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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이징시 모바일 행정서비스, 베이징퉁
상하이의 쑤이선반( 申 ), 베이징의 베이징퉁(北京通), 광둥의 웨성스( 省事), 충칭의 위콰이반( 快 ), 저장의 저리반(浙里 ), 푸젠의 민정퉁( 政通) 등이 개발되어 시민에게 서비스되고 있음. ▣ 기초 지자체의 협력으로 시 단위에서 통합 개발·운영 국가에서 정한 표준화 규정에 따라 기초 지자체의 협력으로 시 단위에서 통합하여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주제별, 부서별, 구(區)별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어플리케이션 베이징통 다운로드, 베이징시 행정서비스 홈페이지(모바일 버전)에 접속 혹은 위챗, 바이두, 알리페이(즈푸바오)의 QR코드 인식을 통해 접속하는 방식으로 운영 주요 개인 행정서비스로는 사회보장, 공적자금, 호적 서비스, 출입국, 교통관리, 도로상황, 세금, 의료서비스, 문화관광 정보, 법률서비스 등이 있음. - 그 밖에도 대민서비스로 중국의 대입 시험인 가오카오(高考) 성적 확인, 운전면허증 갱신 및 신규발급, 초·중학교 입학 신청 및 조회, 의료서비스 신청, 외국인 취업허가증, 혼인신고 등이 있으며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한 12개 항목의 지도 서비스를 제공 외국인 서비스의 경우 별도의 언어 설정 없이 영어로 제공되고 있음. ▣ 부처별 연계를 통한 모바일 행정서비스 제공 사회보장서비스와 중개서비스의 경우 주관 부서가 다르므로 해당 행정서비스 바로가기를 통해 제공하며 베이징퉁은 연결 구심점 역할을 함. 중개서비스는 국가기관, 사업장, 사회조직, 기업 등의 사업장, 위탁중개 서비스 기관이 행정업무(행정허가, 행정확인, 행정처벌 등)를 위하여 제공하는 유상서비스로 각종 기술심사, 평가, 검사, 검증, 감정,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 베이징시는 중개서비스 기관의 신용정보와 라이브러리 등 DB를 구축하여 통합 플랫폼에서 정보를 공개하고 있음. <출처: 베이징시 인민정부(http://beijing.gov.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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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통합 행정서비스 플랫폼 구축
2016년 9월 중국 국무원은 「인터넷+행정서비스 가속화에 관한 지도의견( 于加快推 “互 +政 服 ”工作的指 意 )」에서 2020년까지 부처 간, 성급을 모두 통합한 표준화된 모바일 행정 플랫폼 구축을 명시하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함. 2019년 중앙당교 전자 행정서비스 연구센터(中央 校( 家行政 院) 子政 究中心)의 「2019 모바일 정무 서비스 발전 보고서(移 政 服 展 告)」에 의하면 6월부터 본격적인 모바일 행정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46개 국무부 부처, 32개 지방정부 서비스가 구축되어 조회, 요금납부, 증명서 발급 등 200여 건의 행정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제공하고 있음. 보고에 의하면 2019년 7월 기준 위챗을 이용한 공공행정플랫폼 약 14만 개에서 약 3만 개의 행정서비스가 위챗 가입자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9억여 명의 인구가 이용하고 있음. 현재 디지털 공공서비스는 지속적인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전자증명서 발급, 공적금(公 金, 중국 사회주의의 공동소유제 적립기금), 세무수속, 부동산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음. ▣ 민간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행정서비스: 위챗의 도시서비스 위챗 도시서비스(微信城市服 )는 2014년 12월 광저우( 州)시가 가장 먼저 민간 플랫폼인 위챗과 협력하여 시행한 것으로, 위챗 이용자들이 별도의 가입 없이 의료, 교통, 출입국, 교육 등 16개 분야에서 민생 공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2018년 12월 기준 중국 위챗 도시 서비스 이용자 규모는 5억 7,0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6.69% 증가함. 현재는 베이징, 충칭, 상하이, 톈진 등 주요 성시(省市)에서 사용 가능함. - 특히 코로나19 이후 검역과 본인인증에 활용 <출처: 中央 校( 家行政 院) 子政 究中心(2019). 「移 政 服 展 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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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세계 최대 완구 수출국 중국, 하반기 흑자 전환
2020년 10월 21일 상하이에서 개막한 제19회 중국 국제완구 및 교육용품 전시회 (第十九 中 玩具及 育 展 )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중국 완구 월간 수출액이 플러스로 전환됨. - 중국은 1~3분기 완구 누적 수출액이 작년 동기 수준에 근접하며 코로나19 쇼크에서 완전히 벗어남. 중국완구유아용품협회(中 玩具和 童用品 )는 2020년 1~2월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생산 차질과 대외 운송 제한의 이중고로 중국 전통 완구 수출액은 25억 7,000만 달러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급감했다고 밝힘. - 6월까지 중국 전통 완구 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세를 이어갔고, 상반기 누적 수출액도 105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1% 감소했음. 그러나 2020년 1~9월 중국 완구 누적 수출액은 226억 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했지만, 하락폭은 점차 축소되고 있음. - 이는 광둥, 저장, 산둥, 장수, 푸젠, 산시( 西), 허베이 등에 있는 20여 개 주요 완구 생산지의 경제발전과 인력취업 안정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녀와 함께 자택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DIY 완구, 지능형 완구 수요가 급증함. - 또한, 최근 키덜트 완구제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완구업계는 위기 속에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시장을 개척 중임. <출처: “成功 疫情 :我 玩具月度出口“由 正” 新 .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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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홍콩 인구의 8.4% 천만장자
2020년 9월 23일 시티뱅크가 발표한 「2019/2020 홍콩 천만장자 조사보고(香港千万富翁 告)」는 무작위 전화 설문 방식으로 2019년 11~12월, 2020년 3~5월 두 차례 21~79세 홍콩인 3,500명을 대상으로 자산 항목과 생활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했음. 홍콩의 천만장자 수는 50만 4,000명이며, 순자산 중윗값은 1,700만 홍콩달러로 2018년(1,630만 홍콩달러)에 비해 다소 증가함. - 그중, 10만 6,000명은 1,000만 홍콩달러 이상의 유동자산을 보유함. - 천만 홍콩달러는 한화 약 13억 4천만 원(2020년 11월 기준)임. 홍콩 천만장자 성별 비율은 각각 남성 56%, 여성 44%이고, 남성 평균 연령은 58세, 여성은 57세로 집계됨. - 가족 구성을 살펴보면, 자녀를 둔 기혼자의 가정이 38%로 주를 이루었으며. 자녀가 이미 결혼했거나 재정적으로 독립한 가정 30%, 독신 가정 21%, 무자녀 가정이 12%로 조사됨. 천만장자의 생활만족도 지수(0~10)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순자산 1,000만 홍콩달러 이상 보유 중인 천만장자의 생활만족도 지수는 평균 6.8로 다소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됨. - 여성 천만장자의 생활만족도 지수는 7.0으로 남성 6.5보다 다소 높게 나타남. 홍콩 천만장자의 순자산 투자·예치 비중은 부동산 78%, 현금 및 예금 10%, 주식 6%, 펀드 및 채권 4%, 기타 투자상품 2%인 것으로 조사됨. - 천만장자 대부분은 주식 및 외화(위안화 포함)를 보유하고 있으며, 펀드, 채권, 귀금속, 옵션, 선물 등이 그 뒤를 이음. - 주식, 외화, 위안화는 투자율이 높은 3대 투자 수단인 만큼, 투자위험 관리와 다중자산 균형배치를 투자전략으로 삼아 안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음. 천만장자 79%는 향후 1년간 부동산 경기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함. - 부동산가격의 단기적 상승을 예상한다는 답변은 7%,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는 14%임. - 2019년부터 홍콩은 민주화운동, 코로나19, 증시침체 등 이유로 부동산 시장이 큰 타격을 받음. 2020년 9월 22일 홍콩의 부동산 중개업체 미들랜드홀딩스(美聯物業)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홍콩의 부동산 신규거래량은 2019년 동기대비 40% 감소함. <출처: “近八成千万富翁 淡 市” 大公 .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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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코로나19 시대 중국의 요식업 현황
2020년 9월 2일 중국사회과학원출판사(社科院出版社)가 발표한 「2020 중국 음식 산업 발전보고서(中 餐 展 )」에 따르면 중국 내 코로나19가 진정세를 이어감에 따라 중국의 요식업은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 - 요식업계의 수입증가율은 2013년부터 성장하여 2015년에 11.7%로 고점을 찍은 후, 4년 연속 내림세를 보임. - 최근 중국의 거시경제 성장 압박과 소비 둔화로 요식업도 하향국면에 처해있음. 2019년 중국 요식업 시장 규모는 약 4조 7,000억 위안에 달하며 최근 몇 년간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분기 전국 요식업 수입은 6,026.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3% 감소함. - 또한, 2020년 1~4월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10조 6,8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하락함.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에서 외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5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이며 2014년 대비 1.1%P 상승한 11.35%임. - 사회소비품 판매총액 내 외식의 성장 공헌율은 13.1%로 10년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남. 코로나19로 활동이 통제되었던 2020년 3월 중국 요식업 수입은 전월 대비 46.8% 감소하여 1~2월의 하락폭을 넘어섬. - 2020년 4월의 중국 요식업 수입 규모는 2,3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하락했으나, 전월 대비의 15.7%P 증가 요식업계는 상시화된 코로나19라는 환경적 변화를 인지하고, 엄격한 공공위생 안전 대응조치를 제정하여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함. - 또한, 최근 야생 동물 불법 거래 및 식용, 약용 금지에 대한 광범위한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엄격한 “금야(禁野) 정책”을 집행해야 함. 반면, 중국 요식업은 빠른 온라인화와 배달업의 발전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 2019년 온라인 배달 거래액은 6,041억 위안으로 30% 이상 증가했음. <출처: “一 了解防疫常 化下的餐 行 展地 ” 新 .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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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 인터넷기업 인재 유입 1위 도시, 베이징
2020년 5월 중국 교육부가 발표한 2020학년도 대졸자 수는 874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40만 명 증가하였고, 코로나19와 경제 저성장의 영향으로 취업난은 더 가중됨. 마이마이데이터연구원( 据 究院)은 인터넷기업 신입사원(3년 이하 근무)의 직장 이동 특성을 분석해 「인터넷업계 취업 지침서(互 行 生入行指南)」를 발표함. - 이 지침서는 인터넷업계 트렌드와 취업 시사점을 담고 있음. 인터넷기업 신규입사자 유입이 가장 많은 도시는 3년 연속 베이징이 차지함. 인터넷기업 관련 인재들은 대형 플랫폼 구직을 지향함. 중국의 3대 인터넷기업인 BAT(바이두: Baidu, 알리바바: Alibaba, 텐센트: Tencent) 관련 기업과 신생 기업인 바이트댄스(字 跳 )가 베이징에 소재하고 있기 때문임. 인터넷기업 신규입사자 유입이 두 번째로 많은 도시는 한때 ‘인터넷기업 유전자가 없다’라고 비난받던 상하이가 선정됨. - 상하이는 2015년 9월에 창립한 스마트폰 쇼핑앱 핀둬둬( 多多)와 2009년 6월에 창립한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 , Bilibili·B站)의 급속 성장으로 인터넷기업 인재에게 인기 도시로 급부상함. 항저우는 2000년 전국 전자상거래 시범도시로 지정된 이후, 디지털 경제도시로서 성과를 내며 선전(深 )을 앞지르고 3위에 랭크됨. - 항저우에는 1997년 창립된 검색포털, 이메일, 온라인게임, 전자상거래 등 서비스 제공 IT 기업 넷이즈( 易), 알리바바 자회사로 금융서비스업 제공하는 앤트파이낸셜( 金服)과 같은 대형 인터넷기업뿐 아니라 의료서비스 플랫폼 딩샹이성(丁香 生), 대형 마켓팅업체 유짠(有 )과 같은 전도유망한 벤처기업이 신규입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음. <출처: “ 互 大 生吸引力排名出 ” 新 .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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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의 대중국 FDI
2019년 한국의 대중국 FDI 기업 수는 2,108개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투자금액은 55.4억 달러로 18.7% 증가함. 한국의 대중국 FDI 규모는 2004년 62.5억 달러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2011년까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2014년 이후 다시 증가추세를 보임. 한국의 대중국 FDI 비중 추이를 살펴보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중국 외상투자기업의 10% 이상을 차지하였고, 투자금액 비중은 2004년 10.3%를 기록한 후 하락하여 최근 2~3%대를 유지하고 있음. 한국의 대중국 FDI 업종은 제조업이 79.4%로 가장 높고,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9.8%, 과학연구·기술 서비스 3.3%, 금융업 2.8%, 도소매업 2.7% 순임. - 반면, FDI 기업 수 비중은 도소매업이 46.1%로 가장 높음.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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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업종별 대중국 FDI
2019년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의 대중국 FDI 기업 수 비중은 각각 1%, 15.3%, 83.7%이고, 투자금액 비중은 각각 0.3%, 29.9%, 69.8%임. 업종별 FDI 현황은 대부분 제조업, 부동산업,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IT, SW, 정보통신 서비스업, 과학연구·기술 서비스, 금융업, 도소매업에 집중되어 있음. - 위의 상위 7개 업종의 투자금액 비중은 89.2%, 기업 수는 89%에 달함. 2019년 제조업 FDI 규모는 353.7억 달러, 부동산업 234.7억 달러,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220.7억 달러 순임. - FDI 신설 기업 수는 도소매업이 1만 3,837개로 가장 많고,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5,777개, 제조업 5,396개로 순으로 집계됨. 또한, 최근 중국 하이테크 산업과 첨단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여 각각 133.7억 달러, 256.9억 달러의 FDI를 유치함.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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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가별 대중국 FDI
2019년 국가별 대중국 FDI 규모는 홍콩이 963억 달러로 가장 많고, 싱가포르 75.9억 달러, 한국 55.4억 달러 순으로 나타남. - 상위 15개국의 FDI 규모는 1,336.3억 달러로 전체 FDI의 94.6%를 차지함. 국가별 대중국 FDI 규모 비중은 홍콩 68.2%, 싱가포르 5.4%, 한국 3.9%,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3.5%, 일본 2.6%임. - FDI 신설 기업 수 비중은 홍콩 43.7%, 타이완 12.8%, 한국 5.2%, 미국 4.2%, 싱가포르 3% 순으로 집계 국가별 대중국 FDI 누적 규모는 홍콩이 1만 1,955.1억 달러로 가장 많으며, 2위를 차지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1,695.8억 달러)와 큰 격차를 보임. - 한국은 누적 투자금액 기준 5위로 825.7억 달러를 기록 2019년 대륙별 대중국 FDI 투자 비중은 아시아 10개이 기업 수 71.8%, 투자금액 8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EU 주요국이 각각 6.4%, 5.1%를 차지함. - 조세피난처의 대중국 FDI 투자금액 비중은 6.4%로 아시아 다음으로 높음. 세계 FDI 규모를 살펴보면, FDI 유치를 많이 한 국가는 미국, 중국, 싱가포르, 네덜란드, 아일랜드 순으로 나타났고, 반대로 해외에 많은 FDI를 한 국가는 일본, 미국, 네덜란드, 중국, 독일 순임. - 한국의 대외 FDI 규모는 355.3억 달러로 유출국 10위에 자리매김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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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중국 외국인직접투자 규모
2020년 11월 5일 중국상무부(商 部)는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중국 외자 통계 공보(中 外 公 ) 2020」을 발표 2019년 중국의 신설 외상투자기업 수는 40,910개로 전년 대비 32.4% 감소했고, 실제 사용한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은 1,412.3억 달러로 2.1% 증가함. 대중국 FDI 주요 방식으로는 중외 합자기업, 중외 합작기업, 외자기업, 외상투자 주식회사가 있음. - 중외 합자기업(中外合 企 )은 중국과 해외의 경영자가 중국 내 공동으로 투자, 경영하고 투자 비율에 따라 이윤을 배분하고 위험을 부담하는 기업 - 중외 합작기업(中外合作企 )은 외국기업 또는 외국인과 중국기업이 합작 계약에 따라 투자하거나 제공조건에 따라 설립, 이윤 배분, 위험분담을 하는 기업 - 외자 기업(外 企 )은 100% 단독 외국자본으로 경영하는 기업으로 외국기업의 중국 지점은 포함하지 않음. - 외상투자 주식회사(外商投 股 制)는 중국과 1개국 이상의 외국인 또는 기업이 투자하여 구성한 주식회사로 각각 주주로서 출자하여 경영하는 기업 2019년 중국의 FDI 방식은 외자 기업 수 비중이 74.6%로 가장 높고, 투자금액 비중도 66.3%로 높음. 그 밖에 중외 합자기업 수 비중은 24.6%, 투자금액 비중은 22.5%로 위의 두 가지 방식의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함. 외국인 또는 외국기업의 중국 지역별 투자는 동부지역의 비중이 가장 높음. - 2019년 지역별 FDI 신설 기업 수는 동부지역이 36,613개로 전체 신설 기업의 89.5%를 차지하고, 실제 투자금액은 1,191.1억 달러로 84.3%에 달함. - 중부지역의 FDI 신설 기업 수는 2,138개(5.2%), 실제 투자금액은 97.3억 달러(6.9%)이고, 서부지역의 신설 FDI 기업 수는 2,137개(5.2%), 실제 투자금액은 92.9억 달러(6.6%)로 집계됨.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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