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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중국 민영기업 코로나 영향
2020년은 코로나19로 전세계 기업 운영에 많은 변화가 발생함.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481개인 96.2%는 현재 정상적인 생산 경영으로 회복했으며, 396개 기업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성장했다고 답함. - 회복 정도가 소폭 상승했다는 기업 비중은 42.8%, 예상보다 큰 상승을 한 기업은 25.2%, 기대 이하 기업 15%, 2019년과 비슷한 기업은 11.2%임.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대응조치에 관한 질문에 457개 기업이 다양한 조처를 했다고 밝힘. - 그중 디지털 전환과 대출, 생산능력 확대가 각각 319개로 가장 많았고, 상품(서비스) 전환 280개, 신사업 투자 확대 196개 등의 조치를 시행함.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500대 민영기업 중 256개 기업은 상품수요량·판매량 감소, 해외공장의 가동 중단, 해외공장 부품 공급부족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힘. 또한, 원자재가격 상승, 세금과 대출 부담이 원가 영향으로 이어짐. - 2020년 500대 민영기업이 원가 부담에 주요 원인으로 원자재가격 상승(60.2%)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세금 부담 56.2%, 대출 비용 55.4%, 인건비 47.6%, 물류비용 36.8% 순으로 나타남.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1),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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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지역 분포
2020년 500대 민영기업 중 동부지역 기업은 401개로 전년 대비 13개 증가함. 중부지역 기업은 51개로 전년 대비 7개 줄었고, 서부지역 기업은 40개, 동북지역은 8개로 집계됨. - 권역별 500대 민영기업 수 분포 비중은 동부지역 80.2%, 중부지역 10.2%, 서부지역 8%, 동북지역 1.6%임. - 권역별 500대 민영기업 영업수익 비중은 동부지역 84.38%, 중부지역 6.74%, 서부지역 7.58%, 동북지역 1.31%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은 28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함. 저장이 96개로 가장 많고, 장쑤 92개, 광둥 61개, 산둥 53개, 허베이 33개 순으로 나타남. - 500대 기업 진입이 많은 도시는 베이징과 상하이로 각각 8개, 5개가 증가하여, 22개 21개임. 반면, 푸젠과 쓰촨은 4개 기업이 감소함. 상위 10개 성시의 진입 기업 수는 424개로 84.8%에 달하고, 1위부터 5위까지의 지역 순위는 2019년과 변동 없음. - 베이징은 10위에서 6위, 상하이는 8위에서 7위로 올라섰으나, 푸젠은 6위에서 8위, 후베이는 7위에서 9위로 밀려남.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1),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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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업종
▣ 500대 민영기업 산업 비중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산업구조별 기업 수는 2차 산업 기업이 여전히 가장 많지만, 3차 산업 기업의 증가가 뚜렷함. 202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2차 산업 기업은 319개로 가장 많았으나 전년 대비 12개 감소했고, 3차 산업 기업은 177개로 전년 대비 13개 늘어남. 1차 산업 기업은 4개로 전년 대비 1개 감소함. 업종별 자산 비중을 살펴보면, 1차 산업 1.15%, 2차 산업 32.5%, 3차 산업 66.35%로 3차 산업의 자산 비중이 가장 높음. ▣ 500대 민영기업 업종 202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업종은 철계금속 가공업이 59개로 가장 많고, 부동산업 44개, 종합 41개, 건축업 37개, 도매업 29개 순으로 나타남. - 종합기업 수는 전년 대비 5개 증가하며 4위에서 3위로 올라섰으며, 도매업과 전기기계, 기기 제조업의 기업 수도 각각 2개씩 증가함. - 반면, 석유, 석탄 및 기타 연료가공업 기업은 5개 감소함. ▣ 업종별 종사자 수 202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종사자 수는 1,109.11만 명으로 전년 대비 6.26% 증가했으며, 500대 기업 종사자 수는 중국 전체 근로자의 1.48% 비중을 차지함. 종사자가 가장 많은 민영기업은 징둥그룹으로 36.91만 명이 종사하고, 2위는 양광보험이 23.43만 명, 3위는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比 迪)로 22.43만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됨.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업종별 종사자 수는 주택건축업이 129.42만 명(11.67%)으로 전년도와 같이 가장 많고, 컴퓨터, 통신 및 전자 장비 제조업 106.96만 명(9.64%), 부동산업 92.46만 명(8.34%) 순임.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1),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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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순위
2021년 9월 25일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中 全 工商 合 , 이하 공상연합회)는 「2021 중국 500대 민영기업 연구조사 분석 보고(中 民 企 500强 分析 告)」를 발표 - 공상연합회는 영업수익 5억 위안 이상의 민영기업 5,785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여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순위를 공개함.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연매출 기준은 235.0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92억 위안 증가 - 500대 제조업 민영기업의 연매출 기준은 100.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33억 위안 증가했고, 서비스업 민영기업 기준은 322.7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25억 위안 증가 2020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영업수익 총액은 35조 1,163.2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39% 증가했음. - 2020년 1,000억 위안 이상의 영업수익을 낸 기업은 78개로 2019년보다 21개 증가했고, 500~1,000억은 116개, 100~500억 위안은 306개 기업임. 2020년 500대 기업의 자산총액은 50조 7,291.63억 위안으로 기업당 평균 1,014.58억 위안이며, 전년 대비 37.25% 증가했음. - 1,000억 위안 이상의 자산을 가진 기업은 98개, 100~1,000억 위안은 332개, 50~100억 위안 47개, 50억 위안 이하는 23개로 나타남.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2020년 납세총액은 1조 3,642억 위안으로 중국 전체 세금 수입의 8.84%의 비중을 차지함. 중국의 영업수익 기준 가장 규모가 큰 민영기업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8,913.68억 위안으로 2019년에 이어 1위를 차지함. - 2위는 2020년 처음으로 500대 기업에 진입한 중국 대형 B2B 플랫폼 징둥그룹으로 (7,686.24억 위안), 3위는 석유, 석탄 및 기타 연료 가공업체 헝리(6,953.36억 위안), 4위 비철금속 가공업체 정웨이, 5위 알리바바로 5대 기업의 영업수익이 6,0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함. - 제조업 1위 기업 화웨이, 서비스업 1위는 징둥이 차지함. 2020년 중국의 자산총액 기준 1위 민영기업은 중국민생은행투자회사로 6.95조 위안의 자산을 보유함. - 2019년 자산총액 1위는 최근 파산위기에 놓인 대형 부동산 개발사 헝다그룹으로 2020년에는 민영기업 명단에서 제외됨. 2021년 미국경제지 포춘이 발표한 세계 500대 기업 중 중국 민영기업이 34개 포함되어 전년 대비 5개 기업이 증가함. - 화웨이 44위, 징둥 59위, 알리바바 63위, 헝리 67위, 정웨이 68위로 100위권 내에 5개가 진입했음.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1),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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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1년 1~8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세계점유율
2021년 10월 4일 IT 전문매체 IT지가(IT之家)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8월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527만 대에 달함. -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 등 신에너지 자동차의 세계 판매량은 335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함. 중국 자동차공업협회(汽 工 )에 따르면, 2021년 1~8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의 세계 판매량은 335만 대이며, 중국 생산 신에너지 자동차의 세계 점유율은 50% 달함. - 1~8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181만 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배 증가했고, 판매량은 179만 9,000대로 시장점유율은 11%에 달함. 순수 전기차 생산량은 151만 2,000대로 2.2배 증가, 판매량은 149만 2,000대로 2.1배 증가함.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량은 30만대로 1.1배 증가하였고 판매량은 30만 6,000대로 1.4배 증가함. - 연료전지차의 생산 및 판매량은 724대와 733대로 각각 27.7%, 26.8% 증가함. 2021년 8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32만 1,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1.9%, 전월 대비 18.6% 증가함. - 8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은 각각 30만 9,000대와 32만 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배씩 증가함. - 그중, 순수 전기차 생산 및 판매량은 각각 25만 2,000대와 26만 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배씩 증가함.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평균 생산 및 판매량은 5만 6,000대로 각각 1.4배와 1.7배 증가했으며, 연료전지차는 각각 40대와 38대로 58.8%, 68.6% 감소함. <출처: “乘 秘 崔 :2021 年 1-8 月中 占世界新能源 50%” IT之家.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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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1~8월 고정자산투자 현황
2021년 9월 중국 국가통계국( 家 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8월 중국 전국 고정자산투자(농가 제외)는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하였고, 지난 2년 평균 증가율은 4%임. - 코로나19 영향으로 고정자산투자 증가세는 둔화하였으나,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구조가 최적화됨. ▣ 지속적인 제조업 투자 2021년 1~8월 제조업 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해 전체 투자 증가율의 6.8%p를 상회하며, 2년 평균 증가율은 3.3%임. - 2021년 1~5월 마이너스 성장세에서 플러스로 전환된 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장비 제조업 투자는 동기대비 17.5% 증가하였고 그중 전용 설비 제조업은 27.2%, 컴퓨터·통신·기타 전자기기 제조업 24.9%, 전기기계·기기 제조업 21.3% 증가함. - 원자재 제조업과 소비재 제조업 투자는 각각 16%, 13.5% 증가함. ▣ 하이테크산업 투자 증가 2021년 1~8월 하이테크산업 분야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해 전체 투자 증가율 대비 10%p 높음. - 첨단제조업 분야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하였고, 2년 평균 증가율은 17%이며, 1~7월 대비 0.1%p 증가함. 업종 분야별 투자는 컴퓨터·사무기기 제조업 48.8% 증가, 항공 우주기·설비 제조업 45.2% 증가함. - 의료기기 설비·계기 제조업 투자는 30.9% 증가하였고, 전자·통신기기 제조업 26.4% 증가, 첨단서비스업 6.3% 증가함. - 전자상거래서비스업 투자는 36% 증가, 검사·검측서비스업 23.6% 증가, 연구개발·설계서비스업은 18.7% 증가함. 1~8월 제조업 기술개선 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19.3% 증가해 전체 제조업 투자 증가율대비 3.6%p를 상회하고, 2021년 제조업 투자 증가율보다 높게 나타남. ▣ 보건·민간투자 증가 2021년 1~8월 사회분야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하였고 1~7월보다 0.2%p 상승함. - 보건분야 투자는 33.8% 증가해 2%p 상승하였으며, 교육분야 투자는 12.2% 증가해 0.1%p 상승함. - 수리 관리 부분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였고 1~7월 대비 0.4%p 상승함. 2021년 1~8월 민간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하였고, 2년 평균 속도는 3.9%이며, 1~7월 대비 0.5%p 상승함. 농림어업 민간투자는 17.5%, 인프라 민간투자는 17.4%, 제조업 민간투자는 17.2%, 부동산개발 민간투자는 10.8% 증가함. <출처: “ 家 局投 司首席 毅 解 2021年1—8月 投 据” 家 局.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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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0년 중국 MICE 산업 현황
2021년 6월, 중국 전시경제연구회 전시통계업무전문위원회( 究 展 工作 委 )는 「2020년도 중국 전시 데이터 통계 보고(2020年度中 展 据 告)」를 발표함. - 2020년 오프라인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곳은 5,408곳이며, 전람회 개최면적은 7726.6만 ㎡로, 2019년 대비 각각 50.98%, 48.05% 감소함. -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 도시는 150개에 불가함. 2020년 전시회 개최 면적 상위 10위 성시는 상하이시, 광동성, 산둥성, 장쑤성, 쓰촨성, 충칭시, 저장성, 광시성, 후난성, 허난성임. - 상위 10위권 성시의 전시 횟수는 전국 전시 횟수의 76.29%를 차지하고, 전국 전시 면적의 72.95%를 차지함. 2020년 중국 온라인 개최 전시 수는 628회이며, 그중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전시 수는 509회로 전체의 81%를 차지함. - 그밖에 단독 온라인 개최 전시 수는 119개로 전체의 19%임.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중국 주관 해외 전시는 2개로 2019년보다 135회 감소하였으며, 감소폭은 98.54%임. - 또한, 전시 면적은 1.68만㎡로 2019년 대비 66.24만㎡ 감소하였고, 감소폭은 97.53%에 달함. <출처: 中 展 究 (2021). 「2020年中 展 据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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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1년 상반기 온라인 라이브 산업 현황
2021년 8월,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 리서치(iiMedia Research)는 「2021년 상반기 중국 온라인 생중계 업계 발전 특집 연구 보고서(2021年上半年中 在 直播行 展 究 告)」를 발표함. - 2020년 중국의 온라인 라이브 이용자 수는 5억 8,700만 명이며, 2022년 6억 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온라인 생중계의 다양한 표현방식과 콘텐츠는 시장을 확대함. - e-스포츠, e-커머스, e-교육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생방송 콘텐츠의 출현이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 - 온라인 라이브 산업의 규제 정책이 점차 강화되고 표준화됨에 따라 건전한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함.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4K, 8K는 특허 신청 건수가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증가세를 보임. - VR, AR, 8K 화질 등 기술이 상향화될수록 이용자의 뛰어난 몰입식 체험이 가능해짐. - 빅데이터의 정확성, 제3자 결제 보급 등 기술 진화는 이용자와 호스트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함. 최근 2년간 라이브 e-커머스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였고, 2021년 시장규모는 1억 2,012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명품브랜드의 라이브 e-커머스 판매 행보는 e-커머스 영역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됨. 라이브 스트리밍을 즐겨보는 이용자의 60.8%가 e-커머스 시청을 선호하고, 예능 57.1%, 공익성 29.2%, 기타 26.8% 순으로 선호한다고 답함. - 2020년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경제 회복 및 농가 돕기를 위한 공익성 생중계가 인기를 끌고 있음. <출처: “2021年上半年中 在 直播行 展 究 告” 艾媒咨 .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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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민영기업 경영환경 만족도 3년 연속 상승
2021년 11월 1일 중국 전국공상업연합회(全 工商 )는 중국 31개 성·시, 각 업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민영기업 경영환경평가(万家民 企 商 境)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함. - 경영환경 평가 총점은 2019년 68.71점, 2020년 74.46점에서 2021년 77.18점으로 상승함. - 2021년 설문에 응답한 기업 76.86%가 기업 소재 도시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개선됐다고 응답함. 경영환경평가 ‘5대 환경’ 항목 중 ‘법치 환경’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업의 관련 법규의 즉각적 개선·폐기 등 기업 만족도, 공공사법기관 만족도에서 모두 4점(5점 만점) 이상을 받음. - ‘정무 환경’ 항목 중 기업이 세금 납부 및 온라인 업무 편의, 기업 설립이 편리하다고 답함. - ‘요소 환경’ 항목 중 기업의 공공요소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전년보다 높아졌으며, 특히, 용수, 물류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음. - ‘시장 환경’ 항목 중 교육, 의료, 양로 부분의 민간투자의 진입장벽이 낮아짐. - ‘혁신 환경’ 항목 중, 과학창조 자원과 혁신 분위기, 혁신정책 등에 대한 만족도가 뚜렷하게 상승함. 2021년 31개 성시 민영기업 경영환경 만족도 상위 10위는 저장, 광둥, 상하이, 장쑤, 산둥, 베이징, 쓰촨, 후난, 허난, 푸젠이 차지함. - 도시별 민영기업 경영환경 만족도 10위권은 항저우, 원저우, 쑤저우, 선전, 닝보, 칭다오, 난징, 광저우, 창사, 청두가 랭크됨. <출처: “ :中 民 企 商 境 意度 3年上升” 中 新 .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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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0년 중국 혁신지수 6.4% 상승
2021년 10월 29일, 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사( 家 局社科文司) 중국혁신지수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중국 혁신지수는 242.6(2005년 기준 100)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함. - 부문별 지수를 살펴보면, 혁신환경지수 266.3, 혁신투입지수 209.7, 혁신산출지수 319.8, 혁신성과지수 174.7로 각각 6.3%, 5.4%, 8.5%, 3.8% 상승함. ▣ 혁신환경지수 2020년 중국 혁신환경지수는 266.3으로 전년보다 6.3% 증가함. - 혁신환경지수의 세부 5개 지수 중, 경제활동인구 중 전문대 이상 학력인구 지수 14.3% 증가, 이공계 졸업생의 연령별 인구비중 지수 13.1% 증가,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기업 비중 지수는 12.4% 증가함. - 반면, 과학기술 지원금이 보조금에서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8.4% 하락함. ▣ 혁신투입지수 2020년 혁신투입지수는 209.7로 전년보다 5.4% 증가함. - 혁신투입지수의 세부 6개 지수 중, R&D 인력 만 명당 풀타임 지수는 8.9% 증가하였고, R&D 경비의 GDP 비중 지수는 7.2%로 비교적 빠르게 증가함. - 연구개발기관을 보유한 기업 비중 지수는 6.9% 증가, 기업 R&D 경비의 주업무 수입 비중 지수 4.9% 증가, 산학연 협력기업 비중 지수 3.8% 증가, 기초연구인력 1인 평균 경비지수 0.9% 증가로 나타남. ▣ 혁신산출지수 2020년 혁신산출지수는 319.8로 전년보다 8.5% 증가함. - 혁신산출지수의 세부 5개 지수 중, R&D 인구 만 명당 특허 등록 지수 24.6% 증가, 과학기술 활동 인력 만 명당 기술시장 거래액지수 19.1% 증가, 100개 기업당 상표보유량 지수 17.6% 증가, 인구 만 명당 과학기술 논문 수 지수는 0.1% 증가함. - 발명 특허 권한수가 발명 특허에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13.8% 하락함. ▣ 혁신성과지수 2020년 혁신성과지수는 174.7로 전년보다 3.8% 증가함. - 혁신성과지수의 세부 5개 지수 중, 주사업소득에서 모든 신제품 판매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9.9%로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고, 1인 평균 주사업 수입 지수는 5.9% 증가, 재화 수출액에서 첨단기술 상품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2.5% 증가함. - 과학기술 진보 기여율 지수는 0.8%, 단위 GDP 에너지 소비지수는 0.2% 증가함. <출처: “2020年中 新指 增 6.4%” 家 局.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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