년대비 2.2% 감소했고, 현지 농민공은 216.7만 명으로 2.2% 증가함. 산업구조 전환기에 있는 톈진은 인재 유치에 더욱 집중하고 있음. - 톈진은 2018년 5월 16일 톈진의 전략 신흥산업의 인재 유치를 위해 호적 발급 요건을 대폭 낮추는 등의 조치를 발표하였고, 2019년까지 24.8만 명의 인재를 유치함. 2019년 4대 직할시의 자연 인구 증가율은 모두 낮은 수준임. - 1년 동안 가임여성 천 명당 발생한 출생자의 수를 나타내는 출생률에서 충칭 10.48%, 베이징 8.12%, 톈진 6.73%, 상하이 7%로 출생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고령화로 이어짐. 4대 직할시의 경제 규모는 상하이의 GDP가 38,155.3억 위안으로 가장 크고, 베이징 35,371.3억 위안, 충칭 23,605.8억 위안, 톈진 14,104.3억 위안 순임. - 1인당 GDP는 베이징, 상하이, 톈진, 충칭 순으로 나타남. <출처: “2019年四大直 市人口 力比 :重 常住人口增加22万,北京科 人才 突出” 21世 道.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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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춘 한중 국제협력 시범구 조성
2020년 5월 12일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창춘 한중 국제협력시범구 총체방안(中 ( 春) 合作示范 方案)」을 발표 창춘 한중시범구는 중국 동북지역 지린(吉林)성 창춘( 春)시의 동북부로 면적은 단기적으로 36㎢에서 장기적으로 21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창춘시는 인천, 울산, 전주 등 6개 도시와 자매우호관계를 체결하였고, 2019년 기준 지린성의 한국 투자기업은 400여 개로 그중 100여 개가 창춘시에 위치함. 주요 협력분야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산업인터넷, 5G+VR/4K,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산업 협력을 지원하고, 반도체, 칩, 디스플레이, 스마트 가전 등 분야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발전 목표는 2025년까지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추진하여 국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하여 외국인직접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경쟁력있는 특색 산업을 강화하는 것 - 이어 2035년까지 시범구 첨단산업 기능을 확대하고 한국과의 경제협력과 대외경제 교류 성과를 이루어 산업발전, 전면개방, 녹색발전, 도농 협동발전 수준을 향상해 동북아 지역에서 경쟁력있는 국가협력시범구로의 발전을 목표로 함. <출처: “ 改委印 《中 ( 春) 合作示范 方案》” 第一 .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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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베이징 쓰레기 분리수거 정식 시행
2020년 5월 1일부터 베이징시는 '베이징 생활쓰레기 관리조항(北京市生活 管理 例)'에 근거하여, 정식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을 시행함. - 쓰레기 분리・지도관리원 2만 명을 배치하여 홍보, 현장 지도, 분리・정돈, 감독할 예정임. 베이징시는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유해 쓰레기, 일반 쓰레기 등 4대 유형으로 분리하여 수거할 계획임. - 유형별로 녹색(음식물 쓰레기), 파란색(재활용품), 회색(일반 쓰레기), 빨간색(유해 쓰레기)으로 분리해 쓰레기를 배출 상하이시의 경우 마른 쓰레기, 젖은 쓰레기, 유해 쓰레기, 재활용품으로 나누어 분리하고 있으나 투입, 운송, 처리 등 방식은 베이징시와 같음. 베이징시는 2020년 3월 말 기준 생활쓰레기 처리시설 44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처리능력은 3만 2,711톤에 이름. - 소각시설은 11기 보유하고 있으며 16,650톤/일 처리할 수 있으며, 생화학시설은 23기 보유 중으로 8,130톤/일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됨. - 또한, 매립시설은 10기로 7,931톤/일 처리 가능함. 베이징시 도시관리집행국(城管 法局)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생활쓰레기 배출 및 쓰레기 수송업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임. - 혼합쓰레기 배출 적발시 개인은 최고 200위안, 기업 혹은 단체는 최대 5만 위안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임. 중국은 2019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2020년 말까지 46개 주요 도시에 '쓰레기 분리수거 제도'를 도입하고 2025년까지 모든 도시로 확대할 계획임. <출처: “31省 一季度人均消 据:9省 超全 , 京浙居前三” 新浪 .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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