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블록체인 산업 투자와 시사점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 투자는 2014~2018년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다 2019년 시장 관리·감독이 강화하면서 급감하였으나, 2021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투자심리가 되살아남. 블록체인 산업의 분야별 투자 비중은 기술 연구개발이 52%로 가장 높고, 디지털 자산 서비스 14%, 컨설팅 9% 순으로 나타남. - 이밖에 에너지, 인프라, 문화산업과 판권 서비스 등은 각각 5%의 투자 비중을 차지함. 현재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의 주요 한계는 산업 지원책 부족, 플랫폼 자체 개발 능력 부재, 지역 간 불균형 발전, 타 기술과의 융합 부진 등이 있음. -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려는 방법으로 블록체인 산업 지원 정책의 지속적인 개선, 인프라 플랫폼 혁신 확대, 지역의 역량 강화와 산업의 전면적인 발전 추진, 기타 디지털 기술과의 혁신 추진 등이 제시됨. <출처: CCID(2021), 「中 展白皮 」>
홈 > 최신중국동향 -
[산업] 중국 블록체인 산업단지 현황
「백서」에 따르면 2021년 12월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단지는 51개(예정 포함)로 광둥, 저장성에 가장 많이 조성된 것으로 나타남. 블록체인 산업단지는 2015년 설립을 시작으로, 설립시기 비중이 2017년, 2018년 각각 29%, 35%를 차지하며 산업단지 조성 붐을 이룸. 중국의 블록체인 응용 시스템은 1,000여 개로 산업 규모와 클러스터 효과는 아직 초보적인 단계임. - 현재 40여 개의 블록체인 산업단지가 조성되었고, 이 가운데 25개는 정부 주도하에 조성됨. - 산업단지의 분포는 동부 연해지역이 풍부한 산업·인적 자원으로 가장 많이 배치되어 있으며, 산업 클러스터를 발전하고 있음. <출처: CCID(2021), 「中 展白皮 」>
홈 > 최신중국동향 -
[산업] 중국 블록체인 시장 규모
2018년 중국 블록체인 산업에 거대자본이 투입되면서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함. -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산업발전에 악영향을 미쳤으나, 산업규모는 48.15억 위안으로 증가함. - 각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2021년 산업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중국 블록체인 산업 활용 분야는 금융, 공급망, 물류, 인터넷, 지식재산권, 공공서비스 등이며, 관련 기업은 계속해서 증가하다가 최근 증가세가 둔화함. - 기업은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광둥, 충칭을 중심으로 한 4대 산업 클러스트에 주로 소재함. 현재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은 금융 분야의 공급망 금융에서 국제 전자어음 분야로 확대하고, 산업인터넷, 전자상거래, 생태계 관리, 의료, 교육 등 경제와 민생 분야도 꾸준히 육성 <출처: CCID(2021), 「中 展白皮 」>
홈 > 최신중국동향 -
[산업] 중국의 디지털경제와 블록체인 산업 정책
2021년 12월 중국 리서치 기관인 싸이디연구원( 迪 究院, CCID)은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中 子信息 展 究院), 칭다오라오산구( 山 )정부 등과 공동으로 「2021년 중국 블록체인 산업발전 백서(中 展白皮 )」를 발표함. - 「백서」는 블록체인 산업의 정책환경, 규모, 인프라, 투자, 산업단지, 한계와 제안 등의 내용을 담음. 중국 정부는 블록체인 산업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며, 「14·5 규획」의 전략적 신흥산업에 차세대 IT산업으로 블록체인을 언급함. - 빈곤탈출, 대외개방, 개혁개방과 같은 국가의 기본 정책으로 삼고, 블록체인의 기술의 다양한 분야 활용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함. 2020~2021년 각 부처의 블록체인 관련 정책은 60건 이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정책을 내놓은 부처도 인민은행, 사법부, 생태환경부, 공업과 정보화부, 에너지국, 주택과 도시건설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정책을 발표함.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후난, 광시, 하이난, 윈난, 허베이, 산둥, 광둥, 베이징, 상하이 등 27개 지역에서 2020~2021년 총 38개의 블록체인 관련 정책을 발표함. - 정책에는 블록체인 산업단지 건설, 블록체인 산업 고도화 등으로 발언권을 높이려 적극적인 태도를 보임. 지방정부는 디지털경제를 배경으로 기술개발을 통한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고, 블록체인과 다른 산업과의 융합으로 디지털경제 강국 건설을 위해 노력함. 중국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제정하고, 금융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화폐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금융 과학기술의 관리·감독을 지속해서 강화함. - 또한, 지방정부는 가상화폐의 거래, 채굴을 엄격하게 금지함. <출처: CCID(2021), 「中 展白皮 」>
홈 > 최신중국동향 -
[산업] 중국 스마트 제조업 발전계획
2021년 12월 2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工 和信息化部) 등 8개 부처는 「“14차 5개년” 스마트제조 발전계획(“十四五”智能制造 展 )」을 발표함. 최근 10년간 중국은 스마트 제조 발전을 위해 산학연이 협력하고, 기업은 시범 적용, 정부는 총괄 추진하는 역할을 발휘함. - 성과로 스마트 제조 장비 시장의 만족도는 50% 이상이며, 영업 수입 10억 위안 이상인 공급업체는 40여 개에 달하고, 산업과 지역 영향력을 가진 산업인터넷 플랫폼을 80개가량 육성하였음. - 또한, 생산효율 평균 45% 향상, 상품 개발 주기 35% 단축, 제품 불량률 35% 감소 등 분산형 스마트제조, 공정형 스마트제조, 네트워크 제조, 개인 맞춤형, 원격운영 서비스 등 새로운 분야의 제조가 생겨남. - 그러나, 아직까지 공급 적합성이 높지 않고, 혁신 능력, 활용범위, 전문 인력 부족 등의 문제가 있음. 14·5 규획 기간 장비를 핵심으로 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제조 현장, 공장, 공급체인 등에서 활발하게 활용하여 효율 증대, 안전성 제고, 스마트 그린 시스템 구축 등 저탄소 제조업의 디지털화 추진을 계획 2025년까지 구체적인 목표는 △제조업 기업 70% 이상 디지털 네트워크화, △ 전문성 있는 시스템 공급업체 육성, △산업·지역 영향력 있는 산업인터넷 플랫폼 구축임. - 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제조 시범 공장 500개 이상 건설, 스마트 제조장비와 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 육성, 산업 표준 재정 등의 세부 목표를 포함 <출처: 工 和信息化部(2021), 「“十四五”智能制造 展 」>
홈 > 최신중국동향 -
[경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출범
2022년 1월 1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이 출범하였음. - 중국은 RCEP 주도국으로 당초 미국 중심의 옛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항하기 위해 추진 가입국은 15개국으로 아세안 10개국(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리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임. -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는 2022년 2월 1일 발효 예정 인도는 협정에 참여하였으나, 대중국 무역 적자 확대 등의 우려로 2019년 불참 선언 RCEP 가입국의 인구는 22.7억 명으로 전세계 인구의 30%이며, GDP 규모는 26.3조 달러, 무역 규모는 5.2조 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경제권임. 현재 타결된 RCEP는 관세 철폐율(품목 수 기준)은 90%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철폐될 예정 - 중국 상무부 가오펑(高峰) 대변인은 RCEP으로 인해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 호주, 뉴질랜드 간 거래되는 상품의 65% 이상이 관세가 없어질 것이고, 일본의 대중국 수출 상품 86%와 중국의 대일본 수출 상품 88%의 관세가 점차 사라질 것이라 언급 - 회원국 간 연간 1.4조 달러 이상의 수출입에 특혜 관세가 부과될 전망 통계에 따르면 2030년까지 RCEP 회원국의 수출 순증가는 5,190억 달러, 국민소득은 1,860억 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협정문은 상품무역, 원산지 규정, 통관 절차, 무역 규제, 서비스 무역, 투자, 지식재산 등의 내용을 규정하여 담았음. <출처: “RCEP 生效 施各准 工作已就 ” 新 社. 2021. 12. 23.>
홈 > 최신중국동향 -
[경제] 2022년 중국 경제무역 정책 핵심 방향
중국 상무부는 2021년 12월 29일 ‘전국 경제무역업무 화상회의(全 商 工作 )’를 통해 2022년 경제무역 정책의 핵심 방향을 제시함. ▣ 소비회복세 안정화 소비는 경제 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소비 회복과 내수 활성화로 소비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 적극적인 소비 촉진과 전통 소비 업그레이드, 새로운 소비 발전, 소비플랫폼 혁신을 통해 소비 회복의 안정화 추진 - 도시와 농촌 유통시스템을 보완하고, 현대 유통 체계 건설 ▣ 대외무역과 해외자본 안정화 최근 중국의 대외무역은 큰 성과를 기록함. - 화물 무역량이 증가하고, 무역 규모와 국제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꾸준한 무역서비스 수준 향상이 필요 투자에 있어서는 투자유치와 해외투자 모두 상승하였음. - 투자유치를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고, 해외투자는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야 함. - 투자를 더욱 개방하여 최적화된 경영 환경 마련 자유무역구 건설, 적극적인 MICE 산업 추진 등 개방 플랫폼의 역할 확대 대외경제 무역 관계가 끊임없이 심화함. 다자간 협력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국제 방역 협력을 참여 -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시행,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적극적으로 추진, 일대일로 심화 건설 <출처> 1. “2021年全 商 工作 在京召 ” 商 部 站. 2021. 12. 30. 2. 中 人民共和 商 部(http://data.mofcom.gov.cn/hwmy/imexmonth.shtml)
홈 > 최신중국동향 -
[경제] 2022년 중국 6대 민생현안
중국공산당은 2021년 12월 8일~10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중앙경제업무회의(中央 工作 )에서 6대 민생현안을 발표함. ▣ 고용 우선 2022년 경제 정책 기조는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되, 안정 속 성장 추구( 字 , 中求 )’이며, 계속해서 ‘6대 안정, 6대 보장(六 六保)’에 노력을 기울일 것임. - 6대 안정: 고용, 금융, 대외무역, 해외자본, 투자, 예측 프로세스 - 6대 보장: 고용, 기본민생, 시장주체, 식량·에너지 안전, 산업체인 공급망 안전, 행정기관 운영 2021년 1월~10월 중국의 도시 신규 취업자는 1,133만 명으로 2021년 목표치를 달성함. 회의에서는 대졸자의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활발한 고용 노동력 확보와 사회보장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함. ▣ 주택수요 주택은 거주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을 견지하고,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함. 정확한 주택 수요를 통한 충분한 공급과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고 요구 - 장기임대 시장 발전, 보장성주택 건설 추진, 분양시장에서의 구매자 수요 반영 등 도시의 주택 정책 시행으로 부동산 산업의 선순환과 건전한 발전 촉진 ▣ 노인복지 보장 인구 고령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고, 기본양로보험 시스템의 전국 통일 추진 14·5 규획 기간 중국의 노인 인구는 3억 명을 돌파하며 고령사회에서 고령화사회로 진입 - 2021년 6월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人力 源和社 保障部)는 「인력자원과 사회보장사업 발전 14차 5개년 규획(人力 源和社 保障事 展“十四五” )」에서 14·5 규획 기간 내 기본양로보험의 가입률 95%까지 향상, 보장범위 확대, 연간 기금 4조 위안 이상을 목표로 제시하였음. ▣ 출산 정책 효과 있는 새로운 출산 정책의 추진 요구 2021년 7월 「출산 최적화 정책에 관한 인구 균형 발전 촉진에 관한 결정( 于 化生育政策促 人口 期均衡 展的 定)」을 통해 세 자녀 출산 정책 시행을 발표 - 현재 중국 각 지방정부는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휴가 기간 연장, 남성 출산휴가, 육아휴직, 출산장려금 등의 정책을 새로 제정하거나 개정하고 있음. ▣ 공동부유 공동부유를 ‘케이크’에 비유하며, 목표를 실현하려면 우선 케이크를 크고 좋게 만든 다음 합리적인 제도를 통해 케이크를 잘 나눠야 한다고 밝히고, 공동부유가 장기적 목표라는 점을 강조 - 현재 중국은 빈곤 탈출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에 진입했으므로, 모든 국민이 함께 부유해지는 단계에 왔으며, 더욱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 ▣ 에너지 공급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려면, 대기업 특히, 국유기업이 공급확보와 가격 안정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힘. - 절약을 우선으로 한 전면적인 절약 전략을 시행하고, 각 산업 분야별 에너지 절약· 집약·순환 방안 추진 -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의식 제고와 저탄소 생활방식 유도 2021년 세계적인 에너지 가격상승, 중국 전력 및 석탄 공급 차질 등으로 일부 지역의 전력부족 사태가 발생하였음. <출처: “中央 工作 六大民生看点” 新 社. 2021. 12. 11.>
홈 > 최신중국동향 -
[관광] 신정연휴기간 주요 여행소비층, Z세대
중국 대형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Ctrip, 携程)과 퉁청(同程)여행은 2022년 신정연휴기간(1월 1일~3일) 청년이 주력 여행소비층이라고 밝힘. - 씨트립에 따르면, 2022년 신정을 맞아 이동한 여행객 중 1995년대생과 2000년대생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며 이용자의 50% 이상을 차지함. - 퉁청여행은 1990년대생 33%, 2000년대생이 16%를 차지하며 전체 여행시장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발표함. 2022년 신정연휴기간 코로나19 영향으로 근교여행, 단거리 여행을 선호한 것으로 조사됨. - 씨트립 빅데이터에 따르면, 근교여행을 선택한 비율은 60%로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하였고 청년층이 가장 많이 예약한 교통수단은 기차로 조사됨. - 뤼마마( ) 플랫폼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지여행, 성내여행, 근교여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80%로 조사됨. - 퉁청여행은 신정연휴기간 호캉스를 즐기는 비율이 50% 이상이라고 발표함. 신정연휴 중 여행객의 30%가 즉흥 여행으로 여행 하루 전 호텔을 예약하는 것으로 조사됨. - 많은 여행객이 현지 호텔에서 새해를 맞이하였고 룸서비스 이용률은 48.7%에 달함. - 호텔 이용객 비율은 자녀 동반 여행이 31%로 가장 높았고, 커플 여행 27%, 가족여행 12%로 조사됨. 취날(去 ) 빅데이터는 청년들이 일출을 즐기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것으로 분석함. - 일출 명소로 유명한 윈난성의 디칭(迪 ), 다리(大理), 리장( 江), 쓰촨성의 어메이산(峨眉山), 아바스구냥산(阿 四姑娘山), 티베트 마팡융춰( 旁雍措), 지린성 옌볜 훈춘( 春)의 여행 예약률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함. 특히, 지린성의 옌볜과 쓰촨성 아바스구냥산의 예약률은 전년 대비 50% 이상을 기록 - 그밖에, 청년층은 신정연휴기간 쥐번샤( 本 : 책을 읽으며 범인 유추하는 크라임씬 게임카페 혹은 온라인 게임. MZ세대 성행)를 하거나 훠궈를 즐겨 먹은 것으로 조사됨. 신정연휴기간 쥐번샤의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하였고, 연초(12월 31일, 1월 1일) 하이디라오 훠궈 방문자 수는 350만 명으로 크리스마스(12월 24~25일) 대비 25% 증가했다고 발표함. <출처: “新年小 假出游:省 游占比近六成,90后、00后占比 半” 澎湃新 . 2022. 1. 3.>
홈 > 최신중국동향 -
[지역] 징진지(京津冀) 지역발전지수
2020년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지역의 발전지수는 119.33으로 2014년에 비해 연평균 3.22점 상승함. - 항목별 지수로는 녹색발전지수 140.81, 혁신발전지수 131.87, 공유발전지수 133.78을 기록하여 총지수를 끌어 올리는 역할을 했고, 그 외 조화발전지수 114.52, 개방발전지수는 75.69로 집계됨. 징진지지역 혁신발전지수는 2020년 131.87로 2014년 이후 연평균 5.31점씩 높아짐. - 연구개발비는 2014년 3.48%에서 2020년 3.99%로 0.51%p 상승함. 지역별 연구개발비는 2014년 베이징:톈진:허베이 = 4.46:3.52:1에서 2020년 3.68:1.97:1로 지역 간 격차가 다소 감소함. - 2020년 지역 상주인구 1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은 37건으로 2014년보다 2.2배 증가함. 지역 기술시장 거래액은 2014년 3,584억 위안에서 2020년 7,988억 위안으로 1.2배 증가함. 2020년 1억 위안당 개발비 발생 특허 라이선스 건수는 95.8건으로 2014년보다 61.8% 증가함. 징진지 지역 조화발전지수는 연평균 2.42점씩 올라 2020년 114.5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나타냄. - 2020년 지역 간 연계 강도는 2014년 대비 27% 증가하였고, 도시군의 공간적 연계는 날로 긴밀해지고 있음. - 징진지 지역 도시농촌 일체화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도시농촌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 격차는 전국 평균 수준보다 낮은 수준임. 베이징 도시와 농촌의 주민 소득격차는 농촌주민 소득 1을 기준으로 2014년 2.57에서 2020년 2.51로, 허베이성은 2014년 2.37에서 2020년 2.26으로 격차가 감소함. 징진지지역 녹색발전지수는 2020년 140.81로 연평균 6.8점 상승함. - 지역 에너지 소모량이 지속해서 감소함에 따라 2020년 징진지 3개 지역의 GDP 에너지 소모량은 2014년 대비 각각 28.7%, 25.0%, 26.1% 감소함. 징진지지역 개방발전지수는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2014년 대비 24.31점 낮아진 2020년 75.69로 집계됨. - 해외 직접투자(비금융)가 87.8억 달러로 30.5% 감소했고, 해외 도급공정 완료액은 838.5억 달러로 16.6% 증가함. 징진지지역 공유발전지수는 2020년 133.78로, 연평균 5.63점 상승함. - 지역 일반 공공예산 지출 중 교육, 사회보장, 취업·의료위생 지출은 2020년은 2014년의 1.8배로 빠르게 증가함. - 징진지 3개 지역 평균 교육, 사회보장, 취업·의료위생 부분 지출 비중은 2014년 2.84:2.40:1에서 2020년 2.49:1.60:1로 감소함. <출처: “京津冀 域 展指 步提升” 家 局. 2021. 12. 20.>
홈 > 최신중국동향